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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생활협동조합, “학생식당 재료 탄소 발생 억제, EGS 경영 확대”

  • 작성자이예은
  • 등록일2024.03.22
  • 조회수997

한국기술교육대 생활협동조합,   “학생식당 재료 탄소 발생 억제, EGS 경영 확대” 사진1

3.18() 그린다와 업무협약, 국내 최초 튀김폐식용류 회수 및 자원화


우리대학은 국내 대학 최초로 학생식당에서 발생하는 튀김 부스러기를 재활용하여 바이오연료로 사용하는 등 탄소중립 문화를 확산해 나가기로 했.

한기대 생활협동조합(이사장 설순욱)그린다(대표 황규용)318() 업무협약을 통해 학생식당에서 발생하는 튀김 부스러기 내에 함유된 유분을 추출하여 폐식용유를 회수하고, 유분 제거 후 남은 슬러지를 저온 건조하여 고부가가치(바이오 플라스틱 또는 곤충사료)로 자원화하기로 했다. 이러한 원스톱 플랫폼 서비스그린다의 특허 기술이다.

그간 튀김 부스러기는 일반 쓰레기 처리를 했지만, 앞으로는 자원으로 재활용된다.

우리대학은 포인트로 적립된 일정 금액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브더칠드, 월드비전 등 지역사회 기여를 위해 취약계층에 기부할 예정이다.

유길상 총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국기술교육대는 환경보호와 사회공헌 두 분야에 적극 참여, 자원의 재활용 촉진과 사회적 약자 보호를 통해 ESG 경영 선도 대학으로 발돋음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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