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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길상 한국기술교육대 총장 ‘경청 피크닉’취임 2주년 맞아 캠퍼스 잔디밭에서 교직원들과 소통, 게임 등 ‘화기애애’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지난 29일(목) 오후 교내 나우리인성관 앞 잔디밭에서 취임 2주년을 맞은 유길상 총장과 교직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총장과 직원이 함께하는 경청 피크닉’ 행사를 열었다. 유길상 총장은 “경청은 단순히 귀로 듣는 것이 아니라, 상대의 생각을 마음으로 듣고 진정으로 이해하려는 태도”라며 “총장으로서 경청하고 배려하는 리더십을 실천하려 노력해 왔고, 앞으로도 여러분들과 대학 발전을 위해 더욱 많은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갖고자 한다”고 말했다. 유 총장은 “지난 2년간 ‘좋은 대학을 넘어 위대한 대학으로’라는 새로운 비전 달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주신 모든 교직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우리대학은 지난 2년간 입시 경쟁률과 각종 대외 평가, 취업률 등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었고 최첨단 교육 인프라를 통해 우리나라 대학교육혁신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면서 “학부와 대학원 졸업자 외에 온라인 공공직업훈련 플랫폼인 STEP 교육생 32만 명, 직업훈련교·강사 7만 명, 재직자 교육 5만 명, 고용서비스 교육 7천 명 등 연간 45만 명 이상을 배출함으로써 평생교육 중심 미래대학 모델을 만들어 가고 있다”고 말했다. 유 총장은 “STEP을 비롯한 한국기술교육대학의 평생직업능력개발 모델이 국내뿐 아니라 세계로도 뻗어나갈 수 있도록 다함께 실천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어 유길상 총장과 직원들 간의 가위바위보 게임, 직원들의 직생상활의 고민과 건의사항에 대한 유 총장의 답변 등이 이어졌다. 한 직원의 ‘소통 고민’과 관련된 질문에 유길상 총장은 “소통은 일방이 아닌 쌍방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상대의 입장을 배려하는 것이 우선”이라면서 “저의 경우는 스트레스가 생기면 ‘오히려 스트레스가 고맙다’고 생각하고 조금 더 참고, 자신과 스스로 많은 대화를 하며 이겨내곤 한다. 마음가짐을 바꾸면 스트레스가 보약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 순서인 ‘감사해요! 힘내세요!’는 평소 고마웠던 선후배 직원이나 동료에게 감사의 마음을 사전에 접수, 우수한 사례를 함께 공유하고 시상하는 자리였다. 유길상 총장은 “77명이나 되는 많은 직원 분들이 감동적인 사연으로 참여해 주어 감사하고, 상호존중하고 배려하고 문화가 조직에 깊게 스며들어 흐뭇하다”면서 “개인의 삶이나 조직은 생각하는 대로 되기 마련이다. 감사를 하면 행복한 직장생활을 하게 되며 조직 성과에도 도움이 된다. 이러한 문화를 사회로도 전파하는데 한기대가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행사에 참여한 직원은 &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5.06.02 조회수 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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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창업자가 말하는 창업”한국기술교육대 ‘창업 선배가 후배들에 진솔 멘토링’ 호응 한국기술교육대 경력개발·IPP실은 28일(수) 저녁 ‘2025. 학생창업자에게 듣는 창업이야기’ 행사를 개최해 재학생들에게 창업에 대한 꿈과 도전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행사는 본교 학생 창업자 4인이 직접 연사로 참여하여 본인의 창업 경험과 도전기, 그리고 진로설계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내는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됐다. ▲클럽스터디 황동규 대표, ▲Anythink 백종훈 대표, ▲루루마켓 박루리 대표 ▲플랫뮤직 박남용 대표가 참여해 각자의 창업 여정을 진솔하게 공유했다. 플랫뮤직 박남용 대표는 ‘25년 제주청년창업사관학교에 입교하여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았고, ’24년에는 예비창업패키지에 선정되어 예비 창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보와 경험을 전했다. 행사에 참석한 학생들은 행사 종료 후에도 개인적 질의를 통해 창업의 현실을 이해하고, 자신의 진로와 꿈을 구체화하는 데 큰 영감을 얻을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서희석 경력개발·IPP실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진로선택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취·창업프로그램 참여 독려와 함께, 현장 중심의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기술교육대는 학생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5.05.30 조회수 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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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대 메카트로닉스공학부 우성혁 학생, ‘전국 대학생 IEEE 퀴즈대회’ 1위- 세계 최대 규모, 최고 권위 IEEE(국제전기전자공학자협회) 후원 - 국제 연구 성과, 최신 기술 트렌드 등 논문, 저널, 국제표준 등 문제 풀이 ▲ 한국기술교육대 메카트로닉스공학부 우성혁 학생(4학년. 가운데)이 29일(목) ‘제12회 전국 대학생 IEEE 퀴즈대회’에서 영예의 1위를 차지하고 200만 원의 상금을 받았다. 한국기술교육대(KOREATECH·총장 유길상) 메카트로닉스공학부 4학년 우성혁(27)씨가 29일(목) ‘제12회 전국 대학생 IEEE 퀴즈대회’에서 영예의 1위를 차지하고 200만 원의 상금을 받았다. 이 대회는 세계 최대 전기·전자공학 기술 단체인 국제전기전자공학자협회(IEEE, Institute of Electrical and Electronics Engineers)가 후원하고 KITIS 산학연정보㈜가 주관했다. 이번 대회에는 고려대, 중앙대, 한국외대, 부산대 등 전국 70여 개 대학 학부생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IEEE는 전기·전자공학, 컴퓨터공학, 물리학 등 다양한 분야의 학술 표준을 제정하고, 국제 학술지를 발간하는 권위있는 세계적 학술 기관이다. 대회는 IEEE의 학술 데이터베이스인 IEEE Xplore를 기반으로 한 온라인 정보검색 퀴즈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IEEE 저널, 학술논문, 국제표준 및 최신 기술 동향 등을 기반으로 한 객관식 및 주관식 등 총 30문항을 풀이했다. 높은 난이도와 방대한 데이터 탐색을 요구하는 대회 특성상, 전문적인 검색 능력과 분석력, 그리고 학문에 대한 깊은 이해가 요구되었다. 우성혁 학생은 “평소 도서관 세미나와 교육 프로그램에 꾸준히 참여하며 논문 검색과 데이터 활용 능력을 길러왔고, 지난해 교내 전자정보 박람회에 참여한 경험이 있다”며 “이번 수상은 그동안 쌓아온 경험의 결실이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기술교육대는 학생들의 학술 활동과 정보 활용 능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홍주표 학술정보원장은 “이번 수상은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학문에 몰입하고 탐구한 결과로서 매우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학술정보 인프라와 전자자원 서비스를 꾸준히 강화해 학생과 연구자들이 더욱 풍부한 학업과 연구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5.05.30 조회수 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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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성료‘AI 기반 차세대 교육 플랫폼’ 대상 차지, ‘학생 창업자에 듣는 이야기’ 행사도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경력개발·IPP실은 5월 28일(수) 교내 학생통합지원센터에서 ‘2025학년도 1학기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최종 결선 발표회를 개최했다. 창업 문화 확산과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을 목적으로 마련된 이번 경진대회에는 총 25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되었고, 서류 심사를 통해 선정된 9개 팀은 2주간의 집중 멘토링 프로그램을 거쳐 최종 발표 심사를 받았다. 심사위원으로는 충남청년창업사관학교와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관계자, ㈜그린에이아이 하순태 대표 등이 참여했으며, 창업 교과목 수강생 30명이 청중 평가단으로서 실시간 온라인 투표를 통해 심사에 함께했다. 창의성, 기술성, 실현 가능성, 사업성, 지역(충남) 정주 등을 심사기준으로 삼았다. 심사를 통해 총 6개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은 ‘Bridge’ 팀(산업경영학부 3학년 김동하 외 3명)의 ‘AI 기반 차세대 교육 플랫폼’이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아우라’ 팀(산업경영학부 3학년 송나영 외 2명)의 ‘퍼스널 브랜딩 서비스’(보여지고 싶은 당신의 무드)가 선정되었고, 4개 팀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날 유길상 총장은 “창업을 준비하고 그 여정을 경험하고 있는 학생들의 꿈과 열정, 도전에 깊은 지지와 응원을 보낸다”고 격려했다. 서희석 경력개발·IPP실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아이디어 가능성을 확인하고,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올해 한국기술교육대가 RISE 사업 창업부문 컨소시엄 주관대학에 선정된 만큼, 다양한 후속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창업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18시부터는 ‘학생 창업자에게 듣는 창업이야기’를 통해 청년창업사관학교에 입교한 4명의 학생 창업자가 재학생을 대상으로 창업 정보를 제공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한국기술교육대는 매년 2회에 걸쳐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를 열어 재학생들의창업 인식 확산을 도모하고, 실전 중심의 창업교육과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청년 창업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5.05.30 조회수 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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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에게 듣는 ‘진짜’ 취업 이야기, 한국기술교육대 졸업동문 멘토링 박람회 개최- 삼성전자, 한국전력 등 재직 동문 32명 초청, 후배들에게 취업 정보·노하우 전수 - 반도체 기업 재직 동문 13명 ‘취업 멘토링’도 진행...재학생 큰 호응 얻어 ▲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28일(수) 담헌실학관에서‘2025 상반기 졸업동문 초청 멘토링 박람회’와 ‘반도체 기업 취업 멘토링’를 개최했다. ] 한국기술교육대학교(KOREATECH·총장 유길상)는 28일(수) 교내 담헌실학관 일대에서 ‘2025 상반기 졸업동문 초청 멘토링 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멘토링 박람회는 재학생이 선호하는 우수기업 및 공공기관에 재직하는 졸업동문 32명이 참가해 800명의 후배들에게 실질적이고 눈높이에 맞는 취업정보와 노하우를 전수해 재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박람회는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현대트랜시스, SK키파운드리, KT, ASML 등 24개 기업과 한국전력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교통공단 등 8개 공기업의 재직 동문이 1:1 맞춤 취업 상담을 진행했다. 졸업 동문들은 재직 중인 기업·기관의 입사 정보와 직무 수행에 필요한 역량, 자기소개서 작성 및 면접 스킬, 재학시절 도움이 된 취업 프로그램과 교육, 그리고 본인의 취업 경험담을 가감없이 후배들에게 전수했다. 두산로보틱스에 근무 중인 동문(산업경영학부)은 “후배들의 미래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멘토링 박람회에 참여해 매우 뿌듯하다”며 “당장의 네임밸류보다 직무 경력을 쌓아 최종적으로 본인이 만족하는 직장으로 가는 것을 목표로 하라고 조언하고 싶다”고 말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멘토로 참여한 한국토지주택공사에 근무하는 동문(건축공학전공)은 “멘토링 박람회는 후배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방향과 노하우를 알려주는 동시에, 요즘 후배들의 생각을 듣는 소중한 기회”라며 “알려진 공공기관 외에도 국민 삶에 도움을 주는 많은 기관들이 있으니, 시야를 넓혀 다양하게 찾아볼 것을 권한다”며 조언했다. 박람회에 참여한 메카트로닉스공학부 4학년 김민영 학생은 “선배님의 학교생활과 현장실습 경험담, 취업 이야기를 들으며 막연했던 취업 준비에 방향을 잡을 수 있었다”며 박람회에 만족감을 보였다. 서희석 경력개발·IPP실장은 “졸업 동문 멘토링 박람회는 졸업생에게는 자긍심을, 재학생에게는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우리 대학 대표 취업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재학생들의 취업 목표 달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같은 날 재학생 100여 명이 참여한「졸업 선배들과 함께하는 반도체 기업 취업 멘토링」에는 SK하이닉스, 삼성전기, 에이에스엠엘 등 13명의 재직 동문이 참여해 직무별 기업 소개와 후배들과 1:1 Q&A가 성황리에 진행됐다. 한국기술교육대는 20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5.05.28 조회수 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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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이혜은 교수와 학생들 ‘AI기반 진로상담’ 최우수 포스터 논문28(수) 한국진로교육학회 춘계학술대회 “프로젝트 기반 학습 실행 연구” ▲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고용서비스정책학과 이혜은 교수(가운데) 학부 연구팀이 ‘한국진로교육학회 제60차 추계학술대회 최우수 포스터논문상을 수상했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고용서비스정책학과 이혜은 교수 학부연구팀이 5월 28일(수)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열린 ‘2025 한국진로교육학회 제60차 춘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 포스터논문상을 수상했다. 이번 춘계학술대회는 ‘진로교육법 제정 10주년을 돌아보며’라는 주제로 한국진로교육학회에서 주관하고 한국직업능력연구원, 한국고용정보원,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공동주최했다. 이혜은 교수 학부연구팀의 수상 논문은 ‘AI 기반 진로상담 실습모형 개발을 위한 실행연구: AI 커스터마이징 프로젝트를 중심으로’이며 심사위원의 평가 과정을 거쳐 최우수 포스터논문상으로 선정되었다. 이혜은 교수는 “본 연구는 실제 진로상담 현장에 적용가능한 AI 상담 도구를 GPT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직접 설계‧구현한 프로젝트 기반 학습(PBL) 실행 사례를 담은 연구”라며 “학생들은 AI 상담 도구 개발의 전 과정을 주도적으로 수행하여 상담과 기술 접목의 가능성과 한계를 동시에 체감하는 ‘개발 주체’로서의 역량을 높일 수 있었다. 앞으로도 학생들과 AI를 활용한 진로교육 및 상담의 실천적 방안을 계속 탐구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건우 학생(3학년)은 “이번 수상을 통해 진로상담은 단순한 정보 전달이 아니라, 함께 방향을 찾아가는 과정임을 다시금 깨달았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고민을 기술과 연결해 해결하고, 진로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AI 기반 상담 서비스를 기획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5.05.28 조회수 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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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한국표면공학회 학술대회 우수 포스터 발표상 수상- 에너지신소재화학공학부 4학년 박시온·이은솔 학생 나란히 수상 ▲ 2025년 한국표면공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 포스터 발표상을 수상한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에너지신소재화학공학부 에너지신소재공학전공 박시온(좌), 이은솔(우) 학생 ▲ 2025년 한국표면공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 포스터 발표상을 수상한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에너지신소재화학공학부 에너지신소재공학전공 박시온(좌), 이은솔(우) 학생 한국기술교육대학교(KOREATECH·총장 유길상) 에너지신소재화학공학부 박시온·이은솔 학부생(지도교수 심영석)이 지난 23일 부산에서 열린 ‘2025년 한국표면공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나란히 우수 포스터 발표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서 이은솔 학생은 「Pt촉매가 증착된 In2O3 나노로드 기반 에탄올 가스센서 감지 특성 연구」를 통해, 에탄올 가스에 대한 감지 민감도와 선택성을 향상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본 연구는 촉매 증착을 통한 전자 이동과 산소 흡착 특성 조절을 통해 반응 메커니즘을 분석하고, 고성능 가스 센서 구현 가능성을 입증했다. 박시온 학생은 「고속, 고대비 색변화 응답을 위한 신축성 Pd-기능화 WO3 나노 대나무 구조체」를 주제로 수소 가스에 대한 색변화 응답 속도와 대비(ΔT)를 동시에 향상하는 기술을 제시했으며, 다양한 기판 적용을 통해 차세대 센서 플랫폼으로의 확장 가능성도 보여줬다. 특히, 박시온 학생은 올해 초 개최된 한국진공학회 동계학술대회에서도 학부생 포스터 발표상을 수상해 뛰어난 연구 역량을 입증한 바 있다. 두 학생은 “이번 성과는 심영석 교수님의 아낌없는 조언과 학부의 끊임없는 지원 덕분”이라며 “이번 수상을 발판으로 센서 분야 연구자로서 더욱 성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미래유망융합기술파이오니어 나노 및 기술개발사업)의 지원을 통해 이뤄졌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5.05.28 조회수 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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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수리에 더해 친절함도 감동”한국기술교육대 전기공학 학생 50명 천안시 동면 가구 ‘기술봉사활동’ ‘국가유공자 후손 가정’ 등 사전 발굴과 요청 사항 반영 ▲ 5월 24일 충남 천안시 동면에서 진행된 ‘2025학년도 상반기 지역사회 상시 기술봉사활동’에 참여한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전기공학부 학생들의 기념촬영 모습. 우리대학(KOREATECH·총장 유길상)은 5월 10일과 24일, 2회에 걸쳐 천안시 동남구 동면 일대에서 ‘2025학년도 상반기 지역사회 상시 기술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사회적 배려 계층의 생활 개선을 위한 ‘전기 기술봉사’였다. 전기공학전공 학생들과 교직원 등 총 47여 명은 3가구를 대상으로 전기 배선 수리, LED 전등 교체, 콘센트 설치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특히 국가유공자 후손 가정이 포함돼 의미를 더했다. 고령의 후손이 살고있는 가정은 전기 설비가 노후되어 안전사고 우려가 있었는데, 학생들은 배선과 조명을 새롭게 정비해 생활 불편을 해소했다. 한국기술교육대 사회봉사센터는 동면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실질적인 수요가 있는 가정을 직접 발굴, 가구별 요청 사항을 반영해 봉사활동을 기획했다. 이창주 학생(3학년)은 “전기 기술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할 수 있어 뿌듯했고, 특히 국가유공자 후손 어르신께 도움을 드린 점이 더 뜻깊었다”며 “더불어 학교에서 배운 이론을 현장에서 실제로 적용하며 문제 해결 능력과 협업 역량을 함께 키우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전기 배선 수리와 LED 전등 교체 등을 지원받은 전명자 선생은 “학생들과 교직원이 직접 와서 위험했던 전기설비를 안전하게 바꿔줘 감사하다”며 “친절하게 말도 걸어주고, 필요한 것을 꼼꼼히 챙겨주어 큰 감동을 받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병기 학생처장은 “단순한 재능기부를 넘어 학생들이 전공 지식을 실천적으로 활용해 사회에 기여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교육의 장이었다”며 “특히 국가유공자 후손 가정을 포함한 실질 수요가 있는 가구와의 매칭은 모범적인 사례”라고 강조했다. 한국기술교육대 사회봉사센터는 하반기에도 실질적 수요가 있는 가정을 대상으로 한 기술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5.05.27 조회수 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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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학교, 국민참여형 STEP 서비스 모니터링단 모집- STEP 수강 이력이 있는 만 19세 이상 학습자라면 누구든지 참여 가능 - “지속적 모니터링으로 수요자 친화적 고품질 서비스 제공 목적” ▲ 2025년 STEP 서비스 모니터링단 모집 공고 우리대학 온라인평생교육원(원장 이문수)은 STEP의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2025년 국민참여형 STEP 서비스 모니터링단’을 모집한다. 스마트직업훈련플랫폼 STEP(step.or.kr)에서 수강 이력이 있는 만 19세 이상 학습자(대학생, 회사원, 주부 등)는 누구든지 지원이 가능하며, 모집 기간은 26일(월)부터 8일(일)까지 공고문을 참고해 신청하면 된다. 선발된 모니터링단은 6월부터 12월 초까지 STEP 서비스 전 분야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다양한 개선사항을 발굴·제안하는 임무를 수행하며, 활동 특전으로 △ 온라인평생교육원장 명의 위촉장 수여 △ 소정의 활동비 지급 △ 우수 단원 포상이 제공된다. 올해 제3기로 운영되는 모니터링단은 옴부즈만 역할을 강화해 최근 2년간 우수한 활동경험을 갖춘 학습자와 기업체 및 훈련기관의 HRD 담당자의 참여를 확대하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다양한 개선사항을 발굴할 계획이다. 온라인평생교육원 이문수 원장은 “STEP 서비스 모니터링단의 의견과 제안에 꾸준히 귀 기울여, 발 빠른 품질개선으로 수요자 친화적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STEP은 재직자, 구직자, 취업준비생 등 전 국민을 대상으로 약 2,000여개 기술·공학 분야 공공 직업훈련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누구나 회원가입 후 무료로 학습할 수 있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5.05.26 조회수 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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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훈련교사로 인생 2막 시작하세요- 26일(월)부터 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 교육생 500명 모집 - 만 40세 이상 고숙련 은퇴예정자 대상 신중년 교직훈련과정 운영 ▲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능력개발교육원에서 26일(월)부터 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 자격교육(교직훈련과정, 신중년교직훈련과정) 교육생 500명을 모집한다. 우리대학 능력개발교육원(원장 이진구)이 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이하 ‘직업훈련교사’)* 자격과정 교육생을 26일(월)부터 30일(금)까지 모집한다. * 직업훈련교사: ‘국민 평생 직업능력 개발법’ 제33조에 의해 고용노동부장관으로부터 자격을 승인받고 근로자 또는 근로자가 되려는 사람들에게 해당 직종의 직무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가르치고 평가하는 업무를 담당하는 전문가 이번 ‘25년 3차 모집은 교직훈련과정과 신중년 교직훈련과정으로 구분해 교육생을 모집하며, 교육은 서울, 천안, 제주 교육장에서 진행된다. 교직훈련과정은 직업훈련에 관한 기본 지식과 직업능력개발에 대한 이해와 지식·기술을 효과적으로 지도할 수 있는 실제적 능력 배양을 목적으로 하는 직업훈련교사 자격 신규 취득 과정으로, 신청 직종에서 5년 이상 종사한 사람*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 국가자격증 보유 여부에 따라 경력 요건은 상이할 수 있음 신중년 교직훈련과정은 고숙련 은퇴(예정)자의 훈련시장 진출 유도를 위한 특화 교육과정으로, 만 40세~70세 미만인 자 중 7년 이상의 경력자를 대상으로 교육비는 무료로 진행된다. 교육 신청은 고용 24 홈페이지(work24.go.kr)에서 진행하며 신청요건 및 교육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능력개발교육원 누리집(hrdi.koreatech.ac.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5.05.25 조회수 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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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2025 ESG 포럼’ 성료기후 위기 따른 자동차·전력산업 노동·일자리 전환 조명 “공공·시민·기업 공론장 필요” ▲ 한국기술교육대학교 ESG연구소가 개최한 ‘2025 ESG 포럼’이 22일(목) 한기대 2캠퍼스에서 개최됐다. ▲ 한국기술교육대학교 ESG연구소가 개최한 ‘2025 ESG 포럼’이 22일(목) 한기대 2캠퍼스에서 개최됐다. 우리대학 ESG연구소(소장 이은영)가 ‘기후 위기, 노동과 일자리 전환-ESG의 역할’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ESG연구소를 중심으로 충남노사민정협의회, 천안아산 경실련, 충남HR어울림협회가 공동 주최한 ‘2025 ESG 포럼’은 22일(목) 천안 한국기술교육대 2캠퍼스에서 개최됐다. 이번 포럼은 자동차 산업, 전력 산업 등 전환기 산업에서 근로자들이 직면한 현실적인 어려움을 공유하고, ESG(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를 통해 정의롭고 미래지향적인 노동 전환을 모색하고자 기획됐다. 먼저 자동차산업 인적자원개발위원회의 조영래 실장이 ‘자동차 산업의 일자리 전환’을 주제로 산업 패러다임 변화 속 직무별 인력 현황과 향후 채용·교육훈련 수요를 설명했다. 특히 산업 전환에 따른 인력양성을 위한 일자리 지원 방안을 설명하며, ESG 활성화를 통한 원하청의 협력적 파트너십과 산업 경쟁력 확보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두 번째로 한국노동연구원의 송민수 박사가 ‘화력발전 산업의 산업 및 노동전환’을 주제로 태안 서부화력발전소 사례를 중심으로 연료전환에 따른 일자리 변화, 고용불안의 현실을 짚었다. 송 박사는 산업 전환의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노사 간 협력과 더불어 제도적 지원 장치가 필수적임을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김주일 교수가 ‘노동전환과 ESG의 역할’을 주제로 ESG가 단순한 경영 트렌드를 넘어 노동전환의 핵심 원칙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충남형 ‘ESG 일자리 전환 지표,’ 시민 참여형 ‘일자리 전환 ESG 기금’ 등의 구체적 사례를 제안했다. 또 지속 가능한 일자리 전환을 위한 거버넌스와 공론장의 구축을 강조했다. 이어지는 지정토론에서는 한국노총 금속연맹 충남세종본부, 천안아산 경실련, 하이쎄미코(주) 한민석 대표, 충남도청 노동정책팀, 한국기술교육대 명재규 교수 등 민·관·학이 함께 노동, 법률, 산업, 정책 등 다양한 분야의 현실과 대안을 논의하며 실질적인 정책과 사회적 합의 가능성을 제시했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ESG연구소 소장이자 산업경영학부 이은영 교수는 “노동 전환의 방향이 기술과 산업이 아닌 사람 중심이 되기 위해 다양한 목소리와 경험이 연결되는 공론장이 중요하다”며 “이번 포럼이 산업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5.05.23 조회수 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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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최종 선정-과기정통부 총 10개교 선정, 최장 8년 총 150억 원 지원 -‘26학년도 AI정보통신공학전공, AI·소프트웨어전공 모집으로 인재 확보 박차 ▲ 한국기술교육대 전경 우리대학(KOREATECH·총장 유길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5년도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으로 최종 선정돼 8년간 최대 15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은 ‘2025년도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사업’을 신청한 47개 대학 중 평가를 통해 총 10개 대학이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한국기술교육대는 이 중 일반 분야로 선정되어 연 20억 원(1년차 10억 원)의 지원금을 최대 8년(4+2+2년) 간 지원받게 됐다. ‘소프트웨어 중심대학(SW중심대학)’은 2015년부터 신기술 수요에 부합하는 소프트웨어 전문·융합인재 양성을 주도해 왔으며, 지난해까지 10년간(’15~’24년) 58,782명의 소프트웨어 전공 인력과 40,390명의 융합 인력을 배출했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SW 중심의 교육체계 혁신 및 AI 기술 융합인재 양성을 통한 교육 가치 확산’을 목표로 ▲전교생 AI·SW 중심 교육체계 개편 ▲실무역량과 산학 협력을 강화하는 수요 맞춤형 인재 양성 ▲AI·SW 교육 허브 역할을 통한 지역사회 기여 증진의 과제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유길상 총장은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선정을 계기로 산·학·연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인공지능·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소프트웨어·인공지능 특화 인재 양성을 위해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2026학년도 AI·빅데이터·디지털 트윈·블록체인을 중점으로 교육하는 미래융합학부를 확대 개편하고, AI정보통신공학전공, AI·소프트웨어전공을 개별 모집한다. 최근 한국기술교육대는 충청남도에서 최대 1,403억 원을 지원하는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사업’에 선정되었으며, 사업의 일환으로 천안시, 단국대학교와 함께 스마트도시 기반 인공지능 인재양성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5.05.21 조회수 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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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학생 홍보대사 ‘나래’·‘한온’ 임명식 개최- 대학 홍보대사·온라인 홍보대사 합동 임명식...협업 확대로 시너지 ‘UP’ ▲ 한국기술교육대가 20일(화) 교내에서 재학생 홍보대사 ‘나래’와 재학생 온라인 홍보대사 ‘한온’ 합동 임명식을 개최했다. 우리대학 (KOREATECH·총장 유길상)은 20일(화) 교내 학생통합지원센터 세미나실에서 재학생 홍보대사 ‘나래’와 온라인 홍보대사 ‘한온’의 합동 임명식을 개최했다. 2009년 최초로 선발해 올해로 17기를 맞은 학생 홍보대사 ‘나래’는 오프라인을 중심으로 ▲입시 홍보 ▲캠퍼스투어 ▲ 고교생 전공체험 ▲ 대학 홍보모델 등 대학 입시 경쟁력 향상을 중심으로 활동하며 16명을 선발했다. ‘24학년도에 비대면 홍보 강화를 위해 신설한 온라인 홍보대사 ‘한온(한ON)’ 2기는 ▲교내·외 취재 ▲대학 공식 온라인 채널 운영 ▲ 온라인 홍보 콘텐츠 기획·제작 등 대학 홍보역량 강화를 중심으로 활동하며 12명이 활동한다. 금번 선발된 홍보대사는 내년 5월까지 약 1년간 활발하게 소통하며 홍보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며, 이를 본격화하는 첫걸음으로 임명식 개최 후 한온이 나래를 소개하는 숏폼을 제작하며 협업 의지를 다졌다. 나래 회장으로 선출된 정진교 학생(기계공학부 3학년)은 “한국기술교육대학교의 우수성과 가치를 알리는 데 나래의 역할이 크다고 생각한다”며 “예비 한기인들에게 우리 대학을 홍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온 회장인 박상선 학생(산업경영학부 3학년)은 “점점 더 영향력이 커지고 있는 온라인 홍보에 있어 한국기술교육대학교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전파하고자 한다”며 “한온만의 콘텐츠와 진정성 있는 소통으로 대학 홍보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유길상 총장은 “우리 대학 홍보에 큰 축을 차지하는 나래와 한온 학생들이 올해도 남다른 재능과 열정을 발휘해 대학의 가치와 우수성을 세상에 널리 알리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5.05.21 조회수 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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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학교,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 성과평가 최우수 ‘S등급’- 2020년부터 5년연속 최우수 등급 선정...학습근로자 목표달성률 등 만점 ▲ 한국기술교육대학교 1캠퍼스(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전경 한국기술교육대(KOREATECH·총장 유길상)는 ‘2024년도 재직자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 성과평가’에서 S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0년부터 5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달성한 쾌거로, 대학의 산학협력과 기술 훈련을 통한 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의 성과를 입증한 것이다. 일학습병행제도는 고용노동부 주관의 현장기반 훈련 시스템으로, 기업이 청년 근로자를 채용해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으로 업무 현장에서 훈련을 실시하고 자격을 부여하는 새로운 교육 훈련이다. 한국기술교육대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는 우량 기업 모집, 학습근로자 모집 및 채용 지원, 현장 훈련(OJT)과 외부 훈련(Off-JT)을 지원하고 있다. 더불어 학습근로자 목표달성률, 신규 학습기업 참여율, 우량기업 참여율, 외부평가 합격률 부문 등에서 만점(기준 50점 이상)을 기록했다. 특히, 외부평가 합격률은 전년 대비 8% 향상된 79.4%를 달성했고, 학습기업과 학습근로자 만족도도 부분에서도 전년 대비 향상 엄기용 공동훈련센터장은 "이번 S등급 평가는 한국기술교육대의 끊임없는 혁신과 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한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기업 맞춤형 훈련과 실무형 인재 양성을 통해, 평생직업능력개발을 실현하고 산업계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기술교육대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는 2014년 최초 지정 이후 대학연계형(학사) 3개 학과, 고숙련마이스터과정(석사) 3개 학과를 운영, 전국 대학 중 최대 규모의 학습 기업 및 학습근로자를 보유하고 있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5.05.20 조회수 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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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근로자 건강 증진 ‘우수’- 근로자 건강 개선사업 활발히 운영, ‘건강한 일터’ 조성 성과 인정 ▲ 한국기술교육대학교가 19일(월) 대학 본교 중회의실에서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 사업장 인증패를 수여받았다. 우리대학(KOREATECH·총장 유길상)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주관한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 사업장’으로 선정돼 건강한 근로환경을 인정받았다.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은 고용노동부 고시에 따라 사업주와 근로자가 자율적으로 추진한 건강 증진 활동을 건강증진 체계구축, 인식수준, 조직문화 등 총 7개 부문, 43개 항목에 대해 심사하는 제도로 한국기술교육대는 3년간 우수 사업장으로 인정받게 됐다. 한국기술교육대는 ‘21년부터 안전보건 경영방침을 수립하고 교내 둘레길 3개 코스 개통, 사내 실내 체육시설 마련 등 기관의 고유 역량을 활용한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해 왔다. 작년 진행된 걷기투어 ‘체면지키자’, 체지방 감량 프로그램 ‘체지방 이별’ 등은 기관장을 포함해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체지방 이별 프로그램 결과 전체 참가자의 체지방률이 총 12.21% 감소했고, 최우수 참가자는 6.7% 감소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기록했다. 정지창 안전관리처장은 “우리 대학 근로자들이 더 건강하게 일할 수 있도록 다양한 건강증진 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기술교육대는 ‘23년 전국 대학 최초로 보건복지부 ‘건강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하고, 건강친화 우수기업으로 한국건강증진개발원장상을 받았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5.05.20 조회수 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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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나날이 발전해 흐뭇합니다”‘대학발전기금 기부 주간’ 캠페인 대성황, 퇴직 명예교수도 방문해 300만원 쾌척 학생, 교직원 등 300명 참여 1,337만원 조성, ‘코리’ 굿즈 선물도 큰 호응 ▲ 한국기술교육대가 ‘발전기금 기부 주간’을 맞아 대학 축제 기간 발전기금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재직 시절 발전기금을 700여 만 원 기부했었는데, 기부 캠페인 주간을 운영한다고 해서 300만 원을 더 기부하고자 찾아왔습니다.” 15일(목) 오후 6시가 넘은 시각. 박창순 한국기술교육대 명예교수(74세)는 부인과 함께 대학을 찾았다. 개교 때부터 전기·전자·통신공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교무처장 등을 거쳐 2017년 퇴직한 박 교수는 “대학이 날로 발전하는 모습을 보니 매우 흐뭇하고 자랑스럽다”면서 활짝 웃었다. 한국기술교육대 입학홍보처는 12일(월)부터 16일(금)까지 5일간 교내 구성원을 대상으로 발전기금 기부에 대한 인식 제고와 애교심 고취를 위해 ‘대학 발전기금 기부 주간 캠페인’을 운영했다. 15일과 16일 이틀은 대학 축제인 한맥제 기간에 맞춰 홍보부스를 만들어 5천 원을 기부하면 룰렛에 참여해 ‘코리’ (대학 서브 캐릭터 이름) 굿즈 단품을 선물로 제공하고, 2만원 이상을 기부하면 코리 6종 세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열었다. 발전기금을 기부한 학생은 “대학에서 만든 코리 인형과 굿즈가 너무나 귀여워 갖고 싶었는데, 대학 발전에 작은 정성을 보탤 기회도 가져 매우 보람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4월 말 한국기술교육대 ‘천원의 아침밥’을 위해 100만 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했던 먹방 유튜브 크리에이터 ‘천뚱’도 부스를 방문해 학생들 기념 촬영을 했다. 캠페인 결과 학생 137명, 직원 70명, 교수 12명, 졸업동문 1명 등 총 220여 명이 참여해 총 1,337만 5천원의 발전기금을 조성했다. 대학 측은 “한국기술교육대의 발전에 학생과 교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준 점에 감사드린다”면서 “발전기금의 취지와 의미를 졸업 동문 등 보다 많은 계층에 알려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5.05.19 조회수 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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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청렴을 전(展)하다-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 展(전)하다’ 전시회 개최 ▲ 한국기술교육대 유길상 총장과 직원들이‘청렴, 展(전)하다’ 전시회를 관람하고 있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KOREATECH·총장 유길상)가 청렴한 조직문화와 상호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 展(전)하다’ 전시회를 개최했다. 도내 청소년 6,000여 명이 참여한 ‘충남 직업교육 한마당’과 대학 축제 기간에 맞춰 14일(수)부터 3일간 복지관 2층에서 진행된 이번 전시회는 △ 청렴 및 상호존중 메시지 △ 선인들의 청렴 명언 △ 청렴 표어 공모전 수상작 3가지 주제로 구성돼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도록 청렴의 의미를 전달했다. ‘청렴 및 상호존중 메시지’는 월간 뉴스레터로 안내된 메시지를 다시 엄선해 일상 속 청렴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선인들의 청렴 명언’에서는 역사 속 인물을 통해 청렴의 의미를 되새겼다. 특히 ‘청렴 표어 공모전 수상작’에서는 구성원들의 목소리를 담은 공모전 우수작들을 통해 자발적인 청렴 실천을 유도했다. ‘청렴 표어 공모전’은 지난 4월 대학 임직원을 대상으로 개최해 총 62건의 표어가 접수되었고, 심사를 거쳐 △ 최우수상 ‘청렴은 맞팔로우, 부패는 언팔로우’ △ 우수상 ‘청렴한 곳에 기대, 우리 한기대’ 등 창의적인 표어들을 발굴했다. 행사 기간 중 유길상 총장은 직접 전시장을 찾아 관람객에게 커피와 다과를 권하며 전시회의 감상을 함께 나눠 구성원들의 청렴 문화 체험을 독려했다. 전시회를 관람한 직원들은 “청렴 메시지를 전시회를 통해 다시 접하니 더 마음에 와닿는다,” “구성원들이 직접 만든 표어를 보며 우리 조직의 청렴문화를 함께 만들어가고 있다는 생각에 뿌듯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유길상 총장은 “청렴은 단순한 제도가 아니라 구성원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미래 세대와 지역사회까지 청렴의 의미를 함께 나누고, 작지만 깊은 울림이 전달되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5.05.16 조회수 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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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훈련 평가 우수사례를 모집합니다”- 최우수상 고용부 장관상 수여, 최대 10점에 총 상금 1,050만원 지급 ▲ 2025년 직업능력개발 훈련생 평가 우수사례 공모전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직업능력심사평가원(원장 이장희)은 우수한 직업능력개발 평가사례를 확산하기 위해「2025년도 직업능력개발 훈련생 평가 우수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직업능력개발훈련 교·강사와 훈련기관이 차별화된 훈련생 평가를 통해 훈련생의 역량을 효과적으로 향상한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훈련 품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주제는 ‘23년~25년 동안 ▲훈련과정의 평가계획 수립 및 실행, ▲훈련 결과에 대한 피드백 및 후속조치, ▲훈련기관 차원의 평가체계 개선 노력, ▲기타 평가 관련 우수사례 중 하나 이상을 선택하면 되며, 훈련생 작품 전시회, 평가 참여 소감 수기 등 타 기관과 차별되는 훈련생 역량 향상 사례에는 가점이 부여된다. 특히 훈련과정과 훈련생의 특성을 고려한 평가계획 수립, 훈련생 평가 개선 노력, 평가결과를 기반으로 한 피드백과 환류 과정 등 실제 직업훈련 현장 전반에 걸친 실천적·체계적 평가 사례가 다수 접수될 것으로 기대된다. 직업능력개발 훈련기관에 소속된 교·강사 개인 또는 기관은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접수는 오는 6월 2일(월)부터 13일(금)까지 직업능력심사평가원 홈페이지(ksqa.or.kr)에서 공고문을 참고하여 접수할 수 있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고용노동부 장관상(상금 300만원), 직업능력심사평가원장상(상금 200만원) 등 최대 10점에 총 1,050만원 규모의 상금이 지급된다. 수상기관은 2026년 훈련이수자평가에서 가점을 받을 수 있으며, 수상작은 사례집 등으로 제작되어 전국 훈련기관에 공유될 계획이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5.05.14 조회수 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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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중학생·직업계고 학생 6,000명 한국기술교육대 모여-충남교육청 주관 ‘충남 직업교육 한마당’ 개최...“교류와 소통의 장” -12일부터 양일간 중학생 5,800여 명, 직업계 고교생 500여 명 모여 ▲ 충청남도교육청 주관 ‘2025년 충남 직업교육 한마당’ 행사가 5월 13일(화), 14일(수) 이틀간 충남 천안의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담헌실학관과 나래돔 일대에서 진행다. 충남 지역 중학생과 직업계고 학생 등 6,000명이 충남 천안의 한국기술교육대로 모였다. 충청남도교육청 주관의 ‘2025년 충남 직업교육 한마당’ 행사가 5월 13일(화)과 14일(수) 양일간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담헌실학관과 나래돔 일대에서 진행된다. 충남 직업계고의 우수성과 직업교육 정책 안내를 위해 열린 이번 행사에는 충남 지역 54개 중학교에서 1~3학년 학생 5,800여 명이 대거 참여했다. 직업계고는 38개 학교에서 약 500명의 학생이 참여해 각 고교의 특색을 살린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13일(화) 오전 개막식에는 충청남도교육청 김일수 부교육감을 비롯해 한국기술교육대 유길상 총장, 충남교육과정평가정보원 오동규 원장, 충남교육청평생교육원 최병묵 원장, 충남교육청과학교육원 이찬원 원장 등 충남 지역 교육지원청 교육장, 중고등학교 교장 및 교사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오늘 찾은 직업, 내일을 여는 꿈!’이란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직업계고 홍보 부스, 체험부스, 다양한 무대 공연 외에도 마이스터고 프로젝트 수업 결과물 전시, 제18회 충남 청소년 창의력경진대회가 진행되어 다채로움을 더했다. 무대 공연으로는 마술 공연에 이어 한국 K-POP고 공연, 충남드론항공고 학생들의 실내 드론쇼 등 흥미진진한 이벤트가 진행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유길상 총장은 축사를 통해 “충남 각지에서 미래 사회의 주인공인 학생들을 인솔하고 찾아와 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리며, 우리 대학을 방문해 준 학생들 모두를 환영한다”면서 “충남 직업교육 한마당을 충남을 대표하는 한국기술교육대에서 2년 연속 개최하는 점이 영광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유 총장은 “국민 평생고용과 직업능력개발 허브인 한국기술교육대학교에는 국내 최고의 일학습병행대학이 있다. 직업계고 학생들도 기업체 취업 후 우리 대학 일학습병행대학 학사와 석사과정을 이수할 수 있으니 많은 관심을 바란다”며 “이번 행사가 한국기술교육대와 지역 인재들이 새로운 인연을 맺고 미래를 기약하는 자리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5.05.13 조회수 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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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STEP, 세계 고용노동 정상에 가상훈련 콘텐츠 선봬- ‘APEC 고용노동 정상회의’에서 STEP 첨단기술 직업훈련 콘텐츠 시연 고위험·고비용 현장훈련을 가상현실로 반복 학습, 실기시험 코스 반영해 활용률 ‘UP’ ▲ 국제 APEC 고용노동(HRD)장관회의 부대행사에서 STEP 가상훈련 콘텐츠 시연 모습 우리대학(KOREATECH·총장 유길상)은 운영하는 스마트직업훈련플랫폼 STEP*이 12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에서 21개국 APEC 고용노동 장관 대상 가상훈련(VT) 콘텐츠 시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STEP: Smart Training Education Platform의 약자로, 전 국민 대상 온라인 공공 교육훈련 플랫폼 이번 APEC 고용노동(HRD) 정상회의는 7일 개막총회를 시작으로, 4일간 실무진 분과별 회의와 각국 장관회의를 거쳐 12일 국내 고용노동 정책을 생애주기별로 한눈에 볼 수 있는 부스 체험이 진행되었다. 부스 체험이 진행된 고용노동 정책 설명관에서는 생애주기별 고용노동부 지원 정책으로 구성되었는데, 이중 STEP 가상훈련 콘텐츠는 취업 준비를 위한 용접 기술 학습 콘텐츠와 재취업에 필요한 중장비(지게차, 굴삭기) 시뮬레이터 콘텐츠가 시연되었다. 두 콘텐츠는 STEP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가상훈련 과정 중 가장 인기 있는 과정으로 산업현장에서 고위험, 고비용이 수반되는 훈련 상황을 가상현실에서 반복 학습이 가능하도록 구현했다. 특히 지게차, 굴삭기 과정은 실제 자격증 실기시험 코스를 반영해 직업훈련학교, 군부대, 마이스터고에서도 적극 활용 중이다. STEP 운영기관인 온라인평생교육원 이문수 원장은 “STEP에서 제공되는 가상훈련, 메타버스 콘텐츠를 APEC 고용노동 장관회의에서 선보일 수 있어 영광이다. 최첨단 IT기술을 활용해 개발된 직업훈련 콘텐츠인 만큼 자신있게 보여드릴 수 있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STEP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명품 직업훈련 플랫폼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STEP(www.step.or.kr)은 정부가 지원하는 스마트직업훈련플랫폼으로 직업훈련과 자기개발을 지원하는 공공 온라인 콘텐츠 약 2,000여개와 가상훈련 콘텐츠 134개를 시·공간의 제약 없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5.05.13 조회수 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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