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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훈련과정에 챗GPT 접목, 디지털 기술로 훈련생 역량 강화”- 한국기술교육대 직업능력심사평가원 ‘24년 직업훈련 혁신 우수사례 공모전 6점 선정 ▲ (최우수상) 글로벌산업기술교육원 ARTIO 적용 ‘산업맞춤 스마트 드론 설계 과정’사례 ▲ (최우수상) 뿌리깊은나무직업전문학교 생성형AI(미드저니) 활용 가구디자인 PBL 사례 우리대학 직업능력심사평가원(원장 이장희)이 고용노동부와 함께 직업훈련 패러다임 변화를 주도할 우수사례 발굴을 위해 진행한 ‘2024년도 직업훈련 혁신 우수사례 공모전’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5월 29일부터 7월 24일까지 접수한 공모전에는 ▲훈련기관 혁신 분야 12점, ▲훈련과정 혁신 분야 11점 등 총 23점이 접수되었으며, 직업훈련 및 에듀테크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총 최우수상 2점, 우수상 1점, 장려상 3점 등 총 6점(기관혁신 2점, 과정혁신 4점)의 우수사례가 선정됐다. 최우수상에 선정된 글로벌산업기술교육원(과정혁신 분야)은 자체 과정개발 모델인 ‘ARTIO(Analysis-Research-Test-Internal training-Operate)’ 적용을 통해 뿌리산업 훈련과정(제조업 공정기술 훈련)에 챗 GPT, VR 등 에듀테크를 접목해 훈련 효과성을 향상시켰다. 뿌리깊은나무직업전문학교(과정혁신 분야)는 공예 직종에 디지털 기술 및 PBL(Project Based Learning) 적용으로 훈련생 역량을 높여 2024년 지방기능경기대회(대전광역시)에서 실내장식 금상(1위) 및 동상(3위), 가구 은상(2위), 동상(3위), 장려상 입상 등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다. 우수상에 선정된 서울IT아카데미홍대(과정혁신 분야)는 웹툰 기업과 협약해 실무 중심 훈련과정을 개발하고, 훈련생이 웹툰 제작 자원봉사에 참여해 실무 감각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장려상에 선정된 경북산업직업전문학교의 박준현 교·강사(과정혁신 분야)는 실시간 훈련생 화면 공유 및 모니터링 오픈 소스 도구를 활용해 실습 효율성을 제고했다. 한국IT교육원(기관혁신 분야)은 대구고용센터 및 지역ICT협단체와 협업으로 프로젝트 발표 및 채용 행사 등을 통해 성과를 제고했다. 여수노진식취업멘토학원(기관혁신 분야)는 훈련생 모집이 어려운 소도시에서 컨설팅 등을 통해 훈련생 수준별 보강 환경 조성으로 20대 중심 훈련생을 중장년층까지 확대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이장희 직업능력심사평가원장은 “이번 공모전에 선정된 수상기관 및 훈련 교·강사의 우수사례는 직업훈련 패러다임을 변화시킬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직업능력심사평가원에서는 훈련기관의 애로사항 점검과 컨설팅을 통해 훈련기관의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작에 대한 시상식은 10월 초에 개최할 예정이며, 훈련기관의 우수사례 발표와 더불어 훈련기관이 능동적이고 자율적인 역량을 함양할 정보 공유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4.09.11 조회수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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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계고 학생들의 빛나는 아이디어로 편리한 일상에 무한한 가능성을 열다!고용부노동부•한국기술교육대 “직업계고 K-TECH 아이디어 챌린지” ▲ 고용노동부는 한국기술교육대학교와 9월 10일(화) DCC대전컨벤션센터에서 “2024 직업계고 K-TECH 아이디어 챌린지”를 개최했다. 고용노동부(장관 김문수)는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유길상)와 9월 10일(화) DCC대전컨벤션센터에서 “2024 직업계고 K-TECH 아이디어 챌린지”를 개최하고 아이디어 제품을 제출한 총 83개 팀 중 우수작 8개 팀을 입상자로 선정․시상했다. 치열한 경쟁 끝에 영예의 고용노동부 장관상인 대상은 여수공업고등학교 스마트자동차과 I♥Daddy팀에게 돌아갔으며,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상인 우수상은 2팀, 장려상은 4개 팀이 선정되었다. □ 대상(1팀): 여수공업고등학교 스마트자동차과 ‘I♥Daddy’팀 □ 최우수상(1팀): 한강미디어고등학교 웹미디어콘텐츠과 ‘모노크롬’팀 □ 우수상(2팀): 미래산업과학고등학교 인공지능콘텐츠과 ‘포더맘’팀, 삼일공업고등학교 3D융합콘텐츠과 ‘요기모디’팀 □ 장려상(4팀): 경북소프트웨어고등학교 인공지능소프트웨어과 ‘KMJ’팀, 청주공업고등학교 항공모빌리티과 ‘스마트론’팀, 세명컴퓨터고등학교 인공지능소프트웨어과 ‘단풍’팀, 부산전자공업등학교 전기전자과 ‘HELLO ROBOT’팀 * 수상팀 세부 내역은 붙임 4참조 (세부내용은 심사결과 반영 후 작성 예정) 직업계고 K-TECH 아이디어 챌린지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대회로, 직업계고 학생들이 미래유망분야 훈련프로그램을 통해 배운 신기술을 활용하여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 작품을 만들면서 훈련프로그램에서 배운 내용을 검증하고 전공역량과 문제해결력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이다. 특히, 올해는 관련분야 기업 관계자가 학생들의 멘토로 참여하면서 산업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는 현실적인 아이디어들이 발굴되었고 미래 인재로 거듭나기 위한 도전 정신과 역량을 기를 수 있었다. 학과별로 5명 내외의 팀을 구성하고, 기업과 연계한 주제로 지도교사 및 참여 훈련기관 강사의 지도를 받아 작품이나 아이디어를 만들었으며, 학과별 자체 예선을 거쳐 총 83개 팀이 대회에 참가하였다. 이들 중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심사를 진행하여 8개 팀이 최종 순위 결정전에 진출하였으며, 시상식 당일 오전 발표심사를 통해 순위를 결정하였다. * 심사지표 : 혁신성 및 신기술 활용도(35점), 목표 달성도 및 성과 전달성(25점), 기대효과(20점), 발표 전달력(10점), 팀협업도(10점) 고용노동부 권태성 직업능력정책국장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특성화고 학생들이 미래유망분야 훈련프로그램을 통해 생산현장에서 실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를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rdquo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4.09.10 조회수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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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이집트 기술분야 고위관리자 초청 연수“교육역량·산학협력” 강화... ’베니수에프 기술교육대학‘ 설립 후속 연수 ▲ 9월 6일 이집트 관리자 초청 연수생 6명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9월 9일 이집트 관리자 초청 연수생 6명이 한기대 캠퍼스 투어를 하고 있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유길상) 개도국기술이전연구소(소장 조현찬)는 ‘한국국제협력단(이하 KOICA) 한-이집트 기술대학 교육·산학협력 역량강화 PMC 용역’ 사업의 일환으로 이집트 고위 관리자를 대상으로 9.5(목)~9.14(토)까지 10일 과정의 초청연수를 진행한다. 연수 참여자는 이집트 고등교육과학연구부(Ministry of Higher Education and Scientific Research), 베니수에프 기술대학교(Beni-Suef Technological University), 이스트포트사이드 기술대학교(East Port Said Technological University) 소속 고위 관리자 6명이며, 한기대 캠퍼스 내에서 연수가 진행된다. 이번 연수에서는 ▲한국의 경제발전 경험 및 정책, ▲한국의 직업능력개발 정책 및 거버넌스, ▲이집트 기술대학의 발전방안, ▲한국의 선진 교육모델 소개 등을 내용으로 한 교육 및 워크숍을 진행, 이집트 기술대학의 교육역량 강화와 산학협력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한다. 연수생들은 한기대 최첨단 교육시설인 ‘다담미래학습관’을 비롯해 담헌실학관 내 다담창의센터, 도서관 등을 견학하고 현대자동차 울산공장과 포스코 Park1538 등 국내 주요 산업 현장 방문을 통해 한국의 우수 기술 사례를 체험한다. 이외에 경복궁 등을 다양한 문화 시설도 방문한다. 한기대는 지난 2019년 「이집트 한-이 기술대학 설립사업 PMC 용역」을 통해 이집트에 ‘베니수에프 기술대학교’를 설립한 바 있다. 이번 연수는 베니수에프 기술대학교 설립 후 이집트 교육 기반을 더욱 다지기 위한 2차 사업의 일환이다. 사업관리자 최성주 교수는 “이번 연수를 통해 이집트 기술대학이 추구하는 산업체 맞춤형 실무중심교육이 가능하도록 한국기술교육대학의 공학교육 모델을 전수함으로써 이집트의 기술발전과 혁신을 이루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기대 개도국기술이전연구소는 2005년 개소 이후 꾸준한 연구와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나라의 고등교육 및 직업훈련분야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선도하고 있다. 현재 르완다, 모로코, 우즈베키스탄, 에티오피아 등 다양한 국가에서 사업을 수행하고 있며 개도국의 경제개발을 돕고 한국 직업훈련 시스템의 우수성을 확대하고 있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4.09.10 조회수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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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대 ‘다담 EMBA 최고경영자’, 사랑의 물품 기증청주소년원 찾아 간식•생필품 기증....“사회 적응 위해 관심과 배려 필요” ▲ 한국기술교육대 ‘다담 EMBA 최고경영자과정’36기 원우회는 6일(금) 청주소년원(청주미평여자학교)를 방문해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 우리대학 ‘다담EMBA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회장 권종만)는 추석 명절을 맞아 6일(금) 법무부 산하 청주소년원(청주미평여자학교. 원장 황남례)을 방문해 아이스크림, 스낵 등 간식과 접이식 수납 박스 등 생필품을 기증했다. 이날 방문 행사는 지난 6월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한 36기 원우회(회장 서용선 삼성스카이병원장 대표) 회원들의 모금을 통해 마련됐다. 30년째 소년보호 활동을 하고 있는 정명섭 36기 부회장(남양종합건설 대표)은 “소년원에 있는 친구들이 졸업 후 사회에 잘 적응하기 위해서는 기성 세대들이 편견을 갖지 않고 일반 청소년과 똑같은 관심과 배려가 필요하다”면서 “원우회에서는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펼쳐 가겠다”고 말했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4.09.09 조회수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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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데이터 파이터’ 이색 경진대회‘대학 교육 데이터 활용과 아이디어’ 풍성, 유길상 총장 “융합 토론과 과제 해결 훌륭” ▲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미래교육혁신처 데이터성과센터는 9월 4일(수) 오후 다담미래학습관에서 ‘KOREATECH 데이터 파이터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우리대학 미래교육혁신처는 9월 4일(수) 오후 250여 명의 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다담미래학습관 Hybrid SKY Hall에서 ‘KOREATECH 데이터 파이터 경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대학 교육데이터의 활용 방안 아이디어 및 방향성 제시’를 주제로 교내 교육데이터를 활용해 학생의 입장에서 대학 교육의 현황과 미래 방향성을 탐색하는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다양한 학부의 재학생 3~4명이 팀을 이루어 대학 교육데이터를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창의적인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 제안서* 또는 아이디어 제안서**를 작성해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 BI 제안서란? 교내 학습 데이터를 분석해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전략적 의사결정과 대학 발전을 위한 방안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제안서 ** 아이디어 제안서란? 교내 학습 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 서비스 및 애플리케이션 개발 아이디어를 제시하여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 향상과 대학 생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제안서 이번 대회는 약 2개월에 걸쳐 예선과 본선으로 진행되었으며, 예선에는 총 19팀 73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본선에 진출한 6팀은 한 달간 멘토 교수와 함께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제안서를 구체화하고, ‘레벨업 프로그램’을 통해 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 기법 관련 전문 강사의 특강을 받았다. 4일 진행된 본선 대회에서, ‘데이터 기반 IPP(장기현장실습) 기업 정보 필터링 대시보드’를 발표한 병천불주먹팀이 대상을, ‘코리아텍 버디’를 발표한 아코디언팀과 ‘재학생 종합 역량 관리시스템’을 발표한 자격증뭐따조팀 2팀이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 ‘핵심역량 분석 및 적응도 예측’을 발표한 KDA팀, ‘맞춤형 학점 이수 조건 안내 시스템’을 발표한 코스 헬퍼팀, ‘수강 도우미 챗봇’을 발표한 맛있는병천순대팀 등 총 3팀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대상 수상팀인 병천불주먹팀 이상화 학생(산업경영학부)은 “본선을 준비하며 멘토교수이신 배장원 교수님께서 제안서 발전에 큰 도움을 주셔 감사하다”며 “같은 학부 학생들과 출전했던 기존 경진대회와 달리 타 학부 학생들과 대회를 준비하며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해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행사를 총괄한 윤상혁 교수(산업경영학부)는 “데이터 활용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지금, 학생들이 직접 교내 데이터를 분석하고 창의적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4.09.05 조회수 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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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자동차동아리 ‘자.연.인’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 금상, 장려상오프로드 바하(Baja) 경기서...“훌륭한 스킬과 열정 보여준 팀원에 감사”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자.연.인’팀(자동차를 연구하는 사람들) 학생들이 8월 30일(금)~9.1일(일) 군산 새만금 자동차경주장에서 열린 ‘2024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에서 금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우리대학(총장 유길상, 이하 한기대) 자동차 연구 학술동아리 ‘자.연.인’팀(자동차를 연구하는 사람들) 학생들이 지난 8월 30일(금) ~ 9.1일(일) 한국자동차공학회와 한국자동차연구원 주최로 군산 새만금 자동차경주장에서 열린 ‘2024 대학생 자작 자동차대회’에서 금상과 장려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는 오프로드 경기인 바하(Baja) 종목에서 전국 32개 대학(45팀) 소속 1,000여 명의 대학생이 참여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바하는 직접 설계하고 제작한 차량을 몰고 험난한 비포장도로 코스를 주행하며 내구성과 성능을 시험하는 경기다. ‘자.연.인’의 EV팀(팀장 김태석 메카트로닉스공학부 18학번)은 2위인 ‘금상’을, 가솔린팀(팀장 김태건 기계공학부 19학번)은 장려상을 각각 받았다. 평가 항목은 가속 제동, 동적 성능 평가, 오토크로스, 내구력 등이었다. 다양한 학부생들로 구성된 ‘자.연.인’팀은 1년에 걸쳐 자작 자동차를 직접 만들어 대회에 도전했다. 김태석 EV 팀장은 “팀원들과 함께 공학적 근거를 갖고 차량 설계를 했으며, 드라이버들의 훌륭한 드라이빙 스킬과 판단력, 우승을 향한 열정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좋은 결과를 얻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자.연.인 회장 이우용 씨는 “올해는 두 개의 차량을 모두 새롭게 제작하고 구동 시스템에 변화를 주어 팀원들이 금상과 장려상이라는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면서 “밤낮없이 차량 설계 및 제작에 참여해 준 팀원 모두와 더불어 많은 조언을 해주신 기계공학부 조완기 교수님,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선배님, 대학 관계자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자.연.인 멤버들은 우리나라 자동차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로 거듭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4.09.03 조회수 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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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2024 천안시 도시재생 활성화 챌린지’서 2팀 최우수상 수상선순환도시팀 ‘휴교 초등학교 캠핑시설’, 공기대팀 ‘연합 동아리방’ 등 톡톡 아이디어 ▲ 한국기술교육대학교 학생 2팀이 8월 30일(금)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와 충남지역 6개 대학 LINC 3.0 사업단이 주관한 ‘2024 천안시 도시재생 활성화 챌린지’ 결과발표회 에서 최우수상(대학총장상)을 수상했다. 우리대학 LINC 3.0 사업단(단장 민준기)은 8월 30일(금)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와 충남지역 6개 대학 LINC 3.0 사업단이 주관한 ‘2024 천안시 도시재생 활성화 챌린지’ 결과발표회에서 2팀이 최우수상(대학총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천안시와 충남지역 6개 대학이 체결한 ‘도시재생사업을 통한 지역 활성화 추진 협력구축’ 업무협약에 따른 추진사업의 일환으로 천안시 도시재생을 고도화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대학(원)생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전국 대학(원)생들이 팀을 이루어 참가했으며, 각 팀은 천안시 노후 도심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과 사업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예선심사를 통해 선발된 전국 14개 팀 중 한기대는 2팀으로,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팀 별 멘토링을 통해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중간점검 워크숍에서 각 팀의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피드백을 받아 아이디어를 고도화했다. 최종발표회에 참가한 한기대 선순환도시팀(에너지신소재화학공학부 신재웅, 전기·전자·통신공학부 김현준)과 공기대팀(고용서비스정책학과 한정수, 전도현, 공주대 건축학과 이승진)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선순환도시팀은 천안시 원도심의 실질 유동인구 분산을 위해 생활, 경제, 문화 등 다양한 사례와의 연계사업을 소개했다. 특히 충청남도의 미디어 촬영 지원 일수가 3위라는 점에서 드라마·영화 촬영지로서의 이미지를 강조하고, 현재 휴교 중인 초등학교 부지를 야외 캠핑시설로 활용하고, 지역 주민들과의 협력을 통해 함께 순환하는 아이디어를 발표해 큰 호응을 얻었다. 공기대팀은 천안역 지하상가 활성화를 위해 ‘편리한 생활, 시민참여 문화, 자연친화의 공간’을 주제로 대학생 셔틀 승강장 설치, 연합 동아리방 대여, 천안 ‘미디어 아트’ 개선 및 출입구에 선큰(Sunken. 주변보다 낮은 조경공간)과 유리천장 설치등의 아이디어를 발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수상작들은 향후 천안시에서 선정된 아이디어를 검토한 뒤 실질적인 도시재생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민준기 LINC 3.0사업단장은 "이번 성과는 학생들이 학문적 지식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자체와 긴밀히 협력하여 천안시의 현안 해결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대학이 많은 노력을 쏟겠다"고 밝혔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4.09.02 조회수 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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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K-디지털 트레이닝 전공 전문강사’ 양성2024년도 2차 K-DT 강사 아카데미 운영, 디지털 신기술 분야 전문강사 39명 배출 ▲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능력개발교육원은 8월 12일부터 8월 30일까지 3주간‘2024년도 2차 K-DT 강사 아카데미’를 운영했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유길상) 능력개발교육원(원장 이진구)은 ‘2024년도 2차 K-DT※ 강사 아카데미(전공)’를 운영하고 전문강사 39명을 양성·배출했다. 이번 교육은 8월 12일부터 8월 30일까지 3주간, 총 120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 ‘K-DT(K-디지털 트레이닝)’란? 문제해결능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훈련 방식을 활용한 훈련 과정과 운영 역량이 있는 우수 대학, 민간 혁신 훈련기관, 우수 기업 등을 선정하여 첨단 산업의 핵심 실무 인재를 양성하는 훈련 사업이다. K-DT 강사 아카데미는 고용노동부 중점 훈련 사업인 K-DT의 확대에 대응하고자 2023년부터 운영된 전문강사 양성 과정으로, PBL 등 교수법 위주의 교직 분야와 인공지능 등 신기술 중심의 전공 분야로 나누어 운영되고 있다. 이번 교육 과정은 디지털 신기술 전공 분야로, K-DT에서 수요가 높은 ▲인공지능(인공지능 산업응용 모델설계 및 분석, 15명), ▲클라우드(클라우드 핵심 개념 및 구축 운영, 11명), ▲웹앱개발(MSA를 위한 SPA 및 REST API 개발, 13명) 트랙으로 구성하여 운영되었다. 특히, K-DT 선도 기관인 인텔, HPE 및 정보기술 인적자원개발위원회인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와 공동으로 교육과정을 설계하고 운영하여 아카데미의 현장성을 높인 것이 큰 특징이다. 교육에 참여한 한 교육생은 “교육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2주간의 비대면 교육을 실시한 후, 마지막 주에 프로젝트 기반의 집체교육을 진행하여 신교수법인 PBL도 접할 수 있었다”며 “기존에 C프로그램 위주의 일반 IT분야에서 인공지능 등 첨단분야로 직종 전환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진구 능력개발교육원장은 “앞으로도 PBL 등 다양한 신교수법 및 첨단 에듀테크를 아카데미에 적용하여, K-DT를 선도하는 강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4.08.30 조회수 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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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대 ‘다담 EMBA 최고경영자 과정’ 38기 입교29일(목) 16명 입교, 유길상 총장 “최신 경영지식과 인적교류로 최고 전문가로 성장하길” ▲ 다담 EMBA 최고경영자과정 38기 입교식 사진 우리대학은 29일(목) 천안 부대동의 한기대 제2캠퍼스 대강당에서 ‘다담 EMBA 최고경영자과정 제38기 입교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교식에는 다담 EMBA 제17대 총동문회 권종만 회장을 비롯해 집행부, 각 기수별 회장단 등 50여 명이 참석해 최고경영자과정에 입학하는 원우들을 축하했다. 제38기는 총 16명으로, 천안·아산 인근지역의 제조업 및 서비스 분야 등 다양한 직종의 종사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유길상 총장은 입교식사를 통해 “다담 EMBA 최고경영자과정은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최신 경영지식을 학습하고, 경영노하우를 공유하는 네트워크의 장이 될 것”이라며, “지원자 모두 해당 분야의 최고 전문가로 성공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2005년부터 시작된 한기대 다담 EMBA 최고경영자과정은 지난 6월에 수료한 36기까지 총 897명의 원우들을 배출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하고 있다. 이 과정은 경영 및 인문사회 분야의 최신 이슈와 트렌드를 반영한 28주간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스마트팩토리와 고가 장비 활용, 경영·교양·산업안전 교육, 워크숍, 문화행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4.08.30 조회수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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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도서관 ‘특성화 부문’ 수상 쾌거교육부 ‘대학도서관 평가’서...지역사회 개방과 주민 참여, 공간 혁신으로 학습 향상 ▲ 한국기술교육대는 8월 29일(목) ‘2023년 대학도서관 평가’에서 ‘특성화 부문’ 수상기관으로 선정되어 한국교육학술정보원상을 수상했다. ▲ 한기대 도서관 개방과 지역주민 등을 위한 다양한 행사 사진. 우리대학(총장 유길상)이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주관의 ‘2023년 대학도서관 평가’에서 ‘특성화 부문’ 수상기관으로 선정되어, 8월 29일(목) 경주 라한셀렉트 호텔에서 열린 ‘24년 전국대학도서관대회’에서 한국교육학술정보원상을 수상했다. 대학도서관 평가는 3년 주기로 시행되며, 정량평가(대학도서관 통계), 정성평가(대학 특성화 서비스), 만족도 조사(이용자 만족도) 3가지를 기준으로 평가한다. 종합평가 결과 한국기술교육대는 `20년 상위 60%로 평가되었으나, `23년 상위 20%로 대폭 상승했다. 특성화 부문은 대학별 특성화 보고서를 바탕으로 전문가 평가단이 `20~`22년 기간 중 대학 도서관에서 수행한 각종 사업성과를 적합성·창의성·시기 적절성·효과성 등을 기준으로 평가했으며, 한국기술교육대는 독자적 발전계획에 따른 사업수행 노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우리대학 도서관의 특성화 사업 첫 번째는 ‘도서관 개방을 통한 지역사회와 협력’이다. 이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주민 참여를 위한 문화 향유 프로그램인 ‘우리 함께 시네마, 가을영화제’를 통해 지역주민과 교내 구성원 총 334명에게 40회의 영화를 상영했다. 지역 문화에 기여하고 재학생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위해 각 분야 명사를 초청하는 ‘휴먼아카데미’도 100회 이상 개최했다. 일반 국민과 유관기관 대상으로 단행본 및 전자책 무료 대여와 열람실 이용 서비스를 실시해 3년간 3천여 명에게 혜택을 제공했다. 지역 고연령층 주민을 대상으로 ‘디지털 매체 교육’을 제공해 디지털 정보 격자 해소에도 힘썼다. 두 번째는 ‘도서관 공간 혁신을 통한 학습과 문화, 열림의 장 실현’이다. 학생 스터디룸 확대·쉼터 조성·고성능 PC실 구축 등으로 ‘창의협력 공간 설계’를 실현했으며, 스마트 좌석 예약·전자기기 사용 가능 열람실 확대·무인반납기 설치 등을 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도서관’도 구축했다. 더불어 전자자료뿐 아니라 종이책에도 관심을 갖도록 큐레이션 서가 구축과 모빌랙(Mobile Rack. 레일 등을 이용해 수평 이동이 가능한 책장) 설치 등 정보자원을 보존하고 이용의 편리성을 제공했다. 최현정 아우내은빛복지관 사회복지사는 “지역 어르신들이 한기대의 주민과 함께하는 영화제에 참가해 평소 갖기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4.08.29 조회수 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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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길상 한국기술교육대 총장, 보직자 대상 ‘갑질 근절과 상호 존중’ 교육▲ 8월 27일(수) 유길상 한국기술교육대 총장이 보직자를 대상으로 교육하는 모습 우리대학 유길상 총장은 8월 27일(화) 대학 주요 보직자를 대상으로 ‘갑질 No! 부당지시 No!’를 주제로 조직 내 갑질 근절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유 총장은 ▲세대 간 갑질에 대한 인식 차이, ▲갑질의 개념과 판단 기준, ▲갑질의 주요 유형과 사례, ▲갑질 자가진단 체크리스트 등의 내용을 체계적으로 설명해 참석자들의 공감과 호응을 얻었다. 유길상 총장은 “세대 간 존중과 소통을 통해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이 필요하며, 특히 조직 내에서 사실상 우위에 있는 보직자들이 솔섬수범하는 자세가 중요하다”면서 “앞으로 전 행정부서를 대상으로 우리대학 핵심가치의 내면화를 위한 이벤트 등을 통해 ‘HAPPY CAMPUS, HAPPY KOREATECH’ 조직문화를 더욱 강력하게 조성해 가겠다”고 말했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4.08.28 조회수 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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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르완다 직업기술교육훈련 역량강화 연수공무원 및 직업훈련교사 12명... 신기술 및 ICT 융합 학습, 현대차 등 방문 ▲ 8월 27일 한기대에서 교수들과 르완다 연수생 12명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8월 27일 한기대에서 PM 엄기용 교수가 르완다 초청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우리대학(총장 유길상) 산학협력단과 개도국기술이전연구소(소장 조현찬)는 ‘한국국제협력단(이하 ‘KOICA’) 르완다 직업기술교육훈련 산학협력 역량강화(2023-2025)’ 사업의 일환으로 르완다 TVET청(Rwanda TVET Board, RTB) 공무원 및 르완다 폴리테크닉(Rwanda Polytechnic, RP) 직업훈련교사 등 12명을 초청, 8월 25일부터 9월 7일까지 2차 년도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과정은 ▲신기술 및 ICT가 융합된 기계전자공학 및 로봇공학 산업 성공 사례, ▲한국의 신기술 및 ICT융합 산업에서의 교육훈련 성공 사례, ▲효과적인 산학협력 지원 체제, ▲산학협력의 이론과 실제, ▲STEM(과학•기술•공학•수학)교육의 이해와 전망, ▲4차 산업혁명 시대 직업기술교 육훈련 변화 등의 교육이 진행된다. 또한 한기대의 평생직업능력개발 최첨단 시설인 다담미래학습관과 온라인 평생교육원 견학, 한국폴리텍대학교 울산캠퍼스, 현대자동차 등 방문을 통해 한국의 선진화된 시설을 체험하고 유관기관 종사자들과 토론, 협동 학습을 병행함으로써 지식의 현장 적용이 가능하도록 한다. 한기대는 지난 2008년 ‘KOICA 르완다 국립대학 ICT 공학부 건립사업’으로 르완다와 인연을 맺었으며 르완다 국립대학(NUR) 및 폴리테크닉(RP)과 학술교류를 통해 협력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연수의 사업관리자인 엄기용 교수(산업경영학부)는 “이번 연수를 통해 르완다가 직업기술교육훈련에서 ICT융합 및 디지털 전환 트렌드를 효과적으로 활용함으로써 교육훈련 품질을 개선하고 고용 친화적 산학협력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면서 “양국 간 직업 기술교육훈련 분야의 지속적이고 우호적인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연수생 대표 르완다 TVET청 저베이 트위지리마너(Mr. Gervais Twizerimana) 전문가는 “한국의 성공적인 직업기술교육훈련과 산학협력 사례를 통해 신기술 및 ICT융합 트렌드를 익히고 교육훈련 정책 개발 노하우를 전수 받아 르완다 직업기술교육훈련의 발전에 활용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기대 개도국기술이전연구소(KOREATECH TTI)는 2005년 개소 이후 꾸준한 연구와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나라의 직업훈련분야 국제개발 협력사 사업을 선도하고 있다. 현재 이집트, 르완다, 모로코, 우즈베키스탄, 에티오 피아 등 다양한 국가에서 사업을 수행하며 개도국의 경제성장을 돕고 한국 직업훈련 시스템의 우수성을 전 세계 곳곳에 전파하고 있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4.08.27 조회수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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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그린에너지 서머스쿨 참가LINC3.0사업단 주최, 소재·부품·장비 특화분야 전문기술 및 동향 학습 ▲ 그린에너지 소부장 섬머스쿨에 참가한 우리대학 재학생 우리대학(총장 유길상) 학생들이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경상국립대에서 개최된 ‘제4회 그린에너지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서머스쿨’에 참여해 에너지·환경·첨단소재 및 국방소재 부품 분야 전문지식과 기술을 습득했다. 이번 행사는 경상국립대 LINC 3.0이 주최하고 한기대 LINC 3.0, 한국교통대 LINC 3.0, 한국공업화학회 등이 공동으로 주관한 ‘특화분야 ICC 인재양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한기대 재학생 13명이 참가했다. 학생들은 ▲차세대 이차전지용 전극 소재 개발, ▲에너지 분야 최신촉매 활용 및 재활용 기술, ▲배터리 전해질 최신 동향과 지속가능한 화학, ▲국방 관련 신소재, 에너지 분야 개발 동향, ▲최신 방산 소재부품 기술 동향 등과 관련 심도 있는 학습을 진행했다. 민준기 한기대 LINC 3.0 사업단장은 “LINC 3.0사업단은 ICC(기업협업센터) 특화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섬머스쿨은 공유·협업을 통해 학생이 최신 산업 트렌트와 전문지식을 쌓을수 있는 귀중한 기회를 제공했다”며 “앞으로도 실사구시 교육이념을 바탕으로 재학생의 특화분야 역량 강화를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4.08.26 조회수 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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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고용·직업능력개발 학술대회’ 대성황한국고용HRD학회와 공동...연구 포스터 및 24편 논문 세션별 발표, 토론 ▲ 우리대학은 8월 24일(토) 천안 부대동 2캠퍼스에서 ‘2024년도 고용·직업 능력개발 학술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우리대학은 지난 8월 24일(토) 천안 부대동 제2캠퍼스에서 “고용의 미래를 준비하는 HRD”를 슬로건으로 한기대 테크노인력개발전문대학원을 비롯한 연세대, 서울대, 경희대, 아주대 등 대학원생과 교수, 연구 및 교육기관· 공공기관 전문가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도 고용·직업능력개발 학술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고용직업능력개발센터(센터장 김우철 한국기술교육대 교수)가 한국고용HRD학회(학회장 어수봉)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연구자 및 대학원생 참여 및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고용·직업능력개발 분야 연구 성과 공유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유길상 총장은 축사를 통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인공지능, 자동화 등의 발전으로 인한 노동시장의 변화는 우리가 미래의 고용 환경에 어떻게 대비하고 적응해야 하는지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필요함을 보여준다”면서 “오늘 발표와 토론이 미래 HRD의 방향성을 설정하고 산업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전파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어수봉 한국고용HRD학회장은 ‘한국의 HRD: 자전적 회고’를 주제로 한 기조강연을 통해 지난 60년간 우리나라 경제발전 과정에서의 인적자원개발(HRD)의 역할을 조명해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어 사전 공모를 통해 접수한 총 17편의 연구 포스터가 행사장에서 전시, 발표되었으며, 오후 2시 반부터 5시 반까지 ▲고용(좌장 권태구 테크노인력개발전문대학원 교수), ▲인력양성(좌장 권기성 고용서비스정책학과 교수), ▲진로(좌장 최바올 교양학부 교수), ▲인력개발(좌장 이진구 테크노인력개발전문대학원 교수) 등 4개 세션으로 나뉘어 총 24편의 연구논문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4.08.25 조회수 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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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충남 반도체 산업 발전을 위한 산학연협의회 성황리 마무리지자체·기업·대학 간 긴밀한 협력으로 충남 반도체 산업 도약 기대 ▲ 우리대학은 8월 22일(목) 충남 반도체 산업 발전을 위한‘충남지역 반도체 산업발전 산학연협의회’를 개최했다. 우리대학(총장 유길상) LINC 3.0사업단(단장 민준기)은 8월 22일(목) 제2캠퍼스에서 ‘충남지역 반도체 산업발전을 위한 산학연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충청남도, 천안시, 지역 내 혁신기관 및 반도체 관련 기업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 6월, 8월 총 3회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지역 산업 발전을 위한 지자체와 기업, 대학 간 긴밀한 협력의 중요성이 강조되었다. 참석한 기업 관계자들은 충남 지역의 우수한 인프라와 지자체의 지속적인 관심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충남 지역의 반도체 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지자체, 기업, 대학의 협력이 필수적임을 강조했다. 또한, 이번 협의회를 통해 기업 유치, 전문 인력 양성, 정주 여건 마련 등 다양한 방안들이 논의되었으며, 이를 실질적으로 실현하기 위한 후속 조치들이 제안되었다. 충청남도와 천안시는 반도체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지자체 및 관련 기관, 기업 간의 협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며 전담 부서와의 협업을 통한 적극적인 지원을 펼치겠다고 표명했다. 민준기 LINC 3.0사업단장은 “총 3회에 걸친 산학연협의회를 통해 충남지역의 반도체 산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산업 발전을 위해 지·산·학·연 협력을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4.08.23 조회수 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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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초중고 교장 “한국기술교육대, 변화하는 시대 앞서가는 대학”서울시교육청 연수 참가자 20명 ‘다담미래학습관’ 탐방, ‘AI 강연·체험’도 ▲ 8월 22일(목) 서울 지역 초중고 교장과 고위공무원들이 한국기술교육대 공학교육· 연구시설인 ‘다담미래학습관’각 lab을 탐방하고 ‘생성형 AI’ 교육을 받았다. 서울 지역 초중고 교장과 고위공무원들이 우리대학(총장 유길상)을 방문, 국내 대학 최고 수준의 에듀테크 기반 공학교육·연구시설인 ‘다담미래학습관’을 탐방하고 생성형 AI 교육을 받았다. 서울특별시교육청융합과학교육원이 진행하는 ‘2024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고위공직자 직무연수’에서 20여명의 교장과 서울시 교육청 관계자가 8월 22일(목) 한국기술교육대를 찾았다.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발맞춰 일선 학교 교장 등 공직자들이 학교 교육 혁신과 디지털 선도 교육 사례를 체험하기 위한 목적이었다. 참가자들은 다담미래학습관 하이브리드 스카이 홀에서 문일영 입학홍보차장의 대학 소개를 들은 후, 스마트러닝팩토리(관제센터), 미래형자동차 Lab, 2차 연료전지 Lag, 수소연료전지 Lab, XR(확장현실) 스튜디오 및 체험관 등 다양한 미래 최첨단 Lab을 견학했다. 이어 Data Science Lab에서 윤상혁 산업경영학부 교수의 “생성형 AI로 여는 교육의 미래: 인공 지능 시대의 교육혁신 방안과 사례” 주제의 강연과 더불어 직접 AI 활용 체험 시간도 가졌다. 김영선 경기여자고등학교 교장은 “한국기술교육대가 이론을 실무적으로 활용하는 실사구시 교육을 잘 하는 대학이고,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우수한 교육 시설도 갖추는 등 다방면에서 앞서가는 대학이라는 점에 인상 깊었다”면서 “학교 현장에서 AI를 어떻게 접목해야 할지에 대한 맞춤형 강연도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일영 입학홍보처장은 “전국 최상위권 취업률과 특성화된 학부교육, 풍부한 학생 복지 등으로 한국기술교육대에 입학하는 수도권 수험생들은 매년 늘고 있다”면서 “차별화된 교육 운영과 최첨단 교육 인프라 등을 통해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어린 학생들의 꿈을 실현해줄 최고의 교육기관으로 발돋움 하겠다”고 말했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4.08.22 조회수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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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서 ‘첨단 융합설계 워크숍’10개 대학 60명 학생 및 지도교수 참여, 4팀에 혁신지원사업단장상 우리대학(총장 유길상) 대학혁신사업단(단장 오창헌)이 대학간 학술교류 활성화를 위해 10여 개 대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2024 첨단 융합 설계 워크숍’을 8월 19(월)~21(수)까지 2박 3일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46명의 학생과 14명의 교수 등 60여 명이 참여, ‘다양한 차량 내부 활용을 위한 가변형 제품 설계 구현’을 한기대 담헌실학관 다담창의센터와 강의실 일대에서 진행했다. 참가대학은 한국기술교육대, 울산과기원, 경북대, 국립금오공과대, 명지대, 부산대, 서울과학기술대, 연세대, 인천대, 홍익대 등이다. 이번 워크숍을 위해 지난 5월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적층 제조 및 설계과정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설계와 디자인을 접목한 융합적 아이디어 도출과 문제해결을 수행해 왔다. 디자인공학, 기계공학, 메카트로닉스공학 등 다양한 전공의 학생들은 팀을 구성, 전공 분야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실제 구현을 위해 설계 내용을 수정 보완하는 형태로 지난 7월 부산대학교에서 1차 워크숍을 진행했고, 한기대에서 2차 워크숍을 연 것이다. 학생들의 아이디어는 횟수를 거듭할수록 실현 가능성의 윤곽이 잡혔고, 지도교수의 자문과 지도를 통해 더욱 구체화 됐다. 이번 대회를 주관한 대한기계학회 사용자 중심 융합설계연구회장인 한기대 홍주표 교수(경력개발·IPP실장/디자인공학전공 교수)는 “모든 참가 학생들이 타 대학 학생들과 함께 팀을 이뤄 아이디어를 조율하고 공동 프로젝트를 통해 전공 분야에 대한 전문적 지식을 습득하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심사 결과 총 4개 팀이 한기대 대학혁신사업단장상을 수상했다. 최고 상인 금상은 한기대(피영민), 인천대(배경근), 서울과학기술대(조용우), 명지대(이동준), 부산대(유정현), 국립금오공과대(전예성)으로 이루어진 팀에게 돌아갔다. ‘이동 시 공간 분리와 프라이버시를 보장하는 공유 모빌리티 차량 내부 활용을 위한 가변형 제품’으로 은상을 수상한 황수인 한기대 디자인공학과 대학원생은 “문제 해결을 위해 다른 학교 및 전공 학생들과 밤늦도록 토론을 하는 과정에 시너지가 났고 문제해결을 통해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오창헌 한기대 대학혁신사업단장은 ”대학 간 협업으로 융합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 창출할 기회와 더불어 대학간 학술교류가 풍성해지는 이 같은 워크숍이 앞으로 더욱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최종 발표회는 오는 11월 대한기계학회 2024 학술대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4.08.21 조회수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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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드펌프(주) 한국기술교육대 발전기금 2만불 쾌척IPP(장기현장실습)·추천채용 등 활발...“4차 산업혁명 인재육성 도움 되길” ▲ 굴드펌프(주)는 8월 21일(수) 한국기술교육대학교에 2만 불의 발전기금 기부를 약정했다. 산업용 펌프 등 유압기기 제조 중견기업인 굴드펌프(주)(대표이사 김일곤)은 8월 21일(수) 한국기술교육대(총장 유길상)에 2만 불의 대학 발전기금을 기부하기로 약정했다. 굴드펌프는 32년의 업력을 지닌 국내 최대 석유&가스 시추·송유 관련 펌프 제조업체로 미국 ITT사 계열회사로 연간 1,420여억 원의 매출액을 기록하고 있다. 김일곤 대표이사는 충청북도지사 표창, 청주시의회 우수 기업인상, 외국인 투자유치 유공자 국무총리 표창 등을 수상한 바 있다. 굴드펌프(주)는 지난 ‘14년부터 한국기술교육대 IPP(기업연계 장기현장실습) 프로그램에 참여해 현장실습 학생을 활용하고 있으며, 대학과의 기업 인사담당자 교류회와 더불어 졸업 동문 직무 멘토링, 취업박람회 등에 매년 참여하는 등 한국기술교육대와 활발한 교류를 해왔다. 한기대 졸업생 추천 채용에도 적극적이다. 김일곤 대표는 “국내 최고의 특성화 대학인 한국기술교육대 졸업생들은 우수한 전공 실력과 협동심을 발휘해 회사의 성장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면서 “발전기금이 한국기술교육대의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 인재 육성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유길상 총장은 “졸업생 채용과 IPP 제도 참여 등 대학발전에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점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대학과 활발한 교류를 통해 산학협력의 베스트 모델 창출에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4.08.21 조회수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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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학생들 ‘몽골 기술교육봉사’ 성료학생 등 26명, 3주간 파이썬, 아두이노 교육 및 네트워크 공사...노트북도 기증 ▲ 2024학년도 하계 국외 기술교육봉사 단체 사진(밝은미래학교) ▲ (왼쪽)파이썬 교육 사진, (오른쪽)아두이노 교육 사진 ▲ (왼쪽)이미지,동영상 편집 교육 사진, (오른쪽)네트워크&전기 공사 사진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유길상) 학생 20명과 기술연구원 등 26명으로 구성된 국외 봉사단이 지난 7월 20일부터 8월 10일까지 22일간 몽골(울란바토르)에서 진행한 하계 기술교육 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봉사단은 몽골에 있는 10번 학교(국립 초·중·고등학교)와 밝은미래학교(사립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총 5개 팀으로 나뉘어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파이썬 교육팀은 10번 학교 학생 약 20명을 대상으로 파이썬 기초 문법 및 실습 교육을, ▲아두이노 교육팀은 10번 학교 학생 약 20명을 대상으로 아두이노를 이용한 자율주행 라인트레이서 교육을, ▲이미지,동영상 편집 교육팀은 밝은미래학교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어도비 앱을 이용한 이미지 및 동영상 편집 교육을 진행했다. ▲네트워크&전기 공사 1, 2팀은 밝은미래학교에는 네트워크?모뎀(허브) 설치를 통한 컴퓨터실 구축 등을 진행하고 노트북 16대를 기증했다. 더불어 10번 학교 LED 전등 교체 작업을 진행하고 노트북 10대를 기증했다. 강응석 사회봉사센터 부센터장은 “3주간 힘든 일정 속에서도 따뜻한 마음과 열정으로 봉사 활동을 마친 우리 학생들이 매우 자랑스럽다”면서 “학교에서 배운 현장 중심 실습교육을 활용해 봉사한 경험이 실천공학 인재로 성장하는 큰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4.08.19 조회수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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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청소년 내일이음 코딩교실’ 성료‘K-하이테크 플랫폼’ 사업으로 디지털 교육 격차 해소 기여 ▲ 2024년 우리대학 지역 취약계층 청소년 대상‘내일이음 코딩교실’ 운영사진 우리대학(총장 유길상, 이하 한기대) 산학협력단이 지역 청소년 대상 무료 코딩교육(내일이음 코딩교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내일이음 코딩교실’은 우리대학 산학협력단에서 수행하는 ‘K-하이테크 플랫폼’ 사업의 일환으로 양질의 코딩교육 프로그램을 공급하여 지역 내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디지털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관심과 재능이 있는 학생을 발굴 및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진행됐다. 산학협력단은 아산교육지원청과 지역 기업 봉사 동아리와 협력, 아산 지역 7개 초·중·고등학교의 재학생 1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8월 1일부터 14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천안 부대동의 2캠퍼스에서 이루어졌다. 참가 학생들은 블록 기반의 엔트리 교육과 AI 이족보행 로봇 키트를 활용한 로봇코딩 교육을 통해 최신 디지털 기술을 체험하고 실력을 배양했다. 지역기업 봉사동아리는 학생들의 등하교 인솔과 멘토링 지원을, 아산교육지원청은 프로그램 홍보와 학생 모집‧관리를,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산학협력단은 프로그램 개발과 무상 코딩교육 교실 운영을 각각 맡았다. 이규만 산학협력단장은 “지역 취약계층 청소년이 디지털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 것에 보람이 있다”며 “향후에도 지역 청소년과 산업체 재직자 등을 위한 디지털 역량 강화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K-하이테크 플랫폼 사업은 ‘디지털 융합훈련 플랫폼’을 구축하여 지역 내 훈련기관, 교육기관, 대·중소기업 재직자 및 구직 청년, 영세 자영업자 등 다양한 훈련수요자에게 개방하고 수준별 맞춤형 훈련과정을 제공해 디지털 분야의 핵심 실무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정부(고용노동부) 지원 사업이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4.08.17 조회수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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