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센터
전체 285건 페이지 4/15
-
한국기술교육대 정문 앞 도로 산뜻, 안전하게 새정비2개 회전 교차로 및 교통안전 시설물 설치, 대학 입구 미관도 좋아져 우리 대학의 정문 앞 도로가 산뜻하고 안전하게 정비됐다. 정문 앞과 인접 도로에 2개의 회전 교차로가 설치되었으며, 과속 카메라와 험프식(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면보다 높게 설치한 과속 방지턱 형태) 횡단보도, 인도와 도로 사이의 안전 휀스(울타리) 등 교통안전시설물을 설치됐다. 아스팔트도 새롭게 단장했다. 우리 대학은 “교차로 설치로 원활한 차량 소통과 더불어 보행자의 안전도 높아지게 됐으며, 이에 따라 대학 입구의 미관도 훨씬 더 좋아졌다” 말했다. 이번 공사는 천안시 건설도로과가 맡아 진행했으며 ‘22년 1월부터 설계용역과 공사를 거쳐 올해 6월 최종 마무리됐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4.07.04 조회수 532
-
한국기술교육대 학생들 장맛속 농촌 기술봉사 ‘구슬땀’6.30~7.3 충남 금산군 부리면서 전기배선 및 농기계 수리, 벽화그리기 등... ‘공공기관 안전협의체’ 직원도 기술지도 등 지원 우리 대학(총장 유길상) 학생들이 장맛 속에서 농촌지역을 찾아 기술봉사로 구슬땀을 흘렸다. 우리 대학 학생 33명은 학부 기술연구원 및 직원 6명과 함께 6월 30일(일)부터 7월 3일(수)까지 충남 금산군 부리면 선원리 농촌 마을을 찾아 가옥 전기 배선 수리 및 LED(형광등) 교체, 농기계 수리, 벽화 그리기 등의 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에 참여한 유병민 학생(전기·전자·통신공학부 4학년)은 “날씨가 좋지 않아 힘든 점도 있었지만 학교에서 배운 전공기술과 지식을 통해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생활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보람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설순욱 학생처장은 “우리 대학이 매년 실천하는 ‘기술봉사’는 대학에서 배운 실천공학 역량을 활용하는 뜻깊은 봉사이며 학생의 인성 함양을 위한 중요한 현장 체험 학습의 기회”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공헌할 봉사 프로그램을 활발히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7월 2일(화)에는 ‘공공기관 안전협의체’ 참여기관인 (주)SR, 도로교통공단 등 관계자 9명이 금산 봉사현장을 찾아 안전사고 예방 기술지도, 주택별 단독형 화재감지기 설치, 어르신 건강측정 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4.07.03 조회수 251
-
한국기술교육대 기타 공공기관 경영평가 ‘우수’ 쾌거7개 고용노동부 산하기관 중 최고....유길상 총장 취임 후 경영혁신 결실 우리 대학이 최근 2023년도 고용노동부 산하 7개 기타 공공기관 경영실적평가에서 ‘우수(A)’ 등급을 달성했다. 고용노동부에서 발표한 ‘2023년도 고용부 산하 기타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결과’에 따르면 평가대상 기관 중 우수등급(A)는 우리 대학이 유일하다. 우리 대학은 “23년 6월 유길상 총장 취임 후 한국기술교육대는 ‘좋은 대학을 넘어 위대한 대학으로’라는 新경영전략(비전 2030⁺)을 수립하고 경영혁신과 경영개선을 위한 적극적 활동을 벌였다”면서 “특히 기획재정부 주관 고객만족도 점수 최고등급과 국민권익위원회의 종합청렴도 2등급 달성을 비롯해 2023년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학생교육 우수대학’ 1위, 교육부 공시 기준 졸업생 취업률 80.3%(전국 4년제 대학 2위) 달성 등 우수한 성과를 창출했다”고 밝혔다. 공공기관 경영평가는 경영실적에 대한 기관평가로 우리 대학은 매년 고용노동부 평가를 받고 있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4.07.01 조회수 210
-
“뉘가 내 차 건드리니?” 톡톡 튀는 학생 숏폼 영상우리대학 ‘재학생 숏폼 공모전’...대학 교육특성, 우수 시설 등 연출 * 유튜브 영상 : https://www.youtube.com/shorts/OBfQmuVWX7k (타 작품도 같은 채널에 게재) “뉘기니? 뉘가 내 차 건드리니?”, “야. 장이수, 나랑 작업 하나 하자~.” 충남 천안의 우리대학이 최근 진행한 ‘2024년 우리대학 숏폼 공모전’에서 총장상을 받은 자동차연구동아리 ‘자.연.인’팀 학생들의 ‘작업도시’ 영상의 일부 대사다. 숏폼(Short-Form)은 1분 미만 분량의 유튜브 쇼츠, 인스타그램 릴스 등 SNS 영상 콘텐츠를 말한다. 이 작품은 최근 관람객 1,200만여 명을 모은 인기 영화 ‘범죄도시4’를 패러디했다. 학생들은 랩실에서 자동차를 제작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에피소드를 흥미롭게 연출했다. 이외에도 대학 축제인 ‘한맥제’에서의 공연, 푸드트럭, 불꽃축제 등 다양한 행사 장면을 담은 ‘넌 역시 짱이야! 나랑...친구할래? - 한기대 2024 한맥제’, 다양한 의상을 입고 대학의 각종 시설(도서관, 운동장, 복지관, 커피숍, 중앙공원)을 돌며 대학을 소개한 ‘한기대 작살 내는 HOT한 코디’ 숏폼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학업과 과제, 자동차 제작을 동시에 수행하며 겪는 에피소드와 대학의 교육의 차별화된 특성을 재치있게 담은 자동차동아리 ‘K-ROAD’팀과 ‘VOLTS’팀의 영상, 중앙일보 대학평가 학생교육 우수대학 1위의 저력과 우수한 교육시설을 조명한 독고독(유명 유투버) 패러디 영상 등 3편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우리대학 입학홍보처는 교내 행사, 최첨단 학습시설, 동아리 활동 등 한기대를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주제로 교내 공모전을 실시, 20여 편의 다양한 숏폼이 접수됐다. 자연인팀의 유준선 학생(기계공학부 3학년)은 “평소 즐겁게 자동차를 제작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영상을 찍었는데, 최고상을 받게 되어 감사드린다”면서 “동아리를 발전시켜 대학의 명성을 더욱 빛나게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총 6팀의 수상 숏폼작은 인스타그램에서도 하루 만에 총 4만 5천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유길상 우리대학 총장은 “창의성과 기발함을 담은 우수한 숏폼 영상을 제작해 출품한 모든 학생들에게 감사하다”면서 “숏폼이 우리대학의 우수성을 대내외적으로 전파하는 또 다른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한국기술교육대는 6월 25일(화) ‘2024년 한국기술교육대 숏폼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4.06.25 조회수 328
-
한기대 “일학습병행 기업전담인력 교육강사 역량 강화 워크샵 개최”6.24~25일 ‘일학습병행 정책 및 경력관리제 도입 교수가이드 설명회’ 등 민준기 단장 “10만 명 기업전담인력 배출 성과” ▲ 한국기술교육대 산학협력단은 6.24~25일 이틀간 서울에서 ‘2024 일학습병행 기업전담인력 양성사업 교육강사 역량강화 워크숍’을 진행했다. 우리대학(총장 유길상) 산학협력단은 6월 24(월)~25(화)일 이틀간 서울 소피텔 앰배서더호텔에서 ‘2024 일학습병행 기업전담인력 양성사업 교육강사 역량강화 워크숍’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한국산업인력공단 강현철 능력개발이사와 우리대학 산학협력단장 민준기 교수, 관계부처 임직원, 교육 강사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일학습병행 기업전담인력 양성교육이란, 일학습병행제의 성공적인 사업수행을 위해 학습기업 소속 기업전담인력(기업현장교사, HRD담당자) 대상으로 체계적인 현장훈련 및 교수법, 평가역량, 행정지원 등의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이다. 한국산업인력공단으로부터 학습기업으로 지정된 사업장은, 기업현장교사와 HRD담당자 각 1인 이상 지정하고, 우리대학에서 주관하는 필수 과정을 이수해야 한다. 금번 우리대학이 개최한 워크샵은 해당 기업전담인력을 양성하는 교육강사들의 역량강화 및 최근 정책이슈 공유를 위한 워크숍이다. 워크숍 1일 차에는 ‘정부의 일학습병행 사업 최신 정책 및 환경 이슈’에 대한 강의와 ‘경력관리제 교육체계 개편 및 과정개발 적용 추진 일정 공유’ 및 하반기 도입 예정인 ‘기업현장교사 경력관리제’ 교수 가이드 설명회가 진행됐다. 2일 차에는 첫날에 이어 일학습병행제의 활성화 및 고도화에 대한 교육 강사들의 발제와 토론이 진행됐다. 민준기 산학협력단장은 “한기대는 지난 10년간 약 10만 명의 기업전담인력을 배출하였고, 해당 인력들은 기업 현장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라며 “일학습병행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학습근로자의 육성을 담당하는 기업전담인력의 자질이 매우 중요하며, 이들의 자질을 양성하는 교육강사들의 역량향상을 위해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4.06.25 조회수 255
-
“학생들이 제작한 최첨단 공학작품 한자리에”한국기술교육대 ‘제30회 졸업연구작품전시회’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 기계, 컴퓨터 등 5개 학부 8개 전공 학생들이 만든 챗GPT, 로봇 등 166점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유길상)는 6월 20일(목)~21(금) 이틀간 기업체 임직원과 교직원, 재학생 등 1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내 담헌실학관 로비에서 ‘2024학년도 졸업연구작품 전시회(집중학기제)’ 개최한다. 전시회는 온라인(http://2024.koreatech.ac.kr/)을 통해서도 진행되며, 오프라인 행사 스케치 영상을 비롯해 졸업연구작품을 만든 학생들이 각 작품에 대한 소개와 특징, 의미 등을 설명하는 동영상 제공하고 있다. 올해 30회를 맞는 졸업연구작품 전시회는 전문 이론과 창의적인 기술력을 겸비한 인재 양성을 위해 3~4학년 학생들이 산업현장에 적용이 가능한 작품을 직접 설계·제작해 전시하는 한기대의 대표적 공학교육 프로그램으로 대학 설립 이래 매년 개최되어 오고 있다. 집중학기제는 전공지식 활용과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 강화를 통한 졸업연구작품 내실화를 위해 4학년 1학기를 졸업연구 집중 이수학기로 운영하는 것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기계공학부(27점) 전기·전자·통신공학부(전기공학 전공 9점, 전자공학 전공 16점, 정보통신공학 전공 18점 등 총 43점), 컴퓨터공학부(43점), 디자인·건축공학부(디자인공학 전공 23점, 건축공학 전공 17점 등 총 40점), 에너지신소재화학공학부(13점) 등 학부생들이 한 학기 동안 팀을 이루어 제작한 공학 관련 작품 총 166점이 선보인다.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게 챗GPT, AI(Artificial Intelligence. 인공지능), (AR. augmented reality. 증강현실) 등을 활용한 작품들도 대거 등장해 눈길을 끈다. 이번 전시회에는 ‘총장님이 쏜다’ 이벤트를 통해 8개 전공별 부스를 관람한 학생들에게 핫도그와 피자를 제공하는 행사도 열린다. 유길상 총장은 “졸업연구작품은 이론과 실험실습 50대50 커리큘럼과 문제해결 역량 및 종합설계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한 한국기술교육대의 특성화된 공학교육모델의 결과물”이라며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최첨단 공학기술 등을 적극 활용하고 땀과 지혜를 모아 우수한 공학 작품을 만든 한국기술교육대 학생들은 우리나라 미래를 이끌어 갈 주역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4.06.20 조회수 358
-
한국기술교육대, KOICA 네팔 직업훈련교사 역량강화 연수TVET에서의 이러닝 및 ICT활용교육 활성화 강화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유길상, 이하 ‘한기대’) 산학협력단(단장 민준기)과 개도국기술이전연구소(소장 조현찬)는 ‘한국국제협력단(이하 ‘KOICA’) 네팔 직업훈련교사 이러닝 역량강화(2023-2025)’ 사업의 일환으로 네팔 교육정책정부부처 및 직업훈련학교 중견관리자 이상을 대상으로 6.16부터 6.29까지 2주 과정의 2차년도 초청연수를 실시한다. 연수 대상은 교육과학기술부(MoEST, Ministry of Education, Science and Technology), 직업훈련청(CTEVT, Council for Technical Education & Vocational Training), 기술교사연수원(TITI, Training Institute for Technical Instruction), 직업기술교육훈련(TVET) 교육기관 등 15명이며 한기대 캠퍼스 내에서 연수가 진행된다. 이번 연수과정은 TVET에서의 이러닝 및 ICT활용교육에 대한 활성화 및 장학 활동 전문성 강화를 목적으로 ▲교육개발을 위한 이러닝 및 ICT활용교육의 필요성 및 목적, ▲한국의 이러닝 및 ICT활용교육 장학 활동 성공 사례, ▲효과적인 이러닝 및 ICT활용교육 지원 체제, ▲이러닝 및 ICT활용교육 장학의 이론과 실제, ▲교육 혁신과 ICT 활용, ▲온라인 교육에서의 장학 활동 등의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또한, 한기대 캠퍼스 시설견학(온라인평생교육원, 미래학습관), 부산 한-아세안 ICT 융합빌리지를 방문해 한국의 선진화된 시설을 체험하고 한국의 교육기관 종사자들과 대화와 토론, 협동학습을 병행함으로써 지식과 경험을 축적하고 현장 적용의 기회를 제공한다. 한기대는 지난 2008년 「네팔 Tribhuvan University」와 학술교류 업무협약 체결 및 네팔 기술교사연수원(TITI)을 대상으로 「KOICA 네팔 기술교사 역량강화를 통한 기술직업교육훈련 질 제고사업 PMC용역」을 수행하는 등 협력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연수의 사업관리자인 조현찬 교수(전기·전자·통신공학부)는 “네팔 직업기술교육훈련(TVET) 분야의 사회경제적 발전 및 TVET 확장에 기여하고 기술교사의 ICT 활용 교육역량이 한층 강화 되기를 기대한다”며 “이번 연수가 네팔 내 ICT 및 교육 분야의 발전과 양국 간 지속적이고 우호적인 협력 체계 구축에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연수생 대표 네팔 직업훈련청 나브라즈 고일라라(Navraj Koirala) 부장은 KOICA 및 한기대의 연수운영에 대한 감사를 표하며 “1차년도는 온라인 연수로 진행되어 아쉬웠는데 2차년도는 초청 연수로 진행되어 한기대 교수들과 충분한 대화와 토론으로 네팔의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 한국의 교육사례를 통해 노하우를 전수 받을 수 있어 알찬 시간이었다.”며 소감을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4.06.19 조회수 203
-
한국기술교육대, 한국공학대와 ‘대학 경쟁력 강화’ 업무협약교육 및 연구개발, 산학협력...유길상 총장 “인프라 공유 통해 시너지 창출” 우리 대학은 6월 17일(월) 대학 본관 중회의실에서 한국공학대학교(총장 황수성)와 대학 혁신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한국기술교육대에서는 유길상 총장과 남병욱 부총장, 권오영 교무처장, 오창헌 미래교육혁신처장, 조남민 대외협력실장, 이문수 온라인평생교육원장, 민준기 산학협력단장이, 한국공학대에서는 황수성 총장과 박철우 부총장, 이재광 기획처장, 정두희 산학협력단장이 참여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교육혁신을 위한 교육행정, ▲각종 연구개발 및 기술이전·사업화, ▲산학협력과 국제화 협력 등이다. 양 기관은 에듀테크·첨단 교육장비·각종 시설 등 교육 인프라 공동 활용을 비롯해 AI 기반 행정혁신 시스템 연구, 온라인 교육콘텐츠 및 현장실습 공동 활성화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더불어 반도체·AI 등 첨단 신산업 분야 연구와 ODA사업 등 각종 국제화 업무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유길상 총장은 “한국공학대는 우수 산업기술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한 공학계열 특성화 대학으로 우리 한국기술교육대와 매우 공통점이 많은 대학”이라며 “두 대학이 보유한 교육혁신의 노하우와 인적·물적 인프라 및 자원을 상호 공유하고 산학협력 및 국제화 협력 사업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해 나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황수성 총장은 “모든 대학이 위기감을 갖고 있는 상황에서 두 대학이 협력의 토대를 마련한 점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교육행정과 산학협력, 국제화 등 모든 분야에서 두 대학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협약식에 이어 관계자들은 최첨단 공학교육 시설인 ‘다담미래학습관’ Meta Studio, 미래형자동차 lab. 스마트러닝팩토리 관제센터, 2차 전지 lab, 수소연료전지 lab 등에 이어 새롬관의 ‘클린룸’(반도체 제조실습실), 산학협력관의 공용장비센터 등을 견학했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4.06.18 조회수 194
-
“IT동아리 재능기부로 학생식당 만족도 향상”BCSD 동아리 ‘코인’앱 업그레이드로 ‘식단 메뉴 사진보기’, ‘품질 메뉴 알림’ 우리 대학 학생들이 학생 식당 메뉴를 실물 사진으로 보고, 품절된 메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학생들이 자주 이용하는 한기대 생활정보 서비스앱 ‘코인’에서는 식단 메뉴를 텍스트로만 볼 수 있었다. 하지만 현재는 업그레이드를 통해 각 코너 별 식단 사진을 식사하러 가기 전 확인이 가능하다. 더불어 알림 설정을 통해 품절된 메뉴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는 컴퓨터공학부, 디자인공학전공, 산업경영학부 등의 학생들로 결성된 동아리 ‘BCSD(Beyond Computer Software Development) lab’의 ‘재능기부’를 통해 이루어졌다. BCSD는 2019년 ‘코인’ 서비스를 개발한 주역. 이 서비스는 ▲주변 맛집 소개, ▲대학 셔틀버스 운영 안내, ▲대학 인근 원룸 정보 안내 ▲학생식당 메뉴 안내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인기 웹서비스이자 모바일 앱이다. 월 평균 2,600명의 한기대 학생과 교직원이 활용하고 있다. BCSD lab 김소민 학생(컴퓨터공학부 3학년)은 “학생들을 위한 더 나은 서비스를 고민하던 중 지난 3월 설순욱 학생처장님과 생활협동조합 관계자분들과 논의한 후 앱 업데이트 개발을 진행했다”면서 “서비스 개선 후 학생 등 구성원들이 식당 활용에 더 만족하는 것 같아 무척 보람된다”고 말했다. 매일 실제 식단 사진을 업데이트하고 품절 정보를 즉각 알리기 위해선 학생식당 관계자들의 수고가 따른다. 하지만 신주영 학생식당 영양사는 “기존에는 식단표, 칼로리, 가격만 기재되었는데, 이제는 학생들이 코너별 학식 사진을 보고 본인이 원하는 메뉴를 선택할 수 있는 편리함이 생겼다. 여기에 큰 역할을 해준 BCSD lab 학생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설순욱 학생처장은 “평소 학생식당 메뉴를 사진으로 제공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BCSD lab 학생들이 전공 지식을 활용해 실제적 문제 해결 방안과 학생 만족도를 높인 점이 대단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BCSD lab 송선권 팀장(컴퓨터공학부 3학년)은 “코인은 학생들의 생활 개선과 교직원분들의 업무를 돕는 것을 목표로 만들어졌으며, 선배분들의 정신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면서 “앞으로는 대학 앞을 지나는 버스 운행 시간표 정보 제공과 대학 홈페이지 공지사항 등 학생들이 관심있는 정보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하고 싶다”고 말했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4.06.18 조회수 312
-
유길상 한기대 총장 “취업, 성공적 삶“ 특강▲ 유길상 한국기술교육대 총장은 6월 12일(수) ‘천안학 강의’교과목에서 3~4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취업 준비 및 성공적 인생을 사는법’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천안학 강의’ 교과목에서 3~4학년 대상...“일경험 쌓고, 감사 마음 근육 키워야” 유길상 우리대학 총장은 12일(수) 교내 담헌실학관에서 ‘천안학 강의’ 교양 교과목에서 3~4학년 재학생 80여 명을 대상으로 “취업 준비 및 성공적 인생을 사는 법”을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이날 특강 주제는 강의 전 학생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주요 고민’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39%가 ‘취업 준비 어떻게 해야 할까요?’ 28%가 ’20대 자신에게 투자해야 할 가장 중요한 것‘, 19%가 ’사회생활에 가장 필요한 것‘, 12%가 ’미래변화 대응 및 좌절극복 방법‘ 등으로 나온 것을 바탕으로 유 총장이 강의자료를 만들어 강의를 진행했다. 유 총장은 “기업의 신입사원 채용 결정요소 1위는 ’직무관련 일경험‘”이라며 “이론과 실험실습 50:50 비중의 커리큘럼과 IPP(장기현장실습) 등 우리대학은 현장 중심 교육으로 풍부한 일경험을 쌓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유 총장은 “지피지기 백전백태(知彼知己 百戰百殆. 상대를 알고 나를 알면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라는 고사성어처럼, 본인이 원하는 기업은 어떤 인재를 선호하는지, 자신은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에 적합한지를 성찰해야 한다”면서 “우리대학은 상담진로개발센터, 취창업지원센터, IPP센터 등에서 진로상담과 현장실습 지원, 창업 동아리 운영 등 다양한 서비스가 있는 만큼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국가에서 제공하는 통합 고용서비스인 ’고용24‘에는 취업, 자격증, 일자리 동향 등 채용관련 모든 정보가 망라되어 있어 잘 활용하면 취업 역량 향상에 큰 경쟁력을 얻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 총장은 “성공적인 삶을 살기 위해서는 자신의 실력과 더불어 소통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주력해야 하고, 대학생활에서는 봉사와 현장경험 등 다양한 도전을 즐기면서 경험학습을 많이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중요한 점은 ’내 인생의 운전자는 바로 나‘라는 주인의식을 갖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자신의 목표를 계획성 있게 관리, 실천해야 한다”고 말했다. 유 총장은 “인간은 혼자 살아갈 수 없기 때문에 가족과 친구 등 주변 사람을 항상 존중, 배려, 상생하는 마음을 가져야 하며, 어려운 일에 맞닥뜨려도 ’이 정도 어려운 일로 그치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4.06.12 조회수 222
-
한기대 충남 우수기업 40곳과 지역발전 ‘첨병’▲ 한국기술교육대는 6월 11일(화) 천안 신라스테이에서 충청남도, 천안시, 아산시, 한국산업단지공단, 고용노동부 천안지청, 40여개 충남HR어울림협회 회원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충남HR어울림협회 발대식’을 거행했다. 인사담당자 중심 ‘충남HR어울림협회’ 발족, 유길상 총장 “지산학연 협력 최선” 우리대학(총장 유길상)이 충남지역 기업체 HR(인사관리) 담당자들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우수 인재양성 등 지역 발전의 첨병 역할에 나선다. 우리대학 스마트제조고급인력양성사업단(단장 이규만. 이하 ‘사업단’)은 6월 11일(화) 천안 신라스테이에서 40여 개의 충남지역 우수 중견·중소 기업체 인사담당 임원과 실무자를 비롯해 충청남도, 천안시, 아산시, 한국산업단지공단, 고용노동부 천안지청, 충남경제진흥원, 일자리센터 등 지방자치단체 와 선문대, 공주대, 한국자동차연구원 등 유관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충남HR어울림협회 발대식’을 거행했다. 사업단은 올해 초부터 우리대학과 지역 기업간 동반 성장을 비롯, 기업간 교류 활성화 및 네트워킹 확대를 위해 ‘충남HR어울림 협회’ 구성을 추진해 왔다. ‘충남HR어울림 협회’는 아드반테스트코리아(주), 하나머티리얼즈(주), ㈜티에스이, ㈜톱텍 등 충남지역 기업체 대표 및 인사담당자 40명이 회원사로 가입돼 있다. ▲회원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인사관리 훈련 프로그램 제공, ▲HR분야 인력양성 및 취업 연계 지원, ▲인적자원관리 컨설팅 지원, ▲지·산·학·연(地産學硏) 연계 인적자원개발 사업 운영 등을 추진한다. 이날 행사는 유길상 총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충남HR어울림협회 임원 위촉식, ▲충남HR어울림협회 소개, ▲ 한국기술교육대 IPP(장기현장실습) 및 일학습병행대학 안내, ▲명사 특강(기업의 성과창출과 HR의 역할) 순으로 진행됐다. 심진수 충남HR어울림협회 회장((주)휴비즈코리아 대표)은 “충남지역 인사, 노무, 총무 관리자로 구성된 협회는 한국기술교육대와 함께 충남지역 지·산·학·연·관과의 교류를 활발히 해 나감과 동시에, 회원간 교류와 정보교환 등과 아울러 지역 인재를 지속적으로 육성해 냄으로써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규만 단장은 “충남HR어울림협회는 한국기술교육대와 협력하여 기업 경영관리의 전문성 도모와 더불어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해, 지역 인재의 정주 여건을 마련하고 일자리 창출, 인재발굴 및 양성, 교육지원 등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길상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학령인구 감소, 지역 불균형, 지방소멸 문제가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대학과 기업 그리고 지역은 어느 때보다 긴밀한 협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4.06.11 조회수 235
-
“구성원 소통 강화로 더 훌륭한 대학으로 도약하겠다”유길상 한국기술교육대 총장 취임 1주년 ‘소통콘서트’...성과와 비전 공유 우리 대학은 5월 30일(목) 교내 다산정보관에서 취임 1주년을 맞는 유길상 총장이 구성원들과 그간의 성과와 대학 비전을 공유하고 대학 발전에 뜻을 모으기 위한 ‘교직원 소통 콘서트’ 행사를 개최했다. 교내 다산정보관 다산홀에서 열린 소통 콘서트는 1년간의 대학 성과와 비전을 담은 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총장 인터뷰, 조직문화 밸런스 게임, 빙고 퀴즈쇼, 직급별 대표 직원과의 대화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한기극장’이란 이름의 동영상은 유 총장이 학생, 교직원과 함께한 1년간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흥미로운 구성으로 교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총장님께서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 6월 1일 취임 후 구성원들과 같이 소통하고 공감함으로써 크고 작은 성취를 많이 이루었다”며 “부족한 부분은 앞으로 3년 동안 함께 이루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가장 큰 변화는 작년 8월 신기술 및 에듀테크 기반의 연구 공간인 다담 미래학습관의 개관이며, 올해 3월에는 수소연료전지, 이차전지 Lab, XR 및 메타버스 스튜디오 등 최첨단 시설이 추가로 완공되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선보였다”고 말했다. 덧붙여 “세계 첨단 수준의 장비와 훌륭한 교수진을 통해 대학 교육에 있어 세계적인 모델을 만들어 한기대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고, 직업훈련 교강사, 재직자 훈련 등에도 다양하게 활용하여 새로운 공학교육과 강의 혁신을 이루어 명실공히 평생직업능력개발의 허브 대학으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사회자가 진행한 인터뷰에서 ‘총장님께서 특히 더 강조하고 싶은 대학의 모습이 무엇인가요?’라는 질문에 유 총장은 “실천공학 교육모델의 선도화, 평생직업능력개발 허브 대학 2가지 기능을 더욱 활성화해 세계적인 대학으로 거듭나야 한다”면서 “‘좋은 대학을 넘어 위대한 대학으로’라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구성원들과 소통을 활발히 해 함께 발전을 만들어 가야 한다”고 답했다. ‘대학 발전을 위한 교직원들의 열정 점수는 몇 점이라 생각하나요?’라는 질문에는 유 총장은 “99.9점”이라며 “좀 더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0.1점을 보완한다면 100도의 팔팔 끓는 물처럼 열정적인 조직이 되리라 생각한다”고 화답했다. ‘지난 1년간의 중요한 성과는?’이라는 질문에는 “첫 번째로 전국적으로 입학 자원이 줄어들었음에도 7.93:1 의 수시 경쟁률을 보였고, 두 번째로 취업률 또한 80.3%로 전국 2위를 달성한 점, 마지막으로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학생교육 우수대학’ 1위를 달성하는 엄청난 성과를 달성했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4.05.31 조회수 420
-
한국기술교육대학교 ‘2024학년도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개최톡톡튀는 아이디어 30건 접수, 맞춤 멘토링으로 창업 가능성 높여 우리 대학의 IPP경력개발실(실장 홍주표) 취창업지원팀은 5월 29일(수) 오후 교내 학생통합지원센터에서 ‘2024학년도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개인 또는 팀(5인 이하)으로 구성된 재학생을 대상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교내 창업문화 확산 및 신규 창업아이디어 발굴을 목적으로 개최했으며 발굴된 우수 창업 아이디어에는 사업화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 30건 아이디어 중 서류심사를 통해 선정된 10개팀은 3주간의 멘토링 지원을 통해 아이디어를 구체화했다. 최종 발표심사는 창업보육기관인 청년창업사관학교와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참여했으며, 창업교과목 수강 학생 50명도 청중평가단으로 참석해 학습 내용을 기반으로 온라인 투표 심사에 참여했다. 이날 대회에서 최종 3개팀이 우수작으로 선정됐으며, ‘말많은남매(컴퓨터공학부 3학년 김소민 외 2인)’팀의 조음장애를 겪고 있는 청각·발달장애인을 위한 온라인 조음훈련서비스(‘말:뻗’)가 대상을, ‘리빗(컴퓨터공학부 4학년 김태규)’팀의 개인 맞춤형 스케줄러 서비스가 최우수상을, ‘Fire Buster(메카트로닉스공학부 3학년 신우영 외 5인)’팀의 딥러닝 기반의 화재 진압 솔루션이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대상을 받은 ‘말많은남매’팀은 “경진대회를 통해 아이디어를 구체화할 수 있어 뜻깊었으며, 사업화 기회를 통해 아이템을 발전시키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홍주표 실장은 “학생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아이디어의 실현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후속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 대학은 매년 2회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해 학생들에게 진로 선택에 대한 기회를 제공하고 창업 인식을 확산하고 있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4.05.30 조회수 297
-
IPP(장기현장실습) 선배가 후배에 노하우 전수▲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5.29~30 이틀간 교내에서 현장실습 멘토링 데이를 개최했다. 우리대학(총장 유길상, 이하 한기대) IPP센터(센터장 홍주표)는 5월 29일(수) ~ 30일(목) 이틀간 교내 학생통합지원센터 일대에서 재학생 대상 ‘현장실습 멘토링 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22개 실습기관에서 장기현장실습(IPP : Industry Professional Practice)을 마친 36명의 고학년 및 졸업생 선배들이 멘토 역할을 맡아, 재학생을 대상으로 실습기관의 직무 현황과 본인의 경험담, 현장실습 생활 노하우 등을 1:1 상담을 통해 알려주었다. 금호석유화학, 엘지이노텍, 삼성전기, 포스코건설 등 대기업을 비롯해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과학기술원 등 공공연구기관과 중견기업에서 4~6개월간 IPP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인물이다. 이들 기관은 매년 IPP에 적극 참여하고 현장실습 학생을 채용하는 등 산학협력에 기여해 온 우수 기업들이다. 지난해 삼성전기(주)에서 6개월간 IPP를 마친 이창현씨(메카트로닉스공학부 4학년)는 “IPP를 통해 전공 이론과 개념을 실무에 적용하며 기술적 능력과 더불어 조직생활에 필요한 협동능력과 책임감 등도 향상시킬 수 있었다”면서 “현장실무 경험 정말 중요하다는 교훈을 후배들에게 알려주기 위해 멘토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지난해 ㈜포스코이앤씨에서 6개월간 IPP를 수행한 양홍석씨(건축공학전공 졸업생)는 “막연히 진로를 걱정하던 중 IPP를 통해 전공역량을 향상시키는 데 많은 도움을 받았고 건축 분야는 현장실무 경험이 매우 중요하다는 교훈을 얻었다”면서 “후배들의 경력 개발에 도움을 주고자 멘토 역할을 자임했다”고 말했다. 멘토링 부스 앞에서는 현장실습 제도와 관련된 미니 퀴즈 풀어보기, 간식 제공 등 부대행사도 열렸고, 현장실습 슬로건 문구 이벤트도 진행했다. 홍주표 실장은 “IPP는 안정적으로 우수 학생 인력을 육성하고 채용할 수 있어 기업에 도움이 되며, 학생도 적성 및 진로 탐색은 물론 직무역량 강화에 도움이 된다”면서 “많은 재학생이 저학년 때부터 관심을 가지고 착실한 학사관리를 통해 3~4학년에는 IPP에 참여해 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대학은 2012년부터 한국형 코업(Co-op)인 IPP(Industry Professional Practice. 기업연계형 장기현장실습)을 설계해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400여 명의 3~4학년 학생들이 IPP에 참여하고 있다. 지난해 중앙일보 공학계열 대학평가에서 ‘현장실습 참여학생 비율’ 3년 연속 1위와 더불어 ‘학생교육 우수대학 평가 1위’에도 IPP 프로그램이 크게 기여했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4.05.29 조회수 354
-
“충남지역 중학생·직업계고 학생 6,000명 한국기술교육대 모여”충청남도교육청 주관 ‘2024 충남 직업교육 한마당’ 개최...유길상 총장 “새 인연 맺고 미래 기약” 55개 중학교 1~3학년 학생 5,700명, 38개 직업계고 300명 학생 참여 충남지역 중학생과 직업계고 학생 등 6,000명이 충남 천안의 우리대학으로 모였다. 충청남도교육청 주관의 ‘2024 충남 직업교육 한마당’ 행사가 5월 28(화), 29(화) 이틀간 우리대학 담헌실학관과 나래돔 일대에서 진행됐다. 충남 직업계고의 다양한 교육활동과 성과 공유, 직업계고의 우수성과 직업교육 정책 안내 등을 위해 열린 이번 행사에는 충남 지역 55개 중학교에서 1~3학년 학생 5,700명이 대거 참여했다. 직업계고는 38개 학교에서 300명의 학생이 참여해 행사 공연을 비롯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28일(화) 오전 개막식 행사에서는 충청남도교육청 김일수 부교육감을 비롯해 충남교육연수원 김준태 원장, 충남과학교육원 김병갑 원장 등 지역교육원장 및 교육지원청 교육장, 중고등학교 교장 및 교사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100개의 길에서 찾는 열다섯살의 꿈!’이란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마이스터고 프로젝트 수업 결과물 전시, 창의력 경진대회, 직업계고 진학상담을 위한 홍보 부스 운영, 체험부스, 진로 특강 및 다양한 무대 공연 등이 펼쳐졌다. 마술공연에 이어 ‘K-POP고’ 학생들의 무대 공연, ‘한국드론항공고’ 학생들의 실내 드론쇼 등 흥미진진한 이벤트가 진행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유길상 총장은 축사를 통해 “충남 각지에서 미래 사회의 주인공인 중학생을 인솔하고 찾아와 주신 교사 선생님께 감사드리며, 우리대학을 방문해 준 중학생 모두 환영합니다”면서 “충남 직업교육 한마당을 충남을 대표하는 한국기술교육대에서 개최한 점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유 총장은 “우리대학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창의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특성화된 교육모델을 운영, 전국 최상위권 취업률을 자랑하고 교육 여건과 교육의 질에서 국내 최고 대학으로 인정받고 있고, 일학습병행대학에서 학사 및 석사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면서 “이번 행사가 한국기술교육대와 지역 인재들이 새로운 인연을 맺고 미래를 기약하는 자리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충남지역 중학생 및 직업계고 학생 6,000명이 참여한 충청남도교육청 주관의 ‘2024 충남 직업교육 한마당’ 행사가 5월 28(화), 29(화) 이틀간 충남 천안의 우리대학 담헌실학관과 나래돔 일대에서 진행됐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4.05.28 조회수 243
-
한국기술교육대 ‘천안(天安)의 아침밥’ 추가 지원천안시로부터 ‘흥타령 쌀’ 지원....연간 8개월 ‘천원의 아침밥’ 운영 ‘천원의 아침식사’를 진행하고 있는 우리대학(총장 유길상)은 천안시 주관의 ‘2024년 천안(天安)의 아침밥’ 사업에 선정되어 5월부터 ‘천안 흥타령 쌀’로 만든 아침밥을 제공하고 있다. ‘천안(天安)의 아침밥’은 지역 대학생에게 천안 흥타령 쌀을 제공해 아침밥 먹는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에서 생산한 쌀 소비를 촉진하는 사업이다. 천안시는 지역 학교급식지원센터를 통해 천안 쌀을 현물로 지원하고 있다. 기존에는 농림수산축산부와 충남도청에서만 지원을 받았지만, 천인시로부터 쌀 지원이 추가 되었다. 우리대학은 학생들의 기숙사 수용율이 높아, 천안시가 천안의 아침밥 사업에 선정된 지역대학에 제공하는 쌀의 절반 가량을 지원받고 있다. 더불어 매주 수요일 아침에는 지역 쌀로 만든 100% 쌀빵을 제공해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손성부 총학생 회장(에너지신소재화학공학부 4학년)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재학생을 위한 천안시와 대학의 배려에 감사하며, 지역 쌀로 만든 쌀빵은 식감이 좋고 건강해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2015년부터 천원의 아침식사를 시작한 한기대는 올해는 전년에 비해 1개월 확대해 8개월, 150일간 운영한다. 유길상 총장은 “천안(天安)의 아침밥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천안 흥타령 쌀의 우수성을 알려 소비를 늘리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4.05.27 조회수 205
-
한국기술교육대,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 성과평가 4년 연속 최우수‘S등급’달성▲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전경 우리대학(총장 유길상, 이하 한기대)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는 최근 한국산업인력공단의 ‘2023년도 재직자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 성과평가’에서 2020년도부터 4년 연속으로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달성했다. 고용노동부가 주관으로 하는 일학습병행은 ‘현장기반 훈련’으로 기업이 청년 등을 채용한 후 NCS기반으로 업무 현장 및 사업장 외에서 훈련을 실시하고 평가를 통해 자격을 주는 새로운 교육훈련 제도이다.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는 협약기업 모집, 학습근로자 모집 및 채용 지원, 사업장 외 교육훈련(Off-JT), 도제식 현장교육 훈련(OJT) 지원, 학습근로자 평가 지원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 성과평가는 사업수행 역량, 사업실적 등에 대해 사업계획 대비 결과 달성도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매년 일학습병행 사업품질 관리 및 공동훈련센터의 역할과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성과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그 결과를 환류하여 차년도 예산지원 규모 및 정책 방향 개선 등에 활용하고 있다. 우리대학 공동훈련센터는 우량기업 모집률, 외부평가 합격률 등 학습기업학습기업 지원과 평가 지원 관련 성과 부문에서 만점을 기록하는 등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특히 참여한 학습기업의 수는 185개에 달하며, 이 중 우량기업은 83.9%(지난해 대비 39.9%p 상승)를 모집하는 등 매우 우수한 기업 참여율을 나타냈다. 국가자격 시험인 일학습병행 외부평가 합격률도 73.4%(지난해 대비 16.4%p 상승)를 달성하는 등의 성과를 이뤘다. 엄기용 공동훈련센터장은 “학습기업의 산업 및 직무분석을 통해 맞춤형·실무형 인재 양성뿐만 아니라 평생직업능력개발을 위한 경력경로 형성으로 학습기업과 학습근로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훈련 운영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협력과 소통을 바탕으로 ‘기업 맞춤형’ 나아가 산업을 이끌 수 있는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정부의 평생직업능력개발에 위한 비전 달성에 기여하는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우리대학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는 2014년 최초 지정 이후, 일학습병행대학 계약학과로 대학연계형(학사) 3개 학과와 고숙련마이스터과정(석사) 3개 학과를 운영 중에 있으며, 전국 최대의 학습기업과 학습근로자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사업 운영의 최고 모델을 제시하는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로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4.05.27 조회수 166
-
한국기술교육대, 포스코와 ‘소방안전 가상훈련 콘텐츠’ 공동 개발STEP 플랫폼과 포스코 학습사이트 동시 제공...“우수 산학연 협업 확대” 우리 대학의 온라인평생교육원(원장 이문수)은 ㈜포스코인재창조원, ㈜포스코 협업부서인 포항제철소 안전방재그룹과 공동 개발한 가상훈련 콘텐츠 ‘소화 시설 종류별 운영 및 유지관리’를 오픈했다. 이 콘텐츠는 STEP(스마트 직업훈련 플랫폼) 사이트와 포스코그룹 학습사이트인 러닝플랫폼에서 5월부터 동시에 제공되고 있다. 이 과정은 ‘23년 STEP 가상훈련 콘텐츠 개발 추진 시, 포스코에서 에듀테크를 활용한 소방안전 교육의 기업수요를 제안함에 따라 상호협력해 개발한 결과물이다. 이 과정은 ▲소화전, ▲자동 화재 탐지설비 등 소방시설 5종의 사용 방법과 점검 절차, ▲화재 발생 시 근무자/작업자 행동요령 등으로 구성돼 있다. ‘배워보기’와 ‘평가하기’로 편성되어 실습하며 학습한 내용을 점검해 볼 수 있으며 기본적인 소방 안전 지식 함양은 물론, 실제 상황에서 작동 실습이 어려운 가스 소화설비 분야 학습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양 기관은 ‘22년 ’메타버스 교육협력 MOU‘를 체결 후 상호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포스코는 STEP 플랫폼의 「소방안전」, 「PLC 제어기초」, 「산업안전보건훈련」 등 27개 가상훈련 콘텐츠를 보급받아 자체 학습 사이트에서 활용 중이다. 이문수 온라인평생교육원 원장은 “산업현장에서 고위험, 고비용이 수반되는 상황을 가상에서 미리 체험하고 반복 학습함으로써, 사고예방 및 사전 대응을 통해 산업재해 발생률을 대폭 낮출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콘텐츠 과정 공유, 공동개발 등 우수 산학연 협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온라인평생교육원은 STEP을 통해 재직자, 취업준비생 등 전 국민을 대상으로 기술·공학 및 신기술 분야의 온라인 직업훈련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직업훈련기관 및 기업·대학 등을 대상으로 학습관리시스템(LMS) 분양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4.05.22 조회수 282
-
한기대 산학협력단, 스승의 날 맞이 훈훈한 선물 전달식‘미래유망분야 고졸인력 양성사업’ 참여 교원 및 훈련강사에 ‘카네이션’과 ‘다과’ 우리대학 산학협력단(단장 민준기)은 스승의 날을 맞아 ‘미래유망분야 고졸인력 양성사업’에 참여하는 130여개의 직업계고 및 연계훈련기관 교·강사들에게 그간 노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카네이션과 다과를 전달했다. ‘미래유망분야 고졸인력 양성사업’은 4차 산업혁명 및 디지털 전환 등으로 변화하는 산업계의 인력 수요에 맞춰 직업계고와 민간 전문훈련기관이 협업하여 재학 3년간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학생이 신산업 분야의 전문인력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8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본 사업은, 올해 20개 학과가 추가되어 총 75개 학과 58개 훈련기관이 참여한다. 그간 참여한 학과들은 전문훈련기관의 체계적 훈련제공 및 교원연수 지원으로 수업의 질이 개선되어 신입생 충원율이 향상되었고 신기술·신산업분야로의 취업이 다양화되었다. 민준기 산학협력단장은 “훈련 질을 높이는 데 있어 교사 및 훈련기관 강사들의 열정과 헌신은 중요하다”며 “본 사업 참여에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운영지원기관으로서 사업운영 질적 제고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우리대학 산학협력단은 고용노동부 주관 본 사업의 운영지원기관으로 선정되어 직업계고 75개교, 연계훈련기관 58개 운영지원 및 성과관리 등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고용노동부 홈페이지(https://www.moel.go.kr/)에서 확인 가능하며, 문의는 한기대 산학협력단 미래인재양성사업단(041-580-4814)을 통해 가능하다. ▲ 우리대학 전경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4.05.16 조회수 345
-
한국기술교육대 홍보대사 ‘나래’, ‘한온’ 합동 임명식입시 홍보 ‘나래’ 16기, 온라인 홍보 ‘한온’ 1기...“세상 향해 대학 우수성 더욱 알릴게요” ▲ 한국기술교육대는 재학생 홍보대사 ‘나래’ (16기)와 재학생 온라인 홍보대사 ‘한온’(1기) 합동 임명식을 거행했다. 우리 대학은 14일(화) 교내 학생통합지원센터 세미나실에서 재학생 홍보대사 16기 ‘나래’와 1기 ‘한온’ 합동 임명식을 거행했다. 올해로 16기를 맞은 ‘나래’(15명)는 오프라인 및 온라인 입시홍보를 비롯, 캠퍼스투어, 고교생 전공체험 등 대학 입시 경쟁력 향상을 중심으로 활동하며, ‘24학년도에 첫기수를 선발한 온라인 홍보대사 ‘한온(한ON)’(9명)은 SNS 채널을 통한 대학 브랜드 가치 향상 중심으로 활동한다. ‘나래’ 김도윤 학생(디자인건축공학부 1학년)은 “재학생 뿐 아니라 한국기술교육대에 입학하게 될 미래의 후배들에게 우리대학의 긍정적인 이미지와 우수성을 전파, 확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온’ 백송아 학생(메카트로닉스공학부 4학년)은 “우리대학에서 꿈을 펼치며 성장해가는 학생들의 아름다운 모습과 가치를 영상에 담아 SNS를 통해 사회의 다양한 계층에게 적극 알리겠다”고 말했다. 유길상 총장은 “한국기술교육대의 차별화된 교육모델 및 우수한 교육 인프라, 학생 복지, 전국 최고의 취업률 등이 오래전부터 전국적인 주목을 받은 배경에는 홍보대사 학생의 역할이 컸다”면서 “전통을 가진 나래와 SNS 분야에 특화된 한온 학생들이 남다른 재능과 열정을 발휘해 대학의 가치와 우수성을 세상에 더욱 많이 알려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4.05.16 조회수 524
콘텐츠 정보책임자
- 담당부서 홍보TF팀
- 연락처 041-560-16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