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종만 ㈜다우테크놀로지 대표 한국기술교육대 발전기금 3,000만원 기탁
- 작성자이예은
- 등록일2025.01.23
- 조회수589
22일(수)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 이취임식 행사서...10명에 장학금 전달도
권 대표 “감사와 응원의 마음”...신상우 18대 회장 “국내 최고 CEO 과정 발돋움”
▲ 권종만(왼쪽 인물) (주)다우테크놀로지 대표가 22일(수)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 이취임식 행사에서 3,000만 원의 대학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이와 더불어 최고경영자과정은 10명의 재학생에게 1,1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우리대학 ‘다담 EMBA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 회장 권종만 ㈜다우테크놀로지 대표가 대학 발전기금으로 3,000만 원을 기탁했다.
권종만 대표는 1월 22일(수) 더포레 천안웨딩홀에서 열린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 회장 이취임식’에서 유길상 한국기술교육대 총장에게 대학 발전기금 약정서를 전달했다.
발전기금 약정서 전달식에 앞서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는 대학원생 1명, 학부생 9명 등 10명의 한국기술교육대 학생에게 1,1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관 국회의원(최고경영자과정 34기)을 비롯해 100여 명의 동문이 참여했다.
권종만 대표는 “한국기술교육대와 동문회의 많은 사랑과 지원을 받아 성장한 것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싶었다”면서 “한국기술교육대가 더 많은 인재를 양성하고 사회에 기여하는 기관으로 성장함과 더불어 학생과 동문들이 더 큰 꿈을 실현하길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장학금을 받은 노성은 대학원생(전기·전자·통신공학부)은 “그간 나름대로 열심히 학업에 정진한 것 같은 데 이렇게 좋은 선물을 받아 기쁘다. 취업할 지 박사과정에 진학할지 고민 중인데 더욱 열심히 노력하게 만드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15~17대 회장을 역임한 권종만 대표에 이어 신상우 중앙S&F 대표가 18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최고경영자과정 12기·28기를 수료한 신 대표는 “전임 권종만 회장님의 훌륭한 기업가정신과 한국기술교육대에 대한 애정을 본받아, 최고경영자과정을 국내 최고의 CEO 과정으로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유길상 총장은 축사를 통해 “권종만 대표님을 중심으로 한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가 장학금과 더불어 대학 발전기금을 내주시어 대단히 감사드리고, 학생들이 더욱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면서 “신임 신상우 회장님과 원우님들이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더욱 공고히 하며 성장과 발전을 이루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국기술교육대 ‘다담 EMBA 최고경영자과정’은 2005년 1기 모집을 시작으로 20년간 제조업, IT, 금융, 공공기관, 전문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90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지역사회를 이끌어가는 리더를 양성해 왔다. 총동문회는 매월 1회 정기적으로 각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조찬 포럼을 운영하고 있다. <끝>
콘텐츠 정보책임자
- 담당부서 홍보TF팀
- 연락처 041-560-16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