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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공대생이 말하는 메카트로닉스공학부! 학과 소개부터 신입생 꿀팁까지 다 알려주는 메카 브이로그학과의 숨은 장점, 실제 학생들의 리얼 인터뷰, 그리고 랩실 탐방까지! 💬 신입생에게 꼭 필요한 선배들의 한마디도 놓치지 마세요!작성자 알리미 등록일 2025.02.13 조회수 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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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대, 전국 최상위권 취업률(80.%) ‘명문 요람’전국 평균보다 15.5% 높은 취업률과 대기업과 공기업 등 취업의 질 탁월최근 급변하는 국내외 등 글로벌 경제위기속에 천안에 위치한 한국기술교육대학교의 전국 최상권 취업률이 새롭게 조명되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기대는 대학 알리미 공시기준 취업률 80.1%로 전국 최상위권을 기록, 4년제 일반대학의 취업률 평균(64.6%)보다 15.5%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한기대 취업률 특성으로 우선 우수 기업의 취업률이 돋보인다. 2023년 졸업생의 기업유형별 취업 현황은 대기업(22.1%), 중견기업(24.5%), 중소기업(31.1%), 국가/공기업/공공기관(12.0%), 비영리법인(10.0%), 기타(0.3%) 등이다.전국 우수 취업처라 할 수 있는 대기업·중견기업과 국가, 공기업 및 공공기관 취업률은 58.6%로 전국 4년제 대학 평균 34.7% 보다 23.9%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유지취업률은 88.4%로 전국 4년제 대학 평균 78.9% 대비 9.5%가 높아 한기대 졸업생들은 안정적인 취업처에서 취업을 유지하는 것으로 분석됐다.학부(과)별로는 메카트로닉스공학부가 84.4%로 가장 높은 취업률을 보였으며, 디자인건축공학부(81.9%), 에너지신소재화학공학부(81.7%), 전기전자통신공학부(80.3%), 기계공학부(79.2%), 산업경영학부(76.9%), 컴퓨터공학부(73.0%)가 뒤를 이었다. 계약학과인 일학습병행대학도 83.3%의 높은 취업률을 기록했다.기업체 초임 급여에서는 전체 취업자의 53.1%가 300만원 이상의 월 급여를 받아 전체 대학 평균인 38.3%에 비해 14.8% 높게 기록, 안정적으로 기업 취업활동을 펼치고 있다는 평가다.특히, 3~4학년 때 교과과정의 일부를 산업체 현장에서 장기간(4~10개월) 이수하는 장기현장실습(IPP. Industry Professional Practice) 참여자 취업률은 84.2%로 미참여자 76.7%보다 7.5% 더 높게 분석돼 장기현장실습제가 학생의 취업역량을 향상시키는 점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유길상 총장은 “한기대가 매년 최상위권 취업률을 수성하는 원동력은 이론과 실험·실습의 5:5 커리큘럼, 실무경력 3년 이상의 현장경험이 풍부한 교수 채용, 졸업연구작품제작 의무화 등 차별화된 공학교육모델을 통해 전공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강조했다.유 총장은 그러면서 “무한경쟁의 시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는 교육혁신과 함께 졸업생과 재학생간 유기적인 교류를 통해 취업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작성자 알리미 등록일 2025.02.13 조회수 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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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STOB리그 (반도체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 박성빈, 이용채, 임현채, 김보인(이병렬 교수)[교육부/KIAT주최] 2024년 반도체 경진대회(STOB리그) 지난 12월 26~27일,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부산 벡스코에서 2024 반도체 경진대회(STOB 리그)를 개최. 전국 24개 반도체 특성화 대학 132개 팀이 참가했으며, 결선에는 20개 팀이 진출해 반도체 아이디어를 제시. 반도체 경진대회는 반도체 분야 문제 해결형 팀 프로젝트 경연으로 구성, 참가 팀들이 반도체 공정, 소재·부품·장비, 설계 등 다양한 주제의 창의적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진행. 한국기술교육대학교 APEX팀(박성빈, 이용채, 임현채, 김보인)은 Wafer Edge defect을 Multi-layer Focus ring으로 개선 방안을 제시하였고, 최우수상 수상. (지도교수 : 이병렬 교수)작성자 알리미 등록일 2025.02.03 조회수 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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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대학원 우수연구실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 ASD Lab(박진형 교수)메카트로닉스공학부 ASD Lab(Advanced Soft Device 연구실)이 본교 대학원의 연구성과 공유 및 연구분위기 확산을 위해 실시한 '2024학년도 대학원 우수연구실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작성자 알리미 등록일 2025.02.03 조회수 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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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김병기 교수' 연구팀 '배터리 없는 자가 충전 전략시스템 개발' 성공한국기술교육대 '김병기 교수' 연구팀 '배터리 없는 자가 충전 전략시스템 개발’ 성공! 제주대 목영선 교수 연구팀과 공동.... "소형 전자제품 배터리 없이 사용 가능” ▲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김병기 교수(왼쪽), 라구 박사(오른쪽) 한국기술교육대(KOREATECH) 메카트로닉스공학부 김병기 교수(사진) 연구팀(라구 연구교수(사진))이 제주대 목영선 교수 연구팀과 공동연구를 통해 '웨어러블 압전 나노발전기와 비대칭 슈퍼커패시터의 통합을 통해 배터리가 없는 새로운 자가 충전 전력 시스템 개발'에 성공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재생 에너지를 이용해 자가 전력을 생산하고 공급하는 새로운 압전 복합재료를 설계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로 있다. 김 교수 연구팀은 희토류 금속인 터븀 텅스텐을 2D 물질인 황화몰리브덴에 삽입(TbW@MoS2)한 복합재를 이용하여 자가 충전 전력 시스템의 두축인 압전 발전 소자로서의 역할 및 수퍼커패시터의 음극재 역할을 모두 수행하도록 했다. 손가락 탭핑에 의해 압전 발전기에서 발전되는 전압은 2.81V로 순수한 이황화몰리브덴의 경우보다 약 4.2배 더 좋은 결과를 얻었고, 전력밀도는 종래의 보고된 결과보다 1.5배 가량 높은 7.3 μW/m2를 구현하였다. TbW@MoS2를 음극재로 사용한 슈퍼커패시터는 이황화몰리브덴 및 순수 터븀 텅스텐 각각의 용량보다 더 높은 용량인 62.6 mAh/cm2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TbW@MoS2를 음극재로 사용한 슈퍼커패시터는 이황화몰리브덴 및 순수 터븀 텅스텐 각각의 용량보다 더 높은 용량인 62.6 mAh/cm2을 보여주었다. 이들을 통합한 자가 충전 전력 시스템에 대한 시험 결과, 4분 이내에 1.6 V까지 자체 충전하고 그후 3시간 15분 동안 57 mV까지 매우 천천히 자체 방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이용해 소형 전자 장치에 전원을 공급하고 실용성을 입증했다. ▲ 압전 발전기와 슈퍼캐퍼시터를 결합한 자가 충전 시스템 개념도 김병기 교수는 “소형 전자기기를 외부 전력의 도움없이 압전형 나노발전기를 이용해 전압을 발생시키고 이를 수퍼캐퍼시터를 통해 작동시키는 과정을 효율적으로 보여준 연구로 앞으로 전자 제품 구동을 위한 그린 에너지의 생성과 공급에 대한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연구재단 개인기초연구사업과 중점연구소사업의 지원으로 수행된 이번 연구 결과는 재료공학 분야 국제 학술지 Advanced Composites and Hybrid Materials에 게재됐다. (논문명: “One-stone-two-birds”: engineering a 2D layered heterojunction of terbium tungstate incorporated on molybdenum disulfide nanosheets for a battery-free self-charging power system via the integration of a wearable piezo작성자 알리미 등록일 2025.01.06 조회수 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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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대, 한국지식경영학회 공모전 대상·우수상 차지한국기술교육대, ‘2024 한국지식경영학회 대학(원)생 아이디어 공모전’서 대상, 우수상 ‘BCSD’팀 “생성형 AI 커리어 브랜딩”...융합학과 이호 교수 지도교수상 ▲ ‘2024 한국지식경영학회 추계학술대회 대학(원)생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BCSD팀(우측 5명)과 우수상을 수상한 대나무숲팀(좌측 5명) 한국기술교육대(총장 유길상) 학생들이 11월 20일(수) 연세대학교 백양누리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2024 한국지식경영학회 추계학술대회 대학(원)생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대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 (사)한국지식경영학회, (사)한국정보시스템감사통제협회, 연세대 정보대학원, 바른ICT연구소, 개인정보보호 혁신인재양성사업단 등이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는 AI 시대에 따른 창의적 문제해결과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위해 개최되었다. 전국의 대학생 및 대학원생이 참가한 이번 공모전에서는 서류 심사를 통과한 11개 팀이 발표 평가를 통해 수상자가 선정됐다. 한국기술교육대 ‘BCSD’팀은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플랫폼(링크드인, 깃허브, 노션 등)의 데이터를 통합하고, 이를 기반으로 커리어 브랜딩 및 직무 역량 정리를 지원하는 서비스를 제안해 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개인 맞춤형 직업 추천과 부족한 역량 분석, 필요한 교육을 제공하는 기능으로 심사위원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대나무숲’팀은 스마트워치와 스마트폰의 센서 데이터에 대화형 AI 기술(LLM)을 결합하여 정신질환의 위험성을 조기에 탐지하고 치료를 지원하는 서비스를 제안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는 정신질환으로 인한 이상동기 범죄(일명 묻지마 범죄) 예방과 더불어 국내 자살률을 낮추는 데 국내 최고 수준으로 기여할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두 팀 모두를 지도한 융합학과 이호 교수는 학생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 발굴과 발전을 지도한 공로로 지도교수상을 수상해 눈길을 끌었다. BCSD팀의 대표 임성묵 학생(메카트로닉스공학부 19학번)은 “저희를 지도해 주신 이호 교수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동아리의 데이터 분석팀, 프로덕트 매니징팀, 개발팀 모두의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기술교육대 학생들의 이번 수상은 AI 기술을 활용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학문적, 사회적 가치를 인정받은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작성자 알리미 등록일 2024.11.25 조회수 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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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기계학회 충청지회 & 한국기계연구원 DX전략연구단 2024년 공동학술대회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 기계공학 AI/DX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대상, 최우수상 및 장려상 수상 작성자 알리미 등록일 2024.11.21 조회수 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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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DSC공유대학 모빌리티 메이커톤 경진대회’ 대상한국기술교육대 ‘DSC공유대학 모빌리티 메이커톤 경진대회’ 대상 ‘가제트’팀 ‘물품 흔들림 최소화 메커니즘 배달로봇’..“요철과 연석도 무리없이” ▲ 한국기술교육대 가제트팀 학생들이 11월 19일(화) 충남대학교에서 열린 ‘2024년 DSC공유대학 모빌리티 메이커톤 경진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기술교육대(총장 유길상) 로봇 연구동아리 ‘가제트’팀 학생들이 11월 19일(화) 충남대학교에서 열린 ‘2024년 DSC공유대학 모빌리티 메이커톤 경진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DSC(대전·세종·충남) 지역혁신플랫폼 대학교육혁신본부가 주관한 이번 경진대회는 기존 이동 수단(자율주행차, 로봇, 드론 등)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도출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것을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DSC 공유대학 모빌리티 Fab-Lab 페스티벌과 연계해 진행되었으며 우수 작품은 상설 전시장에 전시되어 작품의 혁신성을 널리 알렸다. 서류심사를 통해 선발된 DSC 지역혁신플랫폼 참여대학 재학생 10개 팀은 2회의 멘토링을 통해 아이디어를 구체화했으며 10월에 진행된 발표평가에서 프로토타입을 완성해 심사를 거쳐 수상작이 선정되었다. 한기대 가제트팀은 ‘물품 흔들림 최소화 메커니즘을 적용한 배달 로봇’을 출품해 대상을 수상했다. 이 로봇은 요철과 연석 같은 장애물이 많은 도심 환경에서도 가감속과 진동을 효과적으로 제어하며 물품을 안전하게 배달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특히, 에어 펌프와 가상 회전 중심 메커니즘을 적용해 배달 중 물품의 흔들림이나 충격을 최소화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팀 대표인 문서정 학생(메카트로닉스공학부 21학번)은 “팀원들과 함께 만든 로봇이 실용성을 인정받아 매우 보람되며, 앞으로도 로봇을 통해 사람들의 삶을 더욱 편리하게 만드는 역할을 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WEBZINE 中(2024.11.20)작성자 알리미 등록일 2024.11.21 조회수 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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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욱 교수, '전기차 화재 예방 안전 정책' 포럼 참석11월 12일,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는 서울 코엑스에서 '전기차 화재 예방 안전 정책' 포럼을 개최하였다. 본 행사는 최근 전기자동차 화재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전기자동차 수요 둔화를 극복하기 위한 것으로 정부, 업계, 학계가 한자리에 모여 전기자동차 화재 특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화재 예방 대책들이 논의 되었다. 본 포럼에 우리 메카트로닉스공학부 이종욱 교수님이 참석하여 전기자동차 화재의 주요 원인과 예방 기술에 대한 주제로 강연과 토론회에 참석 하였다. 이종욱 교수님은 앞으로도 전기자동차 배터리의 안전성과 성능 향상을 위한 연구 및 기술 개발을 위하여 노력할 것이며 더불어 우리 메카트로닉스공학부 학생들이 이차전지와 전기자동차 배터리 전문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계획을 밝혔다. 관련 기사) "열폭주 전 골든타임 살려야"…KAMA 전기차 화재예방 포럼(뉴스1) 한국자동차안전학회, 페달오조작 및 전기차 화재 예방 관련 심도있는 논의(글로벌오토뉴스)작성자 알리미 등록일 2024.11.14 조회수 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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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대 ‘WCRC 물류로봇Ⅱ 대학일반부 경진대회‘ 휩쓸어한기대 ‘WCRC 물류로봇Ⅱ 대학일반부 경진대회‘ 휩쓸어 - 11/9(토) 본선서 과기부장관상(금상)과 은상, 동상 석권, “내년 미국 대회 출전” ▲한국기술교육대 메카트로닉스공학부학생들이 11월 9일(토) 한국로봇교육콘텐츠협회 주관으로 열린 ‘2024 WCRC 물류로봇Ⅱ 대학일반부 경진대회’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금상)과 특허청장상(은상), 국가기술표준원장상(동상)을 휩쓸었다. ▲‘2024 WCRC 물류로봇Ⅱ 대학일반부 경진대회’장면 한국기술교육대(총장 유길상) 메카트로닉스공학부 학생들이 11월 9일(토) 열린 ‘2024 WCRC 물류로봇Ⅱ 대학일반부 경진대회’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금상)과 특허청장상(은상), 국가기술표준원장상(동상)을 모두 휩쓸었다. 한국로봇교육콘텐츠협회 주관으로 한국기술교육대 담헌실학관 담헌홀에서 열린 이날 대회에서는 한국기술교육대, 한국공학대, 동아대, 경기과학기술대, 연성대 등에서 참여한 80여 명의 대학생들은 3인 이하로 팀을 이뤄, 본선 경기를 치뤘다. 경기 방식은 자유롭게 이동이 가능한 메카넘휠 탑재의 모바일플랫폼인 물류로봇이 픽시 카메라를 활용해 물류의 색상, 순서, 분류 등을 정확히 파악하고 목적지에 알맞게 매니퓰레이터와 2핑거 그리퍼를 사용하여 배열하는 미션을 수행하는 대회다. 참가 팀들은 오전과 오후 2회에 걸쳐 미션을 수행해 점수를 합산, 순위를 매겼다. 금상은 길현서·김예진·이세연 학생(한기대 메카트로닉스공학부 3학년)들로 구성된 ‘티미룸’팀이, 은상은 김윤기·김현수·이형서 학생(한기대 메카트로닉스공학부 2학년)들로 구성된 ‘나야 메카팀’, 동상은 박상혁·서동욱·서희찬 학생(한기대 메카트로닉스공학부 2학년)으로 구성된 ‘로보로보’팀이 차지했다. 길현서 학생(3학년)은 “중간고사 시험기간과 대회 준비기간이 겹쳐 도전의 연속이었다”면서 “물류 환경에서는 로봇 물체 위치와 각도를 신속히 인식하고 처리하는 능력이 필수여서 많은 공을 들였고, 빠른 속도와 안정적인 성능을 위해 테스트와 수정 작업을 반복했다. 팀의 단합과 집중력이 금상의 원동력”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내년 4월 실리콘밸리로 불리우는 미국 산호세에서 열릴 국제로봇경진대회인 ‘Robogames’의 동일 종목에 출전할 때는 부족한 점을 보완해서 값진 성과를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은상 수상팀의 김윤기 학생은 “대회 전에 학교에서 진행된 물류 로봇 교육 프로그램이 큰 힘이 되었고, 이번 대회를 통해 물류 로봇 분야에 대한 많은 지식과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해준 대학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유길상 총장은 “구글, 아마존, DHL,작성자 알리미 등록일 2024.11.12 조회수 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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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대,'2nd Koh Young AI Competition' 동상 작성자 알리미 등록일 2024.11.08 조회수 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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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자율주행차연구회(K-ROAD) ‘2024 대학생 창작 모빌리티 경진대회’ 대상·최우수상우리 학부생들이 '2024 대학생 창작 모빌리티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 대상 (국토교통부 장관상): KORUS 팀 메카트로닉스 학부생 원윤재(팀장), 김호진, 유성민 ● 최우수상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상): K-BUB 팀, 메카트로닉스 학부생 송용승(팀장), 길요한, 김영균, 박성민, 한수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사진 클릭 시 영상 사이트로 이동(KORUS 팀, 2:50:00 / K-BUB 팀, 4:19:00) - 무인모빌리티 부문서 ‘KORUS팀’ 대상, ‘K-BUB팀’ 최우수...“4년 연속 쾌거” ▲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자율주행차연구회(K-ROAD) 2개 팀이 11.1(금)~11.2(토)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열린 ‘2024 대학생 창작 모빌리티 경진대회’ 무인모빌리티 부문에서 대상(KORUS팀)과 최우수상(K-BUB팀)을 수상했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LINC 3.0사업단이 지원하는 자율주행차연구회(K-ROAD) 소속 2개 팀이 11월 1일(금)~2일(토)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교통안전공단 및 한국자동차안전학회 주관으로 경기도 화성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열린 ‘2024 대학생 창작 모빌리티 경진대회’의 무인모빌리티 부문에서 대상(국토교통부 장관상)과 최우수상(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상)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무인모빌리티와 자작자율차 두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는 모빌리티 경진대회는 대학생들의 창의력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미래 자동차산업을 이끌어 갈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한국기술교육대 자율주행차연구회(K-ROAD)는 무인 모빌리티 부문에서 ‘KORUS팀’이 대상과상 상금 500만 원을, K-BUB팀이 최우수상과 상금 200만 원을 각각 받았다. 2020년에 자율주행 기술 연구를 목적으로 창설된 자율주행차연구회는 다양한 센서 장비(LIDAR, 카메라, GPS, IMU 등)를 활용해 자율주행차 플랫폼(ERP-42)과 실차를 통해 자율주행 기술을 연구하고 각종 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KORUS팀과 K-BUB팀 2개 팀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번 대회의 무인 모빌리티 부문은 자율주행형 모빌리티의 신기술을 활용해 제작된 각 팀 차량의 기술력과 주행 능력을 평가하는 부문으로, 올해는 총 22개 대학에서 25개 팀이 참가했다. 예선을 통해 본선에 진출한 16개 팀은 ▲배달 ▲교차로 주행 ▲장애물 인식 ▲주차 등의 과제를 수행하며 주행 능력을 겨뤘다. 자율주행차연구회 대표 유재민 학생(컴퓨터공학부 20학번)은 “1년간 대회를 준비하며 겪은 시행착오를 통해 노력의 결실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시험기간에도 불구하고 불철주야로 헌신해 준 K-ROAD 5기 멤버들과 원윤재 팀장, 송용승 팀장, 그리고 대회 준비를 위해 힘써준 운영진들 지도해주신 김덕수 교수님과 유승한 교수님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작성자 알리미 등록일 2024.11.07 조회수 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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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윤준 학생, 2024년 (사)국제차세대융합기술학회 추계융합학술발표대회 & 학부논문경진대회 장려상 작성자 알리미 등록일 2024.10.30 조회수 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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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대, ‘R-BIZ 챌린지’서 국무총리상 등 6개 상 석권한기대, ‘R-BIZ 챌린지’서 국무총리상 등 6개 상 석권 로봇 배달 챌린지·로봇 상호작용 챌린지 등 서 1, 2등 휩쓸어, “우수 로봇 기술 역량 입증” ▲ 한국기술교육대학교 학부생과 대학원생이 10월 25일(금)~26일(토)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4 로봇사업화 아이디어 경진대회 제10회 R-BIZ 챌린지’에서 국무총리상을 비롯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등 6개 상을 휩쓸었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유길상) 학부생과 대학원생이 10월 25일(금)~26일(토)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4 로봇사업화 아이디어 경진대회 제10회 R-BIZ 챌린지’에서 국무총리상을 비롯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등 6개 상을 휩쓸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로봇 기술 개발을 통한 로봇제품 경쟁력 강화 및 수요와 공급 연계를 위한 사업화 아이디어 경진대회로 2015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한기대 학생들은 ‘배달의민족 로봇 배달 챌린지 – 로봇배달 미션, 자율주행 미션’과 ‘엑스와이지 인간-로봇 상호작용 기술 구현 챌린지’에 도전해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배달의민족 로봇 배달 챌린지’는 실제 배달 환경에서 로봇 기술의 가능성을 평가하는 대회로 ‘로봇배달 미션’과 ‘자율주행 미션’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로봇배달 미션에서는 주어진 시간 내에 배달 로봇이 정확하게 주문을 전달하는 능력을 평가하고, 자율주행 미션에서는 복잡한 경로와 장애물 사이를 탐색해 배달하는 기술력을 시험했다. 로봇배달 미션에서는 가제트팀이 1위인 국무총리상을, 비전팀이 2위인 특허청장상을 수상했다. 1위를 수상한 가제트팀의 이상준 학생(메카트로닉스공학부 4학년)은 “이번 대회에서 가제트팀의 로봇 기술력을 증명할 수 있었다”며 “짧은 준비 기간에도 좋은 성과를 거둔 데는 천병식 지도교수님을 비롯한 메카트로닉스공학부 교수님들과 LINC 3.0사업단의 지원 덕분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자율주행 미션에서는 오토보(AuTURBO)팀이 2위인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상과 MORAI 특별상을 수상했다. 오토보팀의 우상범 대학원생(컴퓨터공학부)은 “지금까지 자율주행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며 쌓은 노하우를 적극적으로 활용했다”며 “특히 대회에만 국한하지 않고 실용적이고 안정성 높은 로직으로 구현한 덕분에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말했다. ‘엑스와이지 인간-로봇 상호작용 기술 구현 챌린지’는 로봇 팔과 비전 카메라를 활용해 창의적인 시나리오를 창출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대회다. 메타로봇연구회가 1위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가제트팀이 국가기술표준원장상을 수상하며 2위를 차지했다. 메타로봇연구회 이호혁 학생(메카트로닉스공학부 4학년)은 &작성자 알리미 등록일 2024.10.29 조회수 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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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최수진 교수, 메카트로닉스의 시선으로 본 스타십 발사의 의미메카트로닉스의 시선으로 본 스타십 발사의 의미 스페이스 X 의 로켓 '스타십' 발사 직전 [사진: 스페이스 X] 최근 스페이스X의 스타십 로켓 5차 발사에 대한 최수진 교수님의 논평을 공유합니다. 이번 발사는 초대형 로켓의 재사용 기술과 혁신적인 협동 로봇 시스템인 '메카젤라'의 성공적인 적용으로 주목 받고 있습니다. 이 논평은 스타십 로켓 발사의 기술적 성과, 특히 메카젤라라는 '젓가락 팔'이 부스터 회수 과정에서 어떻게 작동했는지에 대한 상세한 분석을 담고 있습니다. 또한 이 기술이 우주 탐사와 메카트로닉스 분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도 다룹니다. 이번 논평을 통해 스페이스X의 혁신적인 기술력과 메카트로닉스 산업 전반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하고자 논평을 게시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메카트로닉스공학부 최수진 교수입니다. 2주 전에 스타십이라는 로켓이 발사되었습니다. 122m의 길이를 가진 초대형 로켓인 스타십은 많은 언론과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먼저, 슈퍼 헤비라고 불리는 로켓만 해도 71m에 달하며, 그 위에 탑재되는 2단 로켓 스타십도 50m가 넘는 매우 큰 사이즈의 초대형 로켓입니다. 이 초대형 로켓이 갖는 의미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특히 사람들에게 이슈가 되었던 부분은 이렇게 거대한 로켓을 다시 발사장까지 어떻게 회수할 수 있느냐 하는 부분이었습니다. 왜 그렇게 발사장까지 돌아와야만 했는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필요한 기술들이 무엇이었는지에 대해 상세히 이야기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우선, 1차적으로는 71m 길이와 약 3,600톤의 이륙 중량을 가진 엄청나게 무거운 부스터가 자기 집으로 돌아오는 과정에서, '메카젤라'라고 부르는 '젓가락 팔'에 아주 절묘하게 안정적으로 도착했다는 점이 주목받았습니다. 이 협동 로봇 개념의 메카젤라 젓가락 팔이 부스터를 정확히 잡아주는 과정은 기계공학과 메카트로닉스적인 관점에서 매우 훌륭하고 대단한 기술로 평가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기술에 대해 감탄을 표했으며, 특히 항공우주 분야에 있던 분들은 크게 두 가지 표현으로 극찬을 했습니다. 우주발사대 '메카질라'가 우주발사체 스타십의 몸통을 잡고 있다. [사진: 스페이스 X] "믿기지가 않는다." 그다음 '저스트 키딩'. 제가 그때 실시간으로 이제 방송 보았을 때 "정말 놀랍다.", "장난하는 거냐 어떻게 이게 가능하지?" 왜냐면 이런 기술은 많은 사람들이 실제로 이야기를 했지만 그 누구도 실제적으로 이런 기술들을 구현하고 현실화하지 못했기 때문에 무언가 우리가 그냥 됐으면 좋겠다 어떤 환상의 어떤 그런 기술로 여겨져 왔던 것들을 실현시키는 아주 대단한 역사적 사건이었습니다. 이게 왜 대단하고 역사적인 사건인지에 대해서는 다양한 관점이 필요한데 제가 추가로 기회가 있으면 어떤 형상에 대한 부분 그다음에 어떤 기술에 대한 부분 경제성에 대한 부분 그것이 향후 이제 인류에 있어서 어떤 우주 탐사의 어떤 프로젝을 어떻게 할 것이 인가에 대한 부분 등 다양한 부분을 좀 고찰해 볼 수 있겠습니다만 오늘작성자 알리미 등록일 2024.10.28 조회수 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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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가성비 최고, 자격증은 덤 | 한기대 메카트로닉스공학부 | 졸업하고 어디가?이번에 소개할 영상은 우리 학부의 졸업 후 진로와 취업 동향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는 영상입니다. 또한 우리 메카트로닉스공학부에서의 전공 능력을 바탕으로 졸업생들이 어떤 다양한 경로로 진출할 수 있는지를 자세히 설명하고 있으니 한번 시청하시기를 권유합니다. 가성비 최고, 자격증은 덤 | 한기대 메카트로닉스공학부 | 졸업하고 어디가?작성자 알리미 등록일 2024.10.17 조회수 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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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대 졸업작품 경진대회 대상 '미확인 물체 수거 로봇' 수상열화상 카메라와 방사능 측정 모듈, 그리퍼 등 장착 접이식 다리 구조로 설계돼 장애물도 쉽게 뛰어넘어 북한 오물풍선 등 사회적 이슈 해결에 기여 높은 평가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한국기술교육대학교가 16일 교내 학생통합지원센터에서 개최한 '2024 KOREATECH 졸업작품 경진대회'에서 '미확인 물체 수거 로봇'을 발표한 메카트로닉스공학부 가제트(GADGET)팀이 대상을 차지했다. 이 로봇은 열화상 카메라와 방사능 측정 모듈과 그리퍼(물건을 집는 부분)를 장착하고 있으며, 접이식 다리 구조로 설계돼 장애물을 쉽게 뛰어넘을 수 있다. 다리와 매니퓰레이터(인간 팔과 유사한 동작을 제공하는 기계 장치) 일체형 구조라는 점도 특징이다. 또한 조인트 맵핑을 통한 마스터 장치로 조작자가 직관적으로 로봇을 작동할 수 있으며, 조작 보조 프로그램을 통해 편의성을 제공한다. 특히 북한 오물 풍선과 같은 사회적 이슈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실용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24 KOREATECH 졸업작품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가제트(GADGET)팀의 '미확인 물체 수거 로봇' [사진=한국기술교육대학교] 2024.10.16 jsh@newspim.com. 한기대 졸업연구작품 제작은 전공 지식을 바탕으로 창의적 기술력과 문제 해결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3~4학년 학생들이 팀을 이뤄 산업 현장에 적용 가능한 작품을 직접 설계하고 제작하는 대표적인 공학교육 프로그램이다. 졸업작품 경진대회는 학생들의 지식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제작한 우수 졸업작품의 위상을 높이고자 매년 진행되는 행사다. 올해는 총 7개 학부과에서 240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그중 각 학부에서 추천한 16개 우수 작품이 공학교육혁신센터와 링크(LINC) 3.0사업단 주관 아래 개최된 경진대회에 심사작으로 선정됐다. 심사 결과 창의성, 기술적 완성도, 사회적 기여도 등을 기준으로 대상 1팀, 금상 2팀, 은상 2팀, 동상 3팀, 장려상 8팀에 총 9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가제트 팀의 이상준 학생은 "로봇을 만들기 위해 약 2년간 동고동락한 팀원들에게 감사하며, 기술적 문제와 갈등을 극복하며 이룬 성과가 자랑스럽다"면서 "도움을 구하면 한달음에 달려와 아낌없는 조언을 주신 천병식 지도 교수님과 여러 메카트로닉스공학부 교수님들께 정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 작품은 지난 9월 경상북도와 포항시가 주최한 '2024 제24회 한국지능로봇경진대회'에서 1위를 수상하고 상금 1000만원을 받은 바 있다. 이달 10~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디지털 혁신 페스타 2024'의 한국기술교육대 링크(LINC) 3.0 사업단 부스에 전시돼 관람객들로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대상을 수상한 가제트(GADGET)팀이 지난 10월 10일~12일 '디지털 혁신 페스타 2024'에서 작품을 소개하는 모습 [사진=한국기술교육대학교] 2024.10.16 jsh@newspim.com 유길상 한기대 총장은 "학생들이 졸업작품을 통해 실무 경험을 쌓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기회를 제공하게작성자 알리미 등록일 2024.10.17 조회수 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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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균 교수, '한송엽 공학교육상' 수상민동균 교수, '한송엽 공학교육상' 수상 한국공학교육 발전에 헌신한 30년의 성과 인정 2024년 9월 26일, 한국기술교육대학교 (한기대) 메카트로닉스공학부의 민동균 교수가 한국공학교육학회 주최로 열린 ‘2024 한국공학교육학술대회’에서 ‘한송엽 공학교육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공학교육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발굴해 시상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한국 공학교육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가 널리 인정된 인물에게 주어진다. 이 상은 2004년 제정되었으며, 대한민국 공학교육을 선도했던 한송엽 서울대 명예교수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마련된 상으로서 산학협력 증진, 기술정책 기여, 그리고 공학교육 발전을 통해 국가 기술 발전에 기여한 자에게 수여되며, 대학 공과대학장 및 기타 기관의 기관장이 추천할 수 있다. 민동균 교수는 1995년 한기대에 임용된 이래 약 30년간 메카트로닉스공학부장, 공학교육혁신센터장, 교무처장, 창조인재교육개발단장 등 다양한 보직을 맡으며 한기대만의 특화된 공학교육 시스템을 설계하고 발전시키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특히 실험․실습 중심의 교육 모델을 기반으로 한 IPP 제도와 NCS 교육과정을 도입, 운영하며 공학교육의 혁신을 주도했다. 또한 민 교수는 대학평가, 인증 및 교육 관련 국책 과제의 기획과 자문을 통해 국가적 차원에서 공학교육 발전을 이끌었다. 2007년부터 현재까지 한국공학교육인증원 (공인원)의 운영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평가위원, 평가단장, 기획위원회 위원, 대외협력위원장 등 여러 직책을 역임했다. 그는 산업체, 정부기관, 공학커뮤니티와의 의견 수렴 및 개선안을 도출하며, 공학교육인증제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민 교수는 현재 공인원의 인증기준위원장 및 부원장으로 활동 중이며, 국가기술자격제도와 정부재정지원사업과의 연계 방안을 마련하고, 공학교육인증제의 홍보와 실질적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이번 수상은 민 교수가 지난 수십 년간 공학교육 분야에서 쌓아온 업적과 헌신을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한편,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공학교육의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각계 전문가들이 모여 공학교육의 최신 동향과 기술 발전에 대해 논의하는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민 교수의 수상 소식은 학계와 산업계 모두에게 큰 귀감이 되고 있다.작성자 알리미 등록일 2024.10.08 조회수 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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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4회 MetaRobo 경진대회’ 성료(박한솔(메카트로닉스공학부 3학년)외 4명)‘다관절 협동로봇’과 ‘물류 이동 로봇 자율주행’ 2개 종목, 12팀 참여 인공지능과 로봇 융합기술 실전 대회...“팀워크, 문제해결능력 향상” ▲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9월 25(수)~27(금)까지 교내 다담미래학습관에서‘제4회 MetaRobo 경진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짓고 30일(월) 시상식을 진행했다. 우리대학은 9월 25(수)~27(금)까지 교내 다담미래학습관에서 미래교육혁신처 주최, 대학혁신사업단 주관으로 진행한 ‘제4회 MetaRobo 경진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짓고 30일(월) 시상식을 진행했다. 영예의 금상(총장상)은 ‘다관절 협동 로봇 미션 수행’ 종목에서는 박한솔(메카트로닉스공학부 3학년) 외 4명의 학생으로 구성된 ‘Team. Mars’팀이 ‘물류 이동 로봇 자율주행’ 종목에서는 박상하(기계공학부 4학년) 외 4명의 학생으로 구성된 ‘상금 몰빵’ 팀이 각각 수상했다. 다양한 학부로 이루어진 이들 팀은 인공지능 비전 인식 기술 등을 활용하여 탁월한 문제 해결력을 선보이며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MetaRobo 경진대회’는 인공지능과 로봇의 융합기술을 통해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는 대회다. 재학생들이 로봇 지능화에 대한 아이디어와 기술을 고민하여 다양한 문제 해결력과 창의성을 향상하도록 지난 2021년부터 개최되었다. 학생들은 실험과 탐구, 팀워크를 통해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을 키우고 타 전공 학생들과의 교류를 통해 배움의 폭을 넓히게 된다. 올해 대회는 8월 26일부터 30일까지 접수를 받아 9월 4일에 대회 운영 오리엔테이션, 9월 6일과 7일에는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사전교육에서는 로봇 제어와 프로그래밍, AI 모델 학습 등 대회 과제와 관련된 실질적인 기술 교육이 이루어졌다. 총 12개의 참가팀 60명의 학생은 ‘다관절 협동로봇 미션수행’(로봇과 인공지능 비전 인식 기술을 활용해 물체를 특정 위치에 이동시켜 작업을 완수)과 ‘물류이동로봇 자율주행’(자율 이동로봇을 주변 환경과 표식 장치를 인식하여 최종 목적지까지 이동) 2개 종목으로 나뉘어 미션을 수행하며 다양한 문제 해결력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실력을 겨뤘다. ‘다관절 협동로봇 미션’ 금상 수상 팀의 박한솔 학생은 “학생이 직접 로봇을 구입해서 제작하기 어려운데, 대학에서 로봇 제공과 더불어 충분한 사전교육을 진행해 주고 창의적인 문제해결의 장을 만들어 줌으로써 공학 기술에 대한 자신감이 커졌다”면서 “11월에 물류로봇대회에 나가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고 말했다. ‘물류 이동 로봇 자율주행’ 미션 금상 팀 박상하 학생은 “대회 준비 과정에서 기계공학부와 컴퓨터공학작성자 알리미 등록일 2024.09.30 조회수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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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대생 '로봇제조공정 경진대회' 2년 연속 수상 작성자 알리미 등록일 2024.09.13 조회수 4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