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 내 연구소 소개
미래소재기술연구소
- 연구소장 | 장영철 교수
한국형 인공태양으로 주목받는 ‘한국형 핵융합 실증로’(K-DEMO)의 건설 및 상용화에 필수적인 증식블랑켓 연구와 관련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미래소재기술연구소를 설립하였다. 본 연구소는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과 함께 교육과정 개발, 공동연구, 인턴십 운영 등을 통해 석·박사급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고온용 소재 개발 및 성형 기술 연구, 공학기반 시스템 설계 및 제작기술 연구, 플라즈마 응용기술 개발 및 적용을 통해 관련 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를 견인하고자 한다. 이를 위하여 연구소 내 인력양성센터, 소재연구센터, 플라즈마응용기술센터의 3개 센터를 운영한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의 메카트로닉스공학부와 에너지신소재화학공학부를 주축으로 하여,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한국재료연구원, 포항산업과학연구원, 하나머티리얼즈, 클린솔루션 등과 협력하여 목표를 달성하고자 한다.
장비기술 연구개발 연구소
- 연구소장 | 성상만 교수
반도체·디스플레이, 자동차 및 기타 부품의 생산 현장에서 장비 관련 산업이 고도화되고 있다. 이를 위한 관련 분야 기술개발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하여, 장비 기술에 대한 학술연구 및 교육을 융합하여 기술 발전에 이바지할 목적으로 장비기술 연구개발 연구소를 2015년에 설립하여 운영 중이다. 학술연구를 기반으로 한 제반 지식을 산업체 교육, 국내 및 국제협력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기 위한 시스템을 정립하고자 하며, 이로부터 산학연 협동연구와 국가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주요 연구 및 사업 분야로는 장비 부품 가공, 장비 동역학 및 기구학, 장비 제어기술, 장비에 활용되는 센서 신호처리, 기업체 분석지원을 통한 연구개발 사업, 국책 및 기업연구 과제 추진 등이 있다.
첨단메카트로닉스연구소
(Advanced Research Center for Mechatronics Engineering, ARC-MEE)
- 연구소장 | 안채헌 교수
메카트로닉스공학은 기계공학과 전기·전자·컴퓨터공학의 유기적인 융합을 통하여, 단순 반복작업을 수행하는 기존의 기계시스템에서 사용자의 다양한 요구와 변화하는 환경에 능동적으로 적응하여 자율적으로 구동되고 스스로 진단하는 유기적인 지능형 시스템으로 진화시키고 있다. 이러한 산업계의 발전 추세와 요구에 발맞추어, 1999년 설립된 정밀기계공작연구소를 2022년 첨단메카트로닉스연구소로 개명하여 첨단 메카트로닉 시스템 관련 주제의 심화 연구 및 개발을 수행하고 있다.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는 맞춤형 연구와 우수한 인재양성 역시 목표로 하고 있다. 주요 연구분야로는 초정밀 장비 및 부품 설계, 요소기술 개발, MEMS 반도체센서 개발, 제어 알고리즘 및 제어시스템, 로봇 제어, 영상처리와 인공지능 응용 분야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