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서비스정책학과
소식&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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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고용서비스정책학과 재학생, KCI 등재 학술지 주저자 게재- 청년들의 ‘니트(NEET)’ 경험과 극복과정 질적메타 연구, 학술지 ‘교육혁신연구’ 게재 - 전공수업 과제로 시작해 논문까지...“취업 소외 계층에 도움 주는 전문가 되고파” ▲ 31일(월) KCI 등재 학술지 ‘교육혁신연구’ 제35권 1호에 주저자로 논문을 게재한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고용서비스정책학과 4학년 오태희 학생 우리대학(KOREATECH·총장 유길상) 고용서비스정책학과 4학년 학생의 연구논문이 KCI 등재학술지에 게재됐다. 고용서비스정책학과 오태희 학생이 주저자로 참여한 논문‘청년의 니트(NEET)* 경험과 극복과정에 대한 질적 메타요약: 사회정의 상담을 중심으로’가 교육혁신연구 제35권 1호에 31일 게재되었다. * 니트(NEET, Not in Education, Employment or Training): 무직 상태이나 취업을 위한 교육이나 직업훈련도 받지 않는 이들 오태희 학생은 2023학년도 2학기 수강한 ‘취업지원의 실제’교과목을 통해 니트 청년들의 고민과 어려움을 접하게 됐고, 과제로 시작한 연구를 주도적으로 발전시켜 학술대회 주제 발표에 이어 KCI 등재 학술지 게재라는 성과로 이어졌다. 본 연구는 청년들의 니트 경험과 어려움을 극복하는 과정에 대한 질적 연구를 다면적으로 심층 분석하여, 사회적·구조적 관점으로 확장하여 해석한 내용이 독창적이고 학문적 기여도가 높다는 심사평을 받았다. 오태희 학생은 “1년 반 동안 수행해 온 니트 청년에 대한 탐구가 결실을 맺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소외 계층과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지속적으로 도움을 주는 전문가로 성장하고 싶다”고 연구자로서 포부를 밝혔다. 강의와 연구를 지도한 이혜은 교수는 “사회과학 분야에서 학부생이 주저자로 논문을 게재하는 경우는 매우 드문 일인데, 오태희 학생은 학부생의 학술 연구 잠재력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학생들과 더욱 연구하며 직업상담학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고용서비스정책학과는 2022년 고용서비스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4년제 대학 중 유일하게 한국기술교육대학교에 개설된 학과로, 학과 커리큘럼 이수만으로 전문자격증인 직업상담사 1급 취득이 가능하다. 이 자격증은 고용노동부 공무원 공채시험(고용노동직렬, 직업상담직렬)에 5%의 가산점이 있다. 조선일보 https://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5/03/31/2025033101847.html작성자 4학부사무실 등록일 2025.04.01 조회수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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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학교 이혜은 교수 연구팀, 한국진로교육학회 추계학술대회 '우수 포스터 논문상'한국진로교육학회 추계학술대회 '우수 포스터 논문상'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고용서비스정책학과 이혜은 교수와 현승범 학생(3학년)이 11월 20일(수) 삼육대학교에서 열린 한국진로교육학회의 ‘2024년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 포스터 논문상을 수상했다. ‘AI 시대의 혁신적인 진로교육 방법을 논하다’라는 주제로 열린 추계학술대회는 한국직업능력연구원, 한국고용정보원,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삼육대학교 공동 주최로 진행됐다. 이혜은 교수 연구팀의 수상 논문은 ‘대학 저학년생의 미래 내일 일 경험에 대한 내러티브 탐구 : 공기업 인턴 경험을 중심으로’이다. 이혜은 교수는 “이번 연구는 대학 저학년을 위한 진로교육에서 ‘실제적인 일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학생들의 자기효능감과 진로에 대한 흥미와 확신을 높일 수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면서 “앞으로도 학생들과 효과적인 진로교육 및 상담 방안을 지속적으로 연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승범 학생은 “여름방학 동안 공공기관에서 겪은 일 경험과 교수님의 세심한 지도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게 됐다”면서 “인문사회계열 저학년 학생에게 진로에 대한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연구를 지속해 더 나은 결과를 만들어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Copyright ⓒ 조선일보 & Chosun.com작성자 고용서비스정책학과 등록일 2024.11.21 조회수 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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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BA Homepage article한국어로 진행되는 인적 자원 관리 – HdBA 학생들이 한국의 직업 세계를 탐험하다 | HDBA (영어) October 31, 2024 – As part of the elective module "Human Resource Management in Korea: Initial Insights," students were given the opportunity to gain exclusive insights into the work and business world of Korea. To understand the business world of Korea. The scientific leadership of the module was taken over by Prof. Dr. Paulina Jedrzejczyk, while Dr. Roman Kondurov, head of the international office of HdBA, provided organizational support and coordination for the trip. During the project week at KoreaTech, students were able to engage in conversations and discussions with experts and visit important institutions. For instance, they spent half a day at the world-famous Job World, a career experience center where children and teenagers can playfully and age-appropriately try out various professions. The itinerary also included visits to the Job Center in the capital, Seoul, another job center for seniors, and the Polytech University. During this intensive week, the students gained valuable insights into the Korean education and employment system, as well as practices in human resource management in Korea. A special highlight of the trip was the exchange with the President of KoreaTech, Dr. Yoo Kil Sang, who emphasized the importance of intercultural dialogue and the university's openness to future collaborations and joint projects. President Yoo also sought to engage with the students from HdBA작성자 고용서비스정책학과 등록일 2024.11.04 조회수 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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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고용서비스 민간 위탁 국제세미나' 개최한국기술교육대 '고용서비스 민간 위탁 국제세미나' 개최 (천안=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충남 천안의 한국기술교육대는 15일 서울 나인트리 프리미어 호텔에서 '고용서비스 민간 위탁 발전을 위한 파트너십 강화 방안'을 주제로 국제세미나를 개최했다. 16일까지 이틀간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는 독일, 호주, 영국, 한국의 고용서비스 전문가와 우리나라 민간 고용서비스 기관(맥시머스·인지어스·GsC Net 등) 대표, 고용노동부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세미나에서 각국 대표들은 고용서비스 제도 환경과 대표적 민간 위탁 사업 사례, 민간 위탁에 따른 정부의 지원 등을 발표하고 종합토의를 진행했다. 한국기술교육대는 2021년부터 고용서비스 종사자들에 대해 교육하고 있으며 2022년 국내 최초로 '고용서비스정책학과'를 신설했다. 2026년에는 '고용서비스인재교육원' 건립 등을 통해 전문인력 양성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유길상 한국기술교육대 총장은 축사에서 "고용서비스의 민간 위탁 확대는 세계적 추세인데, 보다 성공적인 결과를 위해서는 경쟁적인 시장 형성과 효과적인 인센티브 시스템 구축, 민간기관의 창의성과 자율성을 보장하는 합리적인 통제 장치가 마련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yej@yna.co.kr 유의주(yej@yna.co.kr)작성자 고용서비스정책학과 등록일 2024.10.28 조회수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