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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생명전공 우인선 박사과정생 '항균성·대량생산·고내구성 필름 개발' 한국고분자학회 우수논문발표상 수상우리 대학 에너지신소재화학공학부 화학생명공학전공 우인선 대학원생(박사과정. 지도교수 배진우 교수)은 10월 중순에 개최된 ‘2023년 한국고분자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포스터 부문 우수논문 발표상을 수상했다. 우인선씨와 배진우 교수 연구팀은 ‘’Antibacterial PVDF-based Films Melt-blended with Twin Screw Extruder“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 연구에서 항균특성을 보이는 합성된 양이온성 불소계고분자를 합성하고 이를 나일론과 함께 대량 생산화가 가능한 용융압출법으로 제작하여 저가의 항균성,대량생산,고내구성 필름 소재를 개발했다. 연구팀이 개발한 향균성 필름은 다양한 극한의 환경에서도 기계적,화학적,열적 안정성을 가지고 있으며 99.99%의 높은 항균특성을 보여주었다. 연구팀은 "이번 개발된 항균성,대량생산,고내구성 필름 소재는 우수한 항균특성으로 인하여 코로나 19 바이러스와 같은 오염균으로부터 감염을 예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동차, 의료 기기 및 웨어러블 디바이스와 같은 첨단 분야에서도 적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본 연구는 환경부 주관 생태모방 기반 환경오염관리 기술개발사업과 4단계 두뇌한국(BK)21 사업에 지원을 받아 수행되었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3.10.30 조회수 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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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차연구회 K-ROAD팀 '2023 대학생 창작 모빌리티 경진대회’ 대상, 금상 수상우리 대학 LINC 3.0사업단이 지원하는 자율주행차연구회 2개 팀이 한국교통안전공단 주최로 10월 13(금)일부터 14일(토)까지 경기도 화성 소재 자동차안전연구원(자율주행 실험도시 K-City)에서 열린 '2023 대학생 창작 모빌리티 경진대회'의 무인 모빌리티 부문에서 대상(국토교통부 장관상)과 금상(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 한기대 자율주행차연구회 : 2020년 '자율 주행 기술 전반에 대한 연구'를 목적으로 창설되어, 다양한 센서 장비(LIDAR, Camera, GPS, IMU 등)를 활용한 연구와 자율주행차 플랫폼(ERP-42) 및 실차를 활용하여 자율주행 관련 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현재 'K-BUB 팀'과 'KORUS 팀' 2팀이 활동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국내 30개 대학에서 총 50개 팀이 출전했으며, 전 종목에 자율주행시스템을 적용하고, 신규 미션을 적용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열띤 경쟁을 벌였다. 무인 모빌리티 부문은 자동차전용 도로부의 톨게이트, GPS 음영 시설 등을 활용하여 자율주행 기초 로직을 검증하는 예선전을 거쳐 16개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에서는 제한된 시간 내에서 ▲교차로 신호 감지, ▲좌회전, ▲우회전, ▲장애물 인식, ▲주차, ▲배달 등 6가지 항목의 수행시간 순으로 순위를 정했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메카트로닉스공학부, 기계공학부, 컴퓨터공학부, 전기전자통신공학부 등 14명으로 구성된 'K-BUB 팀'은 '무인 모빌리티 부문'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설형수 학생은 "작년보다 연구 참여학생이 많아지고 새로운 미들웨어 적용 및 알고리즘 개발이라는 큰 과제가 있었지만 팀원들 간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해나갔다"면서 "LINC 3.0사업단이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었고 자동차 부품 기업인 ‘㈜현보’의 후원도 큰 힘이 되었다"고 말했다. 금상을 수상한 'KORUS 팀'(기계공학부 등 4개 학과 12명으로 구성)의 김태형 학생은 "대부분의 팀원이 코드 개발 경험과 장기 프로젝트에 참여한 경험이 부족해 시행착오가 많았지만, 한 명도 빠짐없이 자율주행 활동에 진심을 다해 금상이라는 값진 결과를 얻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학생들은 "자율주행 기술의 연구 개발에 LINC 3.0사업단의 모빌리티 분야 전문교육, 경진대회, 세미나 등 전폭적이고 다각적인 지원이 이번 수상 성과로 이어질 수 있었다"고 입을 모았다. 유길상 한기대 총장은 "철저한 실무 중심의 교육과정이 재학생들의 우수한 수상 실적의 비결"이라며 "앞으로도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 창의융합형 인재양성을 위해 교과 과정을 더욱 내실화 하겠다"고 밝혔다. 한기대는 2021년 국제 대학생 창작자동차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2022년 동일 대회 금상, 은상을 차지하는 등 3년 연속 값진 성과를 보이며 자율주행 모빌리티 연구와 교육 부문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역량을 보이고 있다.작성자 이혜지 등록일 2023.10.18 조회수 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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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C 3.0사업단 '메타로봇연구회' 학생들, ‘2023 R-BIZ 챌린지’에서 한국로봇산업협회장상 수상우리 대학 LINC 3.0사업단이 지원하는 '메타로봇연구회' 학생들이 10월 13일(금) 산업통상자원부이 주최하고 로봇산업진흥원 및 한국로봇산업협회가 주관해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3 R-BIZ 챌린지 - 제우스 산업용로봇 ZERO 챌린지 부문'에서 한국로봇산업협회장상을 수상했다. * 메타로봇 연구회: 2023년 7월 LINC 3.0사업단 지원으로 설립, 지도교수 : 컴퓨터공학부 김원태, 메카트로닉스공학부 안채헌, 디자인건축공학부 정주영, 융합학과 박지섭, 이건, 이웅용 'R-BIZ 챌린지'는 국내 로봇 기술과 제품을 기반으로 수요처에서 활용이 가능한 아이디어나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기 위한 대회로 참여기업이 미션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제우스 산업용로봇 ZERO 챌린지 부문은 산업용 수직다관절 로봇(ZERO)을 이용, 4차 산업시대에 필요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구현하여 사업성의 우수성을 겨루는 챌린지로 13일(금) 본선이 진행됐다. 메타로봇 연구회 학생들(메카트로닉스공학부 김중길, 기계공학부 이승호, 전기전자통신공학부 문준서)은 실제 제약회사 공정을 축소, 공정의 문제점을 ZERO를 이용해 해결하는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제약회사 공정 중 약병이 턴테이블을 거쳐 켄베이어벨트로 무균 구역으로 이동하는 단계에서 속도 차로 인해 약병이 넘어지는 문제가 발생한다. 학생들은 제약회사 근무 경험자의 인터뷰 등 산업현장의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넘어진 약병을 작업자가 직접 손으로 제거하는 공정의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김중길 학생은 "적은 인원으로 힘겨운 준비 과정을 거쳐 참여했는데 연구회 창립 3개월 만에 큰 대회에 나가 한국로봇산업협회장상을 수상하게 되어 자부심을 느낀다"면서 "앞으로 메타로봇연구회는 로봇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새로운 도전과 혁신을 지속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민준기 LINC 3.0 사업단장은 "메타로봇 연구회처럼 창의적 사고와 능동적 실천 능력을 지닌 실천공학기술자 양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작성자 이혜지 등록일 2023.10.18 조회수 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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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트로닉스공학부 가제트 팀 '2023 로봇제조공정활용 경진대회'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우리 대학 메카트로닉스공학부 로봇연구팀인 ‘가제트 팀’이 2023 로봇제조공정활용 경진대회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 로봇제조공정활용 경진대회 : 한국전자기술연구원이 주관한 대한민국 제조 기술의 첨단화 및 기술 고도화를 위해 로봇 제조공정 활용을 새롭게 발굴하고 우수 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 대회 내용은 협동로봇을 이용해 제조공정 내 작업물 조작에 필요한 로봇기구학, 로봇 시뮬레이션, 로봇 경로 생성, 로봇 제어기 활용 기술을 응용해 로봇기술에 대한 아이디어 제시, 프로그래밍, 시연 및 평가를 통해 우수 수상작을 선정하는 것이다. 해당 대회에서 주어진 과업은 공작물의 Pick-and-place로, 정해진 시간 내에 무작위로 섞여 있는 작업물들의 종류 및 회전 각도를 파악하여 작업물을 파지하고 장애물을 피해서 랜덤위치로 정해진 각각 작업물에 대한 조립 대상물에 작업물을 조립하는 것이었다. 전국 각지에서 참여한 8개 팀의 대학원생, 학부생들은 이번 대회에서 지난 7월 협업지능 로봇 교육과 실습을 받고 8월 24일 '제조공정활용 작업물 조작 기술 개발'미션을 수행하는 본선을 통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고 한기대 가제트 팀이 영예의 1위를 차지했다. 가제트 팀은 10.14(토)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2023 로보월드(ROBOT WORLD)' 행사와 연계해 열린 공식 시상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 메카트로닉스공학부 3학년 이상준, 김현식, 이성린 학생들로 구성된 가제트 팀이 출품한 프로그램은 움켜쥐고자 하는 물체의 종류와 회전각을 식별한 뒤 로봇에 부착된 카메라(Eye-in-hand)의 파라미터를 통해 알게 된 3D 포인트를 확인, 로봇의 손을 목표물에 이동시킨다. 이후 원하는 물체를 잡으면 또 다른 카메라(Eye-to-hand)를 통해 얻은 목표 지점에 움켜쥔 물체를 가져다 놓는 로봇 제어 시스템이다. 이상준 팀장은 "이번 대회에는 대학원생들도 많이 참가해서 긴장했는데, 우리 팀이 얼마나 경쟁력 있는 작품을 준비했는지 증명해 보고 싶었고 팀원들이 각자의 역할과 노력에 최선을 다해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면서 "학부의 로봇 및 제어 관련 수업을 통해 로봇 관련 지식과 기술을 습득한 것을 이번 경기에서 최대한 활용해 성공을 거두었다. 이런 교육적 배경이 없었다면 수상은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천병식 지도교수는 "로봇에 관심을 갖고 공부를 시작한 학생들에게 최신 협동로봇 기술을 체험해 봤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을 뿐인데, 학생들이 목표를 위해 집중하고 노력한 결과 좋은 성과를 거두어 기쁘다"면서 "학생들의 공학적 역량을 키워주신 메카트로닉스공학부 교수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작성자 이혜지 등록일 2023.10.16 조회수 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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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생명공학전공 배진우 교수 연구팀, 고효율 마찰대전 나노발전기 개발우리 대학 에너지신소재화학공학부 화학생명공학전공 배진우 교수(교신저자)와 가줄라 프라사드 연구교수(공동1저자), 윤재욱 박사과정(공동1저자)로 구성된 연구팀이 탄소 나노 필러를 간단하게 표면처리하고 이를 유연하고 신축성 있는 고분자에 도입하여 '고효율 고분자 나노복합소재 기반 마찰대전 나노발전기(TENG)'를 개발하였다. 본 연구는 일상생활에서 버려지는 자투리 에너지를 높은 효율로 수확해 전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획기적인 방식을 채택한 것으로 다양한 분야에 응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마찰대전 나노발전기(TENG)는 서로 다른 두 물체가 접촉하고 분리될 때 만들어지는 양(+)전하와 음(-)전하의 이동 현상을 이용해 전기를 생산하는 에너지 변환 장치다. 충전이나 배터리 없이 자가발전이 가능해 사물인터넷 센서나 웨어러블 디바이스, 헬스 모니터링 센서, 자가발전 전자소자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수 있다. 하지만 낮은 기계-전기 에너지 변환 효율과 상대적으로 낮은 전력밀도를 가지고 있어 상업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연구팀은 두 개의 마찰층에 각각 양전하와 음전하를 띠도록 탄소 나노 필러를 표면처리하여 높은 기계-전기 에너지 변환 효율과 전력밀도를 가지면서, 고분자 소재가 가진 부드럽고 잘 늘어나는 특성을 온전히 활용한 고성능 나노발전기(TENG)를 처음으로 개발하였다. 이번에 성공한 연구성과는 전원이 공급되지 않는 플렉서블 디바이스, 웨어러블 디바이스, 전자 피부, 의료용 센서 등의 차세대 사물인터넷 디바이스 및 첨단 센서 분야 등에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본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이공분야기초연구사업 (중견연구) 사업 및 4단계 두뇌한국(BK)21 사업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이 추진하는 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의 지원으로 수행되었고, 화학공학 분야 국제학술지 ‘케미컬 엔지니어링 저널 (Chemical Engineering Journal)’온라인판에 6월 23일 게재된 바 있다.작성자 이혜지 등록일 2023.10.10 조회수 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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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생명공학전공 배진우교수 연구팀, 고탄력의 유연한 전기변색소자 개발우리 대학 에너지신소재화학공학부 화학생명공학전공 배진우 교수 연구팀이 자유자재로 늘어나고 투명하여 전자 피부(e-skin), 스마트 옷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전기변색 소자를 개발했다. 개발한 소자는 내수성, 고투명성, 고신축성의 폴리염화비닐(PVC) 고분자 기반 전기변색* 이온젤**과 투명전극***을 이용하여 낮은 전압으로 색과 투과도 조절이 가능하므로, '일체형 전기변색이온젤 기반 고유연, 고신축성 전기변색소자'로 정의할 수 있다. * 전기변색(electrochromic) : 전기화학적 반응으로 물질의 색을 바꾸는 기술. 스마트윈도우가 대표적이다. ** 이온젤 : 고분자와 이온성 액체의 물리적·화학적 결합으로 생성된 물질. 플렉서블 및 웨어러블 소자 등에 사용할 수 있는 차세대 전해질로 주목받고 있다. *** 투명전극 : 눈으로 보이는 가시광선 영역에서 높은 광 투과도를 보이는 동시에 전기전도도가 높은 전극. 최근 신축성이 있는 투명 디스플레이나 웨어러블 기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련 전자소자 연구가 활발하다. 그 중 외부에서 전압을 가해주었을 때 색이 변하는 전기변색 소자는 구동 전압이 낮고 소자 구성이 간단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다만, 기존 무기물 기반 전기변색 소자는 신축성이 없어 활용에 한계가 있다. 이를 대체하기 위해 물을 포함한 하이드로젤 기반 전해질을 사용한 전기변색 소자가 개발되었지만, 온습도의 환경에 따라 전해질이 새거나 증발해서 전기변색 성능이 저하된다는 문제가 있었다. 배진우 교수 연구팀은 기존 전기변색 소자의 위와 같은 단점을 극복하는 고신축성의 전기변색 소자 개발에 성공했다. 연구팀은 PVC* 고분자에 가소제를 첨가하고 이온성액체와 전기변색 물질인 바이올로젠(Viologen)** 함량을 조절해 내수성, 고투명성, 고신축성의 일체형 전기변색이온젤을 개발하였다. 최적화된 전기변색이온젤은 주위 온습도 환경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고 장시간 그 모양과 형태를 유지하였으며, 높은 투명성과 높은 신축성 및 높은 이온전도도를 보였다. 연구팀은 이렇게 개발된 전기변색이온젤과 투명전극을 사용해 유연하고 신축성이 있는 전기변색 소자를 구현해 냈다. 유연전기변색소자는 월등한 변색성능과 뛰어난 굽힘 내구성을 확인했고, 신축전기변색소자는 뒤틀거나 여러 번 접은 후에도 변색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데 성공했다. * PVC(폴리염화비닐) : 건축 파이프, 바닥재 등에 주로 사용하는 단단한 플라스틱 소재 ** 바이올로젠 : 전기변색 물질의 하나로 전기자극에 의한 산화-환원 반응으로 변색된다. 배진우 교수는 이번 연구성과에 대해 "단순한 구조 및 간단한 제작과정을 통해 고성능의 신축성 전기변색소자를 구현했다"며, "향후 전자피부(e-skin), 스마트 옷(smart clothes), 스마트 위장술(smart camouflage) 등의 차세대 웨어러블 다바이스와 신축성 투명 디스플레이 등 여러 분야에 적용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교육부와 한국연구작성자 이혜지 등록일 2023.10.10 조회수 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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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대 김상연 교수 연구팀 “헤드업 햅틱 디스플레이”세계 최초 개발최근 자동차 운전에 필요한 헤드업 디스플레이(Head-Up Display)가 많이 활용되고 있지만 여전히 운전자는 여전히 네비게이션 기기, 오디오, 에어컨 등을 조작하는 경우가 많아 운전 중 시선을 분산시켜 안전 운행에 지장을 준다. 하지만 앞으로는 시각에만 의존하지 않고 촉각 느낌만으로 가성 버튼 위치를 파악해 차량의 많은 기능을 안전하게 설정할 수 있는 길이 얼렸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유길상, 이하 한기대) 김상연 교수 연구팀 (김상연 교수, 허용해 박사과정, 김태훈 박사과정)은 금오공과대학교 컴퓨터공학과 최동수 교수와 함께 자동차 디스플레이에서 화면을 응시하지 않고 촉각 느낌으로만 가상버튼의 위치를 파악하여 조작할 수 있는 헤드업 햅틱디스플레이 (Head-up Haptic Display)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또한 개발한 헤드업 햅틱 디스플레이의 유용성을 검증할 수 있는 운전 환경을 개발, 운전자가 디스플레이를 조작할 때 버튼의 위치를 파악하고 실제 버튼을 누르는 듯한 물리적인 힘까지 생성해 운전자에게 전달할 수 있게 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최근 IEEE Transactions on Industrial Electronics 라는 상위 5% SCI급 저널에 2023년 9월 21일에 출판되었다. 김상연 교수는 최근 헤드업 디스플레이가 많이 활용되고 있고, 운전 중 시선은 전방에 집중을 해야 하며, 운전 중 발생하는 다양한 소리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시각과 청각정보를 많이 사용하면서 운전을 하는 반면에 촉각 정보는 운전상황을 파악하는데 거의 사용되지 않고 있다면서 본 연구팀은 자동차 운전자가 시각의 도움 없이 진동 촉각 신호를 이용해 가상 버튼의 위치를 파악하고, 딱딱하고 무른 정도를 달리 조정하는 햅틱기능을 이용하여 버튼을 누를 수 있도록 도와주는 헤드업 햅틱 디스플레이 개념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본 연구의 제 1저자인 허용해 박사과정은 우리 팀이 개발한 헤드업 햅틱 디스플레이가 스마트 차량에 적용된다면 운전 안전성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제안된 기기는 인간-로봇 상호작용 시스템, 인간 컴퓨터 상호작용 시스템 및 가상현실 기기에 내장될 수 있다 라고 밝혔다. 또한 최동수 금오공과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교수(한국기술교육대학교 졸업)는 본 연구는 도로에서 운전자의 눈을 떼지 않고 차량의 많은 기능(음악 및 내비게이션 소리의 볼륨 조절, 차창 상하 롤링, 온도 조절 등)을 안전하게 설정할 수 있게 해준다면서 현재 연구팀은 헤드업 햅틱 디스플레이의 성능을 더욱 향상을 시키기 위해 차량에서 자극과 인간의 지각 사이의 관계를 조사하기 위한 심리물리학 연구를 진행 중 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대학중점연구소 지원사업과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의 자동차 디스플레이용 액추에이팅 구현 기술 개발연구의 지원을 받아 수행되었다.작성자 이혜지 등록일 2023.09.26 조회수 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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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자동차동아리 2팀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 수상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유길상, 이하 한기대) 자동차 연구 학술동아리 학생들이 지난 8월 25일(금) ~ 27(일) 군산새만금자동차경주장에서 열린 한국자동차공학회 주최 '2023 KSAE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에서 금상과 장려상을 수상하 는 영예를 안았다. 전국 67개 대학(104개팀) 소속 2,300여명의 대학생이 참여한 이번 대회는 오프로드 경기인 바하(Baja), 온로드 경기인 포뮬러(Formula), 기술부문(기술아이디어, 디자인) 등 3가지 종목에서 열띤 경쟁이 펼쳐졌다. 이번 대회 바하 부문(총 50개 팀 참여)에서 '자.연.인'팀(자동차를 연구하는 사람들)은 2위인 금상을, '자.연.인 EV'팀은 6위인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평가항목은 설계보고서, 가속력 평가, 동적성능, 오토크로스, 내구력 경기 등이었다. 12명의 다양한 학부생들로 구성된 '자.연.인'팀은 1년에 걸쳐 'KUTY-25' 라는 이름의 자작 자동차를 만들어 대회에 도전했다. 권빈 팀장(기계공학부 4학년)은 "지난해 대회에서 장려상을 받은 후 조향 편의성과 안정성을 개선했으며, 서스펜션 부분과 냉각 시스템을 개선해 내구성을 향상시키는데 주력했다"면서 "대회를 준비하는 동안 어려운 시기 속에서도 팀원들의 희생과 노력 덕분에 놀라운 성과를 이뤄내어 기쁘다"고 말했다. 28명의 다양한 학부생들로 구성된 '자.연.인 EV'팀은 'B.T.G-2'라는 이름의 자작 자동차로 대회에 참여, 배터리 용량 제한 부분을 개선함으로써 주행 시간을 줄여 레이스 평균 랩 타임을 단축하는 것을 목표로 삼아 값진 성과를 거두었다. 김민기 팀장(기계공학부 3학년)은 "대회를 준비하며 함께 땀 흘린 팀원들에게 감사하다"면서 "내년 대회에서는 더욱 빠르고 안정적인 차량을 제작해 도전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두 팀을 총괄한 김대현 회장(전기공학전공 3학년) 은 "3년간 동아리 활동을 한 제게 마지막 대회인 올해 좋은 성과를 내어 모든 팀원들에게 너무 고맙다"면서 "발전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자연인의 앞으로의 행보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작성자 이혜지 등록일 2023.08.31 조회수 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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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박진형 교수 연구팀 “필름형 소프트로봇” 한국정밀공학회 국제 저명학술지 ‘우수 논문’선정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유길상, 이하 한기대) 메카트로닉스공학부 박진형 교수 연구팀의 연구논문이 한국정밀공학회가 발간하는 기계소재 분야 국제저명학술지인 'International Journal of Precision Engineering and Manufacturing-Green Technology(IJPEM-GT)' 7월호 '편집장 우수논문'으로 선정됐다. 연구논문 제목은 '저주파 기계적 자극을 통해 구동되는 마찰 전기 기반 필름형 소프트 로봇(Triboelectric-Based Film-Type Soft Robot Driven via Low-Frequency Mechanical Stimuli)'이다. 연구팀은 박진형 교수를 비롯해 지성호, 신재희 대학원생 등 3명이다. 박진형 교수는 "연구진은 폴리비닐리덴 플로라이드(PVDF) 필름을 기반으로 한 압전소자 액추에이터와 공진 구조 설계를 통한 자가 동작 곤충 모사 소프트 로봇 구동 기술을 개발했다"면서 "실험분석을 바탕으로 최적의 매개변수 설계와 공진설계를 통해 소프트로봇의 움직임을 효과적으로 증대시킬 수 있는 설계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이어 "전원 공급이 어려운 환경에서 소프트 로봇의 자가 동작 기초 연구로서 활용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번에 개발한 필름형 소프트로봇은 PVDF 필름 액추에이터로 구동되며 외부 전원 없이 마찰대전 정전기 발전 솔루션을 동력으로 활용한다. 나비 및 자벌레 형태의 소프트 로봇은 공진 구조 파라미터 설계와 실험적 검증을 통해 소프트 곤충 로봇 움직임을 효과적으로 개선하여 구동하였다.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과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으며, 논문은 23년 9월30일까지 무료 다운로드가 가능하다.작성자 이혜지 등록일 2023.08.24 조회수 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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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공학부 문성태 교수팀, 인공지능 분야 최고 권위 학회 CVPR 개최 산림 파괴 지역 탐지 세계 대회 1위▲ (좌) 컴퓨터공학부 문성태 교수, (우) 컴퓨터공학부 박승한 학생 우리 대학 문성태 교수(컴퓨터공학부)가 참여한 연구팀 (팀명: FOREVER)이 인공지능 분야 최고 권위 학회인 CVPR (Computer Vision and Pattern Recognition)이 개최하고, MIT 링컨 랩(Lincoln Lab.) 에서 주관한 MultiEarth 2023 워크숍 중 산림 파괴 지역 탐지 부문 챌린지에서 1위를 차지했다. MultiEarth 산림 파괴 지역 탐지 대회는 위성 영상 이미지에서 픽셀 단위로 아마존 산림 파괴 지역을 탐지하는 기술의 우수성을 겨루는 국제 대회이다. 이 대회는 주최 측이 제공한 훈련 데이터로 산림벌채를 탐지하는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개발한 후, 일종의 시험문제인 평가 데이터에 적용해 정확도를 겨루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연구진이 참여한 FOREVER팀은 최신 딥러닝 기술 중 하나인 Mask2Former 기술을 다수 위성 영상에 적용한 후 구름을 제거하고, 시계열 데이터의 특성을 고려한 후처리를 수행하였다. 그 결과, 구름이 포함된 영상에서도 충분히 산림 파괴 영역을 탐색할 수 있게 되었다. FOREVER팀은 산림 파괴 지역 탐지 대회에 참가한 팀 중 픽셀 정확도, F1스코어*, 및 IoU지표** 세 가지 평가지표에서 모두 1위를 달성하여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 F1스코어: 영상의 검출 정밀도(Precision)과 재현율(Recall)를 조합하여 만든 지표 ** IoU지표: Intersection over Union의 약자로, 모델이 예측한 영역과 실제 영역이 얼마나 정확히 겹치는지 나타내는 지표 본 연구팀은 향후 본 대회의 핵심 기술인 이미지에서 픽셀 단위 객체 탐지 기술을 실시간 시스템으로 발전시켜 위성, 드론 영상에 적용하여 발전시켜나갈 예정이다. ▲ 다수 위성 영상 기반 산림 파괴 지역 탐색 알고리즘 구조도작성자 이혜지 등록일 2023.06.27 조회수 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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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경영학부 윤상혁 교수, 한국경영정보학회 최우수 논문상 수상한국기술교육대학교 산업경영학부 윤상혁 교수(우)가 2023년 6월 9일 한국경영정보학회 '2023 경영정보관련 춘계통합학술대회'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우리 대학 산업경영학부 윤상혁 교수가 6월 8일~10일 개최된 한국경영정보학회 '2023 경영정보관련 춘계통합학술대회'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윤 교수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양지훈 연구원, 경희대학교 양성병 교수와 함께 '생성형AI 서비스의 성공요인에 대한 탐색적연구: 텍스트마이닝과 ChatGPT를 활용하여'라는 주제로 한국경영정보학회가 발행하는 경영정보학연구 2023년 상반기 발행 논문들 중 최우수 논문으로 선정되어,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번 최우수 논문상은 (주)영림원소프트랩의 후원을 받아 상금 100만원이 수여될 예정이다. 윤상혁 교수는 연세대학교 정보대학원 정보시스템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품질관리체계 고도화 및 전문기술지원 컨설팅 사업의 전문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 생성형 AI, 데이터 분석, 광고 및 소셜미디어, 메타버스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경영정보학회는 1989년 11월에 정보통신부 산하 사단법인으로 경영정보학의 연구 및 교류를 촉진하고 학문의 발전과 응용에 공헌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어, 최신 정보통신 기술의 활용을 통한 지식정보화를 선도하기 위한 종합학문으로서 경영학, 경영과학, 행동과학, 인지심리학, 전산학, 정보공학, 통신공학, 산업공학과 같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하고 있다. 이번 춘계학술대회는 '디지털플랫폼 성공을 위한 경영정보학의 역할'을 주제로 한국경영정보학회, 한국빅데이터학회, 한국인터넷전자상거래학회, 한국정보시스템학회, 한국지식경영학회에서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정부, 산업체, 학교, 연구단체 등 경영정보학 관련 기관들이 참여하여 디지털플랫폼의 성공적인 구축과 활용을 위해 ChatGPT, DID, 블록체인, 프롭테크, 메타버스와 같은 스페셜 세션뿐, 튜토리얼(Tutorial) 및 사례 발표가 진행되었다.작성자 이혜지 등록일 2023.06.14 조회수 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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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소재화학공학부 배진우 교수 연구팀,‘다방향 초점/줌 기능을 가진 적응형 렌즈’ 세계 최초 개발한국기술교육대학교 에너지신소재화학공학부 응용화학전공 배진우 교수 연구팀(한동헌 석박사통합과정 (좌), 배진우 교수 (중간), 윤재욱 박사과정 (우)) 다방향 초점 조절 및 줌 기능이 동시에 가능한 적응형 렌즈가 외부 전기장에 반응하여 형상이 변하는 스마트 폴리염화비닐(polyvinyl chloride, PVC) 젤을 이용하여 개발되었다. 우리 대학 배진우 교수(에너지신소재화학공학부 응용화학전공) 연구팀이 4개의 독립된 전극을 이용하여 낮은 전압으로도 렌즈의 형상을 다양하게 변화시켜 자유로운 초점 조절이 가능한 'PVC 고분자 젤 기반 다방향 초점 조절이 가능한 적응형 렌즈'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4월 4일 밝혔다. 적응형 렌즈는 고체렌즈와 달리 형상을 자유롭게 바꾸고 초점거리를 유연하게 조절할 수 있어 광학 분야에서 활용범위가 무궁무진하다. 다만, 기존 연구들은 형태를 바꾸는데 필요한 구동 전압이 상대적으로 높으며 단순히 초점거리를 조절하는 수준의 변형만이 가능했다. 이에 연구팀은 렌즈를 구성하는 전극을 4개의 독립된 전극으로 분할하여 더 복잡한 변형을 유도하였으며, 넓은 범위의 초점거리를 구현하였을 뿐만 아니라 수직·수평·대각선 방향의 초점 조절에 성공하였다. 이번 연구성과는 다방향 초점 조절과 줌 기능이 동시에 가능하므로 자동초점(AF)뿐만 아니라 손떨림보정(OIS)까지 단 한 층의 렌즈만으로 구현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 카메라, 광학 센서 등 여러 분야에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책임자인 배진우 교수는 "이번에 개발한 스마트 소재와 이를 이용한 초소형 렌즈는 다양하게 형상이 변화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 초점을 원하는 대로 움직이는 것이 가능하다. 향후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단 한 장의 렌즈만으로 AF와 OIS를 구현하여 최첨단 광학 분야에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해당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이공분야기초연구사업(중견연구), 4단계 두뇌한국(BK)21 FOUR 사업의 지원을 받아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배진우 교수(연구책임자), 윤재욱 박사과정(제 1저자), 한동헌 석박사통합과정(공동 제 1저자), 오승주 박사과정, 우인선 박사과정, 박현수 석사과정이 참여하였다. 더 알아보기 : https://onlinelibrary.wiley.com/doi/10.1002/admt.202201988 우리 대학 배진우 교수 연구팀의 연구성과는 국제학술지 ‘어드밴스드 머터리얼즈 테크놀로지스(Advanced Materials Technologies)’에 지난 3월 20일 첫 온라인 등재 이후, 현재 후면 표지논문(back cover paper)으로 선정되어 출간을 앞두고 있다.작성자 이혜지 등록일 2023.04.05 조회수 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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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공학부 DICE Lab 연구팀, 세계 최고 인공지능학회 'AAAI 2023‘에서 구두 발표 논문 채택 영예(좌) 오흥선 컴퓨터공학부 교수 (우) 임상훈 박사과정 학생 우리 대학의 컴퓨터공학부 DICE Lab 연구팀이 인공지능 분야 세계 최고 권위 학술대회인 '전미인공지능학회(Association for the Advancement of Artificial Intelligence. 이하 AAAI) 2023'에서 구두 발표 논문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AAAI 2023에는 총 8,777편의 논문이 제출되었으며 엄정한 심사를 거쳐 1,721편이 선정(19.6%의 논문 채택률)되었고 이 중 1,031편만이 구두 발표 대상이다. DICE Lab 연구팀의 임상훈 박사과정 학생과 오흥선 교수는 2월 13일~14일 워싱턴 DC에서 개최되는 AAAI 2023에서 'Hierarchical Text Classification As Sub-Hierarchy Sequence Generation(부분 계층 시퀀스 생성으로서의 계층적 문서 분류)'라는 주제로 논문을 구두 발표한다. 연구팀은 대규모 계층적 문서 분류(Large-scale Hierarchical Text Classification)에서 발생하는 파라미터 증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분류 작업을 부분 계층 시퀀스 생성(Sub-hierarchy Sequence Generation) 문제로 변환하는 방법을 개발했다. 기존 대규모 계층적 문서 분류에서 딥러닝 모델의 파라미터 수가 계층에 종속적이기 때문에 계층 크기가 증가함에 따라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문제가 발생한다. 연구팀은 문서의 레이블을 파스 트리(parse tree) 형태의 부분 계층 시퀀스로 표현하는 방법과 이를 디코딩하기 위한 HiDEC 모델을 제안해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번 연구 결과는 대규모 계층적 문서 분류에서 기존 모델 대비 295배 적은 파라미터를 통해 더 높은 성능을 달성할 수 있게 하였다. 연구책임자인 오흥선 교수는 "상품 ˚ 뉴스 ˚ 도서 분류 등 실생활에서 직면한 대규모 계층 분류 문제를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해결하여 지식 구조의 세분화에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는 연구 결과로 생각된다."라고 말했다. 'Hierarchical Text Classification As Sub-Hierarchy Sequence Generation(부분 계층 시퀀스 생성으로서의 계층적 문서 분류)' 원리 상세 설명작성자 이혜지 등록일 2023.02.13 조회수 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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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소재화학공학부 재학생, '2022년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 영예우리 대학 에너지신소재화학공학부에 재학 중인 육심호 학생이 지난 12월 29일 '2022 대한민국 인재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인재상은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는 상으로, 미래사회를 이끌어 나갈 다양한 분야의 청년 우수 인재를 발굴하여 대한민국의 주축이 되는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제정됐다. 이번 대한민국 인재상은 탁월한 성취력, 새로운 가치창출, 사회 발전 기여도 등을 주요 심사지표로 하여 지역심사와 중앙심사를 거쳐 고등학생 50명, 대학생/일반인 50명 등 총 100명이 선정됐으며, 선정된 100명의 청년우수 인재에게는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과 장학증서가 수여됐다. 대학생/일반인 부문에서 수상한 육심호 학생은 4년간 외부 대회를 33회나 참여하는 등 미래 계획이 뚜렷하고 끊임없는 도전으로 스스로를 단련하고 성장하는 인재라는 평가를 받았으며, 생분해성 플라스틱과 플라스틱 분해 효소를 활용한 창업활동을 통해 환경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한 부분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육심호 학생은 "수없이 많은 도전과 실패를 경험하고 이를 보완해 나가는 과정에서 성장하는 나를 발견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 전공분야를 살려 친환경제품을 주제로 한 창업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기대 IPP-경력개발실 홍주표 실장은 "육심호 학생처럼 스스로 도전하고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학생들이 더욱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교내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학교 차원의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도교수인 조남준 교수(에너지신소재화학공학부)는 "육심호 학생은 차분하면서도 열정과 에너지가 넘치는 학생이다. 평소 생분해성 플라스틱 등 친환경기술에 관심을 갖고 창업동아리 활동을 열심히 하고 있는데 흥미를 잃지 않고 관련 연구와 동아리 활동에 매진하여 미래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작성자 이혜지 등록일 2023.01.11 조회수 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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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공학전공 최재현, 이진강 교수 연구팀 2022 한국건설관리학회 정기학술발표대회 수상한국기술교육대학교 건축공학전공 최재현 교수(오른쪽에서 세번째), 이진강 교수(왼쪽에서 세번째)와 학생들이 '2022 한국건설관리학회 정기/전국대학생 학술발표대회'에 참여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우리 대학 건축공학전공 최재현, 이진강 교수 연구팀이 작년 말 한국건설관리학회 정기학술발표대회, 한국건설관리학회 전국대학생학술발표대회, 무영CM 전국 대학생 건설사업관리 경진대회에서 수상하며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건축공학전공 최재현 교수, 이진강 교수, 송보현 대학원생(석사과정), 김다인 대학원생(석사과정)은 지난 11월 18일 개최된 '2022 한국건설관리학회 정기학술발표대회'에서 '국내 건설공정관리 실무 적용 향상을 위한 역량 평가'라는 주제로 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건축공학전공 최재현 교수, 정승환 학생(17학번), 김성철 학생(17학번), 조유진 학생(19학번)은 같은 날 개최된 '2022 한국건설관리학회 전국대학생학술발표대회 논문 부문'에서 '부동산 정책 및 시장참여자의 동향 분석을 통한 건설기업의 재무건전성 제고 전략'이라는 주제로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지난 8월 개최된 '2022 제7회 무영CM 전국 대학생 건설사업관리 경진대회'에서는 건축공학과 최재현 교수, 정승환 학생(17학번), 조유진 학생(19학번), 송보현 대학원생(석사과정)이 장려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건축공학전공 최재현 교수(오른쪽에서 첫번째), 이진강 교수(왼쪽에서 첫번째)와 석사과정 대학원생들이 '2022 한국건설관리학회 정기학술발표대회'에서 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건축공학전공 최재현 교수(오른쪽)와 정승환 학생이 '2022 한국건설관리학회 전국대학생학술발표대회' 논문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작성자 이혜지 등록일 2023.01.04 조회수 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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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전자통신공학부 재학생들, 캠퍼스 특허 유니버시아드 대회 국무총리상 수상한국기술교육대학교 전기전자통신공학부 최윤주, 유현상 학생, 설순욱 교수(위), 에너지신소재화학공학부 함경호, 윤성현, 백창기 (아래) 우리 대학 재학생들이 2022 캠퍼스 특허 유니버시아드 특허전략 부문에서 국무총리상, 우수상, 장려상을 수상했다.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 한국공학한림원,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공동 주관한 캠퍼스 특허 유니버시아드는 특허 부문 전국 최대 규모의 대학생 공모전이다. 기업과 연구소에서 제시한 문제의 세부적 기술주제에 대하여 국내외 특허를 분석하고 연구개발 전략 및 특허획득 방향을 수립하는 '특허전략 부문'과 기업, 연구소 등이 보유한 특허기술에 대한 특허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발명사업화 기반의 구체적인 비즈니스 전략을 수립하는 '발명사업화 부문'으로 진행됐다. 올해는 전국에서 2,080개 팀, 4,739명의 학생이 참가하였으며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현대자동차, 구글코리아 등 총 30개 기업이 문제를 내고 후원했으며, 대회 입상자에게는 상금과 후원 기업에 취업할 때 우대받을 수 있는 특혜가 제공된다. 국무총리상의 영예를 안은 전기전자통신공학부 유현상, 최윤주 학생은 특허전략수립 부문에서 삼성전자가 출제한 문제인 '스마트폰 슬라이딩 디스플레이를 구동하는 모터 및 지지 기구물 구조'에서 우수한 자료분석력과 기술분류 및 특허전략 도출의 높은 완성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최윤주 학생은 "처음 시작할 때만 해도 이게 과연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인가? 라는 의문이 들었고 진행하는 과정에서도 정말 힘든 일들이 많았지만 지도교수님의 아낌없는 지도와 대학의 지원으로 좋은 결과가 나와서 뿌듯하다"고 전했다. 본 팀을 지도한 전기전자통신공학부 설순욱 교수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지도교수상)을 수상했다. 설순욱 교수는 "지도교수로서도 가장 힘든 대회 중의 하나이지만, 학생들이 가장 크게 성장하는 것을 보게 된다."며, "학생들이 지식재산 분야의 인재로서 뿐만 아니라 어떤 문제든 철저한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한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롯데케미칼(주)이 제시한 문제인 '암모니아 수전해를 통한 수소생산 기술'에서 에너지신소재화학공학부 함경호, 윤성현, 백창기 학생이 우수상(지도교수: 박수민)을 수상했고, 같은 학부인 천완휘, 차순관, 정호영 학생이 장려상(지도교수: 배진우)을 수상했다. 우리 대학은 지난 8일 한국전력공사가 주최한 BIXPO 2022 KEPCO 국제발명특허대전에서 ONN팀(이나경 외 2명, 지도교수: 노대석)이 1등 금상과 전라남도 특별상(전라남도 도지사상), 클램핑팀(이민행 외 2명, 지도교수: 노대석)이 2등 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룬바 있다. 이 행사는 11월 2일부터 4일까지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었고, 국제발명단체총연맹(IFIA)로부터 공식 인증된 세계 5대 글로벌 발명, 특허 관련 전시회로서 미래 핵심 기술 중심의 아이디어를 실현한 기업, 대학생, 일반인 등의 발명품 100여점과작성자 이혜지 등록일 2022.11.29 조회수 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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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공학부 재학생들, 충청 대학 연합 프레젠테이션 경진대회 수상컴퓨터공학부 김진우(좌), 김성녕(우) 학생 우리 대학 재학생들이 충청 대학 연합 프레젠테이션 경진대회에서 입상해 발표 역량을 인정받았다. 지난 22일(화) 충청권역 대학 CTL협의회가 주관하고 한밭대학교 교수학습센터에서 주최한 ‘제6회 충청권역 대학 연합 프레젠테이션 경진대회’에서 우리 대학 컴퓨터공학부 20학번 김성녕, 18학번 김진우 학생이 각각 우수상과 장려상을 받았다. 우수상을 수상한 김성녕 학생은 'Zero to Hero : 수포자의 수학교육여정'이라는 주제로, 장려상을 수상한 김진우 학생은 '점들을 연결한다는 것'이라는 주제로 각각 본인들의 인생과 가치관, 앞으로의 꿈에 대하여 발표했다. 이러한 성과 뒤에는 우리 대학 교수학습센터의 노력이 있었다. 교수학습센터에서는 충청권역 대학 연합 프레젠테이션 경진대회 참가 학생을 선발하기 위해 지난 10월 26일 ‘K-Sharing 프레젠테이션 경진대회’라는 교내 대회를 주최하였다. 해당 대회에서 수상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경진대회 참여자를 선발하고 발표 역량 향상과 내용의 질 제고를 도모하기 위한 프레젠테이션 컨설팅을 3회에 걸쳐 진행해왔다. 우수상(충청권역 대학 CTL 협의회장상)을 수상한 김성녕 학생은 발표 준비과정에 대하여 "나의 이야기를 풀어보는 것이 처음에는 낯설었지만 교수학습센터에서 프레젠테이션 컨설팅을 통해 하나부터 열까지 아주 자세하게 피드백을 주셔서 생각보다 수월하게 준비할 수 있었다. 일반적인 발표 스킬보단 나의 발표 주제에 적합한 PPT 작성법이나 발표 태도 등 세세한 부분까지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점이 좋았다."고 전하며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나의 발표 실력을 향상할 수 있었고 무엇보다 나에 대해 되돌아보면서 나의 가치관을 더 견고히 할 수 있어 좋았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장려상(한밭대학교 교수학습센터장상)을 수상한 김진우 학생은 "많은 피드백을 거치며 발표, PPT 제작역량까지 많은 것들이 성장하게 된 과정이었고, 저 스스로 부족했던 걸 알아가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아 감사하다는 말씀 드린다."며 "준비하는 과정과 발표 순간 모두 색다른 경험이었기에, 이런 기회가 있다면 꼭 도전하시길 추천한다."고 학우들에게 교수학습센터 프레젠테이션 경진대회와 컨설팅을 권장했다. 이번 대회는 총 15개 대학 29팀이 참여하였으며 ‘나의 대학생활 성공기’, ‘나의 꿈과 미래에 대해’, ‘대학과 지역의 상생 발전 관련 주제’, 기타 자유주제 등으로 진행되었다. (좌)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컴퓨터공학부 김진우 학생이 본인의 발표 주제 '점들을 연결하는 것'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우)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컴퓨터공학부 김성녕 학생이 본인의 발표 주제 'Zero to Hero: 수포자의 수학교육여정'을 발표하고 있다. 2022년 11월 22일 개최된 ‘제6회 충청권역 대학 연합 프레젠테이션 경진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의 모습작성자 이혜지 등록일 2022.11.24 조회수 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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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트로닉스공학부 가제트팀, 국방로봇 경진대회 국방부 장관상 수상우리 대학 메카트로닉스공학부 재학생들이 지난 10월 개최된 국방로봇 경진대회에서 국방부장관상을 수상하는 기함을 토했다. 지난 10월 8~9일 국방부가 주최하고,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이 주관, ㈜한화디펜스가 후원하는 '2022 국방로봇 경진대회'에서도 가제트팀(이승수 외 3명, 지도교수: 이상순)이 '스마트 가제트'를 통해 최우수상(국방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가제트팀은 한기대 메카트로닉스공학부의 전통 있는 로봇제작 팀으로 '2021 국제로봇컨테스트 지능형 창작로봇' 등에서 그간 다수의 수상을 한 팀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AI와 로봇을 이용한 경계작전의 효율성 증대를 목표로 높은 정밀도를 통하여 대회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더불어 11월 11일 개최된 2022 창의적종합설계경진대회에서 가제트팀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러한 수상 성과의 배경에는 한기대의 우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집중적인 교육과 과감한 투자, 그리고 한기대 LINC 3.0사업단(단장 민준기)의 숨은 노력이 있다. 한기대 LINC 3.0사업단은 캡스톤디자인 등 작품의 기획, 제작부터 사업화(특허 출원, 창업 등), 대회 참가 등 학생들이 능력을 검증하고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이성기 총장은 "학생들과 교수님들, 그리고 사업단 등 많은 노력이 뒷받침된 성과"라며 격려했고, "우수한 교육모델과 인적 자원을 통하여 우리 한기대가 앞으로 더욱 좋은 성과들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작성자 이혜지 등록일 2022.11.10 조회수 1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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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공학부 재학생들, 2022 전국 대학생 드론·UAM 올림피아드 최우수상 수상우리 대학 컴퓨터공학부 재학생들이 11월 4일 드론, AI로봇 등 첨단 신기술 분야 전국 대회에서도 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지난 11월 4일 국토교통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주최하고, 파블로항공이 주관한 '2022 전국 대학생 드론 - UAM 올림피아드' 드론교통관리 부문에서 한기대 컴퓨터공학부의 SUV팀(송시운 외 4명, 지도교수: 문성태)이 최우수상(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해당 팀은 다수 드론 및 UAM 동시 통제 및 관제를 위한 아이디어로 '시뮬레이터 기반 다수 드론 통제 및 관제' 시스템을 오픈소스를 통해 개발하였으며, 학술발표와 임무 수행평가를 거쳐 여러 참가팀 중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도 11월 2일 '제2회 천안시 디지털 문화행사'에서 천안시 지역정보화 발전 관련 유공자로 'LSTM 기반 딥러닝을 이용한 1인 현장 사고알림 시스템'을 개발한 한기대 컴퓨터공학부 재학생 3명(권창덕 외 2명, 지도교수: 민준기)이 천안시의회 표창패을 수여받았다. 이러한 수상 성과의 배경에는 한기대의 우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집중적인 교육과 과감한 투자, 그리고 한기대 LINC 3.0사업단(단장 민준기)의 숨은 노력이 있다. 한기대 LINC 3.0사업단은 캡스톤디자인 등 작품의 기획, 제작부터 사업화(특허 출원, 창업 등), 대회 참가 등 학생들이 능력을 검증하고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이성기 총장은 "학생들과 교수님들, 그리고 사업단 등 많은 노력이 뒷받침된 성과"라며 격려했고, "우수한 교육모델과 인적 자원을 통하여 우리 한기대가 앞으로 더욱 좋은 성과들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작성자 이혜지 등록일 2022.11.10 조회수 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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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차연구회 K-ROAD, '국제 대학생 창작 자동차 경진대회' 금상·은상 수상우리 대학 자율주행차연구회 소속 2개 팀이 지난 11월 4일 열린 '2022 국제 대학생 창작자동차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자율주행차 경기부문 금상과 은상을 각각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국토교통부가 후원하고 한국교통안전공단 및 한국자동차안전학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기자동차 부문 36개 팀, 자율전기자동차 부문 7개 팀, 자율주행차 부문 30개 팀 등 총 73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10월 7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진행되었다. 자율주행차 부문 금상을 수상한 KORUS팀은 "LINC3.0 사업단이 새롭게 출범하고 대부분의 팀원이 올해 처음 들어와 어수선한 상황 속에서 우리 팀만의 체계를 잡아가는데 많은 시간을 투자하였다. 특히, 알고리즘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서로 간에 크고 작은 갈등을 겪기도 하였는데, 이것을 단순히 갈등 상황으로 남기기보다는 우리 팀의 결속을 다지고 공동 성장의 밑거름이 되도록 팀원 간 꾸준한 아이디어 제시와 상호 피드백은 물론 이를 더욱 정리하고 공유하여 발전시 키는 등의 많은 노력이 큰 효과를 본 것 같다고"고 말했다. 은상을 수상한 K-BUB팀의 팀장인 오영진 학생은 "팀원 중 본 대회의 유경험자가 없어 연구 일정 관리 및 회의 진행이 힘들었지만, 팀원들이 잘 따라준 덕분에 팀장으로서의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팀원들은 "팀장님이 전년도 경험을 바탕으로 팀의 연구방향성을 잘 잡아주고 팀원을 잘 이끌어주었다. 또한, 학교와 LINC 3.0 사업단에서도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었기에 저희가 하고 싶은 연구에만 몰두할 수 있어서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었다. 지금처럼 학교와 사업단, 연구학생들 모두가 함께 손발을 맞추어간다면 우리 한국기술교육대학교가 자율주행 기술로 더욱 빛을 발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있다. 앞으로도 좋은 환경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학교 내부와 외부에서 많은 관심과 지원이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성기 한기대 총장은 "이론과 실습의 5 대 5 편성 및 체계화된 최신 교육 내용 구성 등 실무 중심의 교육과정 운영이 재학생들의 이번 우수한 수상실적에 대한 비결"이라며 "앞으로도 우리대학은 4차 산업혁명시대의 창의융합형 인재양성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기대는 지난 2021년에도 국제 대학생 창작자동차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하는 등 자율주행차 부문 국내 최고수준의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작성자 이혜지 등록일 2022.11.07 조회수 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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