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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길상 한기대 총장 “AI에 휴먼터치가 교육 혁신 핵심”- 25(금)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서 ‘AI 활용 대학 교육혁신’ 특강 주목 - “생성형AI 교육은 창의력·공감력 인재 양성, High Tech, High Touch 중요” ▲ 유길상 한국기술교육대 총장은 25일(금)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한국사립대총장협의회에서 100여명의 대학 총장을 대상으로‘AI를 활용한 대학 교육 혁신’을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유길상 한국기술교육대학교(KOREATECH) 총장이 4월 25일(금)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한국사립대총장협의회(회장 변창훈) 제33회 정기총회에서 진행된 ‘대학교육혁신 사례’ 발표 순서에서 ‘AI를 활용한 대학 교육 혁신’을 주제로 특강을 펼쳐 전국 대학 총장들의 이목을 끌었다. 100여 명의 전국 사립대 총장이 참여한 이날 행사에서 유길상 총장은 “정부가 설립한 사립대학인 한국기술교육대는 실천공학기술자 양성으로 공학교육과 인적자원개발 혁신을 선도하는 대학임과 동시에, 공공기관으로서 국민 평생 고용과 직업능력개발 허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유 총장은 “한국기술교육대는 학부와 대학원 졸업자 외에 온라인 공공직업훈련 플랫폼인 STEP 교육생 32만 명, 직업훈련교강사 7만 명, 재직자 교육 5만 명, 고용서비스 교육 7천 명 등 연간 45만 3천 명을 배출함으로써 평생교육 중심 미래대학 모델을 만들어 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학생교육 우수대학 평가’ 1위를 기록하고, 현장중심 실무 교육으로 매년 80%가 넘는 취업률을 보이고 34.1%가 대기업·공기업·공무원으로 진출해 취업의 질도 우수하다”면서 “이는 2년 주기 교육 내용 개편, 현장실습 의무화, 3년 이상 기업경력 교수 채용, 그리고 이론과 실습의 5:5편성과 최첨단 실험·실습시설 등 우수한 교육 환경이 원동력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 총장은 “한국기술교육대는 에듀테크(EduTech) 기반 학습자 중심의 실천공학교육을 위해 ‘23년 8월 11개의 Lab과 스튜디오, 체험관 등을 구축한 세계적 수준의 첨단기술 학습공간인 ‘다담미래학습관’을 개관해 4차 산업혁명을 이끌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며 “이곳은 국내 대학, 시도교육청 및 기업과 공공기관 등에서 170회에 걸쳐 4,000명이 벤치마킹을 위해 견학했으며, 재학생 디지털 신기술 교육, 산업체 맞춤형 재직자 교육, 텔레프레젠스 활용 교육, 메타버스 활용 강좌를 비롯해 각종 경진대회와 아카데미를 진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유 총장은 “우리대학은 AI를 활용한 맞춤형 학생 성장 및 경력개발 취업지원 시스템인 K-LXP(학습경험플랫폼) 구축과 STEMS(학생종합경력개발시스템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5.04.28 조회수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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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전국 5개 거점대학과 지역·산업 발전 위해 손잡다- 가톨릭관동대·군산대·금오공대·제주대·한국공대와 ‘6개 대학 연합 업무협약’ - ‘교육-취업·창업-지역 정주’ 선순환...유길상 총장 “고등교육과 지역발전 중심축” ▲ 한국기술교육대학교와 가톨릭관동대학교, 국립군산대학교, 국립금오공과대학교, 제주 대학교, 한국공학대학교가 23일(수) ‘6개 대학 연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우리대학이 가톨릭관동대학교, 국립군산대학교, 국립금오공과대학교, 제주대학교, 한국공학대학교와 ‘6개 대학 연합 업무협약식’을 통해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23일(수) 서울 직업능력심사평가원에서 개최된 협약식에는 한국기술교육대 유길상 총장을 비롯해 가톨릭관동대 김규한 부총장, 국립군산대 엄기욱 총장 직무대리, 금오공과대 박상희 산학협력부총장, 제주대학교 김일환 총장, 한국공학대 박철우 부총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정부 지원사업에 대한 공동 협력 및 참여를 비롯해 ‘인재 양성-취업·창업-지역 정주’로 이어지는 선순환 발전 생태계 구축과 전략산업 활성화 기반 마련을 위해 체결됐다. 6개 대학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온라인 콘텐츠 공동 개발 및 활용, ▲지역 현안 문제의 공동 해결,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및 기업지원 수행, ▲첨단시설 및 장비 공동 활용 등의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각 대학이 위치한 지역의 광역·기초자치단체 및 지역 기업과 연계한 실질적 협업이 기대된다. 유길상 총장은 “각 대학의 고유 역량을 결합해 실효성 있는 교육 콘텐츠 공동 개발, 연구시설과 우수 인력 교류, 공동 연구 등을 수행한다면 상당한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라며 “6개 대학이 긴밀한 네트워크를 근간으로 대한민국 고등교육과 지역 발전을 이끄는 중심축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우리대학은 실무 중심 교육과 현장 밀착형 산학협력 활동을 통해 산업과 지역사회 수요에 부응하는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2025년 교육부 공시 기준 취업률 80.1%로 졸업생 500명 이상 4년제 대학 기준 전국 3위의 탁월한 성적을 기록했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5.04.23 조회수 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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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모로코 자동차산업 선진화 신기술 훈련으로 앞당긴다- 5월 말까지 직업훈련교사 양성 교사·행정 인력 12명 초청 연수 운영 - ‘04년 첫 삽 후 꾸준한 교류...‘마스터 트레이너’로 10년 만에 한국 찾은 교사도 ▲ 21일(월) 모코로 직업훈련 마스터 트레이너 초청연수에 참가하는 연수생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21일(월) 모로코 직업훈련 마스터 트레이너들이 한국기술교육대학교 1캠퍼스에서 ‘한국국제협력단(KOICA) 모로코 직업훈련교사 기술향상훈련 허브센터 설립’초청연수에 참여하고 있다. 우리대학(KOREATECH·총장 유길상) 개도국기술이전연구소(TTI·소장 조현찬)가 모로코 직업훈련교사 양성 교사(이하 마스터 트레이너)와 행정 인력을 대상으로 초청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2020년 9월부터 수행중인 ‘한국국제협력단(KOICA) 모로코 직업훈련교사 기술향상훈련 허브센터 설립’ 사업의 일환으로, 모로코 직업훈련청과 모로코 자동차직업훈련원 소속 마스터 트레이너 10명이 참여하는 연수와 행정 인력 2명을 대상으로 하는 연수*로 각각 진행된다. * 마스터 트레이너 연수: 4. 18.~5. 30.(43일), 행정 인력 연수: 5. 16.~30.(15일) 연수 과정은 교육과정 개발과 교수법을 공통으로 자동차 공과, 기계 공과, 자동화시스템 공과 3개의 분반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한국 사례를 중심으로 한 마스터 트레이너 및 행정인력 기본 역량 강화 ▲신기술 향상훈련 ▲교재 개발을 위한 실습 및 워크숍으로 진행된다. 또한 한국기술교육대 캠퍼스 견학을 시작으로 한국폴리텍대학교 전북캠퍼스,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포스코 Park 1538 등 주요 기관과 산업 현장을 방문해 한국 자동차 산업 우수 사례를 체험하고, 문화탐방을 통해 양국 간 협력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기술교육대는 2004년 ‘KOICA 모로코 자동차정비 직업훈련원 개선사업 PMC 용역’을 통해 모로코와 인연을 맺은 후, 20년간 전문가 파견과 연수사업 등을 통해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2010년부터 4년간 진행된 ‘모로코 카사블랑카 자동차직업훈련원(IFMIAC) 설립사업’에서 우수 교사로 활동했던 모하메드 자팔(Mohamed Jaffal)은 훈련원 원장으로 현재 추진 중인 허브센터 설립 사업의 핵심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 교사였던 2명은 마스터 트레이너로 승격되어 이번 연수를 위해 한국을 다시 방문해 배움의 연을 이어가고 있다. 이쌈 벤구리다(Issam Benmguirida) 마스터 트레이너는 “10년 만에 다시 한국을 방문할 기회를 가지게 되어 매우 감격스럽다”며 “이 자리를 마련해 준 KOICA와 한국기술교육대학교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이번 연수를 통해 얻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모로코 직업훈련의 새로운 전환점을 만들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이번 연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5.04.23 조회수 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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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신기술 종사자분들, 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 되세요”- 21일부터 ‘K-디지털 분야 교직훈련과정’ 훈련교사 자격 취득 교육생 50명 모집 ▲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능력개발교육원에서 ‘K-디지털 분야 교직훈련과정’ 2차 교육생을 모집한다. 우리대학 능력개발교육원(원장 이진구)은 디지털·신기술 분야 경력자를 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로 양성하는 교직훈련과정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SW엔지니어링·인공지능·빅데이터·클라우드 등 디지털·신기술 분야 경력자를 대상으로 하는 ‘K-디지털 교직훈련과정’ 2차 교육생을 21일(월)부터 25일(금)까지 일주일간 접수한다. 교육비 전액 무료로 진행되는 이 과정은 교육기간은 총 164시간으로 온·오프라인 혼합으로 진행되며, 오프라인 교육은 주말 양일간 운영되어 현직자들의 부담을 덜었다. 총 50명을 선발하는 이 과정은 프로젝트 기반 학습(PBL, Project Based Learning)을 통해 교육생의 강의교안 제작 역량, 문제해결력, 수업 퍼실리테이션 능력 등을 체계적으로 강화한다. 과정 수료자는 국가전문자격인 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 자격 취득과 함께 K-디지털 교‧강사 Pool 등록을 통해 정부가 지원하는 K-디지털 실무인재를 양성하는 훈련기관에서 강의할 수 있다.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고용24 누리집(www.work24.go.kr)에서 신청해야 하며, 교육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능력개발교육원 누리집(hrdi.koreatech.ac.kr)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5.04.22 조회수 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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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훈련 혁신의 주인공이 되어주세요”- 한국기술교육대 직업능력심사평가원 「직업훈련 혁신 우수사례 공모」(4.21.~6.30.) ▲ 2025년 직업훈련 혁신 우수사례 공모전 포스터 ❖ “자체 훈련과정 개발 모델을 활용한 VR 뿌리산업 훈련 과정으로 교육의 몰입도와 효율이 확실히 달라졌습니다. 에듀테크를 훈련 현장에 접목해 훈련생들도 매우 신선하다는 반응이었어요.” (’24년 최우수기관 ㈜글로벌산업기술교육원 관계자) ❖ “공예 직종 훈련에 디지털 기술과 PBL 수업을 도입해 훈련생들의 몰입과 성과가 눈에 띄게 좋아졌습니다. 기능경기대회 입상이라는 성과도 이뤘죠.” (’24년 최우수기관 뿌리깊은나무직업전문학교 담당자) 우리대학(KOREATECH·총장 유길상) 직업능력심사평가원(원장 이장희)은 고용노동부와 함께 직업훈련을 선도하는 혁신적 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2025년도 직업훈련 혁신 우수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환경에 발맞춰 훈련기관과 훈련과정의 운영 혁신을 통해 직업훈련 품질과 성과를 제고한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2022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공모 주제는 ‘24~25년 동안 ▲훈련과정 혁신을 위해 혼합훈련, 생성형 AI 등 다양한 훈련방법과 디지털 도구를 활용해 훈련성과와 수요자 만족도를 제고한 사례 ▲훈련기관 혁신을 위해 인적자원개발 및 관리, 훈련생 지원 체계 등을 개선해 훈련성과나 경영성과를 이룬 사례* 등이다. * 상세 공모 주제: 과정개발, 과정운영, 훈련생지원, 행정효율화, 기관역량 강화, 기타 등 고용노동부 지원을 받는 훈련기관 또는 교·강사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4월 21일(월)부터 6월 30일(월)까지 직업능력심사평가원 누리집(www.ksqa.or.kr)에서 공고문을 참고하여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심사를 거쳐 고용노동부 장관상(최우수상) 2점, 직업능력심사평가원장상(우수상) 2점, 장려상 2점 등 6점을 선정해 시상한다. 수상작은 영상 콘텐츠와 사례집으로 제작해 전국 훈련기관에 배포되며 직업훈련 품질 향상의 다양한 인사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5.04.21 조회수 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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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생협, 대학 미화원· 조리원·경비원과 봄날 ‘힐링’ 음악회 참여- 꾸준한 GWP(Great Work Place) 행사 개최로 ‘사람 중심’ 복지 이어가 ▲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생활협동조합 근로자들이 GWP 문화 행사로 17일(목) 천안 예술의 전당 ‘K-클래식 콘서트 2: 4월에 불어오는 바람의 소리’를 관람했다 우리대학 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하 생협)이 소속 근로자들과 함께 클래식 음악회에 참석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우리대학 교내 미화원, 조리원, 경비관리원, 판매원 등 근로자 18명과 함께 17일(목) 천안 예술의 전당에서 ‘K-클래식 콘서트 2: 4월에 불어오는 바람의 소리’를 관람했다. 이번 행사는 GWP(Great Work Place)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학기 초 바쁜 일상 속 대학 구성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문화 예술을 통해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 참석한 황지양 미화원은 “바쁘게 일하다 이렇게 음악을 들으며 쉬어가는 시간이 너무 소중하다”며 “우리의 노고를 대학에서 알아주는 것 같아 감사한 마음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생협 김병기 이사장은 “생협은 대학 공동체를 지탱하는 중요한 축”이라며 “앞으로도 근로자가 존중받고 행복한 문화를 위해 다양한 ‘사람 중심’ 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5.04.18 조회수 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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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국민안전의 날 맞아 ‘안전 히어로’ 체험 행사 개최-학생들 훈련용 소화기 체험 후 ‘나의 안전 다짐’ 작성하며 안전 문화 되새겨 ▲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어린이집 원아들이 16일(수) 교내 중앙공원에서 ‘한기대 안전 히어로’훈련용 소화기 체험에 참여했다. ▲ 한국기술교육대학교 학생들이 16일(수) 교내 중앙공원에서 ‘한기대 안전 히어로’훈련용 소화기 체험에 참여했다. ▲ 한국기술교육대학교 학생들이 16일(수) 다산정보관 로비에서 ‘안전 히어로가 찾은 대학 내 유해·위험요인’,‘소방대원에게 전하는 응원 메시지 전하기’이벤트에 참여했다. 우리대학(KOREATECH·총장 유길상)은 제11회 국민안전의 날을 맞아 16일 오후 교내 중앙공원에서 개최한 ‘한기대 안전 히어로’체험행사를 운영했다. 학생 및 교직원, 어린이집 원아 약 300명은 훈련용 소화기 체험 후 ‘나의 안전 다짐’을 작성한 뒤 대학 캐릭터 코리와 함께 인증사진을 남기고 이를 개인 SNS에 공유하며 안전의 중요성을 전파했다. 같은 날 교내 도서관 로비에서는‘안전 히어로가 찾은 대학 내 유해·위험요인은?’,‘소방대원에게 전하는 응원 메시지 전하기’ 등 구성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됐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5.04.16 조회수 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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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한국폴리텍大와 이러닝 콘텐츠 공동 개발 협력- 인공지능(AI) 등 40개 과정 공동개발, STEP(온라인직업훈련플랫폼) 등 통해 제공 ▲ 한국기술교육대학교와 한국폴리텍대학이 16일(수) 이러닝콘텐츠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우리대학(KOREATECH· 총장 유길상)은 한국폴리텍대학(이사장 이철수)과 16일(수) 서울 용산구 이태원 몬드리안 회의실에서 이러닝 콘텐츠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고용노동부 산하 국책대학 2곳이 디지털 기반 직업훈련 활성화에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대학은 다양한 분야의 이러닝 콘텐츠를 개발하여 학습자의 자기 주도적 학습을 지원하고, 높은 수준의 온라인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향후 두 대학은 △콘텐츠 공동제작 및 공동 활용에 대한 협력과 표준화된 제작 프로세스 수립·준수, △공동제작 및 기보유 콘텐츠 공유, △ 공동 콘텐츠의 새로운 로고를 활용한 홍보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유길상 총장, 조남민 대외협력실장, 박석용 온라인평생교육원 본부장, 폴리텍대학 이철수 법인 이사장, 정주영 기획조정국장, 장현희 직업교육국장 등 13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 기관은 첫 사업으로 NCS 기반 평생직업능력 분야와 인공지능(AI)·빅데이터 등 디지털 신기술 융복합 분야, 현장 수요 맞춤형 특화 분야 등 총 40개 과정을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 콘텐츠는 고용노동부와 한국기술교육대가 운영하는 스마트 직업훈련 플랫폼 STEP과 한국폴리텍대학 스마트학습관리 시스템에서 제공한다. STEP(www.step.or.kr)은 재직자·구직자·취업준비생 등 전 국민에게 기술 공학 및 디지털·신기술 분야 등 2,250여 개의 학습콘텐츠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국내 최대의 공공 온라인 직업훈련플랫폼이다. 유길상 한국기술교육대 총장은 “이번 협약은 우리나라 공공직업훈련을 선도하는 양 기관이 각자의 자원과 경쟁력을 통합하여 역할을 수행한다는 데 의미가 크다”면서 “기관 간 긴밀한 협력으로 전국 모든 직업훈련생과 재직자들의 평생직업능력 향상에 더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철수 폴리텍대학 이사장은 “양 대학의 전문 지식과 역량 결합으로, 온라인 학습에서 더욱더 효과적이고 혁신적인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게 되었다”며, “현장 중심의 이러닝 콘텐츠로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양질의 기술교육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9일(수) 한국기술교육대에서 개최된 ‘이러닝 콘텐츠 공동개발 사업 내용전문가 사전교육’에 폴리텍대학 교수진 22명이 참석하는 등 활발한 교류가 진행되고 있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5.04.16 조회수 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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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탕 먹고 중간고사 잘 보세요”유길상 한국기술교육대 총장 ‘학생 응원 이벤트’, 1,000명에 무료 제공 ▲ 유길상 한국기술교육대 총장이 14일(화) 중간고사 응원 삼계탕 이벤트에서 학생들에게 간식을 나누어주는 모습 우리대학(KOREATECH)은 4월 15일(화) 오후 5시 반부터 한시간 가량 ‘중간고사 응원 이벤트’를 열고 학생식당에서 재학생 1,000명에게 삼계탕을 무료로 제공했다. 이날 유길상 총장은 학생들에게 간식을 배식하며 “힘내서 시험 잘 보세요”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산업경영학부 2학년 최예은 학생은 “중간고사로 인한 학업 부담 등으로 식사를 제때 챙기기 어려웠는데, 총장님과 생활협동조합이 정성스럽게 마련해주신 삼계탕 석식 이벤트로 큰 위로와 힘을 얻었다”고 소감을 밝혔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5.04.15 조회수 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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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시그널 ON!’ 한국기술교육대, 안전관리 집중주간 운영- 연구실 안전 집중점검, 체험형 안전 프로그램 등...교내 안전역량 강화 ▲ 한국기술교육대학교 1캠퍼스(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전경 우리대학(KOREATECH·총장 유길상)는 14일(월)부터 18일(금)까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안전관리 집중주간’을 운영한다. ‘국민 안전의 날(4월 16일)’을 계기로 마련되어 올해 4년째 운영되는 안전관리 집중주간은 전 구성원의 안전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한 캠퍼스를 만들기 위해 5일간 전사적 안전 점검과 체험이 운영된다. 먼저 전 부서의 관리감독자 39명이 근로자와 함께 위험성평가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작업환경을 점검하고, 유해·위험요인을 발굴하는 부서별 자체 안전점검으로 집중주간을 시작한다. 둘째 날에는 대학 내 상주 중인 시설관리, 경비, 통학버스, 전산 유지관리 등 협력사와 함께하는 ‘합동 안전보건점검’이 진행된다. 16일 수요일에는 ‘연구실 폭발로 인한 화재 발생’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화학물질 누출 대응, ▲산불·화재 대피, ▲재해자 구조 등 현장 훈련과 함께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해 운영하는 재난대응훈련을 실시한다. 같은 날 체험형 안전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참여자가 훈련용 소화기 체험 후 ‘나의 안전 다짐’을 작성하면 ‘한기대 안전 히어로’로 인증사진을 남길 수 있다. ‘안전 히어로가 찾은 대학 내 유해·위험요인은?’, ‘소방대원에게 전하는 응원 메시지 전하기’ 등 구성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넷째 날에는 과학기술분야 연구실을 대상으로 위험물 보관 및 취급 상태, 안전 정보 게시 여부 등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마지막 날은 전체 활동 결과를 공유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종합 회의가 개최된다. 유길상 총장은 “이번 ‘안전관리 집중주간’은 대학 전 구성원의 안전의식을 고취하는 계기가 될 것”라며 “앞으로도 대학 내 안전 문화 정착을 선도하는 국책대학이자 고등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고용노동부 산하 공공기관이자 국책대학으로, 산업현장 중대재해 감축을 위해 산업안전정책 최고경영자과정(OASIS)과 산업안전공학과, 안전환경공학과 등 학위과정을 운영하고 있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5.04.14 조회수 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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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일학습병행 기업전담인력 양성교육’ 1,230명 실시- 전국 8개 권역서 온라인·오프라인 병행...1급 과정은 ‘실무 전문가 양성 목표’ 우리대학(KOREATECH) 부설 산학협력단은 4~6월말까지 일학습병행제 기업의 전담인력인 기업현장교사와 HRD 담당자 1,230명을 대상으로 전국 8개 권역에서 온·오프라인 교육을 실시한다. ※ ‘일학습병행’이란? 사업주가 근로자를 고용하여 담당 직무를 수행하도록 하면서 도제식 현장 교육훈련 및 사업장 외 교육훈련을 제공하고, 해당 근로자가 교육훈련의 평가에 따라 자격을 인정받도록 하는 직업교육 훈련을 말한다. 체계적인 현장훈련 및 교수법, 평가역량, 행정지원 등의 역량강화를 목적으로 하는 이번 교육과정은 기업현장교사의 경우 ▲3급(시니어), ▲2급(프로), ▲1급(엑스퍼트), ▲보수과정 등으로 나뉘어 실시된다. 4주간 온라인 교육과 2~3일간 집체교육으로 구성된다. 3급 과정에서는 일학습병행의 기본 개념부터 역량평가 계획 수립, PBL까지 다양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고, 2급 과정에서는 학습과 경험을 통해 형성된 PBL 역량 향상 및 외부평가와 학습근로자 코칭 기법 습득이 제공된다. 특히, 올해부터 시행된 1급 과정은 일학습병행에 대한 다양한 사례 공유를 통해 향상된 일학습병행 과정 개발 및 역량 기반 교육체계 설계 컨설팅, NCS 활용 심화과정이 추가되어 도제식 현장 교육훈련(OJT) 실무 전문가 양성을 꾀한다. HRD담당자의 경우 일학습병행 개요, HRD-Net활용, 산업안전 등의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4주간 온라인 교육이다. 한국산업인력공단으로부터 일학습병행 학습기업으로 지정이 완료 되었다면, 기업현장교사와 HRD담당자 각 1인 이상을 지정하고 훈련 실시신고 전일까지 한기대 산학협력단에서 실시하는 교육과정 이수를 완료해야 한다. 이규만 산학협력은 “한국기술교육대는 지·산·학·연 협력기반 인력양성의 허브역할을 하고 있으며, 일학습병행 기업전담인력 양성교육을 통해 국가 및 지역산업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는 기업현장전문가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신청 http://ojtcafe.koreatech.ac.kr. 문의)041- -521-8030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5.04.13 조회수 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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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전공 선택권 강화... 융합형 인재 양성 박차- 공학융합·ICT융합·사회융합 3개 계열, 미래융합학부 신설...‘26학년도 모집 적용 ▲ 한국기술교육대학교 1캠퍼스 다담미래학습관 FMS랩에서 실습중인 학생들 한국기술교육대학교(KOREAETCH·총장 유길상)가 2026학년도부터 학사과정 모집단위를 전면 개편하여 융합형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한다. 2026학년도 수시 모집전형부터 학생들의 전공 선택권 강화를 위해 기존 10개 모집 단위를 18개로 세분화하고, 최신 산업변화의 트렌드를 대폭 반영해 학제를 변경했다. 기존 공학계열과 사회계열로 진행된 통합선발을 각 계열 내 전공선택이 가능한 융합자율전공(공학융합자율전공, ICT융합자율전공, 사회융합자율전공)과 전공 선택의 제한이 없는 자율전공인 미래융합학부로 확대해 전공 자율선택권을 대폭 강화한다. 기존에 학부로 모집하던 3개 학부도 전공별로 학생을 모집한다. 전기·전자·통신공학부는 전기공학전공, 전자공학전공, AI정보통신공학전공으로 세분화했고, 컴퓨터공학부는 컴퓨터공학전공, AI·소프트웨어전공으로 이원화했으며, 산업경영학부는 경영학부로 이름을 바꾸고 융합경영전공, 데이터경영전공으로 나누어 모집한다. 학제 개편에 따라 전공별 교육 커리큘럼도 최신 산업수요를 반영해 실무 ·현장 중심 교육과정으로 개편한다. 전교생 대상 AI 교육을 강화하고, 복수전공·부전공·융합전공 등 다전공 이수와 마이크로디그리* 취득을 통해 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계획이다. * 마이크로 디그리: 마이크로(micro와 디그리(degree)의 합성어, 전공을 세분화하여 집중 이수·인증하는 제도 또한 자율전공으로 입학한 신입생들에게 전공설명회·전공체험·전공박람회 등 충분한 전공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밀착형 지도를 위한 전담 교수 집중 상담으로 학생의 진로 및 적성에 따른 전공 선택을 적극 지원한다. 문일영 입학홍보처장은 “디지털 전환 시대를 선도하는 국책대학으로 한국기술교육대는 학생 전공 선택권 강화와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학제 개편을 단행했다”며 “학생들이 다양한 진로 탐색 기회를 통해 융합형 인재로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기술교육대의 2025학년도 수시모집 경쟁률은 전년도보다 1.01p 높은 8.94대 1의 경쟁률로 최근 10년간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5.04.11 조회수 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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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E-순환거버넌스와 ESG 자원순환 협약 체결- “교내 자원순환 문화 확산....탄소중립 그린캠퍼스 실현” ▲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정지창 안전관리처장(오른쪽에서 세 번째)과 E-순환거버넌스 안치문 ESG센터장이 9일(수)‘그린캠퍼스, ESG 경영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KOREAETCH·총장 유길상)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을 위해 전자제품 재활용 공제조합인 E-순환거버넌스(이사장 정덕기)와 9일(수) 교내 중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탄소 저감과 자원 순환 실현을 위한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ESG나눔 모두비움’ 사업에 참여하며 불용 전자제품을 순환자원으로 재탄생시킬 계획이다. E-순환거버넌스는 폐전기ㆍ전자제품의 회수체계 구축과 친환경 재활용을 선도하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 공익법인으로, 폐기 전자제품을 안전하게 처리해 철ㆍ구리ㆍ알루미늄 등 친환경 물질로 재활용한다. 지난 2년간 한국기술교육대는 55점의 폐가전을 E-순환거버넌스에 인계하여 자원순환 문화를 꾸준히 확산해 왔으며, 국내에서 유일하게 환경부 인가를 받은 E-순환거버넌스와의 업무협약으로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그린캠퍼스’ 실현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한국기술교육대는 작년 2월 ㈜에코인에너지와 폐플라스틱 재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교내 플라스틱 분리배출을 적극적으로 안내하며 자원순환에 앞장선 바 있다. 정지창 안전관리처장은 “이번 협약으로 폐전자제품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시키고, 더 많은 구성원이 동참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ESG 실천을 위한 자원순환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5.04.09 조회수 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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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찰대전 나노발전 성능 19배 상승 복합소재 개발한국기술교육대 배진우 교수 연구팀 “고분자-금속 복합화 마찰전기 향상 메커니즘 규명“ ▲ 니켈 도핑 코발트 페라이트(N-CF)의 구조 및 폴리비닐리덴 플루오라이드(PVDF) 고분자와의 상호작용 국내 연구진이 기계적 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변환하는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고분자-금속 복합소재를 개발하고, 그 메커니즘을 규명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고성능 마찰대전 나노발전기(Triboelectric Nanogenerator, TENG) 기술을 구현하는 데 성공했다. 우리대학(KOREATECH·총장 유길상)은 배진우 교수(에너지신소재화학공학부) 연구팀이 니켈 도핑 코발트 페라이트(Ni/CoFe2O4, N-CF)를 전기방사된 폴리비닐리덴 플루오라이드(PVDF) 복합소재에 적용해 기존 TENG 기술이 가진 높은 마찰 손실 문제를 극복한 복합소재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기존의 PVDF 기반 TENG는 출력 성능이 낮고 기계적 신뢰성이 떨어지는 한계가 있었다. 특히 저주파 진동과 같은 환경에서는 에너지 수확 효율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었다. 이에 따라 연구팀은 금속 산화물인 코발트 페라이트가 가진 탁월한 전도성과 전하 트래핑 특성에 주목했다. 여기에 니켈을 도핑한 N-CF는 PVDF 내의 전기활성을 유도해 유전 특성을 극대화하고, 마찰 계면에서의 전하 이동 효율을 높여 TENG 성능을 향상하는데 기여했다. 연구 결과, 3 wt%의 N-CF가 도입된 PVDF 복합소재 기반 TENG(Al/PNC3-TENG)는 개방회로 전압(Voc) 421 V, 단락전류(Isc) 1.0 μA, 전력 밀도 0.42 W/m2를 기록하며, 기존 PVDF/Al 기반 장치 대비 약 19배 향상된 출력을 달성했다. 또한, 이 장치는 30개의 LED와 스톱워치 디스플레이를 실시간으로 구동할 수 있는 성능을 보여주었으며, 25,000회 이상의 연속구동에서도 출력 저하 없이 안정성을 유지해 내구성 측면에서도 우수함을 입증했다. 가줄라 프라사드 연구교수는 “이번 연구는 단순한 성능 향상에 그치지 않고, 복합소재 내에서 고분자-금속 간의 상호작용 메커니즘을 규명한 데 큰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배진우 교수는 “이번 연구 성과는 TENG 기술의 실용화와 상용화를 앞당기는 중요한 전환점이 되는 연구이며, 웨어러블 전자기기, 스마트 센서, 사물인터넷(IoT) 등 자가발전 시스템이 필요한 다양한 분야에 적용 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창의도전 연구기반지원사업 및 이공분야기초연구사업(중견연구) 사업의 지원으로 수행된 이번 연구의 성과는 IF 23.2의 세계 최고 수준 국제학술지 ‘Advanced Composites and Hybrid Materials’ 온라인판에 3월 25일 게재됐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5.04.09 조회수 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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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중앙공원에서 식목 행사-유길상 총장 비롯 100여 명 참가, 3종 480주 수목 등 식재 - 총학생회 및 자치단체장 학생들과 개교 34주년 기념식수도 ▲ 4일(금)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유길상 총장과 학생, 교직원들이 식목 행사에 참여했다. ▲ 4일(금)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유길상 총장과 학생, 교직원들이 개교 34주년 기념식수와 식목 행사에 참여했다. 우리대학(총장 유길상·KOREATECH)은 4일(금) 식목일을 맞아 유길상 총장을 비롯한 100여 명의 학생, 교직원들과 교내에서 식목 행사를 개최했다. 참가자들은 최근 환경개선공사를 완료한 중앙공원에 수국, 조팝나무, 매자나무 등 480주를 식재하고 잔디 75㎡ 를 심었다. 앞서 유길상 총장은 총학생회 및 자치단체장 학생들 14명과 함께 테니스장 인근에서 개교 34주년 기념 나무를 식수했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5.04.04 조회수 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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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선생님 코딩 교육 재밌어요”- 충남교육청과학교육원 ‘한국기술교육대 로봇배움터’ 초·중학생에 ‘인기’ - 대학-지자체 협업으로 ‘미래 인재육성 모델’ 주목,.,연 500명 이상 참여 ▲ 2일(수) 충청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 내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로봇배움터에서 아산 오목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이 알티노를 활용한 로봇코딩체험에 참여했다. “대학생 선생님들이 지능형 이동로봇 블록코딩을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짧은 시간이지만 많은 걸 배울 수 있었어요.” 4월 2일(수) 충남 아산에 있는 충청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의‘한국기술교육대 로봇배움터’에서 로봇 체험에 참여한 오목초등학교 6학년 박선영 학생의 말이다. 이날 박선영 학생과 같은 학년 9명은 90분 동안 자율주행의 원리와 기술, 스크래치를 활용한 블록 코딩과 자율주행 자동차 ‘알티노’ 적용 등을 하는 체험을 했다. ‘ㄱ’자 코스, ‘O’자 코스 등 단계별로 코스를 완수하며 시간 가는 줄 몰랐다. 어린 학생들에게 ‘수업’을 담당한 이들은 한국기술교육대(KOREATECH) 학생들. 학기마다 2~3명의 학생이 이곳에서 장기현장실습(IPP)을 번갈아 가며 진행한다. 교안과 프로그램을 설계해 대학에서 배운 이론을 체험 학습 현장에 적용하는 것. 컴퓨터공학부 4학년 이호준 학생은 “로봇이나 코딩에 관심이 많은 청소년에게 대학에서 배운 전공 지식과 경험을 전달하는데, 체험하며 즐거워하는 친구들을 보니 보람차다”고 말했다. 한국기술교육대는 ‘21년부터 ‘로봇 배움터’를 통해 매년 500여 명의 지역 초등학생, 중학생들에게 로봇 코딩 체험 교실을 이어오고 있다. 대학과 지자체 교육기관이 협업해 지역 청소년의 진로 체험과 성장을 돕는 것이다. 충청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은 올해 로봇 코딩 체험 수업을 신청한 도내 5~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중점적인 체험을 진행하고 있는데, 특히 한국기술교육대 로봇 배움터가 운영하는‘알티노’가 인기를 끌고 있다. 로봇배움터에서는 로봇 코딩 체험 외에도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레고 ‘스파이크 프라임을 활용한 로봇 만들기’, 중학생 대상으로는 시뮬레이터 프로그램과 연동해 로봇 움직임을 구동하고 모션 코딩을 배울 수 있는‘휴머노이드 로봇 수업’도 운영하고 있다. 한국기술교육대 장기현장실습 학생들은 로봇배움터와 더불어 인공지능 배움터 체험 운영도 도맡고 있다. 충청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 남준호 교사는 “한국기술교육대 학생들은 우수한 공학지식과 높은 교육 이해도로 체험 프로그램 운영에 매우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작성자 이혜지 등록일 2025.04.03 조회수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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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의 힘’ 한국기술교육대, 장·단기 현장실습 우수기업·학생 시상식-기업들 “한기대 학생들 폭넓은 공학지식, 문제해결 능력 탁월” 호평 -‘24년 장기 현장실습 451명 이수 역대 최다, 취업률도 84.2%로 성공적 ▲ 한국기술교육대는 2일(수) 교내 다산정보관 대강당에서‘2024년 하반기 현장실습 우수 기업 및 우수학생 시상식’을 개최했다. 우리대학(KOREATECH·총장 유길상)은 4월 2일(수) 오후 교내 다산정보관 대강당에서‘2024년 하반기 현장실습 우수기업 및 우수학생 시상식’을 열고 현장실습 우수기업 8곳과 우수학생 18명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현장실습 우수기업으로는 세메스, 금호석유화학, 엠피에스코리아, 아진엑스텍, ㈜트렌토 시스템즈, 티엔에스솔루션, 뉴로메카, 제이엠커리어 총 8곳이 선정됐다. 이들 기업은 매년 장·단기 현장실습에 적극 참여하고 학생을 채용하는 등 산학협력에 지속적으로 기여했다. 이날 시상식에 참여한 엠피에스코리아 양기일 대표는 “한국기술교육대 학생들은 실습 위주의 교육을 받아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기술과 경험을 사전 습득하여 실무에 바로 적응하는 모습이 돋보인다”며 “자기 전공에만 국한되지 않은 폭넓은 공학지식과 어학 실력까지 두루 갖춘 것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김용환 ㈜트렌토 시스템즈 연구소장은 “한국기술교육대 학생들의 뛰어난 기술 역량과 문제해결 능력, 풍부한 현장 실무경험은 현장에서 새로운 기술 도입이나 프로세스 개선 시 더욱 빛을 발했다”면서 “앞으로도 본사와 함께 미래 산업을 선도할 핵심 인재를 계속 배출해달라”며 기대를 내비쳤다. 엠피에스코리아와 트렌토 시스템즈는 작년 하반기 장기 현장실습(IPP, Industry Professional Practice, 기업연계형 장기현장실습)을 수행한 한국기술교육대 학생 각 3명과 2명 모두 정규직으로 채용했다. 세메스 홍성민 부사장은 “한기대 학생들은 전공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업무 적응력이 빨라 부서 업무 경쟁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수기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현장실습 우수학생들은 총 18명이다. 장기현장실습(IPP) 분야에서는 주식회사 인생식당에서 실습한 산업경영학부 4학년 김재윤 학생이 최우수상을, 한국생산기술연구소에서 실습한 전기·전자·통신공학부 김준 학생 등 12명이 우수상을 받았다. 김재윤 학생은“스타트업에서 영업직무로 실습하며 전략과 제안 개선에 주도적으로 참여했고, 그 결과 계약업체를 5배 이상 늘릴 수 있었다”며 “평소 관심 직무를 현장에서 실습하며 적성을 파악하고 경험을 쌓는데는 IPP가 최고의 기회”라고 말했다. 단기현장실습 분야에서는 동계 방학 기간 월급날에서 8주간 실습한 컴퓨터공학부 4학년 김은섭 학생이 최우수상을, ㈜뉴로메카에서 실습한 메카트로닉스공학부 배성우 학생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5.04.03 조회수 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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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현실 체험 엄청 신기해요”-한국기술교육대 다담미래학습관 ‘신입생 첨단 신기술 체험’ 인기 ▲ 한국기술교육대 신입생들이 다담미래학습관에서 ‘첨단 신기술 체험’을 하는 모습(왼쪽상단부터 시계 방향으로 : XR 체험관에서 가상현실 체험을 하는 장면, 메타스티듀오에서 3D 스캔 촬영 체험 모습, 드라이빙 시뮬레이터 체험 모습) “VR(Virtual Reality. 가상현실)을 매체로만 접했는데, 대학에 입학해서 난생 처음 직접 체험해 봤어요. 생동감 있고 사실적으로 느껴져서 정말 흥미로웠습니다. 이런 시설이 교내에 있다는 게 신기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첨단 기술 활용에 대한 기대가 커요.” 4월 2일(수) 다담미래학습관 ‘첨단 신기술 체험행사’에 참여한 컴퓨터공학부 1학년 심지윤 학생의 말이다. 우리대학은 4월 한 달 동안 ‘26학년도 신입생과 편입생을 대상으로 이러한 체험행사를 연다. 하루 3회에 걸쳐 10명 단위로 모집한 학생들에게 다담미래학습관의 ▲XR(확장현실) 체험관, ▲메타 스튜디오, ▲드라이빙 시뮬레이터 3곳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XR 체험관은 콘텐츠 기획·제작·체험이 가능한 공간이다. 메타 스튜디오의 3D 스캔 스튜디오는 원하는 대상(인체, 사물)을 촬영 한번 만으로 3D 모델링 데이터로 변환해 주는 시설이다. 160대의 카메라로 피사체를 동시에 촬영해 사진을 3D모델링으로 변환, 3D오브젝트(물체)를 생성한다. 드라이빙 시뮬레이터는 자율주행 기반 미래형 자동차의 주행 환경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첨단 신기술 체험행사 안내를 맡고 있는 다담미래학습관 도슨트 이가은 학생(에너지신소재화학공학부 4학년)은 “신입생이 체험을 통해 우리 대학에 대한 자부심을 높이는 것 같아 선배로서 무척 보람된다”고 말했다. 다담미래학습관은 ‘23년 8월 개관한 세계적 수준의 에듀테크 기반 최첨단 학습공간이다. 미래형자동차 Lab, Smart Learning Factory (관제센터), 지능형 로봇 Lab, FMS(유연생산시스템) Lab, 지능형 로봇 Lab, AR(증강현실)/VR(가상현실) Lab, AI(Artificial Intelligence. 인공지능) Lab, 수소 및 이차전시 Lab 등 최첨단 교육시설이 운영되고 있다. 오창헌 미래교육혁신처장은 “신입생들에게 한국기술교육대의 우수한 최첨단 시설을 직접 경험해보고 적성 및 진로 설계에 도움을 주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배경을 밝혔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5.04.02 조회수 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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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4기 산업안전정책 최고경영자과정’ 입교식40개 기업 및 기관 임원 참여....김문수 고용노동부장관 특강도 ▲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4월 1일(화) 더 플라자 호텔 서울에서 ‘제4기 산업안전정책 최고경영자과정 입교식’을 거행했다. 우리대학(KOREATECH·총장 유길상)은 ‘제4기 산업안전정책 최고경영자과정(OASIS AMP)’ 입교식을 4월 1일(화) 오후 더 플라자 호텔 서울에서 개최했다. 이번 산업안전정책 최고경영자과정 4기에는 건설관련 14개 기업을 비롯해 공기업, 공공기관, 일반 기업체, 재해예방단체 등 총 40개 기업 및 기관의 최고경영자 및 안전관련 고위 관리자가 참여한다. 유길상 총장은 입교식사를 통해 “우리 대학의 산업안전정책 최고경영자 과정을 통해 기업 내 안전분야 최고책임자의 위치에서 대한민국이 안전선진국으로 도약하는데 밑거름이 되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어진 특강에서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은 “「일하는 사람이 우대받는 노동 현장」이 2025년도 고용노동 정책의 목표”라며 “노사가 함께 현장의 위험요인을 발굴해 개선하는 자기규율 예방체계 확립을 통해 중대재해 감축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산업안전정책 최고경영자과정은 지난 2022년부터 개설되어 운영 중이다.이번 4기 과정은 1년간 총 24주에 걸쳐 고용노동부 정책 관계자,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경영자총협회, 대한산업안전협회, 학계 등 산업안전 분야 국내 최고의 전문가로 구성된 강사진이 안전관리책임자의 실질적인 산업안전 전문성을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5.04.02 조회수 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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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직업능력심사평가원 “10년 성과 바탕, 디지털 전환 시대 직업훈련 혁신”- 1일(화) ‘개원 10주년 기념식·미래 비전 정책 컨퍼런스’ 성황리 개최 - 2015년 개원...‘대한민국 직업훈련 품질관리 전문기관’ 자리매김 ▲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직업능력심사평가원 개원 10주년 기념식 및 미래 비전 정책 컨퍼런스가 1일(화) 서울 엘타워 그랜드홀에서 개최되었다. 우리대학(KOREATECH·총장 유길상) 직업능력심사평가원(원장 이장희)은 4월 1일(화) 서울 엘타워 그랜드홀에서 「개원 10주년 기념식과 미래 비전 정책 컨퍼런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2015년 설립된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직업능력개발훈련기관과 훈련과정에 대한 심사·평가와 컨설팅 등을 통해 대한민국 직업능력개발 훈련 품질을 개선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의 지난 10년 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미래 발전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고용노동부·유관기관 관계자·훈련기관 대표자·심사평가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직업훈련 혁신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펼쳐졌다. 1부에서는 유길상 총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개원 10주년 기념 영상 상영, ▲새로운 비전과 미션 선포, ▲직업능력훈련 품질 향상에 기여한 유관기관·전문가·내부 직원에 대한 공로상 시상이 진행되어 기념식의 의미를 더했다. 유 총장은 “지난 10년간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대한민국 직업훈련기관에 대한 체계적인 평가와 인증을 통해 직업훈련의 질을 개선해왔다”며 “앞으로도 국가 직업능력개발 체제를 발전시키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과 혁신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2부인 미래 비전 정책 컨퍼런스에서는 직업능력개발훈련의 혁신 방향과 발전 전략이 논의됐다. 이장희 직업능력심사평가원장은 ‘직업능력심사평가원 성과 및 발전방향’을 주제로 기조 발표를 했으며, 이어 ▲강순희 고문(시앤피컨설팅(주), 前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이 ‘미래를 향한 직업훈련 혁신의 방향과 과제’를, ▲류장수 교수(부경대학교)는 ‘평생학습과 인공지능 시대의 직업능력개발 방향’을 각각 발제했다. 이 원장은 “개원 10주년을 맞아 ‘Train Better, Build Skills with KSQA(직업능력심사평가원)’라는 슬로건 아래 인공지능 및 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는 직업훈련 체계를 구축하고, 보다 체계적인 직업능력개발훈련 심사·평가 시스템을 마련해 나가겠다”며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이 원장은 ▲정책변화 대응을 위한 심사평가 체계 혁신, ▲AI·데이터 기반 맞춤형 직업훈련 심사평가, ▲미래산업 전환과 인구 변화에 대응한 훈련지원 체계 구축, ▲심사평가 전문성 및 훈련기관 역량 강화 등 4대 발전 방향을 피력했다. 임영미 고용노동부 직업능력정책국장은 “직업능력심사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5.04.02 조회수 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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