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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단, 이차전지 기업 ㈜엔켐 입사 지원 인력 대상 '아카데미 양성과정' 운영우리 대학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단(단장 이규만, 이하 '사업단')은 이차전지 국내 1위 기업인 ㈜엔켐 신입사원 공개채용 지원자를 대상으로 '채용연계형 아카데미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11.6.(월)부터 11.17.(금)까지 2주간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제1캠퍼스에서 80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대상은 신입사원 공개채용 지원자 중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50명이다. 주요 교육과정은 이차전지에 대한 기초 지식부터 제조업 디지털 전환시기에 따른 산업동향, 기술활용, 리더십역량 등 기술혁신 선도 역량을 높일 수 있는 과정으로 구성되었으며, 교육성적 우수 수료자는 ㈜엔켐 채용 시 우대 혜택이 제공된다. ㈜엔켐과 사업단은 ㈜엔켐의 취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과정을 공동으로 설계하고, 서류전형을 통해 교육 대상자도 공동으로 선발했다. 2주간의 교육은 사업단이 진행하며, ㈜엔켐은 교육 후 필기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면접 등을 통해 최종 입사 합격자를 선발하게 된다. ㈜엔켐 관계자는 "친환경과 탄소중립이라는 글로벌 트랜드 속에서 이차전지는 그 핵심을 차지하고 있으며, 그로 인한 시장규모 또한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전문 기술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한기대 사업단과 함께 이번 아카데미를 개설하게 됐다"고 배경을 밝혔다. 사업단 총괄 단장인 이규만 교수는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기업은 직무에 대한 이해도와 역량을 갖춘 우수인재를 확보할 수 있고, 교육생은 전문가로서 역량을 향상과 더불어 채용기회를 얻게 된다"고 말했다. 한편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충청남도, 천안시,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5월부터 천안, 아산 산업단지 내 입주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제조혁신을 이끌어 갈 핵심인재 육성과 애로기술 지원 등을 다양한 사업을 벌이고 있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3.11.06 조회수 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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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보육센터와 입주업체 ㈜오라스,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수상- 3일(금) '창업보육 우수기업 및 유공자 시상식'서 모두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우리 대학 창업보육센터(센터장 유승한)와 입주업체인 주식회사 오라스(대표 김영선)가 지난 3일(금) '2023년 창업보육 우수기업 및 유공자 시상식'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한국 창업보육협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혁신성장의 주역인 우수벤처기업 및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에서 한국기술교육대 창업보육센터는 'BI부문'에서, 주식회사 오라스는 '글로벌 스타트업(Start-up) 부문'에서 모두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창업보육센터는 1999년 개소 이래 충남형 스타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인적, 물적 인프라를 구축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등 보육시스템의 우수함을 인정받아 장관상을 수상했다. 특히 반도체, 기계제조 분야 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였으며, 우수한 창업기업을 배출함으로써 지역 산업 발전과 경제적 성과를 창출하는 창업지원기관으로 성장하고 있다. 입주업체 주식회사 오라스는 2018년에 반도체 포토케미칼 공정재료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설립한 후 5년만에 170억원의 수출액과 22명의 고용인원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큰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창업보육센터 유승한 센터장은 "앞으로도 창업기업의 체계적인 육성을 위해 보육시스템을 개선하고, 대학이 보유한 기술의 사업화를 통해 효과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3.11.06 조회수 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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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포즈난공과대와 '학술 및 인적자원 협력 촉진' MOU 체결- 11.2(목)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함께...학술 및 인적자원 교류 추진 우리 대학은 2일(목) 오후 폴란드 포즈난공과대학교((Poznan University of Technology), 총장 테오필 예시오노프스키)를 방문해 양 대학 간의 상호교류‧협력을 촉진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한기대와 포즈난공대는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 학술연구 및 교육과정 운영, 소속 대학 교수진과 연구자들의 교류 활동 지원, 학위과정 학생들의 교환프로그램 운영, 과학,기술 분야에 대한 연구출판물 발간 등의 활동을 추진키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유럽지역 투자유치 활동을 위해 폴란드를 방문 중인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비엘코폴스카 마렉 워즈니악 주지사도 참석, 한국기술교육대와 포즈난 공과대 간 학술교류 및 학생‧교직원간 인적자원 교류 등이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충청남도와 자매결연 자치단체로 21년 넘게 인연을 맺고 있는 비엘코폴스카 주는 지난 6월 초 주지사 대표단이 충남도를 방문해 김태흠 도지사를 접견하고, 산업체 시찰 및 한국기술교육대학교를 방문하는 등 지역발전을 위한 우호 협력 활동을 한 바 있다. 포즈난공대는 폴란드 서부 비엘코폴스카 주의 주도(州都)인 '포즈난' 에 위치한 폴란드 최고의 공대 중 하나로, 공학계열 10개 학부에 21,000명의 재학생을 둔 대학이다. 공과대학에서 가르치는 모든 전공은 폴란드 상위 10위, 컴퓨터 공학 및 전자분야는 폴란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유럽공학교육연구회(CESAER)의 회원이 된 최초의 폴란드 대학이기도 하다. 유길상 총장은 "한국과 폴란드는 수교한 지 35년이 됐고, 최근 정부와 재계에서도 방산, 배터리, 에너지 등 활발한 경제협력을 추진 중에 있는 상황에서 한국과 폴란드에서 공학기술을 대표하는 두 대학이 한국 지자체의 지원을 배경으로 미래로 나아갈 여정을 시작했다"면서 "내년부터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시작해 두 나라의 산업 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연구과제 수행, 친환경 에너지 관련 국제행사 공동 개최(충남 수소에너지 포럼) 등 활발한 활동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3.11.03 조회수 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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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하나마이크론(주)과 '충청지역 우수 인재 발굴과 반도체 후공정 분야 전문인력 양성'부문 업무협약 체결- 11.1(수), "충청지역 우수인재 육성 및 반도체 후공정 전문인력 양성" 우리 대학 LINC 3.0사업단(단장 민준기)은 1일(수) 하나마이크론(주) 및 한국교통대와 '충청지역 우수 인재 발굴과 반도체 후공정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하나마이크론(주) 아산 본사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하나마이크론(주) 김정제 전무, 한기대 LINC 3.0사업단 민준기 단장, 한국교통대 LINC 3.0사업단 구강본 단장 등 사업관계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반도체 후공정 분야 전문 기술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인력양성 및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장비와 시설 등 상호 활용 협력 및 기술, 산업 정보 공유, ▲표준형 장기현장실습(IPP) 및 인턴십 운영 협력 및 취업연계, ▲참여기관 간 후공정 분야 산업혁신을 위 세미나, 포럼, 학술대회 등 공동 개최 등이다. 민준기 LINC 3.0 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산-학이 상호 협력해 지역사회와 기업이 요구하는 핵심인재를 육성하여 지역 반도체 산업 발전에 공헌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3.11.03 조회수 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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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관리 집중 주간’ 운영- 10.27~11.1까지 안전실천 서약, 마음건강 힐링 등 진행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유길상)는 개교 32주년을 기념하여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및 건강한 일터 조성을 위해 10월 27일(금)부터 11월 1일(수)까지 '2023년 안전관리 집중 주간'을 운영했다. 지난해부터 실시한 '안전관리 집중 주간'은 재학생, 교직원, 수급업체 근로자 등 대학 내 모든 구성원이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한 행사다. 집중 기간에는 '안전보건경영 방침 선포식' 및 유길상 총장을 비롯 학생, 교수, 직원, 수급업체 등 구성원 대표의 '안전실천 서약', 위험성평가를 바탕으로 한 대학 시설 등 점검, 구성원들이 참여하는 재난 대응훈련, 마음건강 힐링 프로그램 등을 진행했다. 10월 27일(금) 6개 공공기관에서 100여 명의 안전보건관리 책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기대에서 열린 '공공기관 안전관리 실무협의체'을 주재하고, 매월 안전 관련 현안 공유 및 교내 현장 점검, 위험성 평가 현장 점검 등을 직접 수행한 유길상 총장은 "안전이 기본이 되고, 원칙이 되는 안전문화가 정착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3.11.01 조회수 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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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D-DAY’ 행사(취업박람회 및 토크콘서트) 학생들 성황- 10.31(화) HRD 우수기관 취업박람회 및 공공기관 채용 설명회 등 우리 대학 HRD학과(학과장 박지원)는 10월 31일(화) 오후 교내 담헌실학관 담헌홀에서 재학생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취업박람회 및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를 내용으로 '제4회 HRD-DAY'를 열었다. 유길상 총장은 "재학생들이 한기대만의 특성화 교육과정인 HRD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갖고 여러 기관을 초청해 HRD 관련 진로와 직업을 탐색할 기회를 갖게 되어 매우 의미 깊은 행사"라고 말했다. 이날 12시~2시까지 담헌실학관 로비에서는 패스트캠퍼스, 유비온, 시앤피컨설팅,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등 7개 우수 HRD기관이 한기대 재학생을 대상으로 장기현장실습(IPP) 및 취업박람회를 열었다. 오후 2시부터는 담헌홀에서 '돌아온 한기인! 한기대와 HRD이야기'를 주제로 한기대 출신 교수 및 기술연구원이 학생들과의 대화 시간을 통해 학업, 자기계발, 진로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었으며, 이어 'JOB TALK' 행사에서는 고용노동부 유관기관인 한국산업인력공단, 근로복지공단, 한국산업안전공단 등 8개 공공 HR기관 인사담당자들이 기관 채용 설명회를 열어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박지원 학과장은 "HRD 수업을 통해 한기대 학생들은 전공에서 배우는 지식과 기술을 새롭게 접목해 보는 시도를 통해 자기주도적 학습역량, 문제해결 역량을 키울 수 있으며, 이러한 역량은 미래 인재들에게 요구되는 핵심역량이다"고 말했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3.11.01 조회수 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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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학연 상생협력 교류회 개최, 지자체·산업체·연구기관 종사자 협력 활성화 방안 논의우리 대학은 10월 18일(수) 담헌실학관 대강당에서 충청남도 및 천안시, 충남연구원 등 9개 지방자치단체기관 관계자와 ㈜다우테크놀러지 등 39개 지역 기업체 임직원, 한국자동차연구원․한국생산기술연구소 등 연구기관 종사자 120 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 지산학연(地産學硏) 상생협력 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산학연 네트워킹, ▲한국기술교육대학교의 지산학연 협력 계획 발표, ▲지산학연 협력 활성화 방안 토론, ▲한국기술교육대 최첨단 공학교육 학습 공간인 '다담 미래학습관' 및 공용장비센터 투어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유길상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학령인구 감소로 인해 지방대학 입학자원 부족과 지역기업들의 구인난 등 지역대학과 지역은 소멸 위기에 직면하는 상황에서, 교육부는 지금까지의 대학 재정지원사업 방식과 달리 2025년부터 라이즈(RISE. Regional Innovation System & Education) 체제로 전환하여 지자체 역할 강화와 대학 역할 전환을 요구하고 있다"면서 "저는 6월 총장으로 취임하면서 한기대가 '위대한 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과제의 하나로 '지-산-학-연 협력 강화로 지역 혁신성장'을 선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고 강조했다. 유 총장은 "지-산-학-연 상생과 협력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요구되는 시대적 상황에 따라 한기대는 충청남도 경제의 발전과 지역소멸 현상을 막는 데 선도적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 총장은 "이를 위해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첫째, 지역 산업과 사회를 주도하는 창의적이고 문제해결 능력을 갖춘 지역 인재를 양성하겠다"면서 "학문과 산업 현장을 융합한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실제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고 실행하는 과정 뿐 아니라 기업 재직자에 대한 향상 훈련과 직업 전환 훈련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유 총장은 "지역경제에 보다 큰 가치 창출을 위해 지식과 기술을 공유하고 지역기업의 성장을 선도하겠다"면서 "한기대가 보유하고 있는 최고 수준의 공학분야 교육, 연구 역량과 공용장비 인프라 등을 활용, 충청남도의 전략산업인 반도체, 디스플레이, 모빌리티, 수소에너지, 이차전지와 같은 첨단 기술분야로 대학 특성화 분야를 확대해 지역기업을 지원하고 산학협력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유 총장은 "지역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 산업계의 문제를 교육과 연구의 주제로 활용, 지속 가능한 해결책을 모색하고 실험할 수 있는 문제해결 중심의 교육방법(PBL)을 확산하고, 산업계의 현장 문제를 연구실과 실험실습실로 가져와 연구하는 리빙 랩(living lab. 현장 중심적 문제해결 실험실) 등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유 총장은 "지역사회 이해관계자들과 협력해,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솔루션을 발굴하고 이를 실제 현장에 적용해 지역의 변화를 주도함으로써 지역혁신의 원동력이 되겠다"면서 "한기대는 새로운 지식을 개척하는 살아있는 연구와 실천공간으로서, 지역의 지식 및 산업 생태계에서 혁신의 핵심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권중만 ㈜다작성자 이혜지 등록일 2023.10.19 조회수 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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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대학을 넘어 위대한 대학으로" 새 비전 선포우리대학은 9월 26일(화) 오전 본관 대회의실에서 유길상 총장을 비롯한 교수, 직원, 학생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기대 중장기 발전계획인 비전 2030⁺선포식을 열었다. 이날 유길상 총장은 비전선언문 낭독을 통해 "한국기술교육대 1991년 개교 이래 실사구시의 교육이념에 기반을 둔 실천공학교육을 통해 대학교육 혁신을 선도해 왔다"면서 "옛것을 본받아 새로운 것을 창안해 내는 법고창신(法古創新)의 정신으로 '좋은 대학을 넘어 위대한 대학으로'라는 새로운 비전을 설정하고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중장기 발전계획인 비전2030⁺을 선포한다"고 밝혔다. 이날 유 총장이 선포한 중장기 발전계획은 ▲세계 어디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미래 첨단기술 분야의 창의․융합형 실천공학기술자 양성, ▲학생들의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학생감동대학, ▲4차 산업혁명 시대 국민의 평생직업능력개발을 견인하는 허브 대학 위상 제고, ▲경영혁신을 통한 고객감동 대학 및 지속가능 발전 대학 등 4가지다. 유 총장은 구성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좋은 대학을 넘어 위대한 대학으로과감한 대도약을 이루고 국책 대학으로서의 사명을 성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천명했다. 이어 교수 대표, 직원 대표, 학생 대표의 비전2030⁺ 결의문 낭독이 이어졌다.작성자 이혜지 등록일 2023.09.26 조회수 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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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C 3.0사업단, ‘대한민국 디지털미래혁신대전 2023’ 참여 및 '산학협력 페스티벌' 개최우리 대학 LINC 3.0사업단(사업단장 민준기)이 9월 25일(월)부터 27일(수)까지 서울 코엑스(coex) A홀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디지털 미래혁신 대전 2023'과 연계하여 '한기대 산학협력 페스티벌'를 통해 한기대 학생, 대학원생 및 교수진들이 제작한 최첨단 공학 작품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대한민국 디지털 미래혁신대전 2023은 삼성전자를 비롯한 대기업 및 중견기업, 스타트업 등 국내 정보통신기술(ICT) 시장을 선도하는 250여 기업 및 공공기관, 대학이 참여하는 최대 규모의 신기술 전시 및 컨퍼런스 행사다. 세계를 휩쓸고 있는 생성 인공지능(AI) 최신 기술과 양자컴퓨터, 클라우드, 바이오헬스케어, 디지털플랫폼정부의 현재와 미래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으며 관람객은 30,000명에 이른다. 대한민국 디지털 미래혁신대전 2023 참여 기관 중 대학은 2곳에 불과하며, 충청 지역 참여 대학은 우리 대학이 유일하다. 산학협력 페스티벌을 통해 우리 대학은 교육, 연구, 산학연협력 우수 성과물을 전시, 시연함으로써 대학의 첨단 기술공학 역량의 우수성을 선보였다. 우리 대학이 선보인 최첨단 공학기술 작품은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졸업연구작품 6점, 학생 창업 작품 1점, 우수 연구교수 작품 1점, 연구실 성과 작품 3점, 교내 미래교육혁신처 및 산학협력단 작품 2점 등 총 13점이다. ▲생성형 AI 기술 기반 숏폼 자동생성 플랫폼, ▲홀로그램 텔레프레젠스 교육 시스템, ▲작업자용 초경량 웨어러블로봇, ▲근력 운동량 트래킹 시스템, ▲산업형 메타버스 기반 자율 협업 로봇 기술, ▲대학 시설물 유지관리를 위한 BIM(Building Information Mdodeling) 기반 메타버스 플랫폼 등 대학의 특화된 교육과정의 결과물을 관람객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되고 있다. 유길상 총장은 대한민국 디지털 미래혁신 대전 2023과 연계하여 진행된 한기대 산학협력페스티벌을 통해 전시된 최첨단 공학기술 작품들은 재학생 및 연구실, 스타 교수의 역량 뿐 아니라 한국기술교육대 공학교육 역량을 집대성한 것”이라며 한기대는 국책 대학으로써 국내 최고 수준의 공학교육과 인프라를 기반으로 실천공학 인재를 양성하고 대한민국 기술 분야 혁신 성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작성자 이혜지 등록일 2023.09.25 조회수 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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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명예 홍보대사들의 '24년 수험생 향한 메시지'"수시 모집에 지원해서 최강의 교육과 다양한 혜택 누리세요"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2009년부터 '재학생 홍보대사제도'를 운영, 올해로 15기째를 맞고 있다. '24학년도 수시모집을 앞두고 홍보대사 출신으로 대기업 및 외국계기업 등에서 활동하고 있는 졸업생들이 한기대의 자랑과 더불어 수험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왔다. 현대오토에버 데이터기술팀에서 근무하는 정지우(컴퓨터공학부 졸업생. 27세)씨는 "한기대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실습환경을 조성해줄 뿐 아니라, 등록금이 매우 저렴하고 다양한 장학제도가 있어 좋았는데, 저의 경우 2회에 걸친 장기현장실습(IPP)을 통해 실무경험을 쌓아 대기업에 취업했다"고 말했다. 이어 정씨는 "24학년도 수시에 지원하고자 하는 수험생들에게 한기대는 사회 트렌드에 맞는 최강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만큼 한기대에 입학해서 전문 사회인이 될 기반을 다져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대엠시트 인사팀에서 근무 중인 송은혁(산업경영학부 졸업생, 29세)씨는 "저의 경우 해외 봉사활동, 교환학생의 경험이 기억에 남는다"면서 "충청지역 여러 회사에 재직 중인 선배님을 종종 뵙게 되는데 모두 회사 내 평가가 좋아 기업들이 한기대 출신을 선호하는 점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24학년도 수험생들에게는 "한기대는 수업 연계 실습 프로그램이 많아 실무 역량 함양에 큰 도움이 되는 만큼 한국기술교육대에 지원하면 후회가 없을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하나머티리얼즈에서 근무하는 현채운(기계공학부 졸업생, 26세)씨는" 한기대는 학생들을 위한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과 해외기업 연수 기회 등 다양한 혜택이 있어 좋았다"면서 "한기대는 낮은 인풋 대비 높은 아웃풋을 약속하는 대학이고 무엇이든 학교에서 풍부한 지원을 해주기 때문에 입학하면 좋은 성과가 있을 것"이라고 수험생들에게 입학을 권유했다. 한화건설 근무 중인 이경진(건축공학부 졸업생, 28세)씨는 "학교 생활 중 장기현장실습(IPP)를 통해 풍부한 실무경험을 한 점, 랩실에도 실제 기업 현장에서 사용하는 실험 및 연구 장비를 사용해 본 점이 기억에 남는다"면서 "한기대에 입학하면 최종 목표인 취업에 큰 발판을 얻게 되는 만큼, 우리 학교에 오셔서 더 높은 곳으로 점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메카트로닉스공학부 출신 정엽(하나마이크론 근무, 26세)씨는 "한기대는 저렴한 등록금과 기숙비, 다양한 장학금 제도 외에 동아리활동이나 공모전 준비 등에서 선후배 및 동기들과 가족 같은 분위기에서 많은 정을 느끼게 했다"고 회고한다. 정씨는 "한국기술교육대는 본인이 열심히 한 만큼 좋은 결과가 돌아오도록 해주는 대학이기 때문에, 본인의 성장과 행복을 위해 많은 수험생들이 많이 많이 지원해주면 좋겠다"고 바람을 밝혔다. 대웅제약에 근무 중인 응용화학공학부 출신 김희은(27세)씨는 "한기대는 무엇보다 등록금과 다양한 장학제도, 기숙사 수용률로 학부모님들에게 인기가 최고"라며 "대학 주변 환경과 위치를 보고 주저할 수 있지만, 어느 대학보다 트렌드에 맞는 기술교육을 이론 뿐 아니라 다양한 실습을 통해작성자 이혜지 등록일 2023.09.11 조회수 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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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님 '천원의 아침식사' 배식 및 학생 소통 강화한국기술교육대학교 유길상 총장이 2학기 개강을 맞아 9월 6일(수) 오전 교내 학생식당에서 '천원의 아침식사' 배식과 더불어 학생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오전 8시부터 모자와 앞치마를 두르고 투명 마스크를 착용한 유길상 총장은 학생식당 자율배식대에서 학생들에게 국과 간식 등을 배식한 후, 학생들과 아침 식사를 하며 다양한 의견을 듣고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유 총장은 '천원의 아침식사 배식 및 학생 소통 행사'를 9월 한 달 간 매주 수요일마다 진행한다. 유 총장은 "학생들의 건강한 식습관을 유도하고 현장 밀착형 소통을 하고자 배식에 나서게 됐다"고 말했다. 유 총장은 지난 8월 30일(수) 공식 취임식을 통해 "학생들의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꿈을 이루어줄 수 있는 '학생 감동대학'으로 발전시 키겠다"고 밝힌 바 있다. 아침식사를 하며 유 총장과의 소통 시간에 참여한 최기훈 총학생회장은 "총장님이 학생들 건강을 위해 직접 배식을 하시고 학생들의 애로점 및 복지 향상 의견 등을 경청해주신 점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지난 2015년부터 시험 기간을 전후해 천원의 아침밥을 학생들에게 제공해 오고 있는 한국기술교육대학교(생활협동조합)는 올해 4월 농림축산식품부와 충청남도의 '천원의 아침밥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12월 15일까지 학기 중 평일에 '천원의 아침식사'를 운영한다. 9월 4일(월)부터는 학생식당 운영시간을 9시에서 9시 30분으로 연장, 테이크 아웃(Take-Out) 메뉴(쌀 빵, 현미 시리얼, 샐러드)를 개발해 학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천원짜리 급식의 충격적인 퀄리티'라는 제목의 한국기술교육대 천원의 아침식사가 소개된 유튜브 영상(https://www.youtube.com/shorts/vnt9u9AqWLM)은 조회수 260만을 기록하는 등 SNS상에서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작성자 이혜지 등록일 2023.09.06 조회수 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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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길상 제10대 총장 공식 취임, 다담미래학습관 개관식 거행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8월 30일(수) 오전 교내에서 유길상 제10대 총장 공식 취임식과 더불어 4차 산업혁명 시대 인재육성을 위한 최첨단 공학실습 및 연구시설인 '다담미래학습관' 개관식을 거행했다. 오전 10시 30분 다산정보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유길상 총장 취임식에는 김경협 국회의원, 문진석 국회의원, 권태성 고용노동부 직업능력정책국장, 박종길 근로복지공단 이사장 등 유관 기관장, 전임 한기대 총장, 이창원 한성대 총장, 주한규 한국원자력연구원장, 기업체 대표․연구기관 관계자 및 대학 구성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유홍림 서울대 총장과 김동원 고려대 총장은 동영상으로 축하 메시지를 보내주었다. 이날 유길상 총장은 취임사를 통해 "한기대는 개교 이래 실사구시의 교육이념에 기반한 실천공학 교육을 통해 대학교육 혁신을 선도해왔고, 그 결과 전국 대학 최상위 수준의 취업률과 14년 연속 교육중심대학 1위 달성 등 큰 성과를 거두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유 총장은 "초저출산으로 인한 입학자원 급감과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의 급속한 발달 등은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요구하고 있다"면서 "한기대가 지금까지 축적해온 성과와 저력을 바탕으로 실천공학교육과 국민평생직업능력개발 선도에 있어 세계적인 명문대학으로 우뚝 서는 한기대의 새 역사를 창조하기 위한 위대한 도전에 나서겠다"면서 4가지 대학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유 총장은 "첫째, 한기대의 실천공학교육 모델을 더욱 특성화하고 초일류화하여 세계 어디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미래 첨단기술 분야의 창의·융합형 실천공학기술자를 양성하는 국책대학으로서의 사명을 다하겠다"면서 "디지털 신기술에 대한 융합교육 강화 및 교육과정과 내용, 방법의 혁신과 더불어 실험․실습 교육을 더욱 고도화하여 학생들의 현장실무 역량과 창의적 문제해결 역량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유 총장은 "둘째, 학생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꿈을 이루어줄 수 있는 학생 감동대학을 만들겠다"면서 "입학에서부터 대학생활 적용, 진로 탐색을 거쳐 취업에 이르기까지 단계별로 개개인 맞춤형 지원체계를 마련, 어느 학생도 소외되지 않고 꿈을 펼칠 수 있록 따뜻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유 총장은 "셋째,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국민의 평생직업능력개발을 견인하는 허브 대학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하겠다"면서 "고용·직업능력개발 부속기관들을 지속적으로 혁신하고, 고용·직업능력개발 포럼 및 세미나를 활 성화하여 한기대가 평생직업능력개발과 고용서비스 역량 강화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자체, 지역기업, 지역연구소 등 지역기관과 협업을 통해 지역 혁신성장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거듭나겠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유 총장은 "대학 구성원과 지속적인 경영혁신을 통해 고객이 감동하는 대학,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는 대학으로 성장하겠다"면서 "창의․공헌․협력․소통이라는 우리대학 4대 핵심가치가 교육과 경영 일상에 스며들게 하는 '핵심가치 경영'을 추진하고 교직원 모두 행복감과작성자 이혜지 등록일 2023.09.01 조회수 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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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용-HRD학회 "생성형 인공지능시대 고용·HRD역할“올해 2월에 창립된 한국고용-HRD학회(학회장 임세영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명예교수)가 지난 19일(토) 제2캠퍼스에서 100여 명의 연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하계 학술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생성형 인공지능시대의 고용·HRD역할'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학회에서는 유길상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님의 축사와 나영돈 국립서울과학기술대학교 석좌교수의 기조 연설을 시작으로 기획 세션 및 3개의 일반 세션에서 9개의 연구 발표가 진행되었다. (발표자료는 한국고용HRD학회 홈페이지에서 제공.http://kaeh.or.kr/) 이진구 학술위원장(한기대 능력개발교육원장)은 이번 학술대회에 대해 "급변하는 세계 속에서 새로운 현실을 열어가기 위해 인공지능 관련 문제에 대한 새로운 통찰을 통해 고용, 진로 및 상담, 인력경영, 인력개발 등 다양한 분야간 소통과 융합을 통한 학술적 성장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학술대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배경을 밝혔다. 한국고용-HRD학회는 24년 2월경 동계 학회를 계획하고 있으며, 다양한 학문적 이론과 고용, 진로 및 상담, 인력경영, 인력개발등 융합분야에서의 연구와 정책 개발을 해나갈 예정이다.작성자 이혜지 등록일 2023.08.25 조회수 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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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학생들 100여명 폭염 맞서 국토대장정, 인류사랑 해외기술교육봉사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유길상, 이하 '한기대') 학생들이 8월 폭염 속에서도 공동체 정신 함양을 위한 국토대장정과 해외 기술교육 봉사 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한국기술교육대 학생 85명은 "지금, 가장 뜨거웠던 여름의 우리"라는 슬로건의 국토대장정 행사에 참여, 8월 9(수) ~ 15일(화)까지 120km에 달하는 제주도 올레길 코스를 걷고 마지막 날에는 한라산 백록담 정상에 올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호연지기를 길렀다. 행사에 참여한 최기훈 총학생회장(건축공학부 4학년)은 "뜨거운 여름 날씨 속에서 하루 20km를 행군하는 점이 다소 힘들었지만, 서로 응원하고 협력하며 모두들 잘 이겨냈다"면서 "광복절인 15일에 백록담 정상에 올랐을 때는 우리나라 국토의 아름다움에 가슴이 뭉클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앞서 하계 국외 기술교육봉사에 참여한 24명이 학생들은 7월 22일(일)~ 8월 12일(토) 까지 베트남 다낭의 동아대학교, 희망마을 보육원, 한국문화원(ICLS) 등 3개 기관을 찾아 총 6개 팀으로 나뉘어 다양한 기술교육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출국 전 교내에서 3주간의 사전 집중교육을 갖는 등 만전을 기했다. '이미지/동영상 편집 교육팀'은 동아대학교 한국어학과 학생을 대상으로, '파이썬 교육팀'은 IT학과 학생을 대상으로 각각 교육봉사를 실천했고, 'IT 로봇 교육팀'은 IT학과 및 전기학과 학생 대상으로 레고 로봇(EV3 마인드스톰)을 활용한 로봇 제작 및 관련 소프트웨어 교육을, '아두이노 교육팀'은 전기 및 자동차 엔지니어학과 학생 대상 아두이노를 이용한 자율주행 신기술 교육을 진행했다. '네트워크&전기 공사팀'은 2팀으로 나뉘어 희망마을 보육원에 네트워크/모뎀(허브) 설치를 통한 컴퓨터실 활용 공간 구축, 노후 전선 철거‧설치, 분전반 전기 공사를 진행했다. 한국문화원(ICLS)에는 한컴오피스 실무교육 및 한국문화체험, 옥내 전기설비 점검 및 수리 등의 봉사를 진행했다. 보육원과 한국문화원에 각각 노트북 18대와 13대를 각각 기증하기도 했다. 설순욱 학생처장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뜨거운 열정으로 기술 봉사의 결실을 맺고 돌아온 학생들이 매우 자랑스럽다"면서 "강의실에서의 지식 습득을 넘어 'learning by teaching'을 통해 실무 능력과 글로벌 역량 함양한 실천공학인재로 성장하는 큰 발판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작성자 이혜지 등록일 2023.08.24 조회수 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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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학교 공용장비센터, 국제공인시험기관 자격 ‘10년’ 쾌거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유길상) 산학협력단 공용장비센터(센터장 남병욱)가 최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운영하는 한국인정기구(KOLAS. Korea Laboratory Accreditation Scheme)의 정기 심사 결과 30개 항목 모두 적합 판정을 받음으로써, 2013년부터 10년 연속 국제공인시험기관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KOLAS는? 국가표준제도의 확립과 국내외 각종 시험기관의 자격 인증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설립된 정부기구 이번 심사를 통해 역학시험(금속 및 관련 제품, 물리적 시험)과 화학시험(실내 및 기타환경) 분야 30개 항목에 대한 공인성적서 발급이 가능해졌다. 공인성적서는 KOLAS 마크가 부착되어 미국, 일본, 유럽연합(EU) 등 선진국들의 공인성적서와 동등한 국제적 효력을 갖는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공용장비센터는 2013년 충남지역 대학 중 최초로 국제공인시험 기관 인증을 받은 바 있으며, 기업 수요에 맞춘 150여 종의 고가의 첨단 연구장비 인프라를 활용, 전국 기업을 대상으로 양질의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0년에는 소재/부품/장비 국가연구시설 및 안전관리 우수연구실로도 지정됐다. 남병욱 공용장비센터장은 "이번 국제공인시험기관의 적합 판정으로 한국기술교육대 공용장비센터의 분석 시스템 및 시험능력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면서 "공신력을 갖춘 국제 수준의 분석 서비스 제공을 통해 국내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작성자 이혜지 등록일 2023.08.24 조회수 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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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화력발전 노동자 친환경 일자리 전환 교육 앞장”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유길상, 이하 ‘한기대’)는 8월 3일(목) 제2캠퍼스 중회의실에서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 충청남도일자리경제진흥원(원장 김찬배)과 석탄화력발전소 협력사 노동자들을 위한 ‘업의 전환 지원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내용은 탄소 중립 및 에너지환경 변화에 따라 향후 고용 위기가 예측되는 석탄화력발전소 협력사 노동자들이 친환경 미래 일자리로 전환될 수 있도록 하자는 게 골자다. 충청남도는 국내 석탄화력발전소 59기 중 29기를 보유하고 있어 국내 최대 석탄화력발전 집적 지역이다. 또한 도 내에는 53개의 화력발전 관련 협력사에 1만 5천 명이 종사하고 있어, 석탄화력발전의 단계적 축소에 따라 이들의 고용 문제는 충남지역 일자리 이슈가 될 전망이다. 이에 한기대는 석탄화력발전 노동자의 ‘업의 전환 지원’을 위해 선제적으로 기술 전환 프로그램 교육훈련을 개발하였고, 올해 한국동서발전 당진사업장 협력사 노동자 90명을 대상으로 교육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차후 수요조사를 통해 점진적 확대할 예정이다. 석탄화력발전 노동자는 한기대 교육을 통해 기존 석탄화력발전 유관기술에서 친환경 에너지산업분야 신기술을 습득하게 됨에 따라, 충남의 에너지 산업환경 변화에 보다 능동적으로 대처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기대 산학협력단장 민준기 교수는 "산학협력단은 2003년 설립 후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모델 개발 및 확산 등 국가경쟁력 제고를 위한 인력양성의 허브역할을 하고 있다"며 "석탄화력발전 노동자 대상 '업의 전환' 교육을 통해, 산업 전환 격변으로 어려움에 처할 수 있는 노동자 들의 역량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작성자 이혜지 등록일 2023.08.24 조회수 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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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LINC3.0 사업단, 3개 대학 학생 참여‘반도체 전문인력 양성과정’수료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유길상, 이하 '한기대')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단(단장 민준기, 이하 'LINC 3.0사업단')은 8월 2일(수) 한기대, 충북대, 공주대 학생 13명이 참여한 2023학년도 하계방학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과정 4기' 수료식을 가졌다.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과정'은 한기대가 12대 국가전략 기술이자 충남도 지역 특화산업인 반도체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한기대 내 우수 인프라(온라인 컨텐츠, 반도체 클린룸, 반도체공정 및 분석장비 등)를 활용, 타 대학(충북대, 공주대)과 공유, 협업을 목적으로 지난해부터 이번까지 총 12회 째 운영하고 있다. 방학 기간에 3일 과정으로 운영하며 교육 비용은 LINC 3.0사업으로 지원하고 있다. 해당 과정은 한기대 온라인평생교육원 플랫폼(www.step.or.kr)에서 반도체 온라인 컨텐츠를 선행 학습한 후, 반도체기술장비교육센터(SETEC) 교육장에서 반도체소자 강의를 수강하고, 반도체 클린룸 인프라에 설치된 반도체 공정 및 분석장비 실습 등 '플립러닝'(Flipped Learning. 온라인 선학습 후 강의장 교육) 형태로 운영됐다. 교육 마지막 날인 2일(수)에는 충북 괴산의 반도체 전문기업 네패스라웨 견학을 통해 현장실무를 체험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기대 임나연 학생(에너지신소재화학공학부 4학년)은 "온라인으로 사전 학습을 하고 클린룸 실습을 통해 공정 순서 등을 실제로 배우니 반도체 학습에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기대 민준기 LINC 3.0 사업단장은 "앞으로도 한국기술교육대학교가 보유한 우수한 온/오프라인 교육 인프라를 활용, 창의적 사고와 능동적 실천 능력을 지닌 실천공학기술자 양성을 위해 대학 간 공유, 협업을 활성화하고 국가와 지역산업 발전에 공헌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작성자 이혜지 등록일 2023.08.24 조회수 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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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학년도 하계 국외 봉사단 발대식 개최우리 대학은 7월 21일(금)에 '2023학년도 하계 국외 기술교육봉사 발대식'을 개최하고 3주 간 본격적인 국외 기술교육봉사의 대장정을 시작했다. 우리 대학의 금년도 하계 국외 봉사단은 6개 팀(▲이미지 및 동영상 편집 교육, ▲파이썬 교육, ▲IT로봇 교육, ▲아두이노 교육, ▲ 네트워크&전기 공사 1, 2) 총 24명의 학생들로 구성되었으며, 베트남 다낭 지역에 있는 동아대학교, 희망마을 보육원(고아원), 한국문화원(ICLS)을 대상으로 7월 22일부터 8월 12일까지 3주간 기술교육봉사를 실시한다. 봉사단은 기술교육봉사에 앞서 약 3주 동안 분야별 전문 기술연구원 지도하에 이론 숙지, 교안 마련 및 학습지도 시연 등을 하는 '사전집중교육'을 통해 효과적이고 차별화된 봉사를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유길상 총장은 발대식에서 "무엇보다 단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챙기고 봉사단원들이 이번 국외봉사단 활동을 통해 국제적 시야를 넓히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해 진정한 글로벌 인재의 자질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국외 기술교육봉사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의 '월드프렌즈코리아 IT봉사단' 사업 공모에 우리 대학이 선정됨으로써 이루어졌다. 월드프렌즈코리아 IT봉사단은 개발도상국 학생을 대상으로 정보통신기술 관련 교육과 문화교류를 진행하는 해외봉사 프로그램으로, 우리 대학은 2015년부터 매년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의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시행하고 있다.작성자 이혜지 등록일 2023.07.26 조회수 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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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원 및 재학생, 실천공학 역량 활용한 하계 기술봉사활동 성료한국기술교육대학교 기술봉사단 재학생들이 농기계 수리(좌), 노후가옥 전기배선 수리(우) 기술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우리 대학 사회봉사센터 기술봉사단 재학생들이 농촌을 방문하여 지역사회를 위한 기술봉사 활동을 펼쳤다. 우리 대학 교직원(수석연구원 등) 5명, 재학생 35명으로 구성된 기술봉사단은 지난 7월 16일(일) ~7월 19일(수), 3박 4일간 충남 태안군 근흥면 일대 마을을 방문하여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저소득층 대상 노후가옥 전기배선 수리 및 LED(형광등) 교체, ▲농기계(예초기, 농약분무기, 경운기 등) 수리 및 부품 교체, ▲ 인근 초등학교 벽화 그리기 등의 생활체감형 기술봉사 활동을 펼쳤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현장 중심의 기술교육을 통해 습득한 전공지식과 기술을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제공하고, 재학생의 인성 및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하여 매년 하계 방학기간 동안 우수한 재학생들을 모집 및 선발하여 우리 대학만의 특화된 기술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강동주 학생(전기전자통신공학부)은 "이렇게 기술봉사활동에 참여하니 이제야 보람찬 대학 생활을 경험하는 것 같다."라며 "몸은 힘들었지만 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통해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봉사할 수 있어 큰 의미가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태안군 근흥면장(김은미)은 "대학교에서 지역사회 이웃을 위해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멀리 봉사하러 와서 구슬땀을 흘리신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다."라며, "교직원 및 학생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태안에서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드셨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우리 대학 설순욱 학생처장은 "우리 대학이 매년 실천해오고 있는 기술봉사는 대학에서 배운 실천공학 역량을 활용할 수 있는 뜻깊은 봉사임에 동시에 재학생의 인성 함양을 위한 중요한 현장 체험 학습의 기회"라며 "앞으로도 우리 대학 핵심가치(창의, 공헌, 협력, 소통)에 따라 국가와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대학 차원에서 많은 관심을 갖고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기술봉사단 재학생들이 초등학교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작성자 이혜지 등록일 2023.07.26 조회수 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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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생애 안전 보건교육 확대 강화우리 대학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사장 안종주)은 7월 21일 제1캠퍼스에서 내년부터 직업훈련과정에 처음 도입되는 안전보건교육의 안정적인 이행 및 정착을 위해 상호 지원 및 협력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 직업훈련과정 안전보건교육 가이드라인 개발 및 고도화, ▲ 교재 개발과 보급, ▲ 교육 운영과 지원을 위한 안전보건자료 제공, ▲ 직업훈련교사 및 강사 안전보건교육 교육 운영·지원, ▲기타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상호 교류협력 활성화' 등이다. 구체적인 협력 사항은 공단이 한기대의 부속기관인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을 통해 안전보건교육 가이드라인 및 과정편성 안내자료, 공통교재 등을 개발 및 제공하며, 훈련교사 보수교육을 전담하는 한기대 능력개발교육원을 통해 직업훈련 교사 및 강사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 교육 등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협력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지난 2월부터 NCS 직종별 교육 편성 기준 마련, 표준교재(4종)와 교육 콘텐츠 제작보급 등 공동 노력을 기울여 왔다. 향후 더 나아가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위해, 직종별 위험도 분석을 통해 안전보건교육 도입 가이드라인 고도화 및 훈련교사 역량 강화 교육과정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유길상 총장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직업훈련과정에 개설된 안전보건교육이 정착되고, 모든 직업훈련과정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한국기술교육대학교가 함께,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길 희망한다."라고 언급하였다.작성자 이혜지 등록일 2023.07.21 조회수 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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