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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르완다 직업기술교육훈련 역량강화 연수공무원 및 직업훈련교사 12명... 신기술 및 ICT 융합 학습, 현대차 등 방문 ▲ 8월 27일 한기대에서 교수들과 르완다 연수생 12명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8월 27일 한기대에서 PM 엄기용 교수가 르완다 초청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우리대학(총장 유길상) 산학협력단과 개도국기술이전연구소(소장 조현찬)는 ‘한국국제협력단(이하 ‘KOICA’) 르완다 직업기술교육훈련 산학협력 역량강화(2023-2025)’ 사업의 일환으로 르완다 TVET청(Rwanda TVET Board, RTB) 공무원 및 르완다 폴리테크닉(Rwanda Polytechnic, RP) 직업훈련교사 등 12명을 초청, 8월 25일부터 9월 7일까지 2차 년도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과정은 ▲신기술 및 ICT가 융합된 기계전자공학 및 로봇공학 산업 성공 사례, ▲한국의 신기술 및 ICT융합 산업에서의 교육훈련 성공 사례, ▲효과적인 산학협력 지원 체제, ▲산학협력의 이론과 실제, ▲STEM(과학•기술•공학•수학)교육의 이해와 전망, ▲4차 산업혁명 시대 직업기술교 육훈련 변화 등의 교육이 진행된다. 또한 한기대의 평생직업능력개발 최첨단 시설인 다담미래학습관과 온라인 평생교육원 견학, 한국폴리텍대학교 울산캠퍼스, 현대자동차 등 방문을 통해 한국의 선진화된 시설을 체험하고 유관기관 종사자들과 토론, 협동 학습을 병행함으로써 지식의 현장 적용이 가능하도록 한다. 한기대는 지난 2008년 ‘KOICA 르완다 국립대학 ICT 공학부 건립사업’으로 르완다와 인연을 맺었으며 르완다 국립대학(NUR) 및 폴리테크닉(RP)과 학술교류를 통해 협력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연수의 사업관리자인 엄기용 교수(산업경영학부)는 “이번 연수를 통해 르완다가 직업기술교육훈련에서 ICT융합 및 디지털 전환 트렌드를 효과적으로 활용함으로써 교육훈련 품질을 개선하고 고용 친화적 산학협력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면서 “양국 간 직업 기술교육훈련 분야의 지속적이고 우호적인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연수생 대표 르완다 TVET청 저베이 트위지리마너(Mr. Gervais Twizerimana) 전문가는 “한국의 성공적인 직업기술교육훈련과 산학협력 사례를 통해 신기술 및 ICT융합 트렌드를 익히고 교육훈련 정책 개발 노하우를 전수 받아 르완다 직업기술교육훈련의 발전에 활용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기대 개도국기술이전연구소(KOREATECH TTI)는 2005년 개소 이후 꾸준한 연구와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나라의 직업훈련분야 국제개발 협력사 사업을 선도하고 있다. 현재 이집트, 르완다, 모로코, 우즈베키스탄, 에티오 피아 등 다양한 국가에서 사업을 수행하며 개도국의 경제성장을 돕고 한국 직업훈련 시스템의 우수성을 전 세계 곳곳에 전파하고 있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4.08.27 조회수 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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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그린에너지 서머스쿨 참가LINC3.0사업단 주최, 소재·부품·장비 특화분야 전문기술 및 동향 학습 ▲ 그린에너지 소부장 섬머스쿨에 참가한 우리대학 재학생 우리대학(총장 유길상) 학생들이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경상국립대에서 개최된 ‘제4회 그린에너지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서머스쿨’에 참여해 에너지·환경·첨단소재 및 국방소재 부품 분야 전문지식과 기술을 습득했다. 이번 행사는 경상국립대 LINC 3.0이 주최하고 한기대 LINC 3.0, 한국교통대 LINC 3.0, 한국공업화학회 등이 공동으로 주관한 ‘특화분야 ICC 인재양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한기대 재학생 13명이 참가했다. 학생들은 ▲차세대 이차전지용 전극 소재 개발, ▲에너지 분야 최신촉매 활용 및 재활용 기술, ▲배터리 전해질 최신 동향과 지속가능한 화학, ▲국방 관련 신소재, 에너지 분야 개발 동향, ▲최신 방산 소재부품 기술 동향 등과 관련 심도 있는 학습을 진행했다. 민준기 한기대 LINC 3.0 사업단장은 “LINC 3.0사업단은 ICC(기업협업센터) 특화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섬머스쿨은 공유·협업을 통해 학생이 최신 산업 트렌트와 전문지식을 쌓을수 있는 귀중한 기회를 제공했다”며 “앞으로도 실사구시 교육이념을 바탕으로 재학생의 특화분야 역량 강화를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4.08.26 조회수 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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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고용·직업능력개발 학술대회’ 대성황한국고용HRD학회와 공동...연구 포스터 및 24편 논문 세션별 발표, 토론 ▲ 우리대학은 8월 24일(토) 천안 부대동 2캠퍼스에서 ‘2024년도 고용·직업 능력개발 학술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우리대학은 지난 8월 24일(토) 천안 부대동 제2캠퍼스에서 “고용의 미래를 준비하는 HRD”를 슬로건으로 한기대 테크노인력개발전문대학원을 비롯한 연세대, 서울대, 경희대, 아주대 등 대학원생과 교수, 연구 및 교육기관· 공공기관 전문가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도 고용·직업능력개발 학술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고용직업능력개발센터(센터장 김우철 한국기술교육대 교수)가 한국고용HRD학회(학회장 어수봉)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연구자 및 대학원생 참여 및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고용·직업능력개발 분야 연구 성과 공유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유길상 총장은 축사를 통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인공지능, 자동화 등의 발전으로 인한 노동시장의 변화는 우리가 미래의 고용 환경에 어떻게 대비하고 적응해야 하는지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필요함을 보여준다”면서 “오늘 발표와 토론이 미래 HRD의 방향성을 설정하고 산업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전파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어수봉 한국고용HRD학회장은 ‘한국의 HRD: 자전적 회고’를 주제로 한 기조강연을 통해 지난 60년간 우리나라 경제발전 과정에서의 인적자원개발(HRD)의 역할을 조명해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어 사전 공모를 통해 접수한 총 17편의 연구 포스터가 행사장에서 전시, 발표되었으며, 오후 2시 반부터 5시 반까지 ▲고용(좌장 권태구 테크노인력개발전문대학원 교수), ▲인력양성(좌장 권기성 고용서비스정책학과 교수), ▲진로(좌장 최바올 교양학부 교수), ▲인력개발(좌장 이진구 테크노인력개발전문대학원 교수) 등 4개 세션으로 나뉘어 총 24편의 연구논문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4.08.25 조회수 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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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충남 반도체 산업 발전을 위한 산학연협의회 성황리 마무리지자체·기업·대학 간 긴밀한 협력으로 충남 반도체 산업 도약 기대 ▲ 우리대학은 8월 22일(목) 충남 반도체 산업 발전을 위한‘충남지역 반도체 산업발전 산학연협의회’를 개최했다. 우리대학(총장 유길상) LINC 3.0사업단(단장 민준기)은 8월 22일(목) 제2캠퍼스에서 ‘충남지역 반도체 산업발전을 위한 산학연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충청남도, 천안시, 지역 내 혁신기관 및 반도체 관련 기업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 6월, 8월 총 3회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지역 산업 발전을 위한 지자체와 기업, 대학 간 긴밀한 협력의 중요성이 강조되었다. 참석한 기업 관계자들은 충남 지역의 우수한 인프라와 지자체의 지속적인 관심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충남 지역의 반도체 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지자체, 기업, 대학의 협력이 필수적임을 강조했다. 또한, 이번 협의회를 통해 기업 유치, 전문 인력 양성, 정주 여건 마련 등 다양한 방안들이 논의되었으며, 이를 실질적으로 실현하기 위한 후속 조치들이 제안되었다. 충청남도와 천안시는 반도체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지자체 및 관련 기관, 기업 간의 협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며 전담 부서와의 협업을 통한 적극적인 지원을 펼치겠다고 표명했다. 민준기 LINC 3.0사업단장은 “총 3회에 걸친 산학연협의회를 통해 충남지역의 반도체 산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산업 발전을 위해 지·산·학·연 협력을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4.08.23 조회수 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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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초중고 교장 “한국기술교육대, 변화하는 시대 앞서가는 대학”서울시교육청 연수 참가자 20명 ‘다담미래학습관’ 탐방, ‘AI 강연·체험’도 ▲ 8월 22일(목) 서울 지역 초중고 교장과 고위공무원들이 한국기술교육대 공학교육· 연구시설인 ‘다담미래학습관’각 lab을 탐방하고 ‘생성형 AI’ 교육을 받았다. 서울 지역 초중고 교장과 고위공무원들이 우리대학(총장 유길상)을 방문, 국내 대학 최고 수준의 에듀테크 기반 공학교육·연구시설인 ‘다담미래학습관’을 탐방하고 생성형 AI 교육을 받았다. 서울특별시교육청융합과학교육원이 진행하는 ‘2024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고위공직자 직무연수’에서 20여명의 교장과 서울시 교육청 관계자가 8월 22일(목) 한국기술교육대를 찾았다.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발맞춰 일선 학교 교장 등 공직자들이 학교 교육 혁신과 디지털 선도 교육 사례를 체험하기 위한 목적이었다. 참가자들은 다담미래학습관 하이브리드 스카이 홀에서 문일영 입학홍보차장의 대학 소개를 들은 후, 스마트러닝팩토리(관제센터), 미래형자동차 Lab, 2차 연료전지 Lag, 수소연료전지 Lab, XR(확장현실) 스튜디오 및 체험관 등 다양한 미래 최첨단 Lab을 견학했다. 이어 Data Science Lab에서 윤상혁 산업경영학부 교수의 “생성형 AI로 여는 교육의 미래: 인공 지능 시대의 교육혁신 방안과 사례” 주제의 강연과 더불어 직접 AI 활용 체험 시간도 가졌다. 김영선 경기여자고등학교 교장은 “한국기술교육대가 이론을 실무적으로 활용하는 실사구시 교육을 잘 하는 대학이고,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우수한 교육 시설도 갖추는 등 다방면에서 앞서가는 대학이라는 점에 인상 깊었다”면서 “학교 현장에서 AI를 어떻게 접목해야 할지에 대한 맞춤형 강연도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일영 입학홍보처장은 “전국 최상위권 취업률과 특성화된 학부교육, 풍부한 학생 복지 등으로 한국기술교육대에 입학하는 수도권 수험생들은 매년 늘고 있다”면서 “차별화된 교육 운영과 최첨단 교육 인프라 등을 통해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어린 학생들의 꿈을 실현해줄 최고의 교육기관으로 발돋움 하겠다”고 말했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4.08.22 조회수 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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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서 ‘첨단 융합설계 워크숍’10개 대학 60명 학생 및 지도교수 참여, 4팀에 혁신지원사업단장상 우리대학(총장 유길상) 대학혁신사업단(단장 오창헌)이 대학간 학술교류 활성화를 위해 10여 개 대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2024 첨단 융합 설계 워크숍’을 8월 19(월)~21(수)까지 2박 3일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46명의 학생과 14명의 교수 등 60여 명이 참여, ‘다양한 차량 내부 활용을 위한 가변형 제품 설계 구현’을 한기대 담헌실학관 다담창의센터와 강의실 일대에서 진행했다. 참가대학은 한국기술교육대, 울산과기원, 경북대, 국립금오공과대, 명지대, 부산대, 서울과학기술대, 연세대, 인천대, 홍익대 등이다. 이번 워크숍을 위해 지난 5월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적층 제조 및 설계과정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설계와 디자인을 접목한 융합적 아이디어 도출과 문제해결을 수행해 왔다. 디자인공학, 기계공학, 메카트로닉스공학 등 다양한 전공의 학생들은 팀을 구성, 전공 분야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실제 구현을 위해 설계 내용을 수정 보완하는 형태로 지난 7월 부산대학교에서 1차 워크숍을 진행했고, 한기대에서 2차 워크숍을 연 것이다. 학생들의 아이디어는 횟수를 거듭할수록 실현 가능성의 윤곽이 잡혔고, 지도교수의 자문과 지도를 통해 더욱 구체화 됐다. 이번 대회를 주관한 대한기계학회 사용자 중심 융합설계연구회장인 한기대 홍주표 교수(경력개발·IPP실장/디자인공학전공 교수)는 “모든 참가 학생들이 타 대학 학생들과 함께 팀을 이뤄 아이디어를 조율하고 공동 프로젝트를 통해 전공 분야에 대한 전문적 지식을 습득하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심사 결과 총 4개 팀이 한기대 대학혁신사업단장상을 수상했다. 최고 상인 금상은 한기대(피영민), 인천대(배경근), 서울과학기술대(조용우), 명지대(이동준), 부산대(유정현), 국립금오공과대(전예성)으로 이루어진 팀에게 돌아갔다. ‘이동 시 공간 분리와 프라이버시를 보장하는 공유 모빌리티 차량 내부 활용을 위한 가변형 제품’으로 은상을 수상한 황수인 한기대 디자인공학과 대학원생은 “문제 해결을 위해 다른 학교 및 전공 학생들과 밤늦도록 토론을 하는 과정에 시너지가 났고 문제해결을 통해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오창헌 한기대 대학혁신사업단장은 ”대학 간 협업으로 융합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 창출할 기회와 더불어 대학간 학술교류가 풍성해지는 이 같은 워크숍이 앞으로 더욱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최종 발표회는 오는 11월 대한기계학회 2024 학술대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4.08.21 조회수 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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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드펌프(주) 한국기술교육대 발전기금 2만불 쾌척IPP(장기현장실습)·추천채용 등 활발...“4차 산업혁명 인재육성 도움 되길” ▲ 굴드펌프(주)는 8월 21일(수) 한국기술교육대학교에 2만 불의 발전기금 기부를 약정했다. 산업용 펌프 등 유압기기 제조 중견기업인 굴드펌프(주)(대표이사 김일곤)은 8월 21일(수) 한국기술교육대(총장 유길상)에 2만 불의 대학 발전기금을 기부하기로 약정했다. 굴드펌프는 32년의 업력을 지닌 국내 최대 석유&가스 시추·송유 관련 펌프 제조업체로 미국 ITT사 계열회사로 연간 1,420여억 원의 매출액을 기록하고 있다. 김일곤 대표이사는 충청북도지사 표창, 청주시의회 우수 기업인상, 외국인 투자유치 유공자 국무총리 표창 등을 수상한 바 있다. 굴드펌프(주)는 지난 ‘14년부터 한국기술교육대 IPP(기업연계 장기현장실습) 프로그램에 참여해 현장실습 학생을 활용하고 있으며, 대학과의 기업 인사담당자 교류회와 더불어 졸업 동문 직무 멘토링, 취업박람회 등에 매년 참여하는 등 한국기술교육대와 활발한 교류를 해왔다. 한기대 졸업생 추천 채용에도 적극적이다. 김일곤 대표는 “국내 최고의 특성화 대학인 한국기술교육대 졸업생들은 우수한 전공 실력과 협동심을 발휘해 회사의 성장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면서 “발전기금이 한국기술교육대의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 인재 육성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유길상 총장은 “졸업생 채용과 IPP 제도 참여 등 대학발전에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점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대학과 활발한 교류를 통해 산학협력의 베스트 모델 창출에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4.08.21 조회수 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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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학생들 ‘몽골 기술교육봉사’ 성료학생 등 26명, 3주간 파이썬, 아두이노 교육 및 네트워크 공사...노트북도 기증 ▲ 2024학년도 하계 국외 기술교육봉사 단체 사진(밝은미래학교) ▲ (왼쪽)파이썬 교육 사진, (오른쪽)아두이노 교육 사진 ▲ (왼쪽)이미지,동영상 편집 교육 사진, (오른쪽)네트워크&전기 공사 사진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유길상) 학생 20명과 기술연구원 등 26명으로 구성된 국외 봉사단이 지난 7월 20일부터 8월 10일까지 22일간 몽골(울란바토르)에서 진행한 하계 기술교육 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봉사단은 몽골에 있는 10번 학교(국립 초·중·고등학교)와 밝은미래학교(사립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총 5개 팀으로 나뉘어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파이썬 교육팀은 10번 학교 학생 약 20명을 대상으로 파이썬 기초 문법 및 실습 교육을, ▲아두이노 교육팀은 10번 학교 학생 약 20명을 대상으로 아두이노를 이용한 자율주행 라인트레이서 교육을, ▲이미지,동영상 편집 교육팀은 밝은미래학교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어도비 앱을 이용한 이미지 및 동영상 편집 교육을 진행했다. ▲네트워크&전기 공사 1, 2팀은 밝은미래학교에는 네트워크?모뎀(허브) 설치를 통한 컴퓨터실 구축 등을 진행하고 노트북 16대를 기증했다. 더불어 10번 학교 LED 전등 교체 작업을 진행하고 노트북 10대를 기증했다. 강응석 사회봉사센터 부센터장은 “3주간 힘든 일정 속에서도 따뜻한 마음과 열정으로 봉사 활동을 마친 우리 학생들이 매우 자랑스럽다”면서 “학교에서 배운 현장 중심 실습교육을 활용해 봉사한 경험이 실천공학 인재로 성장하는 큰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4.08.19 조회수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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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청소년 내일이음 코딩교실’ 성료‘K-하이테크 플랫폼’ 사업으로 디지털 교육 격차 해소 기여 ▲ 2024년 우리대학 지역 취약계층 청소년 대상‘내일이음 코딩교실’ 운영사진 우리대학(총장 유길상, 이하 한기대) 산학협력단이 지역 청소년 대상 무료 코딩교육(내일이음 코딩교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내일이음 코딩교실’은 우리대학 산학협력단에서 수행하는 ‘K-하이테크 플랫폼’ 사업의 일환으로 양질의 코딩교육 프로그램을 공급하여 지역 내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디지털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관심과 재능이 있는 학생을 발굴 및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진행됐다. 산학협력단은 아산교육지원청과 지역 기업 봉사 동아리와 협력, 아산 지역 7개 초·중·고등학교의 재학생 1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8월 1일부터 14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천안 부대동의 2캠퍼스에서 이루어졌다. 참가 학생들은 블록 기반의 엔트리 교육과 AI 이족보행 로봇 키트를 활용한 로봇코딩 교육을 통해 최신 디지털 기술을 체험하고 실력을 배양했다. 지역기업 봉사동아리는 학생들의 등하교 인솔과 멘토링 지원을, 아산교육지원청은 프로그램 홍보와 학생 모집‧관리를,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산학협력단은 프로그램 개발과 무상 코딩교육 교실 운영을 각각 맡았다. 이규만 산학협력단장은 “지역 취약계층 청소년이 디지털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 것에 보람이 있다”며 “향후에도 지역 청소년과 산업체 재직자 등을 위한 디지털 역량 강화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K-하이테크 플랫폼 사업은 ‘디지털 융합훈련 플랫폼’을 구축하여 지역 내 훈련기관, 교육기관, 대·중소기업 재직자 및 구직 청년, 영세 자영업자 등 다양한 훈련수요자에게 개방하고 수준별 맞춤형 훈련과정을 제공해 디지털 분야의 핵심 실무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정부(고용노동부) 지원 사업이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4.08.17 조회수 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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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올레길과 한라산 종주로 공동체 정신 함양”한국기술교육대 학생 90명 ‘국토대장정’...유길상 총장도 이틀간 동행 ▲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8월 12일(월) 다담미래학습관에서 ‘2024학년도 제8회 국토대장정 발대식’을 개최했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학생들이 폭염 속에서도 제주에서 8박 9일간의 국토대장정에 돌입했다. 8월 12일(월) 한국기술교육대는 총학생회와 일반 학생, 교직원 등 9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내 다담미래학습관에서 ‘2024학년도 제8회 국토대장정 발대식’을 개최했다. 제 32대 총학생회 ‘여운’이 주관한 국토대장정은 ‘여름, 제주의 여운을 남기다’라는 슬로건으로 8월 13일(화)부터 19일(월)까지 올레길 3~8코스에 이어 한라산 등반까지 총 100km 이상을 이동하게 된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기술교육대의 국토대장정은 올해로 8회째를 맞고 있으며 학생들의 공동체 정신 함양과 도전을 통한 성취감을 고취하고자 개최하고 있다. 유길상 총장은 격려사를 통해 “제주 올레길 국토대장정 행사는 자연의 정취가 아름다운 제주 올레길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한라산을 등반함으로써 자신의 한계를 극복할 기회를 제공하는 우리대학 고유문화 행사로 자리 잡았다”면서 “무엇보다 폭염 속 안전에 유의하며 공동체 의식과 소통 역량을 배양하는 기회가 되길 기원하다”고 말했다. 유길상 총장은 2일 차 오후 코스와 3일 차 오전 코스에 학생들과 함께 행군한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4.08.12 조회수 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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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훈련기관 부정훈련 예방? 4컷 만화로 도움드려요”한국기술교육대 직업능력심사평가원 ‘메일링 서비스’ 통해 사례별 안내 훈련기관 “부주의 예방, 투명한 훈련 운영 등 도움” 평가 ▲최근 발행한 한국기술교육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의 메일링 서비스 캡처 화면 직업훈련기관이 정부에서 인정받은 국비 지원 훈련 내용과 다른 내용의 훈련을 실시하는 경우를 비롯해, 훈련생 대리 출석과 출석부 조작, 훈련시간 및 장소 임의 변경, 훈련비 부정수급 등 직업훈련에 관한 제반 규정을 어긴 경우 ‘부정훈련’에 해당한다. 이러한 행위를 한 훈련기관은 고용노동부의 지도·감독을 받게 되고 시정 요구에 응하지 않으면 훈련과정에 대한 계약 해지 등 불이익을 받게 된다. 우리나라 직업훈련기관 및 훈련과정에 대한 심사 및 평가 역할을 하는 한국기술교육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원장 이장희)이 직업훈련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부정훈련 예방 및 개선 사례를 4컷 만화로 안내해 관심을 끌고 있다.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지난해 6월부터 ‘부정훈련 예방 및 훈련품질관리 지원을 위한 메일링 서비스’를 직업훈련기관에 제공하고 있다. 메일링 내용은 부정훈련 관련 사례로 ‘훈련 시간 임의 단축’ 등 한 가지 주제에 관해 4컷 만화를 제시하고, 하단에 ‘자세히 알아볼까요?’코너를 통한 해설과 ‘부정훈련 예방을 위한 팁!’을 제공한다. 현재까지 총 40여 회의 메일링 서비스를 1천여 개의 직업훈련기관 종사자에게 제공했다. 메일링 서비스를 정기 구독 중인 한 훈련기관 교무부장은 “다양한 사례가 그림으로 표현되어 이해가 쉬웠으며, 메일링 내용을 교직원 대상 교육과 사내 전용 인트라넷을 통한 공유를 하고 있다”며 “사소한 부주의나 오류를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훈련기관 관계자는 “‘단순히 위반 사례와 해당 규정만 소개하지 않고 ‘부정훈련을 사전에 방지 해법’까지 친절히 설명하고 있어 투명한 훈련 운영에 좋은 정보로 활용 중”이라며 “특히 오리엔테이션 시간에 4컷 요약 만화를 활용하니 훈련생들의 훈련에 대한 태도와 인식 개선에도 매우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이장희 직업능력심사평가원장은 “앞으로도 부정훈련이라는 다소 무거운 개념을 친근하고 알기 쉬운 다양한 콘텐츠로 제작해 더 많은 직업훈련기관에 제공함으로써 직업훈련의 품질을 높이고 올바른 훈련시장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의 메일링 서비스는 누리집(www.ksqa.or.kr) 메인 배너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4.08.12 조회수 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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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취업 졸업생 취업 위해 전문 컨설팅”한국기술교육대 1박 2일간 ‘단기 집중 취업캠프’...특강 및 실전 모의 면접 등 ▲우리대학의 1박 2일 과정의 ‘24년 단기 집중 취업캠프’ 장면 우리대학(총장 유길상)은 미취업 졸업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8월 8일(목)~9일(금) 1박 2일간 아산캠코인재개발원에서 ‘24년 단기 집중 취업캠프를 열였다. 8일 첫날에는 ’기업 채용 동향 취업 전략‘ 강의를 통해 채용 트렌드와 주요 기업 채용 공고, 기업 및 직무분석 등의 정보를 제공한 데 이어, ’대기업 직무 적성검사 대비법‘ 강의가 이어졌다, 저녁 식사 후에는 분반을 나누어 자소서와 면접 준비 컨설팅이 진행됐다. 9일 둘째 날에는 ▲PT 면접, ▲직무 면접, ▲인성 면접 등 3개 분반을 졸업생들이 돌아가면서 참여하는 ‘실전 모의면접’이 집중적으로 진행됐다. 이번 취업 캠프 강사로는 현직 기업 인사담당자와 취업 컨설팅 전문가가 투입돼 과제 수행 지도 및 실습, 피드백 제공 등의 역할을 했다. 김재준 취업 컨설턴트는 “실전 경험이 없다보니 PT 모의 면접 등에 긴장하거나 실수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이러한 테스트 경험이 실제 면접 과정에서 굉장히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한국기술교육대가 재학생이 아닌 졸업생에까지 이러한 취업캠프를 여는 모습은 굉장히 감명적이고 학생을 케어하는 대학의 노력이 좋은 귀감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1박 2일간 취업캠프에 참여한 졸업생 A씨는 “취업 전문가분의 코칭과 피드백을 통해 면접에서의 저의 강점과 약점을 충분히 파악할 수 있었고 취업에 더욱 자신감이 생겨났다”면서 “졸업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캠프를 열어준 대학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B씨는 “취업 특강과 면접 컨설팅을 통해, 평소 혼자 준비할 때 몰랐던 부분이나 취약점을 보완하는 매우 유익한 기회였다”면서 “또한 합격생들의 자소서 예시 컨설팅을 통해서도 어떤 식으로 자소서를 작성해야 기업이 좋은 평가를 주는지를 학습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4.08.11 조회수 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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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 추며 스트레스 해소, 동료간 화합도 강해져요”한국기술교육대 미화원 등 50명 대상 ‘댄스로빅’...“대학 세심한 배려 감사” 호응 ▲ 8월 9일(금) 한국기술교육대 생활협동조합이 진행한 ‘교내 노동자 건강 위한 댄스 교실’모습 우리대학(총장 유길상) 생활협동조합이 대학 내 노동자의 건강 관리를 위해 ‘댄스 로빅’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생활협동조합은 8월 9일(금) 시설 관리 및 청소, 식당 등을 담당하는 미화원과 시설 직원, 조리원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직원 건강관리를 위한 댄스 교실’을교내 실내체육관에서 시작했다. 프로그램은 8월 말까지 주 1회 총 4번에 걸쳐 실시한다. 생활협동조합측은 “대학 내 궂은 일을 맡고 있는 노동자들의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부적절한 작업 자세와 반복적인 동작으로 발생하기 쉬운 근골격계 질환 예방 등 건강 관리를 위해 이 같은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김미정 전문 강사(제이원 파워댄스 원장)가 진행한 댄스 교실은 중장년층에 인기인 가수들의 감수성 있는 노래에 맞춰 준비운동, 몸풀이 댄스, 웨스트 운동을 시작으로 흥미로운 음악과 함께 댄스 로빅을 진행한 후 스트레칭 순으로 마무리됐다. 댄스 로빅에 참여한 김금자 미화원은 “학내 노동자들의 긴장된 몸과 마음을 풀어주는 건강 프로그램을 마련해준 대학 측의 세심한 배려에 감사드리며, 댄스 운동을 통해 동료들간의 협동심도 한층 강해지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엄익기 생활협동조합 본부장은“대학 구성원들의 건강과 쾌적한 환경을 위해 애쓰시는 노동자들은 소중한 분들”이라며 “생협에서는 평소 교내 노동자들의 건강을 위해 희망자들에게 체중 감량 프로그램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4.08.09 조회수 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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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지역 청소년 대상 ‘AI 로봇 등’ 교육‘디지털 교육 격차 해소’ 위해 아산 초중고 학생 대상 ▲ 한국기술교육대학교의 지역 취약계층 청소년 대상‘내일이음 코딩교실’ 운영사진 우리 대학 산학협력단은 아산시 교육지원청과 지역 기업 봉사동아리와 협업해 아산 소재 7개교 초·중·고등학교 재학생 12명을 대상으로 천안 부대동의 2캠퍼스에서 8월 1일부터 14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내일이음 코딩교실 2기’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한기대가 수행하는 ‘K-하이테크 플랫폼’ 사업의 일환으로 양질의 코딩교육을 지역 내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공급해 디지털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미래인재 양성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서다. K-하이테크 플랫폼 사업은 ‘디지털 융합훈련 플랫폼’을 구축해 지역 내 훈련기관, 교육기관, 대·중소기업 재직자 및 구직 청년, 영세 자영업자 등 다양한 훈련수요자에게 개방하고 수준별 맞춤형 훈련과정을 제공해 디지털 분야의 핵심 실무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정부(고용노동부) 지원 사업이다. ‘내일이음 코딩교실 2기’는 지난해 ‘C언어 기반 입문교육’과 ‘아두이노를 활용한 실습 교육’에 힘입어 올해는 ‘블록 기반의 엔트리 교육’과 ‘AI 이족보행 로봇 키트를 활용한 로봇코딩 교육’이 진행된다. 이규만 한기대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교육 불균형을 해소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면서 “후 지역 청소년 및 산업체 재직자 등에 대한 디지털 역량강화 지원 활동을 확대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4.08.05 조회수 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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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직업훈련기관 소통 강화”유길상 총장, 한국정보교육원서 베스트직업훈련기관(BHA) 등 7곳 간담회 “국민 평생직업 위해 훈련기관 중요, 현장 목소리 적극 경청해 나갈 것 ” ▲ 유길상 한국기술교육대 총장(아래 우측에서 세 번째)은 7월 26일(금) 서울 관악구에 소재한 한국정보교육원에서 은곡직업전문학교, 구디아카데미, 방송국제교육원, 라사라패션직업전문학교, 그린컴퓨터아카데미, 대한상공회의소 경기인력개발원 등 7개 기관과 ‘소통 간담회’시간을 가졌다. 평생직업능력개발 허브 대학인 우리대학이 베스트 직업훈련기관(BHA, Best HRD Academy)과 공공 직업훈련 우수기관 등을 대상으로 ‘직업훈련 발전을 위한 소통 간담회’ 행사를 열었다. 베스트 직업훈련기관(BHA)이란 변화하는 고용노동시장 환경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혁신역량을 갖춘 기관을 말하며, 고용노동부는 지난 2021년부터 매년 서면 및 발표심사 등을 거쳐 최근 3년간 총 15곳을 선정했다. 유길상 한국기술교육대 총장과 이장희 직업능력심사평가원장을 비롯한 부속기관 본부장 등은 7월 26일(금)일 서울 관악구에 소재한 한국정보교육원에서 은곡직업전문학교, 구디아카데미, 방송국제교육원, 라사라패션직업전문학교, 그린컴퓨터아카데미, 대한상공회의소 경기인력개발원 등 7개 기관 대표 및 관계자들과 만났다. 이날 유길상 총장은 “한국기술교육대는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지난해 ‘학생교육 우수대학’ 1위와 더불어 14년간 ‘교육중심 우수대학’에 선정될 정도 로 학부 교육에서 탁월한 성과를 내는 대학”이라며 “이와 더불어 직업훈련교강사 양성 및 보수 교육을 전담하는 능력개발교육원, ‘STEP’ 플랫폼을 통해 전 국민의 평생직업능력개발을 돕는 온라인평생교육원, 전국 직업훈련기관 심사 평가와 더불어 컨설팅을 통해 직업훈련 품질을 선도하는 직업능력심사평가원 등 3개 부속기관을 중심으로 평생직업능력개발 허브 기관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유 총장은 “생성형 AI로 대변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와 더불어 저출산, 100세 시대에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평생직업능력 향상을 위해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 필요한데, 이를 위해서는 직업훈련기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우수 직업훈련기관들께 한국기술교육대의 다양한 평생직업능력개발 사업에 대한 의견을 여쭙고, 이를 사업 개선에 반영하고 정부 정책에도 건의하기 위해 오늘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고현정 한국정보교육원장은 “한기대 온라인평생교육원의 STEP을 통해 LMS(학습관리시스템)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훈련생 직업훈련 교육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을 받고 있다”며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의 훈련기관 컨설팅에도 보다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현진 은곡직업전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4.07.28 조회수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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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후공정 전문인력 양성과정’ 성료한국기술교육대 학생들 “온라인 학습, 집체교육, 현장방문 체험” ▲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7.24.(수)‘2024학년도 하계방학 반도체 후공정 전문인력 양성과정’ 수료식을 진행했다. 우리대학(총장 유길상) LINC3.0 사업단(단장 민준기)은 7월 24일(수) ‘2024학년도 하계방학 반도체 후공정 전문인력 양성과정’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번 과정은 우리대학이 충청남도의 특화산업 중 하나인 반도체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지역 내 후공정 분야 전문 기업인 하나마이크론(주), 국립한국교통대학교와 협업하여 진행했다. 총 17명의 재학생이 참여하여 2일간의 교육과정을 마쳤다. 해당 과정은 온라인평생교육원(STEP)의 반도체 온라인 콘텐츠를 선행 학습한 후,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합캠퍼스에서 반도체 후공정 관련 집체교육을 진행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졌다. 교육 종료 후 하나마이크론(주)를 방문해 실무를 체험, 현장 중심의 실천 공학 인재 양성에 중점을 두었다. 과정에 참여한 이재철 학생(에너지신소재화학공학부 3학년)은 “반도체 패키징 분야에 관심이 많지만 마땅한 교육 프로그램이 없어서 아쉬웠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이론을 실무에 적용하는 방법과 현장 경험으로 심도있는 학습을 한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민준기 단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실질적인 역량을 키우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지역사회 협업을 통해 산학협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반도체 생태계 구축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4.07.25 조회수 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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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로메카 “한기대 로봇 인재양성” 1천만원 발전기금‘메타로봇연구회’ 장학금과 연구용 장비 기부키로 ▲ 뉴로메카는 7월 24일(수) 한국기술교육대 LINC 3.0 사업단에 1천만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우리대학 LINC 3.0 사업단(단장 민준기)은 7월 24일(수) 협동로봇 중심 제조공정 자동화 전문 기업인 뉴로메카(대표 박종훈)가 로봇 분야 인재양성을 위해 발전기금 1천만 원을 기부하기로 약정했다고 밝혔다. 뉴로메카 허영진 마스터는 “이번 지원이 지속 가능한 산학협력을 모색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상호 협력의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로메카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로봇 기업으로 중소 제조공정 자동화 및 F&B 부문 로봇 자동화를 통하여 세계 속의 K-로봇을 선도하고 있다. 로봇 자동화 생태계 구축을 위해 국방 분야에도 협동로봇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1천만 원의 발전기금은 현금 500만 원과 500만 원 상당의 연구용 장비(그래픽 카드)로 교내 메타로봇연구회에 인재양성 장학금으로 전달되어 지능형 AI 로봇 연구를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메타로봇연구회는 한기대 LINC 3.0 사업단이 지원하고 있는 자율동아리로 메타버스와 로봇이 융합된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민준기 단장은 “뉴로메카의 아낌없는 지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와 실천 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인재양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4.07.24 조회수 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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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KOICA 에티오피아 직업기술교육훈련 관리자 현지 연수한국의 경제 및 인적 자원 개발, 디지털 전환 경험 전수 ▲ 조한덕 KOICA 에티오피아 사무소장(가운데), Teshale Bercha 에티오피아 노동기술부 차관(오른쪽)이 참석한 가운데 에티오피아 TVET 관리자 현지 연수가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 사파이어 호텔에서 진행됐다. (왼쪽 사진)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박승철 교수가 에티오피아 TVET 관리자 현지연수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오른쪽 사진) ▲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어수봉 명예교수가 에티오피아 TVET 관리자 현지연수에서 강의 후 연수생과 질의 응답을 나누고 있다. (왼쪽 사진) 에티오피아 TVET 기관 관리자 및 교사들이 TVET 관리자 현지연수 강의를 듣고 있다. (오른쪽 사진) 우리대학 개도국기술이전연구소(소장 조현찬)는 ‘한국국제협력단(이하 ‘KOICA’) 에티오피아 직업기술교육훈련 관리자 및 교사 역량 강화 사업(2020-2025)’의 일환으로 에티오피아 노동기술부 및 산하 직업기술교육훈련 기관의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7월 22일부터 7월 26일까지 5일 과정의 현지 연수를 실시한다. 연수 대상은 에티오피아 노동기술부(MoLS, Ministry of Labor and Skills), 연방직업기술훈련원(FTVTI, Federal Technical and Vocational Training Institute), 노동기술부 산하 지역 TVET(직업기술교육훈련) 기관 소속 관리자 및 교사 38명이며 에티오피아 현지(아디스아바바)에서 진행된다. 이번 현지 연수 과정은 한국의 경제 및 인적 자원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한 TVET 제도 개발 사례를 소개하며 한국의 디지털 학사 관리와 이러닝 대학 교육에 대해 공유한다. 연수의 주요 내용으로는 ▲한국의 경제 개발과 인적 자원 개발 경험, ▲한국의 디지털 전환 사례, ▲한국의 TVET 기관 품질 평가 및 인정 체계 등을 다룬다. 이번 과정은 6월 19일부터 7월 21일까지 진행된 온라인 연수를 수강한 후 현지 연수에 참석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한국의 TVET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한국의 이러닝 교육을 경험하며 한국인 전문가와 에티오피아 연수생 사이의 활발한 의견 교류를 목표로 한다. 우리대학은 지난 2020년부터 KOICA와 함께 에티오피아 노동기술부와 협력관계를 맺고 연방직업기술훈련원의 6개 공과(전기전자·건축·도로건설·자동차·ICT·의류) 교육과정 개정, 교재 개발, 실습 장비 공급 및 실기 연수를 지원하며 양질의 TVET 교사 배출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연수의 사업관리자인 박승철 교수(컴퓨터공학부)는 “TVET 관리자 현지 연수를 통해 고위급 공무원부터 TVET 기관 관리자까지 한국의 경제발전과 TVET 제도 간의 영향을 잘 이해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특히 온라인 연수와 함께 진행되어 에티오피아에서 수요가 높은 이러닝 교육 역량 강화도 함께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4.07.24 조회수 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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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에 춤추는 대학 총장…알고보니 ‘STEP 숏폼’스마트직업훈련플랫폼 홍보 숏폼 3편....MBTI 등 MZ 맞춤형 홍보에 총장이 직접 출연, 직원들 “총장님 적극적 연기 덕에 재미있게 완성” ▲ 스마트 직업훈련 플랫폼 ‘STEP’ 숏폼 홍보영상 3편에 출연한 유길상 총장 “총장님, MBTI가 뭐예요?” “STEP!” ‘그런 MBTI도 있나?’ 선글라스를 끼고 대낮에 춤을 추는 대학 총장… 유길상 총장이 숏폼에 나섰다. 출연자로서다. 부속기관인 온라인평생교육원이 고용노동부와 함께 운영하는 스마트 직업훈련 플랫폼 ‘STEP’의 숏폼 홍보 영상에 유 총장은 직원들과 함께 출연해 젊은 감성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모두 3편이다. 한기대 온라인평생교육원은 이 숏폼을 인스타그램 등 SNS에 7/15(월)부터 7월 19일(금)까지 3일에 걸쳐 순차적으로 업로드하였다. 숏폼(Short-Form)은 1분 미만 분량의 유튜브 쇼츠, 인스타그램 릴스 등 SNS 영상 콘텐츠를 말한다. 1탄은 ‘총장님의 MBTI’ 편. 온라인평생교육원 입구를 활기차게 걸어 들어가던 유길상 총장이 “총장님, MBTI가 어떻게 되세요?”라는 직원의 질문에 발걸음을 멈추고는 “에스(S) 티(T) 이(E) 피(P), 스텝” 이라고 답하며 ‘STEP’ 현판을 가리킨다. [유튜브 링크] https://youtube.com/shorts/HiOP_PavtBo?si=3L290TJBZDa-_5fE 2탄은 ‘JUST STEP’ 편. 반도체, 인공지능, 자소서와 면접 등 STEP 이러닝 콘텐츠 자막을 배경으로, 온라인평생교육원 직원과 유길상 총장이 연달아 나타나며 각자 고개를 떨궈 머리 위의 검은 선글라스를 착용하며 ‘STEP에서 시작하세요’라는 문구를 안내한다. [유튜브 링크] https://youtube.com/shorts/y165M7uo6Zg?si=jkA_f-16OEDhKc7k 3탄은 ‘STEP으로 행복하면 됐지’ 편. 인기곡 ‘차노을-Happy’ 노래를 배경으로 온라인평생교육원 입구에서 개발팀, 기획팀, 경영팀, 직원과 교수에 이어 유길상 총장이 하트와 춤 등 각자 재치있는 포즈로 연달아 지나가며 함께 ‘STEP’을 안내하는 영상이다. [유튜브 링크] https://youtube.com/shorts/39ZIUIvwXqk?si=6vIx8RouhvdnBjjP 이번 숏폼을 기획한 온라인평생교육원 학습동아리 ‘병천맨’ 곽진선씨는 “STEP의 우수성을 보다 널리 알리기 위해 ‘B급 감성’과 ‘친근감’을 컨셉으로 기획했는데, 유길상 총장님께서 젊은 직원들 못지 않는 적극적인 연기를 해주신 덕에 숏폼이 한층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4.07.23 조회수 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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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훈련 교·강사로서 자부심과 역량 향상 기회”한국기술교육대 19(금) 700명 대상 온·오프라인 특강 행사 큰 호응 60만 수강생 강사 정흥수 ‘말하기 비법’, 정혜경 한기대 교수 ‘교사 역량 관리’, 김대식 카이스트 교수 ’생성형 인공지능 시대 교육‘ 등 ▲ 한국기술교육대는 7월 19일(금) 앰배서더 서울 풀만에서 ‘2024년 직업훈련 교·강 사 역량강화 특강’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직업훈련 교·강사의 역량 강화를 위한 각 분야 전문가 특강이 우리대학(총장 유길상) 주관으로 성대하게 열렸다. 직업훈련 교사란 ‘국민 평생 직업능력 개발법’ 제33조에 의해 고용노동부 장관으로부터 자격을 승인받고 근로자 또는 근로자가 되려는 사람들에게 해당 직종의 직무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가르치고 평가하는 업무를 담당하는 전문가를 말한다. 우리대학 능력개발교육원은 7월 19일(금) 앰배서더 서울 풀만에서 직업훈련기관·대학 및 교육기관·공공기관·민간분야 등에 종사하는 직업훈련 교·강사 300여 명, 온라인 생중계 참여 교·강사 400명 등 총 7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직업훈련 교·강사 역량강화 특강’을 개최했다. 유길상 총장은 인사말에서 “ ‘22년부터 운영하는 ‘훈련 교·강사 특강’은 사회 저명인사를 초청, 직업훈련시장의 최신 트렌드를 소개하고 새로운 교수법을 전달해 교·강사의 역량 강화 도모와 직업훈련 보수교육의 질을 높이는 기회가 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혁신적 학습방법 재공을 통해 훈련생들이 실제 현장에서 요구되는 능력을 갖추도록 직업훈련 교·강사 양성과 보수교육 향상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첫 번째 특강은 아나운서 출신이자 스피치 전문가로 60만 명의 수강생을 배출한 정흥수 ㈜흥버튼 대표가 ‘청중을 사로잡은 말하기 기법’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정 대표는 ▲상대를 설득하는 방법, ▲청중이 나의 말에 주목하는 방법, ▲강의력을 높이는 효과적인 전달력 등을 강연하면서 교육생들이 직접 말하기 실습을 하고 질문을 주고받으며 시종일관 흥미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두 번째 특강은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정혜경 HRD학과 교수가 ‘훈련교·강사 역량관리 체계’를 통해 ▲국내외 정책 동향, ▲훈련교·강사 역량 및 역할, ▲능력개발교육원 훈련교·강사 역량 체계, ▲훈련교사 자격 등급별 필요 역량과 특성 분석, ▲역량관리를 위한 학습 추천 체계 방안 등을 설명했다. 정 교수는 훈련 교·강사가 자신의 역량을 어떻게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발전시킬 지를 연구 및 분석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해 관심을 모았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4.07.19 조회수 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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