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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볼츠팀 ‘대학생 자작차 대회’ 3위
- 작성자이예은
- 등록일2024.05.16
- 조회수259
2024 보령·AMC 국제모터페스벌 ‘짐카나 대회’ 부문서
▲ 한국기술교육대 ‘볼츠팀’ 학생들이 ‘2024 보령·AMC국제 모터페스티벌’에서 ‘대학생 자작차 짐카나 대회’ 부문에서 3위를 차지했다.
우리 대학의 자동차동아리 ‘볼츠팀’이 지난 주 충남 보령시 주최로 머드엑스포광장에서 개최된 ‘2024 보령·AMC국제 모터페스티벌’에서 ‘대학생 자작차 짐카나 대회’ 부문 3위를 차지했다.
짐카나(Gymkhana) 경기는 장애물을 피하며 짧은 시간 내에 코스를 완주하는 경기다.
볼츠팀은 “우리 팀은 리튬이온 배터리와 모터를 사용한 전기차 제작에 주력하고 있으며 가벼운 차체를 제작하고, 차량 형상을 최적화하여 주행 성능을 극대화하는 것, 또한 배터리에 대한 연구를 통해 배터리의 효율과 주행 시간을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 참여한 기계공학부 3학년 이경훈 학생은 “차량의 성능 못지 않게 드라이버의 역량도 중요다는 점을 배웠으며, 앞으로 더욱 기량을 향상시켜 다음 대회에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고 말했다.
볼츠팀 회장 변지운 학생(메카트로닉스공학부 3학년)은 “첫 대회 출전인데, 생각 보다 훨씬 더 신경써야 할 게 많고, 숙지해야 할 부분들이 많아 책임감을 가지고 팀을 운영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대회에 참여한 인원들에게 고생했다는 말 전해주고 싶고, 비록 대회에 참여하지 못했지만 마음만은 함께해준 볼츠 팀원 모두에게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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