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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대, ‘이공계 전문기술 연수사업’ 연수생 모집‘스마트팩토리 융합 제어 전문인력’ 20명 선발...6개월간 300만원 연수 수당 3년간 취업률 83.2% 달성, 민준기 단장 “특화된 교육시스템으로 우수 인력 양성 우리 대학의 산학협력단이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의 ‘이공계 전문기술 연수사업’에 선정되어 이공계 구직자 대상으로 ‘스마트팩토리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 이공계 전문기술 연수사업이란 청년실업 문제해결 및 이공계 R&D인력 수급 불균형 해소를 위해 이공계 대졸 미취업자에게 산업현장에 특화된 교육을 제공하는 6개월 과정의 프로그램이다. 연수비용은 전액 국비지원이며, 선발된 교육생에게는 300만 원(4개월간 전문연수 기간에 월 40만 원, 2개월간 기업 연수 기간에 월 70만 원)의 연수 수당이 지급된다. 산학협력단은 3월 25일(월)부터 4월 17일(수)까지 총 20명을 모집하며, 선발된 인력은 4개월(4. 24 ~ 8. 9)간 한기대 두정동 캠퍼스에서 스마트펙토리 융합 재어과정 전문기술연수를 받고, 2개월(8. 12 ~ 10.11)은 ‘채용약정기업’에서 인턴에 참여한다. 주요 취업처는 하나마이크론, SFA반도체, 삼익THK, 현대제철 등 우수 중견기업이다. 스마트팩토리 융합(PLC, 로봇, 시뮬레이터)제어 과정 연수프로그램은 ▲생산설비 자동화 입문, ▲생산설비 모터제어 및 시뮬레이션, ▲산업용 로봇제어, ▲설비보전, ▲산업체 시찰 등이며 취업박람회 참가를 통한 구인·구직자간 매칭 등 취업지원활동도 지원한다. 우리대학은 최근 3년간 이공계 전문기술 연수사업을 통해 연수생 149명 중 123명 취업시켰으며 평균 취업률 83.2%를 달성한 바 있다. 민준기 산학협력단장은 “한기대만의 특화된 현장실무 중심의 교육시스템을 통해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능력 및 R&D 역량을 갖춘 우수한 이공계 전문기술 인력을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접수는 한국기술교육대 산학협력단 홈페이지 교육훈련사업 ‘이공계 전문기술 연수사업’을 통해 하면 된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4.03.27 조회수 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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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대,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 ‘클린룸’ 장비 확대- 공정 핵심장비 ‘융복합장치’ 등 6종 추가, 공정 통합 실습 가능 이진구 능력개발교육원장 “재직자, 직훈교사 등 반도체 분야 전문인력 양성 강화” 우리 대학이 반도체 제조공정 및 장비교육 및 실습 공간인 ‘클린룸’(clean room)에 6종의 장비를 추가 구축, 재직자 및 직업훈련교·강사 등 대상으로 보다 체계적인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 추가된 장비는 반도체소자 제조를 위한 FAB 공정 핵심 장비인 융복합장치(PECVD/PEALD), 전기로(Furnace), 복합 스퍼터(Sputter), 노광기(Aligner System), 습식세정장비(Wet-Station), 공기조화기(AHU System) 등으로서, 교육생들이 기존 장비와 연계해 공정 전체를 통합 실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클린룸이란 반도체소자나 집적회로 등 정밀 전자부품을 제조하기 위해 미세먼지를 제거한 청정실을 말한다. 우리대학은 지난 2010년 신성장 동력산업 인력양성을 위해 클린룸을 건립하였으며 양산용 PECVD, PVD 등 50여 종의 100억 상당의 장비가 초기 가동돼, 당시만 해도 국내 대학 중 몇 안 되는 반도체 제조 공정실습 전문시설로 주목을 받았다. 250평 면적의 한기대 클린룸은 CLASS 1,000 등급(0.5마이크로 이상 크기의 입자수가 1입방 피트 중 1,000개 이하인 청정 공간)이며 반도체제조공정실, 솔라셀제조공정실, Utility실, 공조실 등으로 구성돼 있다. 클린룸은 2010년 설립 당시부터 학부생( 메카트로닉스공학부, 전기·전자·통신공학부, 에너지신소재화학공학부 등) 대상으로 반도체 관련 교과목 수업을 진행했으며, 직업훈련교·강사, 특성화고 교사, 산업체 재직자를 대상으로도 반도체 및 솔라셀(태양전지) 제조공정 및 장비에 대한 교육을 운영해 왔다. 현재 연간 1천여 명이 클린룸에서 교육을 받고 있으며, 반도체 관련 교육수요는 점차 증가할 전망이다. 이진구 능력개발교육원장은 “연구 동향에 따르면 국내 반도체 인력은 2031년 30만 4,000명이 필요하지만 실제로는 5만 4,000여 명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반도체 인력 양성은 중요한 사회적 과제”라면서 “한기대가 개발한 반도체 기술교육 로드맵(TTR. Technical Training Roadmap)을 기반으로 클린룸을 적극 활용해 재학생뿐 아니라 직업훈련기관, 직업계고, 재직자 등 대상으로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데 더욱 주력하겠다”고 말했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4.03.27 조회수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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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통해 훈련생 자격증 취득률·취업률 모두 상승했죠”한국기술교육대 온평원 ‘스마트직업훈련플랫폼(STEP)’ LMS 지원 효과 ‘톡톡’ ‘19년 개통 후 누적 훈련생 188만명, 고도화 통해 업그레이드 서비스 제공2019년부터 스마트 직업훈련 플랫폼 ‘STEP’(Smart Training Education Platform)의 학습관리시스템(LMS. Learning Management System)을 지원받은 직업훈련기관인 한국정보교육원은 기존에 훈련생 대상 대면으로 운영했던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운영 엔지니어링 과정’을 비롯한 15개 과정을 온·오프라인 혼합훈련 형태로 전환했다.학습관리시스템을 통한 효과는 컸다. 고현정 원장은 “90%였던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운영 엔지니어링’ 교육과정 수료율이 100%로 향상됐고, 70%대였던 취업률은 80%를 기록해 훈련생들의 취업역량 향상에 학습관리시스템 지원이 큰 원동력이 됐다. 자격증 수료율 역시 90%에서 100%를 채웠다”고 말했다.학습관리시스템 지원을 받은 기관은 원격훈련 뿐 아니라 ▲혼합훈련 관리, ▲실시간 쌍방향 훈련, ▲콘텐츠 저작도구를 통한 콘텐츠 제작, ▲모바일 앱을 활용하기 때문에 시공간 제약없는 훈련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학습관리시스템을 통한 누적 훈련 인원은 65만 명에 달한다. 우리학교는 고용노동부와 함께 STEP의 학습관리시스템(LMS)을 훈련 여건이 취약한 기관·기업을 대상으로 지원한다. 수요자의 접근성을 개선하고 다양한 新 훈련방법 적용을 통해 직업훈련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직업훈련기관, 민간기업, 공공기관, 대학 등 653개의 기관이 수혜를 받았다. 평택에 소재한 동일공업고등학교 박상준 교사는 “STEP에 탑재된 장비(굴삭기, 지게차) 분야 등 11종의 ‘3D 실감형 가상실습 콘텐츠’를 하이브리드형 수업에 활용했는데, 학생들이 실제처럼 장비를 조작해 매우 흥미로워했고, 콘텐츠가 실제 중장비 자격증 시험과 유사하게 제작되어 자기주도적 반복 실습을 통해 자격증 취득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STEP은 2019년 10월 개통 이후 81만 명의 누적 회원 수를 보유하고 있다. 이러닝 1,755개, 가상훈련 144개, 메타버스 6개 등 1900여개와 더불어 오픈마켓 과정 등 총 3,792개의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으며, 온라인 훈련 인원 수는 이러닝 148만 명, 가상훈련 20만여 명, LMS 활용 콘텐츠 20만여 명 등 총 188만 명에 이른다. 대학생 장유빈씨는 “STEP을 통해 컴퓨터활용 능력 기초과정을 수강하면서 컴활 2급 자격증 취득에 많은 도움을 받았다”면서 “주변에서도 STEP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다양한 직업기초 및 취업준비 온라인 과정은 취준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평한다”고 전했다. 온라인평생교육원과 고용노동부는 STEP을 활용한 디지털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4.03.27 조회수 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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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생활협동조합, “학생식당 재료 탄소 발생 억제, EGS 경영 확대”3.18(월) ㈜그린다와 업무협약, 국내 최초 ‘튀김’ 폐식용류 회수 및 자원화 우리대학은 국내 대학 최초로 학생식당에서 발생하는 튀김 부스러기를 재활용하여 바이오연료로 사용하는 등 탄소중립 문화를 확산해 나가기로 했다. 한기대 생활협동조합(이사장 설순욱)와 ㈜그린다(대표 황규용)는 3월 18일(월) 업무협약을 통해 학생식당에서 발생하는 튀김 부스러기 내에 함유된 유분을 추출하여 폐식용유를 회수하고, 유분 제거 후 남은 슬러지를 저온 건조하여 고부가가치(바이오 플라스틱 또는 곤충사료)로 자원화하기로 했다. 이러한 원스톱 플랫폼 서비스는 ㈜그린다의 특허 기술이다. 그간 튀김 부스러기는 일반 쓰레기 처리를 했지만, 앞으로는 자원으로 재활용된다. 우리대학은 포인트로 적립된 일정 금액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세이브더칠드런, 월드비전 등 지역사회 기여를 위해 취약계층에 기부할 예정이다. 유길상 총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국기술교육대는 환경보호와 사회공헌 두 분야에 적극 참여, 자원의 재활용 촉진과 사회적 약자 보호를 통해 ESG 경영 선도 대학으로 발돋음 하겠다”고 밝혔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4.03.22 조회수 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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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라디오 전국일주] 포토에세이 '보이지 않는 영웅들' 인터뷰우리대학 재학생 크리에이터 한줌단 3기 포토에세이팀의 '보이지 않는 영웅들' 이야기가 MBC 뉴스데스크에 이어 KBS1 라디오 전국일주에 방송되었습니다. 🔹방송일시: 2024. 03. 13.(수) 🔹방송매체: KBS1 라디오 전국일주 🔹출연자: 산업경영학부 최성규, 컴퓨터공학부 최상규, 한국기술교육대학교생활협동조합 황지양, 강용복, 김성훈 🔹포토에세이 바로가기👀: https://www.instagram.com/p/C2_tJKNLnTZ/?img_index=1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4.03.18 조회수 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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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다담 미래학습관’ 에듀테크 시설 확대수소연료·이차전지 Lab, XR스튜디오 등...“학생, 재직자 신기술 교육 강화” 유길상 총장 “4차 산업혁명 핵심인재 양성 허브기관 역할 더욱 박차” 우리대학이 지난해 8월 개관한 미래 첨단 공학교육·연구공간인 ‘다담 미래학습관’에 최근 수소연료전지 Lab, 이차전지 Lab, XR스튜디오 및 체험관, Meta 스튜디오 등 최첨단 시설을 추가 설치했다. 이로써 학부 재학생뿐 아니라 재직자, 직업훈련교사 대상의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첨단 공학기술 교육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될 전망이다. ※ 다담 미래학습관은? 창의적사고와 도전정신으로 실제적 문제를 기술적 활용을 통해 해결하고자하는 다산 정약용, 담헌 홍대용의 실사구시 철학을 실천하는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인재상(기술과 사람을 잇는 다담형 인재)을 반영한 미래 인재 양성 학습공간. 한기대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미래 신기술 분야의 핵심인재를 양성하는 에듀테크 기반의 대학교육 및 재직자교육의 혁신모델을 지향한다. 총 6층(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의 다담 미래학습관에는 미래형자동차 Lab, Smart Learning Factory (관제센터), 지능형 로봇 Lab, FMS(유연생산시스템) Lab, 지능형 로봇 Lab, AR(증강현실)/VR(가상현실) Lab, AI(Artificial Intelligence. 인공지능) Lab 등 최첨단 교육시설이 운영되고 있다. ‘수소연료전지 Lab’은 수소연료전지를 위한 다양한 생산 및 테스트 장비를 배치, 설계부터 생산, 테스트까지 모든 과정을 학습할 수 있는 맞춤형 인력양성 공간이다. 수소에너지 생산시스템 응용전문가, 생산관리 전문가, 바이오 의약품 개발 등의 교과를 운영하게 된다. ※ 수소연료전지란? 수소를 연료로 이용해 전기에너지를 생성하는 발전 장치로 일반 화학전지와 달리 공해물질을 내뿜지 않기 때문에 대표적인 친환경 에너지로 차세대 첨단기술이다. ‘이차전지 Lab’은 리튬 이차전지 제작 과정의 전반적인 교육과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다양한 장비를 통해 강의, 실습과 더불어 연구개발도 수행 가능하다. ※ 이차전지란? 외부의 전기에너지를 화학에너지의 형태로 바꾸어 저장해 두었다가 필요할 때 전기를 만들어 내는 장치로 4차산업혁명과 탄소제로 시대를 이끌어 가는 핵심기술로, 전기차, 스마트폰, 드론 등 수많은 전자기기가 이차전지를 통해 구동되고 있다. ‘XR스튜디오’(eXtended Reality. 확장현실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을 아우르는 혼합현실(MR) 기술을 망라하는 용어)는 실시간 홀로그램(hologram. 3차원 영상으로 입체감을 갖고 있어 실제 사람이 보는 것처럼 실물과 똑같이 대상을 구현하는 사진) 촬영으로 홀로그래픽 디스플레이와 연동하여 텔레프레젠스(Telepresence. 실물 크기의 화면으로 상대방의 모습을 보며 화상회의를 할 수 있는 장치) 강의를 할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4.03.15 조회수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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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길상 한국기술교육대 총장 ‘글로컬대학 30’ 도전 폭넓은 행보12(화) 충남지역 기업 상생 간담회 ‘소통’...교원·직원·학생 릴레이 특강 및 의견수렴도 “글로컬대학 30사업을 비롯해 라이즈(RISE. Regional Innovation System & Education) 체제 전환으로 지역과 대학 모두에 새로운 역할이 부여되는 상황에서, 우리대학의 산학협력 개선과 대학 교육과정 혁신 등과 관련, 허심탄회하게 고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2일(수) 오전 천안 신라스테이호텔 세미나장에서 열린 ‘충남지역-한기대 상생발전을 위한 우수기업 간담회’에서 유길상 총장은 세메스(주), 삼성디스플레이(주), 에드워드코리아, 하나마이크론,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 20여 명의 충남지역 중견기업·공공연구기관 임원, 부서장들과 소통을 벌였다. 이에 앞서 권오영 교무처장이 ‘한국기술교육대학교의 혁신 방향’을 주제로 교육과정 혁신 및 지역상생 방안을 발표했다. 이날 기업체 관계자들은 “한기대가 기업 성장을 위해 재직자 역량향상 교육을 많이 하고 만족도도 좋다”, “한기대 출신 입사자들은 성과도 훌륭하고 회사를 키우는 주축이다” 등의 평가와 더불어 유길상 총장과 기업체 전문인력의 대학 겸임교원 활동, 교육 커리큘럼 개선, 학생 전공역량 강화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글로컬대학 30은 교육부가 2026년까지 비수도권의 지방대 30곳을 '글로컬(Glocal) 대학'으로 지정해 5년간 1000억 원의 재정지원을 하는 사업. 지자체도 선정 대학에 1,000억원을 대응함으로써 총 지원 규모는 2,000억원이다. RISE 체제란 ‘25년부터 교육부가 대학 재정지원사업(LINC3.0, 혁신지원사업 등)을 통합하고 재정 지원 권한 50%를 지자체에 이양하는 것이 골자다. 작년 12월 말 한기대는 ‘글로컬 대학 추진단’을 발족하고 ▲학생의 교육 선택권 보장을 위한 유연한 학사운영으로 국가와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인재 양성, ▲지역산업 수요를 반영한 대학 혁신방향 설정 및 지역기관과의 연계·협력을 통한 산학협력 허브 역할, ▲브랜드 가치를 지닌 선도대학으로 성장하기 위한 혁신 추진체계 수립, ▲자율 성과관리시스템 구축 및 지역사회와의 공유 등을 결의했었다. 유길상 총장은 지난 겨울부터 매주 교내에서 ’글로컬대학 위원회‘를 주재하는가 하면, 전 행정부서별 ’지역혁신을 위한 산학협력‘, ’대학 안-밖, 내부의 경계를 허무는 유연한 대학운영‘ 분야에 대한 혁신 아이디어를 수렴해 내부 공청회를 열기도 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유 총장은 ’우리대학이 직면한 도전과 미래 전략‘, ’대학 혁신 방향‘ 등의 주제로 2월부터 4차례에 걸쳐 교원 대상으로, 2월 27일(화)에는 직원 대상으로, 3월 6일(수)에는 학생자치단체 소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4.03.15 조회수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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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서 인사혁신처 ‘청년공감’ 소통 행사13일(수) 120명 학생 대상 ‘공무원 세계’ 토론 및 김승호 처장 특강 우리대학은 3월 13일(수) 교내 학생통합지원센터에서 120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인사혁신처(처장 김승호)의 ‘청년공감’ 소통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인사혁신처는 정부 공무원의 인사정책을 총괄하는 기구로서, 현직 공무원과 대학생들이 소통을 통해 참신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공무원에 관심있는 청년 인재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청년공감’(청년에게 공무원이 다가감)이란 프로그램을 대학을 찾아 진행하고 있다. 공무원 채용·보수·승진, 조직문화 등 청년들의 관심도가 높은 주제를 강의하고, 대학생의 궁금증과 현안을 토의하는 소통 행사다. 1부 행사는 ‘토크 라운지’를 통해 인사혁신처 사무관이 인사혁신처 소개를 비롯해 ▲공직의 매력과 가치, ▲청년의 공직 선호도, ▲공직의 강점과 약점, ▲공무원 위상 강화를 위한 인사처의 노력 등을 설명했다. 이후 4명의 인사혁신처·고용노동부 소속 공무원이 단상으로 나와 학생들이 궁금해하는 인사 평가, 고용노동부 업무 내용, 공무원 인력 선발 등 여러 질문에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2부 행사는 김승호인사혁신처장이 ‘취업 현장의 인재상’이란 주제로 ▲학교와 직장의 다른 점, ▲조직생활에 필요한 역량(Competency), ▲인재의 판단 요소, ▲대기업과 공무원의 인재상, ▲바람직한 인재상과 사고역량 등을 내용으로 강연을 펼쳐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승호 인사혁신처장은 “공무원 인재상은 ‘23년 소통·공감, 헌신·열정, 창의·혁신, 윤리·책임로 새롭게 정립했다”면서 “공무원은 국민과 고객의 애로(니즈)를 내 돈이 들어가는일, 내 가족의 일처럼 생각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각종 인재상의 특징은 사고역량과 대인관계가 중요하다는 점”이라며 “무엇보다 적극성과 창의성을 발휘해야 공직뿐 아니라 어느 조직에서나 인정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 학생들이 다수 참석한 고용서비스정책학과는 국내 4년제 대학 중 유일하게 ’22년에 개설된 고용서비스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설립한 학과이다. 교과목은 과정평가형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직업상담사 1급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며, 이 자격증은 고용노동부 공무원 공채시험(고용노동직류, 직업상담직렬)에 5%의 가산점이 있다. ▲ 3월 13일(수) 교내에서 인사혁신처의 ‘청년공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4.03.15 조회수 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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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길상 한국기술교육대 총장 신입생 전체 ‘TALK TALK!’ 소통‘총장님 좌우명’, ‘한기대 장점’, ‘학습방법와 대인관계’ 등 질문에 조언 유 총장 “전공지식과 인생 주인정신”강조, 학생들 “색다르고 유익한 경험” 우리대학은 3월 6일(수) 오후 담헌실학관 담헌홀에서 ‘24학년도 신입생 882명을 대상으로 ‘유길상 총장님과 함께하는 한기대 TALK! TALK!’ 콘서트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한기대의 인재상인 ’사람과 기술을 잇는 다담형 인재‘ 양성을 위해 신입생의 대학생활 비전과 목표설정을 돕는 필수교과목 ’대학생활과 비전‘ 수업시간을 활용해 교양교육지원센터 주최 하에 진행됐다. 진행 방법은 OT기간 동안 신입생들이 총장님에게 궁금한 점, 대학생활 고민 등을 담은 질문지를 유 총장이 사회자와 함께 한가지씩 뽑아서 읽고 답하는 방식, 그리고 현장 질문을 받아 답하는 게릴라 토크 등으로 진행됐다. 유길상 총장은 “대학은 부모님으로부터 독립, 성인으로서 인생을 살아갈 역량을 키우는 곳”이라며 “전공지식과 실력을 키워 진로와 취업을 준비하고, 다양한 경험을 쌓으며 ’내 인생의 운전자는 자신‘이라는 생각과 매사에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가려는 꾸준한 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총장님의 좌우명은 무엇인가요?‘라는 질문에 유 총장은 “상황에 따라 여러 좌우명을 품었는데, 어린 학창 시절에는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 생각으로 스스로를 단련시켰고, 대학에 진학해 방황을 할 때는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다‘는 생각, 고시 공부할 때는 ’진인사 대천명‘이라는 신념을 가졌다”고 답했다. ’총장님의 대학시절은?‘이란 질문에는 “여러 학문을 탐독한 후 경제학 전공을 선택하게 되었고, 당시 행정고시에 합격하면 정부가 200명을 선발해 외국 유학을 보내준다는 정보를 접하고 고시에 도전해 경제기획원으로 가게 됐다”며 “특히 교수님의 격려와 도움이 컸는데, 여러분들도 교수님을 찾아 많은 조언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기대 학생들의 장점은 무엇이라 생각하시나요?‘라는 질문에 유 총장은 ”기업에서는 한기대생들이 전공실력이 우수하고, 인성이 좋다고 평가한다“면서 ”특히 우리대학은 교직과목이 있어 다른 사람을 가르칠 수 있는 뛰어난 역량을 함양할 수 있다“고 답했다. ’대학생활에 좋은 추억을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라는 질문에 유 총장은 ”동아리 활동, 봉사, 여행 등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선택하면 되며, 다양한 경험학습에 적극 참여하면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수업을 잘 따라갈지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4.03.07 조회수 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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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학교 생협 ‘대학 발전기금 5,000만원’ 기탁‘98년 설립 후 첫 기탁, 설순욱 이사장 “학생의 복지 및 면학 개선에 활용” 우리 대학의 소비자생활협동조합은(이하 ‘한기대 생협‘)은 3월 5일(화) 대학 발전기금으로 5,000만원을 기탁했다. 지난 2008년 교수, 직원, 학생들이 주체가 되어 설립된 한기대 생협은 대학의 복지시설인 생활관(기숙사), 교내 공동 직장 어린이집, 대학 시설관리, 편의점, 카페, 서점 등의 운영을 통해 재학생들의 면학 분위기 조성과 대학 구성원의 복지 증진에 힘쓰며 대학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하고 있다. 설순욱 생협 이사장(전기·전자·통신공학부 교수)은 “생협 수익의 대부분은 재학생을 통해 창출된 만큼 학생들의 면학 및 복지 환경개선 등 대학 발전을 위해 환원하는 의미로 생협 설립 후 처음으로 발전기금을 전달하게 됐다”면서 “생협은 앞으로도 투명 경영과 학생 감동 경영으로 대학교 구성원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기대 생협은 ESG(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 경영의 일환으로 ‘착한 소비, 함께 만들어가는 가치’라는 슬로건 아래 기부문화 확산 캠페인도 이어나가고 있다. 그 일환으로 대학구성원이 학생식당을 이용하는 경우 한 끼당 일정 금액을 적립하여 생활 형편이 어려운 재학생들에게 식비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유길상 총장은 “생협에서 기탁하신 발전기금은 우수인재 양성과 학생 성장 지원 감동 대학을 실현하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4.03.05 조회수 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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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학교, 10년째 ‘천원의 아침 식사’3.4~12.20까지 8개월간, 학생들 “맛있는 밥 제공 식당 근로자에 감사” 우리대학은 ‘24학년도 신학기를 맞아 3월 4일(월)부터 학생식당에서 ‘천원의 아침식사’를 시작했다. 학생의 ‘아침밥 먹는 문화’를 확산하고 건강과 학업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려는 취지로, 한기대는 2015년부터 올해로 10년째 ‘천원의 아침식사’를 운영해오고 있다. 올해 ‘천원의 아침식사’는 3.4(월) ~ 12.20(금) 학기 중 8개월, 150일간 제공되며, 지난해에 비해 1개월 확대 운영된다. 한기대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농림축산식품부의 천원의 아침밥 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 손성부 총학생회장(에너지신소재화학공학부 4학년)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재학생을 위한 학교의 배려에 감사하며, 특히 맛있는 아침밥 제공을 위해 식사를 준비해 주시는 식당 근로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유길상 총장은 “한기대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천안시와 협업해 지역 쌀로 만든 음식을 개발해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기대 생협은 ‘착한 소비, 함께 만들어가는 가치’라는 슬로건 아래 기부문화 확산 캠페인도 진행 중인데, 그 일환으로 대학 구성원이 학생식당을 이용하는 경우 한끼당 일정 금액을 적립해 생활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식비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4.03.04 조회수 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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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도전정신으로 세계를 이끌 인재로 성장하길” 한국기술교육대 ‘24학년도 입학식 거행29(목) 학부생 및 석, 박사 총 1,137명... 유길상 총장 “한기대 입학은 인생 성공의 전환점” 대학 캐릭터 ’코룡이‘ 가상인간으로 사회 진행, 영상 통해서도 ’대학 우수시설‘ 등 안내 호응 우리대학은 2.29(목) 교내 담헌실학관 담헌홀에서 오전 11시부터 학사 1,008명(학부 884명, 일학습병행대학 124명), 석사 94명, 박사 30명, 석박사 통합 5명 등 총 1,137명의 신입생과 학부모, 정인화 총동문회장, 권종만 ㈜다우테크놀로지 대표 등 등이 참여한 가운데 ‘2024학년도 입학식’을 성황리에 거행했다. 이날 입학식은 학사보고, 축사, 신입생 선서, 장학증서 수여, 유길상 총장의 입학 식사, 입학 소감문, 신입생 대학 안내 영상, 축하 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학부 신입생 800여 명은 2.25(일)~29(목) 오전까지 교내에서 4박 5일 동안 ‘나우리캠프’라는 이름의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이 기간에 대학은 신입생을 대상으로 학부(과) 전공 설명회를 비롯해 정시 입학생 대상 글쓰기·수학 등 기초학력평가, 성희롱·성폭력·안전 교육, HRD 부전공 소개, 교내 언론사와 학생 자치 기구 소개, 동아리 공연 및 장기 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한기인으로서 자부심을 함양시키고, 선후배 간 유대감 형성을 통해 대학 생활에 잘 적응하도록 했다. 유길상 총장은 입학 식사를 통해 “우리 대학은 대한민국에서 교육여건이 가장 좋은 대학, 공부에 집중하기 가장 좋은 대학인 만큼 한기대 입학은 여러분의 인생을 성공으로 이끄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면서 “우리 대학은 인공지능, 미래형 자동차, 메타버스, 가상 및 증강현실, 수소연료전지와 같은 미래 신기술 분야 최첨단 교육시설을 갖추고 있고 여러분을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우수 인재로 육성할 혁신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유 총장은 “이러한 한기대에서 미래를 살아갈 실력을 확실하게 키워나가고, 친구와 선후배를 많이 사귀며 다양한 도전을 즐기는 경험학습을 통해 인성 함양은 물론 사회생활을 성공적으로 영위하는 지혜를 배우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더불어 유 총장은 “‘내 인생의 운전자는 바로 나’라는 주인의식을 갖고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삶을 살아가길 바라며, 특히 매사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생활하면 튼튼한 마음 근육이 키워져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다”면서 “대한민국과 우리 한기대를 사랑하고 자긍심을 갖고 당당하게 내일을 향해 도전해 세계를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입학식 사회는 한기대의 캐릭터인 ‘코룡이’(KOREATECH의 ‘코’와 ‘용(龍)’의 합성어)가 ‘버추얼 휴먼&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4.02.29 조회수 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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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소외받는 학교 노동자들‥"우리에겐 '보이지 않는 영웅'"[MBC] 소외받는 학교 노동자들‥"우리에겐 '보이지 않는 영웅'" [MBC 뉴스데스크/YOUTUBE] 소외받는 학교 노동자들.."우리에겐 '보이지 않는 영웅'"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4.02.26 조회수 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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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대 ‘STEP’ 온라인 서포터즈 'STEPPER' 해단식기술공학 강좌 콘텐츠 제작 및 SNS홍보, 최우수상자 "STEP은 취준생 동반자" 우리대학의 온라인평생교육원(원장 이문수)은 2월 21일(수) 서울스퀘어 3층 대회의실에서 STEP(스마트직업훈련플랫폼) 온라인 서포터즈 'STEPPER' 해단식을 진행했다. 'STEPPER'는 지난해 공개모집을 통해 블로그 10팀, 유튜브 2팀, 인스타그램 릴스(영상) 11팀 총 23팀의 25명이 선발된 서포터즈로, 올해 2월까지 '대한민국 대표 무료 직업훈련 플랫폼' STEP에 탑재된 교육과정을 홍보물로 제작, SNS 업로드 활동을 해왔다. 대학생 등 젊은 층으로 구성된 'STEPPER'는 STEP에서 운영 중인 기술공학 및 취업준비생 과정 등 다양한 콘텐츠를 직접 학습해 본 소감과 후기도 카드뉴스와 영상 등의 콘텐츠로 제작했다. 이번 해단식에서는 ▲조별 활동을 통한 'STEPPER' 되돌아보기, ▲우수 서포터즈 시상(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상 3명), ▲우수 활동사례 발표를 비롯, STEP 개선 의견 제안 등도 진행됐다. 최우수상을 받은 장유빈 씨(인스타그램 릴스 분야)는 "'STEPPER' 활동을 통해 릴스(영상) 제작에 큰 흥미와 보람을 얻을 수 있었다"면서 "STEP의 강의 콘텐츠는 취업 준비 여정에 힘이 되어주는 좋은 동반자로 앞으로 주변에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이문수 온라인평생교육원장은 "'STEPPER'가 앞으로도 2기, 3기로 지속해서 이어지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STEP을 누구나 학습을 통해 성장하도록 돕는 대한민국 공공 온라인 훈련 플랫폼으로 더욱 발전시켜 가겠다"고 밝혔다. 온라인평생교육원이 고용노동부와 함께 운영하는 STEP은 기술‧공학 분야의 이러닝 콘텐츠, NCS 직업기초능력 등 다양한 실무중심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누구나 전액 정부지원으로 학습이 가능하다. 수강 신청은 매달 1일, 15일 진행한다.작성자 이혜지 등록일 2024.02.22 조회수 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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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교육 우수대학 1위 한국기술교육대 23학년도 학위수여식16(금) 1,065명 졸업, 유길상 총장 한기대 출신 자부심 갖고 사회서 큰 꿈 펼치길 8분 축하영상 입학~졸업까지 서정 파노라마, 학생 접점 및 각 전공 후배 축하 연출 감동 2.16(금) 교내 담헌실학관 담헌홀에서 학사 843명, 석사 190명, 박사 32명 등 총 1,065명의 졸업생과 학부모, 정인화 총동문회장, 권종만 다담 EMBA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장, 김연홍 전문대학원 원우회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2023학년도 학위수여식을 성황리에 거행했다. 이날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축사 영상을 통해 아름답고 정겨운 교정에서 얻은 지식과 경험은 어떤 것보다 소중하고 값진 것이라며 한국기술교육대 졸업생 모두에게 새로운 기회와 행운이 항상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31년간 한국기술교육대 교수를 역임한 이우영 학교법인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대학 교명에 어우러져 있는 기술과 교육은 한기대 발전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단어라며 대학 슬로건인 사람을 향하는 기술과 세상을 바꾸는 교육을 위해 성장해온 한기대 역사의 주인공인 여러분 마음의 고향에 병천, 즉 아우내(두 개의 개울이 어울어짐)가 영원히 함께 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유길상 한기대 총장은 졸업 식사를 통해 자랑스러운 졸업생 모두가 큰 꿈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멋진 인생을 살아가길 바라며, 인성이 올바른 사회인으로 성장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삶, 매사에 감사함을 생활화하여 행복한 삶을 사는 인물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생성형AI로 대변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최첨단 기술력이 교육과 직업, 일상 생활의 대변혁을 초래하고 있어, 여러분이 대학에서 배운 전공 교육보다 훨씬 다양하고 차원 높은 새로운 기술과 지식에 대한 끊임없는 배움과 적응 능력이 요구되는 만큼, 평생학습을 생활하여 자신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유 총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교육환경으로 매년 최상위권 취업률을 기록하고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학생교육 우수대학 1위의 탁월한 성과를 거둔 한국기술교육대의 경쟁력은 모두 여러분의 경쟁력이라며 우리 대학 역사와 미래의 주인공인 졸업생 모두 한국기술교육대 출신이라는 점에 자부심을 갖고, 자신의 꿈을 사회에서 마음껏 펼치길 보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그대들의 청춘 한페이지에 한국기술교육대가 자리하길 바라며라는 제목의 8분짜리 영상이 상영돼 졸업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이 영상은 1부는 입학 ~ 졸업까지 학생들이 4년간 체험한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입학식, 수업, 대학문화 축제, 국내외 봉사, 졸업연구작품 제작 및 전시, 각종 대외 수상, 취업 준비 등 주요 이벤트를 서정적이고 감미로운 내레이션과 함께 영상 파노라마 형태로 구성했다. 2부는 생활관(기숙사), 학생식당, 교내 커피숍 등 학생 접점 부서 직원들이 졸업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재치있는 모션과 함께 연출했으며, 대학원장, 테크노인력개발전문대학원장, 학생처장, 입학홍보처장, 경력개발IPP실장, 일학습병행대학원장 등 주요작성자 이혜지 등록일 2024.02.21 조회수 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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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베트남서 동계 국외 기술교육봉사 성료2주간 직업전문대 학생 대상 PLC, 동영상 편집...기초과학, 보육원 전기공사 등 국외 봉사단 학생 24명은 1월 22일부터 2월 3일까지(14박 15일간) 베트남(다낭)에서 동계 국외 기술교육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국외봉사에서 직업전문대학교를 방문해 PLC 교육팀은 전기학과 학생 약 20명을 대상으로 공장자동화를 위한 PLC(MELSEC) 프로그래밍 교육을, 이미지동영상 편집 교육팀은 디자인학과 학생 약 20명을 대상으로 어도비 앱을 이용한 이미지 및 동영상 편집 교육을 진행했다. 창의과학 교육팀은 학생 약 20명을 대상으로 기초과학 실험실습 교육 및 한국 전통 문화체험을 실시했다. 네트워크&전기 공사팀은 희망마을 보육원 기숙사를 찾아 노후 전선 철거‧설치, 분전반 전기 공사, LED형광등 교체, 노후 네트워크 케이블 교체 및 유무선 공유기 설치 작업 등을 진행했다. 설순욱 학생처장은 "학교에서 배운 전공 능력을 발휘해 인류 사랑을 실천한 한기대 학생들 매우 자랑스럽다"면서 "가르침으로서 더 많은 것을 배우는 'learning by teaching'을 실천함으로써 글로벌 실천공학 인재로 성장하는 큰 발판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작성자 이혜지 등록일 2024.02.08 조회수 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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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미화원, 조리사, 시설 직원...보이지 않는 영웅이죠"한국기술교육대 학생 제작 숨겨진 주인공 포토에세이 훈훈한 감동 캄캄한 새벽부터 대학 교정 구석구석을 청소하는 미화원, 매일같이 학생 식당 음식을 만드는 조리사, 안전을 위해 시설과 전기를 관리하는 직원…. 학생들이 이들의 일하는 모습과 학생에게 전하는 이야기를 '보이지 않는 영웅들'이란 제목의 포토 에세이를 제작, SNS에 올려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최상규(컴퓨공학부 4학년)최성규(산업경영학부 3학년) 2명이 제작한 총 10장의 포토 에세이에는 미화원, 조리사, 시설팀 등 생활협동조합 소속 직원들이 대학 여러 곳을 청소하는 모습, 주방에서 음식을 만드는 모습, 전기 안전을 점검하는 모습과 함께, 이들이 학생들에게 감사하는 인터뷰 글이 소개됐다. 두 학생은 우리 학교의 한줌단(한국기술교육대를 줌인해서 널리 알리는 단체) 3기 '포토에세이' 팀원들이다. 미화원 황지양씨는 밝은 미소를 띄우며 "학생들이 건강하게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아요. 학생들이 수고하신다며 인사를 건네고 따뜻한 음료를 나누어 줄 때 일하는 보람을 크게 느끼곤 하지요."라고 했다. 더불어 "유난히 눈이 많이 내린 어느 겨울날, 눈을 치우는 미화원을 도와주시겠다며 발 벗고 나선 건축공학과 교수님과 이름 모를 학생이 너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며 일화를 소개했다. 학생식당 강용복 조리사는 "학생들은 저에게 단골손님이죠. 졸업까지 많은 시간을 보내며 학식을 먹을텐데, 최대한 맛있는 음식을 해주고 싶어요. 맛있게 먹었다는 말을 들을 때 가장 보람찹니다"고 했다. 시설지원팀 김성훈 전기파트장은 "학생들이 생활하는 데 불편해하지 않고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기 시설을 관리하고 있다"면서 "어느 날 사다리 작업을 하는데 학생들이 달려와 사다리를 잡아주고 현장 근처를 통제하는 도움을 준 적이 있어요. 학생들에게 감동받고 고마웠습니다"며 일화를 말했다. 최상규 학생은 "평소 자주 마주치지만 무심하게 지나쳤던 부모님 및 삼촌 같은 대학 직원분의 수고를 공감하기 위해 포토에세이를 만들었다"고 제작 배경을 밝혔다. 최성규 학생은 "기숙사에 거주하다 보면 미화원분이 쉬시는 주말에는 쓰레기통이 가득 차 미관상 좋지 않은 경우를 봤습니다. 학생 식당도 많은 학생이 끼니때마다 밥을 먹는 곳이죠. 대학의 많은 전기 설비를 담당하는 직원분들 모습도 인상 깊었습니다. 이분들이 며칠만 자리를 비우셔도 학생 등 구성원이 생활에 큰 불편함을 느낄 수밖에 없기에 매우 고마운 분들이죠. 대학의 숨겨진 영웅들이란 생각에 사진 촬영과 인터뷰를 해서 포토 에세이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두 학생은 "이분들이 오히려 학생들에게 감사함을 표해 주셔서 감동을 받았다"면서 "포토 에세이를 통해 학생들이 당연한 것에 감사함을 느낄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일하시는 직원분들께 따듯한 인사 한마디 해드리는 학생들이 많을수록 더욱 아름다운 대학이 될 것 같다"고 바람을 발혔다.작성자 이혜지 등록일 2024.02.08 조회수 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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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생성형 AI 활용 직업상담 경진대회' 화제생성형 인공지능(AI)가 전 산업 및 교육 현장에서 급속도로 확산되는 가운데, 직업상담 분야 종사자를 대상으로 생성형 AI 툴을 활용해 고객에게 직업상담을 얼마나 원활히 수행하는지를 평가하는 경진대회를 개최해 화제다. 우리학교의 고용서비스인재교육추진단(단장 장신철)은 2월 6일(화) 서울 프레이저플레이스 센터럴에서 '제1회 생성형 AI를 활용한 직업상담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장신철 단장은 "생성형 AI 등장으로 직업상담 현장에서도 상담사의 역할에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대화형 인공지능 활용을 통한 상담사의 직업 추천 및 안내 등이 실무 역량으로 대두되어 첫 경진대회를 열게 됐다"고 배경을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공공 및 민간고용서비스 기관 종사자 24명이 참여했으며, 1월 31일 온라인 줌(Zoom) 대회를 통한 예선 성적을 기준으로 본선에 진출한 8명이 2월 6일(화) 본선에서 경합을 벌였다. 대회 방식은 내담자에 대한 직업상담을 생성형 인공지능 툴(Chat G PT, Bard, Bing 등)을 통해 수행하고, 평가자(직업상담 및 AI에 역량있는 전문가)가 상담 내용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1월 31일 진행된 ‘생성형 AI 활용 직업상담 경진대회’ 온라인(Zoom) 예선 장면 예선은 직업상담에서 실제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을 통한 채용공고 분석, 자소서, 면접 준비, 경력개발 및 설계, 직무분석 레포트 등의 능력을 평가했다. 6일 진행된 본선에서 1차 평가는 시나리오(가상의 직업 상담 과제)를 고의로 오염된 정보(희망 직무와 맞지 않는 경력, 교육훈련 경험 등)을 섞어 제시해 참가자들이 생성형 AI를 활용해 이를 추려내고 올바른 분석을 했는지 등 '프롬프트 활용능력'을 평가하고, 2차 평가는 실제 내담자를 대상으로 1차 결과를 활용한 직업 상담 능력을 평가했다. 본선 평가는 Zoom으로도 생중계됐으며 고용서비스 기관 종사자, 한국기술교육대 온라인평생교육원, 직업능력심사평가원 등 부속기관 구성원 등 150여 명이 대회를 관람했다. 평가 결과 김상영 한기대 취창업지원팀 취업 컨설턴트가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우수상은 박나래씨((주)스탭스), 장려상은 이홍비(퍼스트인잡)윤가현((주)커리어넷), 인기상은 강지윤(수원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각각 차지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상영씨는 "대학원 수업에서 인공지능이 우리 삶을 어떻게 바꿀 것인가에 대해 많은 토론을 진행하고 실제 학생 취업 컨설팅에서도 AI를 많이 활용하고 있는데, 앞으로도 직업상담 분야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길상 한기대 총장은 "정부가 '100만 디지털 인재양성'을 국정과제로 선정하고 첨단 디지털 신기술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에 주력하는 상황에서, 오늘 한기대의 AI를 활용한 직업상담 경진대회는 직업상담기관의 신기술 활용 능력을 향상하고 고용서비스 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초석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한기대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고용서비스종사자 뿐 아니라작성자 이혜지 등록일 2024.02.08 조회수 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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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주)에코인에너지, '폐플라스틱 재활용'MOU지난 2월 6일(수) 대학본부 중회의실에서 주식회사 에코인에너지와 '플라스틱 재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기대 정지창 안전관리처장, 김명호 시설관리팀장과 ㈜에코인에너지 이인 대표이사, 오승훈 마케팅이사가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캠페인을 독려하고, 폐플라스틱 재활용을 선제적으로 추진해 안전하고 깨끗한 캠퍼스 환경을 조성한다는 점에 의미가 크다. 협약을 통해 한기대는 교내에서 발생하는 폐플라스틱을 ㈜에코인에너지가 재활용할 수 있도록 무상 제공하며, (주)에코인에너지는 이를 폐플라스틱의 친환경 처리(열분해유로 재활용)와 효율적인 자원화에 활용하는 것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정지창 안전관리처장은 "폐플라스틱 분리수거를 통해 대학의 생활쓰레기 감소와 자원 순환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인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폐플라스틱 재활용 관련 교육 제공 및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협력 사업에 거는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한편, ㈜에코인에너지는 폐플라스틱의 화학적 재활용 기술로 자원순환과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해 앞장서는 대표적인 스타트업 기업이다.작성자 이혜지 등록일 2024.02.08 조회수 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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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2024 디지털 신기술분야 인재양성 컨퍼런스"개최우리대학은 고용노동부와 함께 2일(금)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서울드래곤시티 한라홀에서 '평생직업능력개발 선도를 위한 2024년 디지털 신기술분야 인재 양성 컨퍼런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직업훈련교강사 및 직업교육훈련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온오프라인 혼합방식(대면 및 비대면 병행)으로 진행됐다. 행사장에는 300여명이 참석하였고, 줌 웨비나 플랫폼을 통한 실시간 온라인 중계에는 450여명이 접속하여 행사를 함께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따른 기술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디지털 신기술분야 인재양성을 주제로 AI,X(AI융합기술) 동향 및 기술교육훈련관련 2개의 기조강연과 신기술분야별 3개 트랙에서 12개의 강연'이 펼쳐졌다. 디지털 신기술분야 최신기술 동향을 살펴보고 디지털 인재양성을 위하여 직업훈련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논의하는 장이 펼쳐졌다. 행사의 막을 여는 첫 번째 기조강연은 하정우 NAVER Cloud Head가 'ChatGPT 1년간의 변화' 그리고 '생성형 AI가 불러온 혁명라는 주제로 생성형 AI가 불러온 다양한 분야에서의 혁명적 변화, 생성형 AI 기술의 발전 가능성과 미래 전망'을 제시했다. 이어서 Sophy Bae, Google for Education 한국대표가 'Future of Education'이라는 주제로 '미래 교육의 역할, AI 디지털 시대 가르쳐야 할 기술, AI기반 맞춤형 학습에 관한 내용'으로 기조 강연을 했다. 오후에 진행된 'AI 기술', 'AI Edutech', 'AI DX' 3개 트랙에서 는 각 주제별 12개의 강연이 펼쳐졌다. 'AI 기술' 트랙에서는 Microsoft Korea 최재형 책임, 피보다 에이아이 김정욱 대표 파트너,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석광호 교수, 한기대 김덕수 교수가 'Open AI, 인공지능 교육 혁신을 통한 디지털 전환, AI신기술' 등을 발표했다. 'AI Edutech' 트랙에서는 이스트소프트 권택순 센터장, 유비온 미래교육연구소 김보은 소장, 한양사이버대학교 이지은 평생교육원장, 한기대 윤상혁 교수가 '생성AI를 활용한 개인 맞춤형 교육, 생성형 인공지능, 직업훈련의 차별화 전략, 인공지능 시대의 교육 혁신 방안과 사례' 등을 소개했다. 'AI DX' 트랙에서는 LS ITC 이광기 책임, 지팬스 스마트로 양현석 대표, KISTI(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김민아 오픈XR플랫폼융합연구단장, 한양대학교 차경진 교수가 설비의 '디지털 트윈, 빅데이터를 이용한 인공지능 서비스, XR 협업 플랫폼, 생성AI시대의 미래인재양성 교수법'에 대해 강연을 이어갔다. 유길상 한기대 총장은 정부는 "100만 디지털 인재양성을 국정과제로 선정하고 첨단 디지털 신기술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으며, 이에 직업훈련교‧강사가 함께 발 빠르게 대응해 나아간다면, 직업훈련이 디지털 인재 부국(富國)으로 나아가는 주춧돌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한기대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디지털 신기술분야 인재양성을 통한 국가 발전과 전 국작성자 이혜지 등록일 2024.02.02 조회수 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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