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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D(인적자원개발) 취업 방법 배우고, 자랑스러운 선배와도 소통”한국기술교육대 ‘제5회 HRD-DAY’ 박람회, 공공··우수기관 취업 질의응답 등 유길상 총장 “한기대 HRD 부전공으로 자기주도적 학습역량 강화” ▲ 한국기술교육대학교 2024학년도 HRD-DAY 현장(사진 제공=한국기술교육대) ▲ 한국기술교육대학교 2024학년도 HRD-DAY에서 발표중인 파워오토메이션 황장선 대표(산업경영학부 99학번) (사진 제공=한국기술교육대)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유길상) HRD학과(학과장 김미화)는 11월 5일(화) 오후 교내 담헌실학관 담헌홀에서 ‘내 인생을 바꾸는 HRD’라는 주제로 재학생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취업박람회 및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내용을 한 ‘제5회 HRD-DAY’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정오부터 2시까지 담헌홀 1층 로비에서 진행된 HRD(인적자원개발) 공공기관과 우수 직업훈련기관 등 10여 개의 부스가 전시된 ‘홍보 박람회’에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 HRD 기관 및 기업 인사 담당자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 2시부터는 담헌홀에서 1부 행사로 HRD 공공기관 및 직업훈련기관 취업에 관한 학생들과 간담회가, 2부 행사로 졸업동문과 학생들과 간담회가 각각 진행됐다. 1부 행사에서 ‘JOB TALK 1 : HRD 공공기관 취업하는 법’ 시간에는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근로복지공단,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인사·채용담당자들이 참석해 기관 사업 및 인재 채용 절차를 소개하고, ‘HRD 직무담당자와의 Q&A’ 에서 세메주(주),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 HRD 직무 담당자와 학생들 간 인적자원개발 직무의 특성에 관한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이어 ‘JOB TALK 2 : 우수 직업훈련기관 취업하는 법’에서는 휴넷, 은곡직업전문학교, 패스트컴퍼니, 유비온 등 우수 직업훈련기관의 원장을 비롯한 교육실무자와 학생들 간 취업에 관한 정보와 주요 팁 등에 대한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휴넷의 변솔 팀장은 “직무의 전문성을 당장 갖췄는지 보다, 전문성을 갖추기 위한 인턴, 학습, 연구 등 다양한 노력들을 보여주는 것이 더 중요하다. 무엇보다 나의 커리어 로드맵을 스스로 정하고, 내가 어떤 직무를 지향하는 지를 정하는 게 우선이다”라며 취업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했다. 2부 행사에서 ‘자랑스러운 한기인 – 나의 성공과 HRD’ 시간에는 산업인력공단에서 근무하는 유지용 부장(92학번)과 황장선 파워오토로보틱스 대표(99학번)과 재학생들 간 자유로운 토의가 진행됐다. 황장선 대표는 “산업경영학부 전공이지만 기숙사 생활에서 공학 전공 학생들과 가깝게 교류하며, 현재 사업의 기반이 되는 지식과 네트워크를 쌓을 수 있었다”고 대학생활의 소회를 밝히며, &l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4.11.05 조회수 1002 -
한기대, 개교 33주년 맞아 ‘교육 소통’ 활성화‘재학생 다담미래학습관’ 체험, ’교육 특강 및 설명회’로 발전 방향 모색 ▲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개교 33주년을 맞아 개최한 ‘다담미래학습관 투어 데이’ ▲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개교 33주년을 맞아 개최한 ‘교육현안 설명회 및 소통의 장’ 한국기술교육대(총장 유길상)는 11월 1일(금) 개교 33주년을 맞아 에듀테크 기반 최첨단 교육·연구시설인 ‘다담미래학습관 재학생 체험 데이’와 대학 발전을 위한 ‘교육 현안 설명회 및 소통의 장’ 프로그램을 열었다. 이날 오전 11시~오후 1시 반까지 한기대 재학생 300여 명은 다담미래학습관 내 7개 실습실을 방문해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관제센터(스마트 러닝 팩토리), Meta스튜디오, FMS(유연생산시스템) Lab, 수소연료전지 Lab, XR(확장현실) 스튜디오, XR 체험관, Hybrid SKY Hall 총 7개의 첨단 실습실을 탐방했으며, 다담미래학습관 홍보대사 도슨트 학생들이 안내와 설명을 맡았다. 참여 학생들은 각 실습실을 돌며 스탬프 투어, 미학이(다담미래학습관 캐릭터) 키링 이벤트, 세 잎 클로버 스티커 찾기, 간식 이벤트 등 미래교육혁신처가 마련한 다양한 이벤트를 즐겼다. 행사에 참여한 전서영 학생(컴퓨터공학부 24학번)은 “평소 다담미래학습관 1층 ‘뭐든스페이스’에서 공부하며 건물 내 다양한 실습실이 궁금했는데 이번 투어 데이에서 직접 체험해 보니 놀라웠다”며 “특히 Hybrid SKY Hall의 스마트유리 기술이 굉장히 신기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권현빈 학생(디자인·건축공학부 22학번)은 “다담미래학습관의 최첨단 Lab에서 수업을 들을 날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수업 외의 다양한 체험 행사를 통해 더 많은 경험을 쌓고 싶다”고 밝혔다. 안내를 맡은 이호혁 도슨트 학생(메카트로닉스공학부 19학번)은 “다담미래학습관의 우수성을 학생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어 도슨트로서 보람찼다”며 “앞으로도 많은 학생이 이곳의 첨단 시설을 적극 활용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마침 전공 체험으로 다담미래학습관을 찾은 논산대건고등학교 1학년 학생은 “한기대의 최첨단 시설이 매우 신기하고 놀라웠다”면서 “대학 진학할 때 한국기술교육대 입학을 생각하게 됐다”고 말했다. 오후 2시부터는 대학 교무처 주관으로 대회의실에서 열린 ‘교육 현안 설명회 및 소통의 장’에서 유길상 총장과 주요 보직자, 각 학부(과)장 및 교수진이 참석해 대학 교육의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현안을 공유했다. 이날 류호경 한양대 교육혁신처장이 ‘대학교육의 발전방안 및 전략’을 주제로 한양대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4.11.01 조회수 643 -
한국기술교육대, 지역 대학 및 혁신기관과 ‘충남 기술사업화 혁신 협의회’ 발족“충남 지역 기술이전·사업화 협력 성장기반 구축” ▲ 한국기술교육대 산학협력단 전경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유길상) 산학협력단(단장 이규만)은 충남 지역 내 대학 및 혁신기관과 함께 충남 권역 기술이전 사업화 활성화를 위한 '충남 기술사업화 혁신 협의회'를 결성했다고 1일 밝혔다. 이 협의회는 충남권역의 기술이전 및 사업화 활성화를 목적으로 지역 내 대학과 혁신기관 간의 협력을 강화하여 지역 산업 생태계의 성장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협의회에는 총 11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대학으로는 건양대 산학협력단, 남서울대 산학협력단, 선문대 산학협력단, 순천향대 산학협력단, 한국기술교육대 산학협력단, 호서대 산학협력단이 있고, 혁신기관으로는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충남지식재산센터,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충남테크노파크가 협력하고 있다. 이규만 산학협력단장은 "충남 기술사업화 혁신 협의회의 결성은 충남권역의 대학과 혁신기관이 공동의 기술사업화 전략을 구축하는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 협의회를 중심으로 지역산업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술이전 및 사업화 프로그램을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이번 협의회 활동을 통해 기술이전 및 사업화 부문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충남 지역 혁신 생태계의 성장에 주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4.11.01 조회수 549 -
“식사에 교육과 영화까지, 행복한 가을 나들이예요”10.31(목) 한국기술교육대 지역주민·어르신 등 초청 ‘가을영화제’ 큰 호응 ▲한국기술교육대는 31일(목) 지역주민과 어르신, 생협 직원 등을 초청해 ‘가을영화제’ 행사를 열었다. 시월의 마지막 날인 31일(목) 오전 11시 남짓. 형형색색 짙은 단풍으로 물든 충남 천안 한국기술교육대 교정에 100여 명의 60~80대 연령의 지역 주민과 어르신들이 3대의 버스에서 내리며 저마다 밝은 미소를 지었다. 이들은 곧바로 대학 식당으로 이동했다. 대학 생활협동조합이 마련한 ‘전복 설렁탕’ 한 그릇씩과 절편 떡 등으로 식사를 마치고, 50m 거리에 있는 대학 도서관으로 향했다. 1층 로비에서는 29일(화)부터 진행하고 있는 ‘도서관 박람회’가 열리고 있었다. 생활협동조합 직원들은 배도라지차, 유자차, 오미자차 등 따듯한 음료를 빼놓지 않고 건네주었다. 어르신들은 손주 손녀뻘 되는 대학생들과 따뜻한 눈인사를 하거나 책 전시 부스를 둘러보고 나서 모두 안쪽에 있는 대강당으로 걸음을 옮겼다. ‘우리 함께 씨네마’란 글자가 적힌 대강당 입구 전면은 추억의 80년대 극장 모습으로 디자인이 돼 있었다. 이들이 한기대를 찾은 이유는 도서관(학술정보원. 원장 서희석)이 주최한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가을 영화제’에 초청을 받았기 때문이다. 지역 어르신 복지시설인 은빛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 100여 명과 더불어, 생활협동조합 소속 미화원과 시설 직원 60명 등 160명이 이날 가을영화제의 주인공이었다. 우선 50분가량 동남경찰서 이재석 경장이 참석자를 대상으로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 예방교육’이 진행됐다. 이 경장은 본인의 보이스피싱 범죄자 대상 조사 경험과 더불어 실제 마주쳐 본 피해 사례 등을 설명하며, 어르신들이 꼭 알아야 할 피해 예방법을 친절하고 재치 있게 강연해 큰 박수를 받았다. 이어 관람객들은 보이스피싱을 주제로 다룬 영화 ‘시민덕희’를 관람한 후 삼삼오오 담소를 나누다 햇살 밝은 오후 3시경 다시 버스에 탑승해 은빛복지관과 자택으로 돌아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윤영순씨(69)는 “평소 한국기술교육대 운동장에 와서 가끔 운동도 하곤 했는데, 이렇게 좋은 가을날에 초대해서 식사도 주고 실생활에 필요한 교육에 영화까지 보여주어 너무 행복한 가을 나들이였다”고 소감을 말했다. 박향숙(75)씨도 “평소 지역 복지관에서 보이스피싱 교육을 간간이 들었지만, 한국기술교육대에 직접 와서 경찰관 교육도 듣고 재미있는 영화도 보니 큰 도움이 됐다”면서 “한국기술교육대가 지역 주민을 위해 이런 좋은 일을 해주어 감사할 따름”이라고 말했다. 교내 환경미화를 담당하는 홍기응씨(64)는 “오늘처럼 지역 주민을 대거 초청해서 의미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 것은 우리대학이 교육기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4.10.31 조회수 888 -
한국기술교육대학교, 하나마이크론과 글로벌 산학협력 본격 추진‘STEP 활용 맞춤형 온라인 교육‘으로 베트남 현지 근로자 역량 강화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유길상)은 10월 31일부터 하나마이크론(대표 이동철) 베트남 법인 현지 근로자 대상으로 온라인평생교육원의 스마트직업훈련플랫폼(STEP, Smart Training Education Platform)을 통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기로 했다. 이는 한기대 LINC 3.0사업단(단장 민준기)이 주도한 글로벌 산학협력 프로젝트로, LMS(학습관리시스템)를 현지 기업에 분양하여 근로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 활성화와 외국인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LMS는 베트남어 버전으로 구축, 현지 근로자들이 쉽게 활용하도록 했으며, 전기·반도체·PLC·시퀀스제어 등 14개 콘텐츠가 제공된다. 민준기 단장은 “현지에서 교육받은 근로자들이 한국 기업으로 취업하거나 기술 연수 기회를 제공받는 체계를 마련함으로써, 국내 기업의 인력 수급 문제해결에도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유길상 총장은 “한국기술교육대의 우수한 온라인 교육콘텐츠 제공을 통해 글로벌 직업훈련 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구축하게 됐다”면서 “우리 대학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산학협력과 교육 시스템 개선을 통해 글로벌 인재 양성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하나마이크론측은 “이번 교육 협력을 통해 현지 근로자의 교육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4.10.31 조회수 1016 -
한국기술교육대 “STEP 우수학습자 후기 공모전”11.21까지 재직자, 취준생, 중장년 등 5개 분야...고용부 장관상 100만원 ▲ STEP 우수학습자 후기 공모전 포스터 우리대학 온라인평생교육원이 스마트 직업훈련 플랫폼(이하 ‘STEP’) 콘텐츠 학습자를 대상으로 ‘우수학습자 후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최근 5년 동안 STEP에 탑재된 콘텐츠 3과목 이상을 수료한 자 중 총점 80점 이상을 받은 학습자가 대상이다. 공모 기간은 11월 1일부터 11월 21일까지다. 공모 분야는 ▲재직자, ▲취업준비생, ▲중장년층, ▲경력단절여성, ▲기타(STEP 활용 노하우) 등 5개 분야다. 재직자 분야는 STEP 콘텐츠 수강을 통한 직무능력 향상, 승진 등 성과, 실제 업무 적용 사례 등을, 취업준비생 분야는 STEP 콘텐츠 수강을 통한 구직, 면접 등에 적용한 학습 노하우와 취업 성공사례 등을 수기나 에세이 형식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공모 주제의 취지가 잘 나타나 있는지, ▲사례가 구체적인지, ▲흥미로운지, ▲구성이 잘되어 있는지 등을 검토할 예정이다. 수상자 발표는 12월 중에 진행되며, 최우수상으로는 고용노동부 장관상(1명. 상금 100만 원), 우수상은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상(2명. 상금 50만 원), 장려상은 온라인평생교육원 원장상(5명. 상금 20만 원)으로 총 8명 수상자에게 상장과 부상이 수여된다. 이문수 온라인평생교육원 원장은 “STEP은 2019년 개통 이후 기술공학분야의 다양한 과정과 디지털·신기술 분야의 패키지 과정, 정규과정, 즉시과정, 오픈마켓(B2C, C2C) 등이 많은 개인과 기업·기관에서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다”면서 “이번 공모전을 통해 학습자들의 풍부한 학습경험 사례가 더욱 넓게 전파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STEP 우수학습자 후기 공모전은 STEP(www.step.or.kr)에서 AI Human이 자세하게 안내한다. 문의) 041-580-4461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4.10.31 조회수 792 -
한기대, ‘2024 일학습병행 OJT 포럼 및 우수사례 경진대회’ 성료기업 및 직업계고 150여 명 참석, 기업-고교-대학 간 교류의 장 마련 ▲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는 10월 30일(수) 교내 담헌실학관에서 일학습병행 학습기업 대표, 직업계 고교 교장, 한국산업인력공단 충남지사 천윤수 지사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일학습병행 OJT 포럼 및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우리대학(총장 유길상)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센터장 엄기용)는 10월 30일(수) 교내 담헌실학관 대강당에서 일학습병행 학습기업 대표, 직업계 고교 교장, 한국산업인력공단 충남지사 천윤수 지사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일학습병행 OJT(On-the-Job Training, 도제식 현장 교육훈련) 포럼 &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일학습병행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기업 현장훈련의 표준 모델 제시 및 유관기관 간 상호 교류의 장을 위해 마련됐다. 포럼은 ▲다자간 소통의 장, ▲우수사례 경진대회 부문별 발표 및 심사, ▲초청강연, ▲우수사례 경진대회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다자간 소통의 장’ 시간에는 일학습병행 학습기업과 유관기간, 대학간 상생방안 모색 간담회와 더불어 일학습병행 사업 홍보, 채용연계 정보 교류 등이 진행됐다. 더불어 17개 기업의 일학습병행 운영 사례를 담은 포스터가 행사장에 전시되어 다양한 훈련 성과를 공유하는 기회가 제공됐다.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는 1차 포스터 심사를 통해 선정된 6개 기업 관계자가 일학습병행 성과와 활용 사례를 발표했다. 본선 심사 결과 영예의 대상은 ㈜평화이즈, 최우수상은 로체시스템즈(주)와 주식회사 이노스페이스, 우수상은 주식회사 케이엑스하이텍, ㈜제이더블유시스템, 주식회사 비에이치에스티에게 각각 돌아갔다. 수상 사례는 한기대 일학습병행대학 홈페이지(dual.koreatech.ac.kr)에 공개된다. 이어 진행된 초청강연에서는 고용부 주최 ‘24년 일학습병행 우수사례 경진대회-기업현장교사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신비앤텍(주) 최한성 수석이 ‘조직문화와 인재역량을 키우는 일학습병행’을, 한국직업능력연구원 김민규 부연구위원이 ‘일학습병행 10년의 성과와 향후 발전 방안’을, 한기대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 지원단 홍성웅 팀장이 ‘사례를 통해 보는 일학습병행’을 각각 발표했다. 유길상 총장은 이날 환영사를 통해 “우리대학은 학벌이 아닌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지닌 참된 인재가 대우받는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고자 2015년부터 일학습병행 사업을 도입, 미래 기업을 이끌 인재를 육성하는 ‘한국형 일학습병행 표준모델’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이번 포럼이 학습기업과 유관기관의 상호 교류를 증진하고 지속적인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모두가 윈윈하는 가치 창출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4.10.30 조회수 1071 -
한국기술교육대 김상연 교수 ‘2024 AMSM 학술대회’ 초청강연10.28(화) ‘시•촉각 가상현실과 상호작용, 로봇 인러텍션’ 등 주제 ▲한국기술교육대 김상연 교수가 ‘제7회 AMSM 국제 학술대회’에서 초청강연을 진행하는 모습 우리대학 김상연 교수(컴퓨터공학부)가 10월 28일(화) 인천 송도에서 개최된 ‘2024 AMSM 국제 학술대회’에서 초청강연을 진행했다. AMSM(Active Materials and Soft Mechatronics) 학술대회는 국내외 유명학자를 엄선해서 강연을 진행하는 프리미엄 학술대회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김상연 교수와 함께 서울대 선정윤 교수, 카이스트 박인규 교수, 연세대학교 김해진 교수, 한양대학교 김민규 교수 등이 강연자로 나섰다. 김상연 교수는 초청강연을 통해 ‘시•촉각 가상현실과 상호작용’을 주제로 가상공간에서 다양한 물체들을 조작할 때 실제 환경에서 물체를 만지는 것과 같은 느낌을 전달해 주는 연구 내용, 그리고 로봇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인터랙션 기술 및 다양한 응용 연구 등을 소개했다. 한편, 김상연 교수 연구팀은 IEEE에서 주관한 세계 최고의 학술대회인 ‘IEEE World haptic conference’ 최우수 시연상, 2022년 미국컴퓨터학회(ACM) 주관 가상현실 분야 최고의 학술대회인 ACM VRST 최우수 시연상을 받은 바 있다. 이외에도 교육부 장관 표창,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 등을 받은 바 있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4.10.30 조회수 713 -
‘충남지역 반도체 후공정 패키징 산업발전 세미나’ 성료"충남도청·한국기술교육대학교 협력, 반도체 산업의 새로운 길을 열다." ▲ 한국기술교육대학교와 충남도청이 10월 29일(화) 천안 신라스테이에서‘충남지역 반도체 후공정 패키징 산업발전 세미나’를 개최했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유길상) LINC 3.0사업단은 10월 29일(화) 천안 신라스테이에서 ‘충남지역 반도체 후공정 패키징 산업발전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충청남도와 한기대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천안시,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지역 혁신기관 및 반도체 관련 기업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했다. 세미나에서는 반도체 산업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충남 지역의 산업 발전과 기술 경쟁력 강화, 인력양성 방안을 논의했다. 총 6명의 연사가 참여해 ▲반도체 후공정 산업 및 기술 동향, ▲충남 반도체 산업 발전 전략, ▲산학협력 및 인재 양성 방안 등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특히, 특히 핵심 기술 발전과 산업 안정화는 물론, 지역 정주 여건 마련을 위한 정책적 제언과 토론도 이어져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었다. 유길상 총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충남 지역의 반도체 후공정 산업이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충남도청, 천안시, 지역 혁신기관과 협력해 지역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힘쓸 것"이라 밝혔다. 한기대 LINC 3.0사업단은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3차례 진행된 ‘충남지역 반도체 산업 발전 산학연협의회’에 이어 이번 세미나를 통해 충남 반도체 산업 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했으며 앞으로도 지역 산업의 지속적 성장과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4.10.29 조회수 777 -
한국기술교육대 “내가 최고 학식요리사”10.29(화) ‘제9회 학식 요리경연대회’ 개최,....‘고추장 버터 비빔밥’ 1등 영예 ▲한국기술교육대 생활협동조합은 10월 29일(화) 제9회 학식 요리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 한국기술교육대 ‘제9회 학식 요리경연대회’에서 으뜸상을 차지한 장필근•정예림 학생이 만든 ‘고추장 버터 비빔밥’ “넷플릭스 인기 요리 프로그램인 ‘흑백요리사’에서 나온 아이템을 살려, 한국기술교육대 학우들에게 제공되면 좋겠다 싶은 요리를 만들었는데, 1등 상을 타게 되어 영광스럽고 뿌듯합니다.” 10월 29일(화) 한국기술교육대 교내 학생식당에서 열린 ‘제9회 한기대 학식 요리경연대회’에서 으뜸상을 차지한 장필근 학생(메카트로닉스공학부 4학년)•정예림 학생(컴퓨터공학부 3학년)의 소감이다. 학생들은 ‘고추장 버터 비빔밥’을 만들었다. 이 대학 생활협동조합이 ‘학食요리사’란 타이틀로 개최한 요리경연대회는 대학의 주인인 학생의 생활문화 활동의 일환으로 순위 경쟁보다는 함께 요리를 만들며 숨은 실력 발휘를 통한 교류와 화합의 장을 위해 마련됐다. 서류 심사를 거쳐 본선 대회에 참가한 9개 팀은 1만 5천원 미만 금액의 재료를 준비해 와서 30분간 각자 계획한 요리(2인분 분량)를 만들었다. 학교에서는 조리에 필요한 기본 용품과 조리도구, 기본 양념 등을 제공했다. 생협 이사장, 조리사와 영양사가 맛과 영양, 메뉴 가능성(영양과 조리 용이성, 재료비 적정성)을 기준으로 심사를 거쳤다. 2등(협동상)은 산업경영학부 김승기•김강민 학생이 만든 ‘가지 튀김 덮밥’, 3등(창의상)은 에너지신소재공학전공 이가은•이세희 학생이 만든 ‘부추의 단짝 친구, 훈제 오리 덮밥’이 차지했다. 유길상 총장은 “요리경연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평소 갖고 있는 요리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면서 대학 생활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타 학생들과 함께 소통과 교류하면서 협동심과 공동체 정신을 함양하는 소중한 경험학습이 되었길 희망한다”면서 “참신한 아이디어와 재능이 담긴 우수 메뉴는 학생 식당의 공식 메뉴로 채택, 대학 학생 식당의 문화를 한 단계 발전시키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기술교육대는 학생의 ‘아침밥 먹는 문화’를 확산하고 건강과 학업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2015년부터 올해로 10년째 ‘천원의 아침식사’를 운영해 오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1개월 확대해 방학을 제외한 학기 중인 8개월(150일)간 제공된다. 한기대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농림축산식품부의 천 원의 아침밥 지원사업에 선정됐으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천안시와 협업해 지역 쌀로 만든 음식을 개발해 제공하고 있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4.10.29 조회수 1071 -
“학생, 교육생, 지역주민 참여 이색 도서관 박람회”한국기술교육대 10.29~11.10까지 본교 외 지역도서관서 ‘프로갓생러 마켓’ ‘온라인 전자정보전’ 동시에...지역주민 초청 ‘가을영화제’도 주목 ▲ 한국기술교육대학교의 ‘ON&OFF 도서관 박람회’포스터 우리대학(총장 유길상) 재학생은 물론 부속기관 교육생,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독서와 자기계발, 문화교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이색 도서관 박람회’를 개최하기로 해 주목된다. 한기대는 오는 10월 29일(화)~11월 10일까지 ‘ON&OFF 도서관 박람회’를 연다. 오프라인 행사는 ‘프로갓생러 마켓’ 도서전. 자기계발을 추구하는 이들을 위한 테마 도서전이다. ‘갓생러’란 일상 속 작은 성취를 통해 성장하는 사람을 의미하는데, 하며, 이번 행사에서는 이를 다양한 주제별 코너로 구성해 선보인다. 각 코너에서는 생산성 향상, 자산 관리, 건강관리, 자기계발, 시간 관리 등 5개의 주제를 중심으로 총 300여 권의 도서가 전시된다. ‘마켓’이란 명칭을 부여한 이유는 쇼핑하듯 독자들이 책을 고르는 즐거움을 느껴보도록 하기 위해서다. ‘프로갓생러 마켓’ 도서전은 10.29(화)~11.1(금)까지는 교내 다산정보관에서 재학생을 대상으로, 11.2(토)~3(일)에는 천안시 부대동 2캠퍼스인 능력개발교육원 1층 로비에서 직업훈련교사와 재직자 등 교육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11.4(월)~11.10(일)까지는 천안역 인근의 천안시 중앙도서관으로 옮겨 지역 일반주민과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전시회가 펼쳐진다. 특이한 점은, 전시 부스가 모두 친환경 종이를 활용해 제작, 전시 시설을 그대로 이동하기 때문에 별도의 전시장 세팅 비용 등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것. 대학 박람회에서는 학부생 대상 ‘갓생 백일장’도 열린다. “당신이 생각하는 갓생은?”, “갓생 사는 너를 칭찬해”, “갓생 계획 세우기” 등을 주제로 자기 경험이나 주변의 갓생러를 응원해 주고, 올해를 마무리할 계획을 작성하게 된다. 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은 상품과 더불어 교지 편찬위원회 심사를 통해 교지에 수록된다. 10월 31일(목)에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가을 영화제 ‘우리 함께 씨네마’도 열린다. 지역 어르신과 주민을 초청, 점심 식사 제공 후 다산정보관 대강당에서 천안동남경찰서 경찰관의 보이스 피싱(전화 금융사기) 예방 특강에 이어 영화 ‘시민덕희’가 상영된다. 영화는 보이스 피싱 피해자가 된 평범한 주부가 자신을 되돌아보며 삶의 의미를 재정립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온라인 전자정보전은 10월 29일부터 11월 10일까지 웹페이지(https://2024onofflib.imweb.me/)를 통해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4.10.24 조회수 847 -
유길상 한기대 총장 “전복 삼계탕 먹고 중간고사 힘내요”23(수) 저녁 1,000인분 무료 제공...학생들 “총장님 배식 감사, 특식 큰 힘” ▲ 유길상 한국기술교육대 총장이 10월 23일(수) 중간고사 기간을 맞아 학생들에게 배식하는 모습 . ▲ 학생들에게 제공된 전복 삼계탕 우리대학은 10월 23일(수) ‘총장님과 함께하는 중간고사 응원 이벤트’를 통해 저녁 6시부터 7시까지 교내 학생식당에서 재학생 1,000명에게 ‘전복 삼계탕’을 무료로 제공했다. 이날 유길상 총장은 모든 학생들에게 간식을 배식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윤성빈 컴퓨터공학부 학생은 “총장님이 직접 배식도 해주셔서 감사하고 중간고사 시험으로 다소 지쳐있었는데 전복이 들어간 삼계탕이 큰 힘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길상 총장은 “중간고사를 보는 학생들이 든든한 저녁 한 끼로 힘을 내길 바란다”며 “학생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며 학생 성장을 지원하는 최상의 대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학생들에 제공된 전복 삼계탕에는 “맛있으면 0칼로리. 한기대 학생식당”이란 도장 문구가 새겨진 큼지막한 새송이버섯이 들어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는 학생식당 영양사의 아이디어로 진행됐다는 후문이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4.10.23 조회수 849 -
한기대, 충남지역 기업체 '디지털 전환(DX) 역량강화 세미나'23(수) AI 시대 기업 전략 모색, 노동 패러다임 변화 대응 등 토론도 ▲ 한국기술교육대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단은 10월 23일(수) 천안 신라스테이에서 충남지역 제조기반 기업체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 전환(DX) 역량강화 세미나’를 개최했다. 우리대학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단(단장 이규만)은 10월 23일(수) 천안 신라스테이에서 충남지역 제조기업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 전환(DX) 역량강화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디지털 전환 시대에 기업들이 성공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세미나는 ▲DX 전환 시대의 기업 생존 전략, ▲DX 추진을 위한 인재 양성 방안, ▲생성형 AI를 활용한 DX 전략 수립 등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4차산업 분야의 권위자이자 20만 베스트셀러 <포노 사피엔스>의 저자인 최재붕 교수가 ‘AI 사피엔스와 최신 산업체 혁신 동향’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주목받았다. 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충남지역 인구 소멸 문제와 AI 시대 노동 패러다임 변화의 대응 방안 등이 논의됐다. 심진수 충남HR어울림협회 회장(㈜휴비즈코리아 대표)은 “AI의 급속한 발전에 따라 미래 기술 인재 양성, 유연한 노동환경 조성, 고용 형태의 다변화에 대한 종합적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충남HR어울림협회는 충남지역 기업체 인사관리 담당자들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지역 기업 간 동반 성장과 우수 인재 양성을 목표로 지난 6월 발족된 단체로, 한기대와 협력해 충남 지역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이규만 단장은 “AI 시대에는 기업이 시대적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통찰력이 중요하다”며 “한기대는 이를 위해 충남 지역사회를 위한 혁신적인 교육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4.10.23 조회수 847 -
유길상 한기대 총장, ‘육아·돌봄 소통 간담회’23(수) 직원 애로사항 청취 및 개선 방안 토의, 육아·돌봄휴가 매년 증가세 ▲ 유길상 한국기술교육대 총장은 10월 23일(수) 교내에서‘육아·돌봄 직원 소통 간담회’를 진행했다. 유길상 한국기술교육대 총장은 10월 23일(수) 교내 대회의실에서 20여명의 직원들과 함께 ‘육아·돌봄 직원소통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육아 및 자녀 돌봄 휴가를 사용하는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일·가정 양립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서였다. 이날 간담회는 대학의 일·가정 양립제도 운영 현황 발표를 시작으로, 육아시간 및 자녀 돌봄 휴가 사용 등에 대한 질의응답과 자유로운 토의 순서로 진행됐다. 온라인평생교육원의 한 직원은 “첫째 아이를 돌보며 교내에서 제공하는 육아 시간 제도를 꾸준히 활용해 큰 도움을 받았다. 하지만 휴가 일수 집계에 대해 보다 유연한 적용이 이루어진다면 좋겠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한기대는 직원의 일과 가정 양립을 지원하기 위해 육아 휴직, 가족돌봄휴직, 배우자 출산휴가, 육아시간휴가, 자녀돌봄휴가, 유연근무제도 등 15가지 유형의 가족친화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육아·돌봄휴가제도 사용인원은 ‘21년 96명이던 것이, ’22년 106명, ‘23년 113명, ’24년 119명 등 매년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유길상 총장은 “간담회에서 나온 직원들의 소중한 의견을 바탕으로 맞춤형 지원 제도를 강화하고, 모든 직원이 일과 가정을 병행하며 성장할 수 있는 근무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4.10.23 조회수 857 -
한국기술교육대 ‘겨울 외투로 외국인 이웃에 온정’(사)밤일꿈 ‘첫겨울 나눌래옷’ 행사에 교직원 참여, 134벌 모아 기증 ▲한국기술교육대 교직원들이 겨울 외투 기부행사를 통해 134벌을 (사)밥일꿈에 전달했다. 한국기술교육대(총장 유길상)는 외국인 이웃을 위해 (사)밥일꿈에서 주관하는 ‘첫겨울 나눌래옷’ 행사에 참여하고자 교직원을 대상으로 겨울 외투 기부 행사를 벌였다. ‘첫겨울 나눌래옷’은 올해 일곱 번째 진행되는 행사로, 동남아시아 등 겨울이 없는 나라에서 한국으로 이주해 처음 겨울을 나는 외국인들의 한국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기술교육대 생활협동조합을 비롯한 본교, 부속기관 교직원들은 지난 9월 25일부터 10월 18일까지 총 134벌의 겨울 외투를 모아 (사)밥일꿈으로 전달했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4.10.23 조회수 696 -
한국기술교육대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 인증 갱신충남 천안의 한국기술교육대(총장 유길상)가 최근 국제표준화기구(ISO)의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 인증을 갱신했다. 한기대는 ‘21년 대학 최초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최초 인증 후 지난해에는 전 캠퍼스(본교 및 부속기관)에 걸쳐 확대한 바 있으며, 이번에는 3년 주기 인증을 갱신하게 됐다. 인증 기간은 ’24년 11월부터 ‘27년 10월 말까지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은 사업장의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산업재해를 효율적으로 예방하는 것을 목적으로, 국제표준화기구와 국제노동기구가 2018년 제정한 국제표준으로서 자율안전보건활동 시스템을 갖춘 기관에게 부여하는 인증 제도다. 한국기술교육대는 ‘위대한 눈(위험에 대비하는 안전한 눈)’프로젝트 등 자기규율 예방체계 확립을 통한 중대사고 예방을 위해 유길상 총장을 필두로 전 구성원이 노력하고 있다. 유길상 총장은 “이번 ISO45001 인증 갱신을 통해 대학의 안전보건관리 활동의 적절성을 확인하게 됐고, 구성원 모두가 합심해서 지속적인 개선활동을 유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4.10.22 조회수 663 -
한국기술교육대 4족 보행 로봇 “신기해요”충남과학창의축전 행사장서 강아지처럼 걷고 장애물 탐지, 학생들 ‘환호’ ▲ 충남과학창의축전에 참여한 관람객들이 한기대의 4족 보행로봇 시연을 지켜보는 모습 지난 10월 18일(금) 충청남도교육청 주최로 충남교육청과학교육원에서 열린 제15회 충남과학창의축전에서 한국기술교육대의 ‘4족 보행 로봇’이 큰 인기몰이를 했다. 한국기술교육대 미래교육혁신처는 지역사회 기여를 위해 최첨단 교육시설인 다담미래학습관에서 보유하고 있는 ‘스팟(SPOT)’이란 이름의 ‘4족 보행로봇’을 충남과학교육원으로 옮겨 행사장을 빛냈다. 충남과학창의축전에는 이틀간 5천 여명의 학생과 학부모 등이 참여했다. 이 로봇은 지능형 로봇 강아지로 자율 보행과 장애물 회피 기능을 탑재해 복잡한 지형에서도 자유자재로 이동한다. 로봇은 오전과 오후 2회에 걸쳐 1층 로비 및 ‘한국기술교육대 로봇배움터’ 부스 등 행사장 일대를 보행하고 장애물을 피해 이동하는 모습을 보여 학생과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오후에는 행사 개막식 때 사회적 옆에 대기했다가 내빈들과 기념 촬영을 하기도 했다. 한편, ‘로봇배움터’는 한기대가 운영하는 로봇 교육 공간으로 초중고 학생들은 격투 로봇과 하노이 탑 쌓기 로봇 등 다양한 로봇 기술을 체험할 수 있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4.10.22 조회수 624 -
한기대 LINC3.0사업단 “사회적경제 활성화” 박차10.22(화) 천안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기업 6곳과 업무협약 ▲한국기술교육대 LINC3.0사업단은 10월 22일(화) 천안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천안 권역의 사회적경제기업 6개 사와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기술교육대 LINC 3.0사업단(단장 민준기)은 10월 22일(화) 천안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장동순),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서남권 총괄본부장 송남철), 천안 권역의 사회적경제기업 6개 사와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천안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은 지역기관, 지역대학, 사회적경제기업이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구축하고 상생협력을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기업은 ㈜해피캔버스, ㈜코끼리별꽃, ㈜휴비즈코리아, ㈜한길코리아, 사회적협동조합 기억과 평화, 협동조합 아우내공동체 등이다. 한기대 LINC3.0사업단은 “이번 협약에 따라 지역산업발전(사회적경제) 지산학연 협의회를 12월까지 3회 개최해 사회적경제 기업의 수요 맞춤형 과제 발굴과 대학 자원을 활용한 기업지원 연계 방안 등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송기훈 산학협력중점교수는 “ChatGPT 제안서 활용법, 온라인 비즈니스 모델 등 실질적으로 사회적경제기업에 도움이 되고 성과를 공유할 세미나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민준기 한기대 LINC 3.0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을 한기대와 지역기관, 사회적경제 기업 간 상생협력의 기회로 삼아 ‘25년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 체계)와 연계한 산업 협업의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4.10.22 조회수 832 -
한국기술교육대, 직업계고 ‘생성형 AI 교육’- 천안·아산 7개고 학생 1,300명 대상...“신기술 활용 취업역량 강화” ▲한국기술교육대 산학협력단은 천안·아산 지역 직업계고 학생 1,300명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활용 교육을 진행한다. 사진은 10월 18일(금) 천안 병천고등학교 대상 교육 장면. 우리대학 산학협력단(단장 이규만)이 천안·아산 지역 직업계고 학생들 대상으로 생성형 AI 활용 교육을 통한 신기술 역량 향상 등 취업 지원에 나섰다. 산학협력단은 10월 18일(금) 병천고등학교를 시작으로 11월 22일까지 7개 직업계고 59개 학급, 1,300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생성형 AI를 활용한 취업 역량 강화 특강'을 진행한다. 대상 학교는 병천고등학교, 천안여자상업고등학교, 천안제일고등학교, 아산스마트팩토리마이스터고등학교, 천안상업고등학교, 성환고등학교, 천안공업고등학교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4년 직업교육혁신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지역 기반 직업교육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학생들이 최신 신기술에 대한 이해를 비롯, 생성형 AI를 활용해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취업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교육내용은 ▲생성형AI 개념과 챗GPT의 활용 방법 및 주의점, ▲다양한 프롬프트를 활용한 문서 작성과 생성형AI 이미지 그리기, ▲생성형AI 종류와 차이점 및 특징 등이다. 이규만 산학협력단장은 “생성형 AI 교육을 통해 지역 특성화고 재학생들의 디지털 기초 역량과 취업 경쟁력이 강화되길 기대한다”며 “2025년부터 시작되는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 체계)에서도 한국기술교육대 산학협력단은 지역 청소년들에게 신기술 이해와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충청남도교육청 오동규 미래인재과장은 “직업교육 생성형 AI 교육을 통해 직업계고 학생들이 미래 인공지능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함양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직업교육혁신지구사업은 지자체와 충청남도교육청이 지역기반 직업교육 협력체계를 구축해 직업계고-기업(선취업)-대학(후학습)의 선순환 인재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 정주를 촉진하는 등 직업교육 혁신을 위한 교육부 지원 사업이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4.10.20 조회수 757 -
한국기술교육대 졸업작품 경진대회 ‘미확인 물체 수거로봇’ 대상- 올해 240점 작품 심사 결과...16~17일 가을 졸업작품 전시회도 ‘풍성’ ‘지능형 블랙아웃 방지장치’, ‘전기차 배터리 딜리버리 로봇’ 금상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유길상)가 10월 16일(수) 교내 학생통합지원센터에서 개최한 ‘2024 KOREATECH 졸업작품 경진대회’에서 ‘미확인 물체 수거 로봇’을 발표한 메카트로닉스공학부 가제트(GADGET)팀이 대상을 차지했다. ▲ ‘2024 KOREATECH 졸업작품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메카트로닉스공학부 가제트(GADGET)팀의 ‘미확인 물체 수거 로봇’ 이 로봇은 열화상 카메라와 방사능 측정 모듈과 그리퍼(물건을 집는 부분)를 장착하고 있으며, 접이식 다리 구조로 설계돼 장애물을 쉽게 뛰어넘을 수 있다. 다리와 매니퓰레이터(인간 팔과 유사한 동작을 제공하는 기계 장치) 일체형 구조라는 점도 특징이다. 또한 조인트 맵핑을 통한 마스터 장치로 조작자가 직관적으로 로봇을 작동할 수 있으며, 조작 보조 프로그램을 통해 편의성을 제공한다. 특히, 북한 오물 풍선과 같은 사회적 이슈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실용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기대 졸업연구작품 제작은 전공 지식을 바탕으로 창의적 기술력과 문제 해결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3~4학년 학생들이 팀을 이루어 산업 현장에 적용 가능한 작품을 직접 설계하고 제작하는 대표적인 공학교육 프로그램이다. 졸업작품 경진대회는 학생들의 지식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제작한 우수 졸업작품의 위상을 높이고자 매년 진행되는 행사로, 올해는 총 7개 학부과에서 240점의 작품이 출품되었다. 그중 각 학부에서 추천한 16개 우수 작품이 공학교육혁신센터와 LINC 3.0사업단 주관 하에 개최된 경진대회에 심사작으로 선정되었다. 심사 결과 창의성, 기술적 완성도, 사회적 기여도 등을 기준으로 대상 1팀, 금상 2팀, 은상 2팀, 동상 3팀, 장려상 8팀에 총 9백만 원의 상금이 수여되었다. 가제트 팀의 이상준 학생은 “로봇을 만들기 위해 약 2년간 동고동락한 팀원들에게 감사하며, 기술적 문제와 갈등을 극복하며 이룬 성과가 자랑스럽다”며 “도움을 구하면 한달음에 달려와 아낌없는 조언을 주신 천병식 지도 교수님과 여러 메카트로닉스공학부 교수님들께 정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 작품은 9월에 경상북도와 포항시가 주최한 ‘2024 제24회 한국지능로봇경진대회’에서 1위를 수상하고 상금 1,000만 원을 받은 바 있으며, 10월 10일~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디지털 혁신 페스타 2024’의 한국기술교육대 LINC 3.0 사업단 부스에 전시돼 관람객들로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 대상을 수상한 가제트(GADGET)팀이 10월 10일~12일 ‘디지털 혁신 페스타 2024’에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4.10.17 조회수 1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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