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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과기부·교육부 연구지원사업 13과제 선정...14억 확보- 과기부 ‘개인기초연구사업’ 및 교육부 ‘이공학술연구기반구축’ 사업 선정 ▲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전경(충청남도 천안시 소재) 한국기술교육대학교(KOREATECH·총장 유길상)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와 교육부(한국연구재단)가 추진하는 ‘2025년도 하반기 개인기초연구과제(4과제), 이공학술연구기반구축(9과제)’에 최종 선정돼 총 14억 2천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과기부 개인기초연구사업(중견연구)은 창의적·도전적 기초연구를 지원해 우수 연구자와 과학기술 미래역량을 육성하는 국가 연구개발 사업으로 연구자의 창의적 기초연구 능력을 배양하고, 연구를 심화·발전시키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추진된다. 선정된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연구자는 총 4명으로, 각 1억 8천만 원의 연구비를 3년간 지원받아 핵심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메카트로닉스공학부 김종팔 교수는 △신경 재생 모니터링을 위한 임플란터블 임피던스 측정 회로 개발 과제로 선정됐고, 전기·전자·통신공학부 장재영 교수는 △퇴행성뇌질환(파킨슨병) 치료법 개발을 위한 자기장-침 기반의 뇌 전용 전자약 플랫폼 원천기술 개발을 수행한다. 전기·전자·통신공학부 최강선 교수는 △고인쇄문화유산의 정밀 분석을 위한 구조 기반 문자 유사도 측정 및 인공지능 분류 기술 개발 과제를 연구하며, 에너지신소재화학공학부 김석준 교수는 △초고에너지 밀도 이차전지 구현을 위한 하이브리드 음극 개발 과제를 수행할 계획이다. 또 비수도권 대학 연구자 중심으로 지역발전 및 혁신의 기반이 되는 기초연구를 지원하는 교육부 글로컬R&D 지원사업에도 교양학부 박정태 교수가 선정돼 약 3년간 4억 2천만 원 규모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됐다. 추가로 8명의 박사과정생이 교육부의 이공학술연구기반구축 박사과정생연구장려금지원사업에 선정돼, 과제별로 1~2년간 총 2억 6천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이번에 선정된 연구자들은 에너지신소재화학공학부, 컴퓨터공학부, 디자인건축공학부 대학원 소속으로 신소재·IoT·바이오·빅데이터·VR·건축공학 등 신진 연구를 창의적으로 수행할 계획이다. 유길상 총장은 “이번 성과는 우리 대학의 연구 역량과 연구자들의 헌신적인 노력, 학생들의 열정이 함께 만들어낸 결실로서 큰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연구 성과 창출을 통해 지역사회와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5.09.16 조회수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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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스텝(STEP) 학습관리시스템(LMS) 활용 우수기관 시상식’ 개최- ㈜원익피앤피 고용노동부 장관상, 현대건설(주)기술교육원 한국기술교육대 총장상 “교육 전문성과 비용 절감 등 혜택”...1,150개 기관에 이용자 100만명 육박 ▲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온라인평생교육원은 9월 12일(금) 서울 드래곤시티 랑데부홀에서 ‘2025년도 STEP 학습관리시스템 우수기관 시상 및 사례발표회’를 개최했다. ❖ “스텝 학습관리시스템을 도입하고 훈련 과정에 구조적 혁신을 달성했습니다. 연간 교육 비용 절감은 물론이고, 활용 실적도 크게 늘어났죠. 특히 신규 입사자 온보딩 교육을 스텝 기반 혼합훈련으로 전환해 효율성과 적시성이 크게 높아졌습니다.” (최우수상 ㈜원익피앤이 관계자) ❖ “쌍방향 훈련 성과에 한계를 느껴 ‘21년 스텝 학습관리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훈련 수료율, 취업률, 훈련만족도가 모두 상승했고, 운영비 절감은 물론 비수도권 지원자가 눈에 띄게 늘어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우수상 현대건설(주)기술교육원 담당자) 우리대학 온라인평생교육원(원장 이문수)는 고용노동부와 함께 9월 12일(금) 서울 드래곤시티 랑데부홀에서 ‘스마트직업훈련플랫폼 스텝(STEP, Smart Training Education Platform) 학습관리시스템(LMS) 활용 우수기관 시상식 및 사례발표회’를 개최했다. 스텝을 기반으로 한 직업훈련 활성화와 교육 품질 제고를 위해 올해 세 번째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수상 기관 및 학습관리시스템 활용기관 담당자 등 약 130명이 참석, 직업훈련 우수사례와 디지털 전환 성과를 공유했다. 2019년 10월 스텝 개통 이후 현재까지 누적 1,152기관, 21,367개 과정, 97만 명 이상이 ‘스텝 학습관리시스템’(STEP LMS)을 무상으로 분양받아 사내교육과 직원 역량강화에 활용하고 있다. 온라인평생교육원은 STEP LMS를 활용 중인 682개 기관을 대상으로 우수사례를 공모해 사전검증, 서류심사,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5개 기관을 선정했다. 최우수상(고용노동부 장관상)에는 ‘(주)원익피앤이’, 우수상(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상)에는 ‘현대건설(주)기술교육원’, 장려상(온라인평생교육원 원장상)에는 ‘천안도시공사’, ‘영진직업전문학교’, ‘한국상하수도협회’ 기관이 선정됐다.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은 (주)원익피앤이는 신규 입사자 온보딩 교육을 혼합훈련으로 전환해 교육 효과를 높였으며, 사내 전문가 선정한 콘텐츠를 상시 운영하고 인사 평가와도 연계해 교육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였다. 우수상을 수상한 현대건설(주)기술교육원은 자체콘텐츠를 기반으로 혼합훈련을 운영하고, 라이브 세미나를 활용해 취업 성공 사례, 노하우 전파와 사전 OT 운영으로 참여율을 높여 긍정적인 성과를 달성했다. 장려상 수상사인 천안도시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5.09.15 조회수 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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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학년도 수시모집 경쟁률 ‘11.20 대 1‘, 대전‧충남북서 ’최고‘ 저력- 전년 대비 2.26대1 ‘가파른 상승’ 최근 11년 중 최고... “우수대학 명성 전국 전파” - 전공 선택권 강화 위해 모집단위 18개 확대 등 주효, “사회의 1등급 인재 양성” ▲ 충남 천안에 소재한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본교 캠퍼스 전경 우리대학 한국기술교육대학교(KOREATECH·총장 유길상)가 12일(금) 19시에 마감한 2026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결과 765명 모집에 총 8,568명이 지원해 11.2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역거점 국립대학을 포함해 대전·충남북 지역 4년제 대학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이다. 이번 경쟁률은 전년도 8.94대 1(736명 모집에 6,578명 지원)의 경쟁률보다 무려 2.26 높아진 수치다. 한국기술교육대 수시모집 경쟁률은 ‘23학년도 6.34대 1 → ‘24학년도 7.93대 1 → ’25학년도 8.94대 1 등 학령인구 감소와 수험생 수도권 쏠림 현상에도 불구하고 이례적으로 고공행진을 보여오다, ‘26학년도에 11.2대 1이란 두자리 경쟁률을 기록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최근 11년간 경쟁률로도 최고 성적이다. 주요 전형별로는 논술전형이 150명 모집에 2,686명이 지원해 17.91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고, 학생부교과 일반전형은 192명 모집에 2,030명이 지원해 10.5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학생부종합전형 창의인재(서류형)는 124명 모집에 1,178명이 지원해 9.50대 1, 학생부종합전형 창의인재(면접형)는 110명 모집에 1,317명이 지원해 11.97대 1을 각각 기록했다. 올해 신설된 충남형 계약학과(조기취업형)인 반도체·디스플레이공학과는 총 29명 모집에 186명이 지원해 6.41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신설된 융합자율전공이 학과별 경쟁률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공학융합자율전공이 20.17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ICT융합자율전공이 16.86대 1을 기록했고, ▲건축공학과 15.95대 1, ▲에너지신소재공학전공 14.18대 1, ▲메카트로닉스공학부 12.89대 1, ▲기계공학부 12.38대 1, ▲전자공학전공 11.91대 1, ▲사회융합자율전공 11.25대 1, ▲화학생명공학전공 10.91대 1 등을 기록했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26학년도 수시모집부터 학생들의 전공 선택권 강화를 위해 기존 10개 모집단위를 18개로 확대하고, 최신 산업 변화 트렌드를 반영해 미래융합학부를 신설하는 등 학제를 대대적으로 개편했다. 유길상 총장은 “한국기술교육대의 수시 경쟁률 상승은 고용노동부가 설립한 국책대학이자 공학·ICT·인적자원개발 특성화 대학이란 명성, 80%가 넘는 취업률와 우수한 취업의 질, 차별화된 교육 커리큘럼과 풍부한 복지 혜택 등이 전국의 수험생과 학부모, 교사들에게 큰 호응을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5.09.13 조회수 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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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계고 학생들 ‘인공지능(AI)‧융합 실무형 아이디어’로 산업현장의 미래를 설계하다!- “2025 직업계고 K-TECH 아이디어 챌린지” 개최 ▲ 9월 11일(목) DCC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직업계고 K-TECH 아이디어 챌린지” 한국기술교육대학교(KOREATECH·총장 유길상)는 고용노동부와 함께 9월 11일(목) DCC대전컨벤션센터에서 “2025 직업계고 K-TECH 아이디어 챌린지”를 개최하고 아이디어 제품을 제출한 총 97개 팀 중 우수작 9개 팀을 입상자로 선정․시상했다. 이날 치열한 경쟁 끝에 서울로봇고등학교 로봇제어과와 한강미디어고등학교 웹미디어콘텐츠과가 융합한 ‘XRememBot팀’이 영예의 대상을 받았으며, 최우수상 2팀, 우수상 2팀, 장려상 4팀이 선정되었다. 대상(1팀) 서울로봇고 로봇제어과&한강미디어고 웹미디어콘텐츠과 ‘XRememBot’팀 최우수상(2팀) 경북바이오마이스터고 바이오식의약과&부산전자공업고 전기전자과 ‘재약소’팀 수원공업고 융합소프트웨어과&충주상업고 스마트IT과 ‘사과맛 갈비’팀 우수상(2팀) 미래산업과학고 메이커창작과&한양공업고등학교 친환경자동차과 ‘APEX’팀 강호항공고 항공전기전자과 ‘Solar Crew’팀 장려상(4팀) 삼일공업고 3D융합콘텐츠과&수원정보과학고 IT소프트웨어과 ‘(주)수삼건설’팀 삼일공업고 3D융합콘텐츠과&수원정보과학고 IT소프트웨어과 ‘에코파인더’팀 서천여자정보고 융합미디어과 ‘모종의 결과’팀 아산스마트팩토리마이스터고 스마트팩토리과&천안제일고 스마트팜과 ‘천아의 농사왕’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5 직업계고 K-TECH 아이디어 챌린지”는 23년, 24년에 이어 세 번째 열린 대회로, 직업계고 학생들이 미래유망분야 훈련프로그램을 통해 배운 신기술을 활용하여 산업현장의 문제를 해결할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작품을 선보이는 대회이다. 특히, 올해는 훈련 분야가 다른 타 학과 간 융합팀 구성 시 가점을 부여하고 참가팀 전원이 기업과 연계하여 산업계 수요가 반영된 실효성 있는 아이디어를 개발하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학생들은 대회를 준비하며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 실제 산업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구현하며 미래 산업 인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다. 본 대회는 참여 학생들이 훈련프로그램에서 배운 내용을 검증하고 전공역량을 강화하여 신기술 분야 전문가로 거듭나기 위해 학과별로 6명 내외의 팀을 구성하고, 기업과 연계한 주제로 지도교사 및 참여 훈련기관 강사의 지도를 받아 작품이나 아이디어를 만들었으며, 학과별 자체 예선을 거쳐 총 97개 팀이 대회에 참가했다. 대회에 참가한 97개 팀을 대상으로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심사를 진행하여 9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5.09.12 조회수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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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 김장하’ 나눔의 철학, 한국기술교육대학교에서 듣는다- 한국기술교육대, 10일(수) ‘휴먼아카데미’서 김주완 기자 초청 강연 ▲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제114회 휴먼아카데미 ‘어른 김장하를 통해 본 나눔의 철학’ 강연 포스터 한국기술교육대학교(KOREATECH·총장 유길상)가 ‘어른 김장하를 통해 본 나눔의 철학’을 주제로 김주완 작가를 초청해 대학 구성원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9월 10일(수) 오후 4시 다산정보관 1층 다산홀에서 ‘휴먼아카데미’ 강연을 개최한다. ‘휴먼아카데미’는 한국기술교육대가 2006년부터 국내외 저명한 인문, 사회, 예술 분야 명강사를 초청해 개최하는 대학의 대표적인 인문학 강좌다. 공학 중심 학생들에게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고, 사회적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 김주완 기자는 경남 진주에서 남성당 한약방을 운영하며 100억 원이 넘는 금액을 기부해 학교 설립과 장학 사업을 이어온 김장하 선생의 삶을 소개하고, 취재 현장에서 얻은 경험을 ‘나눔의 철학’, ‘행복의 본질’, ‘공동체적 가치’에 대한 깊은 통찰로 풀어낼 예정이다. 김장하 선생의 삶을 다룬 책『줬으면 그만이지』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김주완 기자는 40여 년간 지역 언론 현장에서 활동하며 지역 민주주의와 공동체 회복에 기여한 중견 언론인이다. 『대한민국 지역신문 기자로 살아가기』, 『풍운아 채현국』 등의 저서를 펴냈고, 영화 <어른 김장하> 에 주연으로 출연했다. 한국기술교육대 학술정보팀은 이번 강연을 기념해 8월 말부터 학생들을 대상으로 김주완 기자 저서 관련 3회의 독서 모임과 2회의 <어른 김장하> 특별 상영회를 마련해 ‘나눔의 철학’을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다. 홍주표 학술정보원장은 “휴먼아카데미는 학생들이 더 넓은 시각으로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인재로 성장하는 기회”라며 “이번 강연으로 ‘나눔의 철학’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학생들과 지역민들이 인문· 사회· 문화 소양을 넓힐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쓰겠다”라고 밝혔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5.09.09 조회수 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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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다담 EMBA 최고경영자과정’ 40기 힘찬 스타트9월 4일(목) 입교식, 유길상 총장 “20년간 930명 동문 배출, 성공적 미래 기원” ▲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다담 EMBA 최고경영자과정 40기 입교식 사진 한국기술교육대학교(KOREATECH·총장 유길상)은 4일(목) 천안 부대동의 제2캠퍼스 대강당에서 ‘다담 EMBA 최고경영자과정 제40기 입교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교식에는 18대 총동문회 신상우 회장을 비롯해 집행부, 각 기수별 회장단 등 50여명이 참석해 새롭게 최고경영자과정에 입학하는 원우들을 축하했다. 제40기 입교자는 총 14명이다. 앞으로 1년(28주) 동안 매주 목요일 저녁에 CEO로서 기업경영에 필요한 최근 경영 트렌드와 첨단 기술 변화, 조직관리, 리더십 등 다양한 분야의 강좌를 듣게 된다. 유길상 총장은 입교식사에서 “한국기술교육대 최고경영자과정은 지난 20년간 930명의 동문을 배출하는 등 충남지역을 대표하는 명실상부한 으뜸 과정으로 자리매김했다”면서 “여러분들이 배우고 나누는 교육과정은 기업과 지역, 나아가 우리 사회를 밝히는 등불이 될 것이며, 해당 분야 최고 기업인으로서 성공적인 미래를 활짝 열어 나가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국기술교육대 다담 EMBA 최고경영자과정은 올해 20주년을 맞아 다양한 기념행사를 추진하며 동문 화합은 물론 지역사회의 발전도 도모할 계획이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5.09.05 조회수 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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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양성평등주간 캠페인’ 성황- 유길상 총장 “일상 속 작은 배려와 존중이 양성평등” 강조 - ‘양성평등 실천 서명, 퀴즈’, ‘온라인 체험부스’ 등 프로그램 운영 ▲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2025년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교내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의 온· 오프라인 캠페인을 진행했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KOREATECH)가 9월 4일(목) ‘양성평등주간’ 기념 캠페인을 열고 학생과 교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평등 실천을 다짐했다. 학생통합지원센터 로비에서 열린 이번 캠페인에서는 ‘양성평등 실천 다짐 서명’, ‘양성평등 관련 퀴즈’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부스가 마련돼 활기찬 분위기를 연출했다. 유길상 총장도 현장을 찾아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소통에 나섰다. 유총장은 “양성평등은 특별한 상황에서만 필요한 가치가 아니라, 일상 속 작은 배려와 존중에서 시작된다”며 “양성평등주간 캠페인을 통해 차별과 폭력없는 건강한 대학 문화를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기술교육대는 9월 1일부터 7일까지 양성평등주간을 운영하며 온라인·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온라인 체험부스를 통해 △양성평등 다짐 한마디, △가로세로 낱말 퀴즈, △성인지 역량 자가진단 등을 진행했다. 2일(화)에는 교직원을 대상으로 「아이도 나도 사랑하는 법」을 주제로 일·가정양립 특강을, 3일(수)에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젠더폭력 예방 특강을 열어 디지털 성범죄와 교제 폭력의 심각성을 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양성평등주간에는 200명 이상의 교직원, 학생들이 오프라인과 온라인 체험부스에 참여했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5.09.04 조회수 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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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K-디지털 트레이닝 해커톤’ 성료, 한국기술교육대 총장상 포함 31개팀 수상▲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이 주관한 제7회 K-디지털 트레이닝 해커톤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이 주관하는 ‘제7회 K-디지털 트레이닝 해커톤’이 9월 3일(수) 서울 피스엔파크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K-디지털 트레이닝이란 AI, 클라우드, 반도체, 로봇 등 첨단산업·디지털 분야 취창업을 희망 훈련생을 위해 기업·훈련기관·대학 등에서 다양한 훈련과정을 제공하는 직업훈련사업을 말한다. 디지털 신기술 기반의 혁신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훈련성과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열린 이번 대회는 훈련생들이 훈련과정에서 습득한 첨단 기술 역량을 실제 프로젝트로 구현해 보는 실습형 경진대회였다. 지정과제 부문 국무총리상을 받은 ‘패브링크(FabLink)’의 구성원들은 디지털 분야 선도기업인 ‘AWS’에서 운영하는 K-디지털 트레이닝 과정에 참여했다. 이들은 의류 원단 추천부터 생산을 위한 공장 매칭까지 클릭 한 번으로 지원해, 기반시설이 부족한 지방의 1인 의류 디자이너도 자신만의 패션 브랜드를 갖도록 도와주는 인공지능(AI) 의류제작 플랫폼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국무총리상 1팀, 고용노동부 장관상 20팀,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상(기술혁신상) 4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장상(아이디어상) 6팀 등 31개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5.09.04 조회수 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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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역량·글로벌·진로개발 한자리에’ 한국기술교육대 ‘혁신 데이’ 성황리 개최- 대학혁신지원사업 지원, 전공 및 학년 특화 맞춤형 비교과 프로그램 안내 ▲ 한국기술교육대학교가 9월 3일 학생통합지원센터 앞에서‘혁신 데이’행사를 개최했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KOREATECH·총장 유길상) 대학혁신사업단은 9월 3일(수) 학생통합지원센터 앞에서 재학생 및 교직원 1천여 명을 대상으로‘2025 혁신 데이(Day)’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교육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되어 재학생들에게 교내 비교과 프로그램을 안내하고, 학업·진로 단계별 맞춤형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됐다. 대학혁신사업단이 주관하고 교육지원센터, 상담·진로개발센터, 취창업지원팀 등 총 7개 부서가 참여한 이번 행사는 학습역량 강화, 글로벌 인재 양성, 진로개발, 신기술 캠프 등 전공 및 학년에 따라 특화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안내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글쓰기·말하기 상담실, MSC 튜터링, 1+2 STEM 경진대회 등 학습 역량 지원 프로그램(교육지원센터) △어학 능력 강화 특강, 모의 어학평가, 글로벌 라운지 프로그램(국제교육센터) △전공 탐색 활동과 상담 연계 프로그램(상담·진로개발센터)이 소개되어 눈길을 끌었다. 또한 △KOREATECH 취업박람회, 멘토링 박람회, 취업동아리(취창업지원팀) △우수 연구실 지원제도 및 논문 게재 지원(대학원교학팀) △독서 인증제, 독서 프레젠테이션 대회, 전자정보 박람회 등 독서·정보 활용 역량 강화 프로그램(학술정보팀)도 함께 소개되어 학생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오창헌 단장(부총장 겸 사업단장)은 “‘혁신 데이’는 학생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한눈에 확인하고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재학생들이 폭넓은 학습·진로·취업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대학혁신사업 성과를 더욱 확산하겠다”라고 말했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5.09.03 조회수 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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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충남도-충남반도체마이스터고, ‘충남 반도체 인재 양성’ 업무협약- ‘충남형’ 반도체 인재양성 위해 교육과정 개발, 산업계 맞춤형 실습 운영 ▲ 충청남도,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충남반도체마이스터고등학교가 9월 2일(화) 충남 예산 충남반도체마이스터고등학교에서 ‘충남지역 반도체 인재양성과 산업발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KOREATECH·총장 유길상)은 9월 2일(화) 충청남도, 충남반도체마이스터고등학교와 함께 충남 지역 반도체 인재 양성과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충남 예산 충남반도체마이스터고에서 체결한 이번 협약은 충청남도 RISE(Regional Innovation System & Education.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 아래 세 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공유해 반도체 분야 인재를 양성하고, 학교 밖 교육 프로그램 운영, 고교학점은행제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반도체 설계·제조·테스트 등 전 주기 교육과정 개발·운영 △산업계 맞춤형 실습 및 현장 중심 프로그램 운영 △방학 중 집중교육과 진로·직업 체험, 기업 연계 프로젝트 △대학·마이스터고 간 학점 연계 교과목 운영 △지역 반도체 기업과 연계한 인턴십 및 채용 지원 등의 협력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공동운영위원회를 구성·운영하며, 연 2회 이상 정기 회의를 통해 성과 평가와 향후 계획을 논의하기로 했다. 유길상 총장은 “충남 반도체 산업은 국가 경쟁력의 핵심이자 미래 성장의 원동력”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고교-대학-산업 현장을 잇는 체계적인 반도체 인재 양성 플랫폼을 구축하고, 충청남도의 정책적·재정적 기반과 함께 교육·연구 생태계를 조성해 지역사회, 기업과 함께 성장하겠다”라고 밝혔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5.09.02 조회수 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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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고용·직업능력개발 학술대회’ 성료- 한국고용HRD학회와 공동...28편 논문 세션별 발표, 토론 ‘활발’ ▲한국기술교육대는 8월 30일(토) 천안 부대동 2캠퍼스에서 150여 명의 연구자와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2025년도 고용 ·직업능력개발 학술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지난 8월 30일(토) 천안 부대동 제2캠퍼스에서 “고용과 직업능력개발의 새로운 도전과 혁신”을 슬로건으로 한기대 테크노인력개발전문대학원을 비롯한 고려대, 전남대, 충남대 등 대학원생과 교수, 연구 및 교육기관·일반기업·공공기관 전문가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도 고용·직업능력개발 학술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고용직업능력개발센터(센터장 권태구 한국기술교육대 교수)가 한국고용HRD학회(학회장 어수봉)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연구자 및 대학원생 참여 및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고용·직업능력개발 분야 연구 성과 공유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권태구 센터장은 “오늘 학술대회는 우리사회가 직면한 노동시장과 인적자원개발의 현안을 이해하고 대응하는 소중한 자리”라며 “학문적 연구뿐 아니라 정책, 현장의 경험이 함께 어우러진 만큼 앞으로 고용서비스 및 직업능력개발 정책 설계와 현장 혁신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발했다. 이날 학술대회는 ▲세션1(좌장 김기덕 넥서스 피플, 최영섭 한국기술교육대 교수), ▲세션2(좌장 김주일 한국기술교육대 교수), ▲세션3(좌장 김경은• 최바올 한국기술교육대 교수), ▲세션4(좌장 김미화•이진구 한국기술교육대 교수)와 더불어 특별세션인 ▲고용서비스 실태조사(좌장 권태구•김용성 한국기술교육대 교수)등 5개 세션으로 나뉘어 총 28편의 연구논문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5.09.01 조회수 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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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을 새기다” 한국기술교육대, 청렴 전시회 개최- 제도, 성과물, 영상 등...교수·직원·학생 ‘청렴’ 의미 되새겨 ▲ 한국기술교육대 유길상 총장과 직원들이 26일(화) 1캠퍼스 다산정보관 1층 로비에서‘청렴, 마음에 새기다’ 전시회를 관람했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KOREATECH·총장 유길상)가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과 청렴 실천을 위해 「제2회 청렴전시회: 청렴, 마음에 새기다」전시회를 본교 다산정보관 로비에서 25일(월)부터 일주일 동안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교직원과 학생들이 청렴의 의미를 쉽게 체감할 수 있도록 ▲청렴 관련 법령을 지키는 마음(정, 正), ▲청렴 관련 영상에 공감하는 마음(감, 感), ▲인권과 상호존중을 실천하는 마음(인, 仁), ▲지난 전시회 작품과 지난 청렴 활동을 되새기는 마음(억, 憶)의 4개 주제로 나누어 구성됐다. 전시장에는 청렴 관련 법령과 제도, 교내 청렴 활동 성과물, 인권·존중 관련 슬로건 등과 함께 다양한 디지털 영상 콘텐츠가 함께 상영됐다. 전시회에 참여한 교직원들은 “청렴은 연구와 교육의 신뢰를 지탱하는 중요한 가치인데, 이를 전시회를 통해 학생들에게 알려주어 뜻깊다,” “평소에 어렵게만 느껴졌는데, 영상을 보며 일상 속 작은 행동이 청렴이라는 걸 깨달았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길상 총장은 “청렴은 단순한 제도가 아니라 구성원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대학 구성원들이 청렴의 의미를 마음에 새기고, 일상 속 작은 행동으로 실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5.08.27 조회수 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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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생성형AI 활용 혁신 교육, 미래 한국 고등교육 희망”- ‘‘25학년도 생성형AI 활용 교육혁신 사례 발표" 성황 - AI 학습분석실 구축, 생성형AI 협업 활용, 직업상담 도구 설계 등 호응 ▲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8월 26일(화) 교내 다담미래학습관 하이브리드 스카이홀에서 ‘2025학년도 생성형 AI 활용 교육혁신 사례 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교수님들께서 나누는 사례는 단순한 사례가 아니라, 용기있는 실험이자 새로운 교육에 대한 도전의 기록입니다. 우리대학의 미래를 만들고 나아가 한국 고등교육의 희망이 될 것입니다.” 26일(화)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다담미래학습관 하이브리드 스카이홀에서 100여 명의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25학년도 생성형AI 활용 교육혁신 사례발표회’에서 유길상 총장은 이렇게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AI학습분석실 구축 사례’(장경식 컴퓨터공학부 교수), ‘인공지능이 바뀌는 세상: 창작, 제어, 그리고 우리의 미래’(한연희 컴퓨터공학부 교수), ‘생성형 AI와 실시간 협업 도구 활용’(우혁 컴퓨터공학부 교수), ‘GPT 커스터마이징을 통한 AI 직업상담 도구 설계 PBL 수업 사례’(이혜은 고용서비스정책학과) 등의 발표가 진행됐다. ‘AI학습분석실 구축 사례’에서 장 교수는 “다담미래학습관에 설치된 3개의 AI학습분석실은 학습 내용과 학습활동을 기록 및 분석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강의실로서 학습자는 강의 몰입도 향상, 교수자는 자가 분석을 통한 강의 품질 향상, 관리자는 강의 이력 관리 자동화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말했다. 학습분석실은 교수자의 음성을 텍스트로 변환시켜 주는 STT(Speech to Text), 발화품질 분석 등의 기능을 한다. 강의장에 설치된 마이크와 카메라를 통해 학습자의 수업 참여 패턴, 즉 얼굴과 상체 움직임의 모니터링 등이 진행된다. 학습 몰입도 향상을 위해 AI 및 문제은행을 통한 즉석 퀴즈 제출과 응답이 가능하다. AI 조교가 LLM(대규모 언어모델)을 통해 학습자의 수업 내용에 대한 질의를 실시간으로 응답해 준다. 수업을 마친 후 STT 결과물과 수업 동영상, PDF 보고서가 관리자용·교수자용·학습자용으로 피드백된다. 장 교수는 “2학기부터 시범강좌를 운영해 교육의 효과성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연희 교수는 인공지능이 작곡한 음악(AI 작곡가), 그림 등의 예시와 더불어 랩실에서 창작한 결과물과 컴퓨터 프로그래밍, AI 기반 4족 로봇 보행 등을 소개했다. 한 교수는 “생성형AI를 현명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착상, 영감, 연상, 직관, 의도를 생성형AI에 입력해서 그 결과물을 판단, 판별, 비평, 선택, 다양화해야 한다”면서 “우리는 우리가 잘하는 것을 더 잘하면 되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5.08.27 조회수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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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충남 RISE사업 성공에 역할 기대”- 간담회서 유길상 총장 “대학교육, 평생직업능력개발 우수사례 창출” - 승융배 충남 RISE센터장 “한기대가 도의 대학 경쟁력 이끌어 주길” ▲ 한국기술교육대 유길상 총장(가운데)이 충남 RISE센터 승융배 센터장(왼쪽에서 두 번째)과 간담회를 갖고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한국기술교육대학교가 충남지역 대학 가운데 첫 번째로 충남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센터와 간담회를 갖고 지역산업 선도와 충남도 내 대학 경쟁력 제고에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한국기술교육대 유길상 총장과 오창헌 부총장, 이규만 RISE사업단장은 8월 25일(월) 충남 RISE센터 승융배 센터장, 이서준 사무관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유길상 총장은 “한국기술교육대는 국책대학으로서 대학교육의 혁신 모델을 창출하고 있으며, 인공지능(AI) 및 신기술 활용 교육에서도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만큼 충남 RISE 사업을 통해서 우수사례를 창출해 나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어 “더불어 한국기술교육대는 100세 시대 평생직업능력개발 분야 특성화 대학으로서 내셔널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는데, 충남형계약학과 운영 등을 통한 창의적 문제해결형 인재 양성과 지역 산업 동반자 역할을 더욱 활성화함으로써 충남RISE 사업이 전국 시도 중 가장 우수한 성과를 내는 데 적극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승융배 충남 RISE센터장은 “도내에서 역량있는 대학으로 평가받는 한국기술교육대가 도의 대학 경쟁력을 이끄는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올해 라이즈에 약 1,400억 원을 투입하는 충남도는 기본‧시행계획에 기반한 4대 프로젝트 17개 과제, 총 134개 대학별 과제를 추진한다. 충남 RISE 사업에서 한국기술교육대는 신청한 11개 단위과제 중 10개가 선정됐고, 이 가운데 주관하는 7개 과제 중 3개는 최고등급인 S등급을 받은 바 있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5.08.26 조회수 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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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KOICA 네팔 직업훈련교사 ‘이러닝 역량강화’ 초청연수- 8.25~9.6까지 2주간, 다담미래학습관 견학 및 선진 직업기술 기관 체험도 ▲ 한국기술교육대 개도국기술이전연구소 조현찬 교수(뒷줄 오른쪽)와 네팔 연수생 15명이 한국기술교육대 GEC(Global Education Center) 1층에서 25일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네팔 연수생 15명이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다담미래학습관을 견학한 모습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이규만)과 개도국기술이전연구소(소장 조현찬)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 네팔 직업훈련교사 이러닝 역량강화 사업(2023-2025)’ 사업의 일환으로 8월 25일부터 9월 6일까지 2주간 초청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네팔의 직업훈련교사 및 프로젝트 실무자 15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기반의 교육 혁신 방안에 대한 이해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합하는 ICT 활용 교수법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TVET*에서의 이러닝 및 ICT를 활용한 미래교육 비전 탐색에 도움을 주기 위해 ▲한국의 경제개발, ▲한국의 TVET 제도 및 교사양성, ▲교육의 디지털 전환, ▲수업에서의 디지털 교육자료 활용, ▲교육에서의 AI활용, ▲온라인 교육에서의 장학 활동, ▲효과적인 이러닝 및 ICT 활용 교육 지원 체계 등의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 TVET: Technical Vocational Education and Training의 약자, 직업기술교육훈련. 더불어 참가자들은 한국기술교육대의 최첨단 실습 공간인 ‘다담미래학습관’과 ‘온라인평생교육원’을 직접 둘러보고, 한국폴리텍대 울산캠퍼스, 대한상공회의소 부산인력개발원, 앨리스랩 부산센터 등도 방문하며 한국의 선진 직업기술교육 인프라를 몸소 체험할 예정이다. 각 기관 전문가들과의 심화 토론과 협업 학습도 진행한다. 연수 사업관리자 조현찬 교수(전기·전자·정보통신공학부)는 “이번 연수가 네팔 직업훈련교사 이러닝 역량강화 사업의 마지막 연수인 만큼 연수생들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우리 연구소와 한기대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겠다”고 밝혔다. 연수생 대표 직업훈련청(CTEVT) 바산티(Basanti Roshan Pradhan Shrestha)씨는 “이번까지 총 3번의 연수를 통해 우리 네팔 직업훈련교사들을 위해 힘써준 KOICA와 한국기술교육대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술교육대 개도국기술이전연구소(KOREATECH TTI)는 2005년 개소 이후 네팔, 르완다, 코트디부아르 등의 개발도상국의 기술발전과 경제개발을 돕기 위해 한국의 성공적인 개발 경험을 전수함과 동시에 탁월한 공학기술 분야 전문성으로 교육 ODA를 선도하고 있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5.08.26 조회수 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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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아세안 직업교육훈련 리더 19명 배출...“고국에서 배움 실천할 것”- 2025학년도 GTM(Global TVET Management) 석사과정 학위수여식 성료 - 필리핀·인도네시아·캄보디아·라오스 직업훈련 부처 대표자 방한, 추가 협력 모색 ▲ 한국기술교육대학교 2025학년도 글로벌 직업기술교육훈련 석사과정(GTM) 졸업생들이 22일(금) 1캠퍼스 다담미래학습관에서 진행된 학위수여식에 참여했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KOREATECH·총장 유길상)는 8월 22일(금) 오전 1캠퍼스 다담미래학습관 하이브리드 스카이홀에서 2025학년도 Global TVET* Management(GTM) 석사과정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 TVET: Technical Vocational Education and Training의 약자, 직업기술교육훈련. “한국기술교육대학교와 함께하는 글로벌 TVET 리더의 새로운 출발”을 주제로 개최된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인도네시아, 필리핀, 캄보디아, 라오스 4개국 출신 GTM 석사과정생 19명 중 15명이 석사학위기를, 4명이 수료증을 받으며 성공적으로 1년간의 배움을 마무리했다. 행사는 GTM 과정 운영에 도움을 준 아르주 루스타모바(컴퓨터공학부 3학년) 학생의 사회로 △학사보고 △유길상 총장의 졸업식사 △졸업생 재학 시절 활동 영상 상영 △국가별 졸업생 대표 졸업사 △학위기 수여 △우수학생(수석, 차석, 봉사상) 시상 △학사모 던지기 퍼포먼스로 이어졌다. 특히 이번 학위수여식은 TVET 석사과정생들의 출신국 직업훈련 관련 부처 고위 관계자들이 함께해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GTM 추가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대한민국과 아시아 4개국의 협력을 다지는 뜻깊은 기회가 됐다. 유길상 총장은 축사를 통해 “졸업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라며 “이번 졸업생들이 각국의 직업훈련 현장에서 핵심 인재로 성장해 모국의 발전과 국제사회 협력에 기여할 것이라 확신하며, 여러분의 밝은 앞날을 한국기술교육대학교가 응원할 것”이라며 축하의 뜻을 밝혔다. 필리핀 대표로 졸업사를 맡은 레이날도 B. 로렌조(Reynaldo B. Lorenzo) 씨는 사사한 교수들의 이름을 한 명 한 명 언급하며 “‘배움에는 끝이 없다’는 한국 속담처럼, 교수님들께 배운 지식과 동료 석사과정생들에게 받은 영감과 우정을 바탕으로 고국에서 더 큰 변화를 만들어가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글로벌 직업능력개발 선도대학으로서 아세안국가 TVET 분야 공무원(정책개발자, 직업훈련기관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GTM 석사과정을 2018년부터 꾸준히 운영(22년 제외)하고 있다. 다음 GTM 석사과정 신입생은 각국의 후보자 모집 절차 및 평가를 거쳐 내년 2월 입국할 예정이며,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앞으로 해외 직업훈련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교육·연구 프로그램을 확대해 글로벌 직업교육훈련 거점대학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해 나갈 방침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5.08.22 조회수 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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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처럼 희망과 행운 가득하길 바래요”한국기술교육대 총학생회 등 55명, 충남 서천군 ‘동백꽃 마을’ 봉사활동 일손 돕기 위한 논밭 잡초 제거, 마을 정화, 벽화 그리기 ▲ 한국기술교육대학교 학생들이 서천군 마서면 동백꽃 마을에서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KOREATECH·총장 유길상)는 제33대 총학생회 ‘필연’을 중심으로 한 재학생 봉사단이 8월 18일~ 21일까지 3박 4일간 충남 서천군 마서면 동백꽃 마을 일대에서 ‘2025학년도 하계 농촌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여름철 농촌 일손을 돕고 지역사회의 생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55명의 학생은 △논밭 잡초 제거 △마을 정화 활동 △벽화 그리기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조별 취사와 교류 활동도 병행하며 협업과 자율성을 기르는 공동체 생활을 실천했다. 장한석 총학생회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 힘은 들었지만, 주민 어르신이 ‘정말 큰 도움이 됐다’고 말씀하실 때 가슴이 뭉클했다”며 “작은 손길이 누군가의 삶을 행복하게 함을 다시금 깨달았다”고 말했다. 벽화 그리기 활동을 한 정태영 총학생회 교류국장은 “서천군의 군화가 동백꽃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단순한 그림이 아니라 마을을 대표할 상징을 담고 싶었다”며 “동백은 이른 봄 차가운 바람 속에서도 가장 먼저 붉게 피어나는 꽃으로, 역경을 딛고 일어서는 생명력과 새로운 희망을 불러오는 행운의 상징이라고 들었다. 그런 의미를 벽화에 담아, 마을 주민들께 따뜻한 위로와 활력을 전하고 싶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봉사활동이 진행된 동백꽃 마을은 주민 주도의 마을 개발과 공동체 회복을 실천해 온 곳. 이러한 지역 특성과 맞물려 대학-지역사회 상생 모델로 의미를 더했다. 김병기 학생처장은 “앞으로도 한국기술교육대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를 실천하는 봉사 학습을 체계적으로 발전시키고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5.08.22 조회수 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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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훈련 최고 전문가, ‘스타훈련교사’에 도전하세요!- 한국기술교육대학교, 25일부터 ‘2025년도 스타훈련교사’ 서류 접수 시작 - 전문 역량과 성과 갖춘 직업훈련교사 대상...2013년 시작해 올해 13기 모집 ▲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능력개발교육원 주관‘2025년 스타훈련교사 모집’포스터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능력개발교육원(원장 이진구)이 직업훈련 분야에서 뛰어난 역량을 갖고 활동하고 있는 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를 대상으로 ‘스타훈련교사’를 선발한다. 스타훈련교사란 직업훈련 현장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두고 직업훈련 발전에 공헌한 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이하 직업훈련교사)를 말한다. 한국기술교육대는 직업훈련교사의 자긍심 고취 및 사기 진작을 위해 스타훈련교사를 선발하고 고품질 직업훈련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2013년 1기를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12개 기수, 총 120명의 스타훈련교사를 선발했으며, 올해는 약 4개월간의 선발 과정을 거쳐 13기 스타훈련교사를 위촉할 계획이다. 서류 접수 기간은 8월 25일부터 9월 12일까지이며, 신청 대상은 직업능력개발훈련시설, 고등교육법 제2조에 따른 학교, 평생교육시설, 평생직업교육학원 및 법령에 의한 시설 등에서 현재 근무 중인 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다. 1차 심사를 통해 전문성, 콘텐츠 개발 및 연구실적, 훈련실적을 평가하며 2차 심사는 1차 심사 통과자를 대상으로 평가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시범강의·평가역량·면접평가를 실시해 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로서 전문성 전반을 심사한다. 스타훈련교사로 선발되면 ▲고용노동부 장관 명의 표창장,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 명의 위촉패, ▲스타훈련교사 Pool등록(고용24)을 통한 직업훈련분야 강의 활동 지원, ▲스타훈련교사 워크숍 등을 통한 지속적인 역량강화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받는다. 선발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 및 접수 안내는 능력개발교육원 누리집(hrdi.koreatech.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문의: HRD교육팀: 041-521-8000, ARS 1-1 / 스타훈련교사 담당자: 041-521-8075)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5.08.20 조회수 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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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직업계고 교원 대상 하계 현장기술연수 성료- 인공지능, 반도체, 수소연료전지, 스마트팩토리 등 신기술 중심 16개 과정 운영 - 직업계고 학과 개편 지원을 위한 첨단산업 중심 연수, 교원 약 400명 참여 ‘인기’ ▲ 직업계고 교원 연수생이 한국기술교육대학교 클린룸에서 ‘2025학년도 하계 현장기술연수’에 참여하고 있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능력개발교육원(원장 이진구)이 고용노동부와 교육부의 협업 사업인 직업계고등학교 학과 개편 지원을 위한 하계 현장기술연수를 7월 21일부터 8월 14일까지 성공적으로 운영을 마쳤다. 이번 하계 연수는 전국 시·도 교육청의 학과 개편 등에 따른 연수 수요를 반영해 ▲인공지능, ▲반도체, ▲수소연료전지, ▲스마트팩토리 등 신산업·신기술 분야의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16개의 과정으로 구성됐다. 특히 현장 수요를 적극 반영해 개설된 주요 과정으로 ▲반도체 후 공정 운영 및 실습, ▲전기자동차 충전 및 구동시스템 정비, ▲미쯔비시 PLC와 IoT(아두이노)를 접목한 스마트팩토리 제어실습(모드버스 통신), ▲탄소중립을 위한 수소에너지의 이해와 활용, ▲산업안전보건 등이 있다. 이번 연수는 이론 중심의 교육에서 벗어나 실제 산업 현장 수준의 실습 중심 교육으로 운영되었다. 특히 반도체 공정 실습실인 ‘클린룸’과 자율주행, 메타버스, XR기술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다담미래학습관’ 등 한국기술교육대학교가 보유한 첨단 교육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연수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였다. 또한,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와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 등 산업별 인적자원개발위원회(ISC)와 협업을 통해 최신 기술 트렌드와 산업 현장의 수요를 교육과정에 반영해 교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연수에 참여한 교원들은 “산업 현장의 최신 기술 동향을 배워 현장 이해도가 높아졌고, 새로운 인공지능 정보를 배울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 “반도체 전 공정을 이해하기에 좋은 기자재와 실습 환경이 갖추어져 기대보다 많은 것을 배웠다”라며 연수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현장기술연수는 직업계고 교원의 학사일정 및 교육현장 여건을 고려해 하계·동계방학 중 1주(5일, 30시간) 단기 집중교육 형태로 운영된다. 이번 하계 현장기술연수는 약 400명의 교원이 참여했으며, 동계 현장기술연수도 500명 규모로 모집을 진행할 예정으로 연간 850명 이상의 교원이 연수에 참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계 현장기술연수 접수는 11월 중 전국 시·도교육청을 통한 단체신청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과정별 세부 내용 확인과 단체신청 모집 미달 인원에 대한 추가적인 개별 신청은 능력개발교육원 누리집(hrdi.koreatech.ac.kr)에서 접수할 계획이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5.08.19 조회수 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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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에 반도체·디스플레이 기업 취업” 한국기술교육대 ‘충남형 계약학과’ 신설- 학사 40명, 석사 25명 모집… ‘지역 맞춤 실무형 인재 양성’ 박차 ▲ 한국기술교육대학교 1캠퍼스 전경 한국기술교육대학교(KOREATECH·총장 유길상)가 충청남도 소재 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해 2026학년도에 ‘충남형 계약학과’를 신설한다. 충남형 계약학과로 신설되는 ‘반도체-디스플레이공학과’는 대학과 기업이 교육·채용 계약을 맺어 입학과 동시에 취업이 확정되고, 2학년(석사의 경우 3학기)부터 기업 근무와 학업을 병행하는 국내 대표 산학협력 인재양성 모델이다. 충청남도 주력산업인 반도체, 디스플레이 산업의 소부장(소재, 부품, 장비) 관련 기업의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해 학사과정 40명, 석사과정 25명을 각각 모집한다. 졸업요건은 학사 120학점, 석사 30학점이며 기업 현장 프로젝트를 수행해야 한다. 학사과정 모집은 9월 8일부터 12일까지이며 1차 서류전형은 학생부 종합평가 100%로 모집 정원의 4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1단계 60%와 교수·채용기업의 면접 평가 40%를 합산하여 선발한다. 석사과정 모집은 10월 예정으로, 1단계에서 학부성적, 직무일치도, 전공일치도 등 서류평가 100%로 모집정원의 4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교수·채용기업의 면접평가 100%로 최종 선발한다. 학사 1학년과 석사 1, 2학기는 등록금이 전액 지원된다. 학사 2~3학년과 석사 3학기는 등록금이 50% 감면*된다. 2학년부터 기업 근무를 시작해 졸업까지 현장실무 경험을 축적하게 된다. * 중소기업 근무 시 ‘목돈마련’ 제도 필수 참여, 제도 참여 시 졸업 후 2년간 기업·학생·대학이 매년 200만 원씩 적립해 총 1,200만 원 지급 학사과정은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산업 전반의 공정, 소재, 장비 설계, 자동화 기술 등의 역량 강화를 위해 1학년은 기업 맞춤식 전공을 집중 교육하고, 2~3학년은 대학과 기업이 공동 설계한 현장실무 교육과 심화 교육을 이수할 계획이다. 석사과정의 경우 기업 기술 수요 기반 운영을 위해 원하는 지도교수를 배정하여 1학년 동안 기업에 필요한 기술 및 제품 개발을 위한 R&D 역량강화에 집중하여, 취업과 동시에 기업의 핵심인재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협약을 확정한 기업은 도내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산업 관련 중견·중소기업 ㈜SFA반도체, ㈜엑시콘, ㈜엔켐, ㈜와이씨, ㈜티에스이, 씨아이에스㈜, 유니슬에이치케이알㈜ 등이며, 지속 모집 중이다. 유길상 총장은 “충남형 계약학과는 학생들에게 입학과 동시에 안정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즉시 투입 가능한 실무형 인재를 공급하는 혁신적인 교육 모델”이라며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분야의 전문 역량을 갖춘 인재들이 산업 현장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rdq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5.08.18 조회수 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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