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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대학생, 회사원...“안전이 최고” 한국기술교육대 ‘대국민 안전문화 경진대회’ 성료-‘킥보드 정원 초과’, ‘먼지 쌓인 멀티탭’ 등 일상 속 아이디어 돋보여 -포스터·영상 등 11점 수상, 대학 공사 본관 울타리에 포스터 게시 계획 ▲ 한국기술교육대학교‘2025 대국민 안전문화 경진대회’최우수상 작품인 ‘어디까지 가세요 저는 끝까지 갑니다’(김동호 작)과 우수상 ‘먼지 쌓인 시한폭탄’(김기현 작) ▲ 한국기술교육대는 23일(화) 대학본부에서 ‘2025 대국민 안전문화 경진대회’시상식을 개최했다.수상 작품들은 교내 다산정보관에서 전시했다. 우리대학(KOREATECH·총장 유길상)은 23일(화) 일상 속 안전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2025 대국민 안전문화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하고, 우수작품을 교내 다산정보관에 전시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경진대회는 ‘국민참여 분야’와 ‘한기대 분야’ 두 분야로 진행되었으며, 숏폼 영상·자작곡·포스터·표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82건이 접수되어 최종 11개 수상작이 선정됐다. 어린이, 대학생, 회사원, 프리랜서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했다. 국민 참여 분야 포스터 부문 최우수상은 킥보드 정원 초과 운행을 저승사자에 빗댄 기발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어디까지 가세요? 저는 끝까지 갑니다(김동호)가 차지했다. 우수상은 노후 멀티탭 사고를 직관적으로 시각화한 ▲먼지 쌓인 시한폭탄(김기현)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숏폼 분야 우수상은 직접 그린 그림을 사용한 영상미가 돋보이는 ▲세상을 바꾸는 안전 씨앗(배유미, 강영훈)에게 돌아갔다. 대학 어린이집 어린이들이 제작한 포스터를 활용해 만든 ▲멈춰! 살피고! 손들고! 건너고!(한기대 어린이집 해누리반·교사 노홍래)는 한기대 분야 장려상을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수상작들은 전동 킥보드, 전기화재 예방, 교통 등 생활 속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위험 요소를 소재로 경각심과 공감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숏폼 영상 분야에서는 음악·애니메이션·스토리텔링 등 트렌디한 콘텐츠 형식을 활용해 안전 메시지를 전달했다. 한국기술교육대는 이번 경진대회 수상작을 현재 증축 공사 중인 본관 가설울타리 외부 면에 게시해, 안전 메시지 ‘열린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유길상 총장은 “이번 경진대회는 다양한 계층이 함께 참여한 지역사회 기반 안전 거버넌스 실천 사례”라며 “앞으로도 협력과 공감을 중심으로 한 안전문화 확산 모델을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5.12.24 조회수 90 -
한국기술교육대 창업동아리 학생들, 충남·천안 대학생 창업경진대회서 잇단 수상‘충남 학생창업경진대회’서 우수상·장려상, ‘천안 청년 창업 발명대전’에서 대상·최우수상 등 총 6건 수상···문제해결형 창업 교육 성과 ‘입증’ ▲ 한국기술교육대 창업동아리 AutoSafer팀 학생들이 22일(월) 천안 신라스테이에서 개최된‘2025 충남 학생창업경진대회’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 한국기술교육대 학생들이 20일(토) 호서대학교에서 개최된‘2025 천안시 청(소)년 창업 발명대전’시상식에서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수상했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KOREATECH·총장 유길상) 학생 창업동아리 학생들이 「2025년 천안 청(소)년 창업발명대전」과 「2025 충남 학생창업경진대회」에서 연이어 수상하며 우수한 창업 역량을 입증했다. 먼저 지역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과 창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개최된 ‘2025 충남 학생창업경진대회’에서는 22일(월) 신라스테이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두 팀이 수상했다. 한국기술교육대 창업동아리 AutoSafer팀(산업경영학부 4학년 이상화·오제형·박태영·오주영·최민상 학생)은 ‘AI·디지털 트윈 기반 군중 안전 선제 대응 및 관리 시스템’을 아이템으로 출전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다른 창업팀인 ModalPet Lab(디자인공학과 4학년 신민우 학생)은 반려동물 이동 환경에서 발생하는 불편을 해결하고 현장 편의성을 제공하기 위한 아이디어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수상팀들은 “이번 대회를 통해 받은 심사위원 피드백을 바탕으로 기술과 서비스의 완성도를 더욱 높여, 실제 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창업 아이템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지난 20일(토) 호서대학교에서 개최된 지역 대표 창업·발명 경진대회 「2025년 천안 청(소)년 창업발명대전」 시상식에서는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2팀 등 총 6팀이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특히, 약 5.5:1의 경쟁률을 기록한 BM(Business Model) 부문 본선에 진출한 10팀 중 6팀이 한기대 소속으로 본선 진출팀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최종 수상팀 또한 6팀에 달하는 압도적인 성과를 달성했다. 대상을 수상한 3김팀(정보통신공학과 김가연·장용익·김영빈)은 ‘와이퍼 방식의 이동형 충전모듈을 이용한 무선충전패드’ 아이디어로 대상을 수상했다. 대상작은 하나의 무선충전 패드 위에 여러 전자기기를 올려두면 기기 위치를 인식해 이동형 충전 모듈이 자동으로 접근하여 충전하는 방식으로, 기존 무선충전의 한계였던 ‘코일 정렬 문제’를 해결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5.12.24 조회수 90 -
‘회중시계형 이어폰 케이스, 3.1운동 향(香)···’ 충남 청년들이 AI로 재해석한 ‘독립운동’- 한국기술교육대-독립기념관 주관 ‘AI 페이크 굿즈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 ‘참신’ ▲ 한국기술교육대가 독립기념관과 공동으로 진행한 ‘독립기념관 AI 페이크 굿즈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수상한 작품. (좌) 고등부 대상 「회중시계형 무선 이어폰 케이스」(논산대건고 임재성 학생), (우) 대학부 대상 「1919, 그 날의 향서(香書)」(한국기술교육대 디자인공학과 이지현 학생) ▲ 한국기술교육대가 독립기념관과 공동으로 진행한 ‘독립기념관 AI 페이크 굿즈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시상식을 23일(화) 대학본부에서 개최했다. 우리대학(KOREATECH·총장 유길상)이 충남지역의 대표적 공공기관인 독립기념관과 공동으로 진행한 ‘독립기념관 AI 페이크 굿즈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12월 23일(화) 교내에서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한국기술교육대의 지역사회 협력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개최되었으며, 젊은 세대가 자연스럽게 독립운동의 역사와 상징을 창의적으로 재해석하고 공유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은 충남지역 고등학생 대상 고등부와 한국기술교육대 재학생 대상의 대학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11월 4일부터 약 4주간 고등부 17건과 대학부 78건 등 총 95건의 작품이 접수됐다. 참가자들은 작품 이미지와 제작 취지, 활용 프로그램, 프롬프트를 필수로 제출했다. 독립기념관 추천 심사위원과 한기대 디자인공학과 교수진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인공지능 활용도 ▲역사적 의미 전달력 ▲창의성 ▲콘텐츠 완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고등부 대상은 논산대건고등학교 2학년 임재성 학생의 ‘회중시계형 무선 이어폰 케이스’가 선정됐다. 김구 선생과 윤봉길 의사의 일화에서 착안해 회중시계의 상징성을 무선 이어폰 케이스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일상 활용성과 역사적 의미를 함께 담은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학부 대상은 한국기술교육대 디자인공학과 4학년 이지현 학생의 ‘1919, 그날의 향서(香書)’다. 3·1운동의 염원을 ‘향’이라는 감각적 매개로 풀어내고 기차표·우표 모티브 활용과 종이를 태워 향으로 기억하는 구성으로 긴박했던 역사와 독립정신을 현대적으로 환기한 점이 호평을 받았다. 그 밖에도 태극모양 얼음틀(고등부 최우수상), 독립운동가 스타터 패키지(대학부 최우수상), 겨레의 탑 스마트 스탠드(대학부 우수상) 등 청년들의 깊은 고민이 담긴 우수한 수상작들이 한국기술교육대학교와 독립기념관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 게재될 계획이다. 홍주표 한국기술교육대 학술정보원장은 “AI 기술을 단순한 시각화 도구에 그치지 않고 역사적 서사와 결합해 메시지를 구현한 작품들이 인상적이었다”며 “지역 청소년과 대학생이 기술을 통해 독립의 의미를 새롭게 해석하고 계승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5.12.23 조회수 94 -
한국기술교육대 직업능력심사평가원, 온라인 ’2026년 훈련이수자 평가 설명회‘ 호응- 효율적 소통 방식에 550여명 참여와 질의응답, “현장 의견 지속 반영” ▲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직업능력심사평가은 12월 19일(금) 전국 직업훈련기관 관계자 550여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라이브 형식으로‘2026년도 훈련이수자평가 설명회’를 개최해 호응을 얻었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은 12월 19일(금) 전국 직업훈련기관 관계자 550여명을 대상으로 온라인(유튜브 라이브 채널)을 통해 ‘2026년도 훈련이수자평가 설명회’를 개최해 호응을 얻었다. 심평원은 이날 △2026년도 훈련이수자평가 정책방향, △주요 개편사항과 더불어 2026년도 프로젝트평가 평가일정, 새롭게 도입되는 전산에 대한 활용 방법을 상세히 설명했다. 참여자들은 설명회 후 질의응답 시간에서 실시간 채팅을 통해 평가 운영과 관련된 궁금한 사항을 직접 묻고 답변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설명회는 훈련기관의 평가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온라인 설명회의 장점을 극대화하고 한계점을 보완하는 형태로 운영되었다. 설명회 자료집과 학습 콘텐츠는 미리 배포하여 사전에 숙지할 수 있도록 했다. 심평원은 설명회 영상을 학습 콘텐츠 영상과 같이 ‘한기대 브릿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게시할계획이다. 장주성 직업능력심사평가원장 직무대행은 “이번 설명회가 훈련기관의 평가 준비 부담을 줄이고 2026년도 훈련과정 평가 품질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현장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반영해 명확하고 체계적인 평가 체계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5년 설립된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전국 5천여 곳의 직업능력개발훈련기관과 훈련과정에 대한 심사·평가와 컨설팅 등을 통해 대한민국 직업능력개발 훈련 품질을 개선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5.12.23 조회수 106 -
한국기술교육대 학생들 ‘천안형 글로벌 인재’ 참여- AI와 소프트웨어 교육 후, 미국 실리콘밸리서 3개월간 직무체험 연수 ▲ 한국기술교육대가 김가연 학생(정보통신공학 4학년. 왼쪽)과 이준서 학생(컴퓨터공학부 3학년)이 천안시의 ‘천안형 글로컬 인재 양성 사업’에 선발돼 미국 실리콘밸리 기업에서 직무연수 체험 기회를 가졌다. 우리대학(KOREATECH) 학생들이 천안시와 (사)블루문드림이 주최한 ‘제3기 천안형 글로벌 인재양성 사업’에 선발돼 디지털 교육 과정 이수와 더불어 3개월간 미국 실리콘밸리 기업에서 직무연수 체험 기회를 가졌다. 이 프로그램은 천안시 거주 청년 또는 천안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디지털 관련 교육과 실리콘밸리 해외 인턴십 등의 기회를 제공해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SW) 실무인재를 육성하는 사업이다. 천안시는 정보통신기술(ICT) 빅데이터, 머닝러신 등의 초급과정을 시작으로 40명을 선발해 딥러닝, 데이터베이스 활용 등 중급과정을 진행하고 면접을 거쳐 해외 직무 체험 연수에 참여할 10명을 선발했다. 한국기술교육대 김가연 학생(정보통신공학 4학년)과 이준서 학생(컴퓨터공학부 3학년) 2명은 교육과정을 마친 후, 각각 미국 실리콘밸리의 팩타고라와 코사인온에서 각각 9~11월까지 직무체험을 했다. 팩타고라는 AI 기술전문기업이며 코사인온은 반도체 메모리 기술업체다. 이준서 학생은 “미국 실리콘밸리를 직접 방문해 직무체험과 SEMICON WEST 2025, AI INNOVATION 포럼 등에 참여하며 세계 기술 산업의 속도와 규모를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었고, 빠르게 변화하는 반도체·AI 생태계 속에서 기업과 인재들이 혁신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보며 큰 자극을 받았다”면서 “SW 직무체험을 중심으로 경험했지만, 소프트웨어를 넘어 다양한 분야로 확장할 가능성과 도전 의식을 가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가연 학생은 “실리콘밸리에서 직무체험을 통해 글로벌 기술 기업의 업무 환경과 원격 협업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었는데 실시간 소통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오류를 스스로 분석하고 정리해 공유하며, 실제 개발 현장에서 요구되는 책임감과 주도성을 배웠다”고 말했다. 이어 “단순한 화면 구현을 넘어 데이터 구조와 API 설계까지 함께 다뤄보며 실제 서비스 개발의 전체 흐름을 이해하게 되었고, 향후 개발자로서의 진로와 성장 방향을 고민해보는 계기가 되었다”고 덧붙였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5.12.23 조회수 82 -
한국기술교육대 ‘AI 특화 직업훈련교·강사 양성’ 시동- ‘26년 3월부터 ’전문인력 양성‘ 본격화, 유길상 총장 “AI 직업훈련 선도” ▲ 한국기술교육대가 최근 교내 다담미래학습관 최첨단 강의실에서‘AI 특화 직업능력개발훈련교·강사 시범과정 운영’을 진행한 모습 우리대학(KOREATECH·총장 유길상)이 인공지능(AI) 기반 직업능력개발훈련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AI 특화 직업능력개발훈련 교·강사 양성’을 시작했다. 12월 15일부터 19일까지 ICT 분야 직업능력개발훈련 교·강사 20여명을 대상으로 교내 다담미래학습관 최첨단 강의실에서 ‘AI 기반 실시간 객체탐지 모델 구현’ 시범과정을 운영했다. 해당 과정은 이러닝 12시간과 집체 실습 30시간을 결합한 블렌디드 방식(총 42시간)으로 구성되었으며, GPU 기반 딥러닝 개발환경에서 실시간 객체탐지 모델을 직접 구현하는 실습 중심 교육으로 진행됐다. AI 기술 자체를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훈련교·강사가 직업훈련 수업에 어떻게 적용하고 가르칠 것인지에 초점에 맞추어 진행됐다. 이번 과정에 참여한 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 오미선씨은 “AI 기술을 단순히 배우는 것이 아니라, 직업훈련 수업에 적용하는 관점에서 접근할 수 있어 의미가 컸다. 향후 교·강사 대상 AI 교육이 이런 방식으로 확대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기술교육대는 2026년 1월 추가 운영 예정인 시범과정(온디바이스 AI 융합개발) 등의 성과를 토대로, 2026년 3월부터 AI 요소기술군별 단기 양성과정을 단계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제조·서비스·교육 등 산업 전반에서 AI 활용이 빠르게 확산되고 직업훈련 현장에서도 AI 관련 교육과정이 증가하고 있어, AI 기술을 실제 훈련과정에 적용해 가르칠 수 있는 훈련교·강사를 양성하기 위한 목적이다. 2026년 3월부터 운영할 교육과정은 AI 분야 교육훈련체계를 ① AI 기초역량 → ② 데이터 분석·모델링 → ③ AI 서비스 개발 → ④ Physical AI → ⑤ AI 활용·업무혁신의 단계로 구성하고, 각 과정을 40시간 기준의 모듈 단위 과정으로 설계해 단계적으로 역량을 확장할 수 있도록 한다. 각 모듈별로 명확한 학습목표를 설정해 교·강사의 단계적 성장 경로를 제시하고, 모듈 간 연계성을 확보함으로써 누적 학습 효과를 강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단기 교육 이후에도 교·강사가 지속적으로 AI 역량을 고도화할 수 있는 구조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유길상 총장은 “AI 특화 훈련교·강사 양성은 직업훈련 전반의 품질을 좌우하는 핵심 과제”라며, “20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5.12.23 조회수 53 -
한국기술교육대, 추사박물관서 청렴문화 유적지 탐방교육-추사 김정희의 삶과 정신을 주제로 현장 체험형 청렴교육으로 ‘호응’ ▲ 한국기술교육대 유길상 총장과 교직원들이 19일(금) ‘2025년 제2차 청렴문화 유적지 탐방교육’에 참여했다. 우리대학(KOREATECH·총장 유길상)은 19일(금) 경기도 과천시 추사박물관에서 ‘2025년 제2차 청렴문화 유적지 탐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탐방교육은 청렴문화 확산과 상호존중 조직문화 정착을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교직원 30여 명이 참여해 역사·문화적 인물을 통해 청렴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도록 구성된 현장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추사박물관은 조선 후기 대표적 학자이자 서예가인 추사 김정희 선생의 학문과 예술, 삶의 철학을 조명하는 공간으로, 참석자들은 전문 해설과 함께 전시 관람을 진행하며 강직함과 자기 성찰로 대표되는 추사의 정신을 공직자의 청렴 가치와 연결해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탐방 이후에는 기존의 토론 중심 간담회 방식에서 벗어나, ‘깜짝 청렴 퀴즈쇼’ 형식의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현장 분위기를 한층 부드럽고 활기차게 만들었다. 퀴즈는 추사 김정희의 삶과 가치, 공직자의 청렴·상호존중 문화, 일상 속 청렴 실천 사례 등을 주제로 구성됐으며, 즉석에서 문제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돼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퀴즈를 통해 자연스럽게 청렴 관련 내용을 공유하고, 정답 풀이 과정에서 조직 내 존중 문화, 갑질 예방, 청렴 실천의 중요성을 함께 되짚으며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됐다. 참여자들은 “딱딱한 교육이 아닌 즐거운 방식으로 청렴을 다시 생각해 볼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길상 총장은 “청렴은 구성원이 함께 공감하고 참여할 때 조직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다”며 “앞으로도 퀴즈, 체험, 현장 교육 등 다양한 형식의 참여형 청렴 프로그램을 통해 신뢰받는 대학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앞으로도 청렴문화 유적지 탐방교육을 비롯해 청렴의 날·상호존중의 날 캠페인, 대상별 맞춤 청렴교육 운영 등 구성원이 체감할 수 있는 실천 중심 청렴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5.12.22 조회수 127 -
"VR(가상현실) 속 시간, 빛으로 조절“ 박지섭 한국기술교육대 교수, 세계 최초 '타임 엔지니어링' 실증- 32만 개 동공 데이터 분석···어두운 VR 속 1분, '1분 16초'로 늘어났다. - 지루한 재활은 밝게, 즐거운 게임은 어둡게 조절··· '시간 설계' 기술 현실화 ▲ 박지섭 한국기술교육대 교수(미래융합학부) 연구팀이 제시한 VR(가상현실) 속 시간 왜곡의 원리와 '타임 엔지니어링' 개념도. 연구팀은 32만 개 이상의 시선 추적 데이터를 분석해, 기존 가설인 '시선 이동'이 아닌 빛의 밝기에 따른 '동공 크기 변화'가 시간 인식을 결정함을 증명했다. 가상현실(VR) 헤드셋을 쓰고 게임이나 훈련에 몰입하다 보면, 현실보다 시간이 훨씬 빠르게 혹은 느리게 지나간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시간 왜곡(Time Distortion)’ 현상 때문이다. 이 미스터리한 현상의 비밀을 한국기술교육대 연구진이 풀어냈다. 핵심 열쇠는 시선의 움직임이 아닌, 빛에 반응하는 '동공'이었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KOREATECH·총장 유길상)는 미래융합학부 박지섭 교수 연구팀이 VR 환경에서 빛의 밝기를 조절해 사용자의 시간 인식을 의도적으로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을 세계 최초로 실증했다고 18일 밝혔다. 아주대학교 경영인텔리전스학과 이철 교수와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연구에서 연구팀은 26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초정밀 시선 추적 실험을 진행했다. 연구팀은 38,985건의 시선 이동(saccades)과 281,306건의 시선 고정(fixations) 등 총 320,291개에 달하는 방대한 데이터를 분석해 통계적 정확도를 높였다. 분석 결과, 빛의 밝기에 따른 시간 왜곡 효과는 놀라웠다. 실험 참가자들은 실제 1분 분량의 영상을 시청했지만, 빛이 거의 없는 어두운 환경에서 실제 시간보다 약 24.7% 더 길게 시간을 느꼈으며(약 1분 16초), 빛이 강한 매우 밝은 환경에서도 약 11.3% 더 길게 느끼는 것으로(1분 8초) 나타났다. 이는 동공이 과하게 확장되거나 자극받을 때 뇌가 느끼는 시간이 고무줄처럼 늘어난다는 사실을 입증한다. 연구팀은 이 원리를 이용해 '타임 엔지니어링(Time Engineering)'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제안했다. 예컨대, 지루하고 힘든 재활 훈련 VR은 화면을 어둡게 설정해(시간 과대평가 유도) 훈련 시간을 체감상 짧게 느끼도록 돕고, 반대로 즐거움이 중요한 게임은 밝기 조절을 통해 플레이 시간을 더 풍성하게 즐기도록 설계하는 식이다. 이번 연구 결과는 인간-컴퓨터 상호작용(HCI) 분야의 세계적 권위지인 ‘International Journal of Human-Computer Interaction’ 12월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해당 저널은 JCR 상위 14%, SJR HCI 분야 저널 1위(1/148)를 기록하고 있는 최상위급 학술지로, 이번 연구는 그 독창성과 학술적 가치를 세계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제1저자인 박지섭 교수는 “단순한 시각적 효과를 넘어, 인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5.12.18 조회수 286 -
한국기술교육대 ‘AI 시대 직업훈련 교·강사 역량강화’ 특강 성황- 온·오프라인 500명 참여...생성형 AI 수업 적용사례, 일자리 변화 등 - 유길상 총장 “직업훈련도 AI에 맞추어 교육내용, 훈련방식 등 전환 필요” ▲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능력개발교육원은 12월 18일(수)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에서 ‘2025년 하반기 훈련 교·강사 역량강화 특강’을 진행했다. 우리대학 능력개발교육원(원장 이진구)은 18일(목)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에서 500여 명의 직업능력개발훈련 교·강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하반기 훈련 교·강사 역량강화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변화하는 직업훈련 환경 속에서 직업능력개발훈련교·강사의 전문성과 실무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한 능력개발교육원의 대표 연례 행사다. 이날 특강은 비대면으로도 진행돼 총 500여 명이 참여했다. 특강 참여자들은 교직분야 보수교육(전문) 6시간이 인정된다. 유길상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AI는 모든 직업인이 갖추어야 할 기본 역량이 되었고, 직업훈련 역시 이러한 변화의 속도와 방향에 맞추어 교육내용과, 훈련방식, 평가체계를 함께 전환해야 한다”면서 “오늘의 특강이 AI 시대 직업훈련의 방향을 점검하고 교육자로서 역할과 사명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특강은 생성형 AI의 교과 적용과 일자리 변화 등 직업능력개발훈련 교·강사가 현장에서 즉시 활용하고 트렌드를 익힐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윤상혁 교수(동국대학교)가 「생성형 인공지능(AI)의 실제 수업 적용 사례와 교과목별 활용 전략」을, 김용성 교수(충남대학교)가 「AI 시대, 진로와 일자리 변화 방향 & 교육의 변화」를 강연했다. 마지막으로 이동귀 교수(연세대학교)는 「관계에 지친 당신을 위한 대화」를 주제로 대화법 스킬을 제공해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능력개발교육원(스마트교육TF팀)이 자체 개발한 ‘훈련 교·강사 역량진단 시스템’을 소개했다. 교강사들이 자신의 역량 수준을 점검하고 향후 성장 경로를 설계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5.12.18 조회수 293 -
한국기술교육대, ‘2025년 연구지원체계평가’ A등급- 전국 155개 대학 중 7곳만 A등급, 충청권 유일 대학...“연구 행정 혁신 인정” 우리대학(KOREATECH·총장 유길상) 산학협력단은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에서 실시하는 ‘2025년 연구지원체계평가(대학유형)’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에서는 전국 155개 대학 중 7개 대학만이 A등급을 받았고, 충청권 대학 중 한국기술교육대만 A등급을 받았다. S등급 대학이 단 한 곳도 없어 사실상 최고 등급이란 평가다. 연구지원체계평가(대학유형)은 연구지원 기능을 보유한 대학 중 신청기관을 대상으로 연구지원 조직과 기능의 체계성·전문성 등을 점검하여 연구성과를 제고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2년마다 시행하는 연구지원체계 종합평가 제도다. 한국기술교육대는 연구지원조직의 운영역량, 연구자의 처우개선 정도, 연구비 집행의 투명성, 연구제도 운영의 합리성, 연구자 애로사항 모니터링, 연구자 지원 서비스의 만족도 등 모든 항목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A등급을 획득했다. 한국기술교육대는 연구행정의 전 과정을 전산화하여 연구비 집행, 과제 관리, 각종 신청 절차를 간소화하고, 연구자가 서류 작업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또한 연구윤리·연구보안·연구비 집행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연구자 맞춤형 상담 및 찾아가는 서비스를 운영, 연구 지원 서비스 만족도를 높여 왔다. 이와 함께 연구자에 대한 인센티브 제도, 산학협력단과의 긴밀한 협업 등을 통해 연구역량 강화와 성과 확산 기반을 공고히 하고 있다. 이규만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결과는 우리 대학이 그동안 추진해 온 연구자 중심 행정 혁신과 투명한 연구비 집행을 위한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연구자가 연구에만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연구지원 조직 확대, 연구자 친화적인 시스템 개선, 연구보안·연구윤리 강화 등 연구지원 선진화를 위한 혁신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 및 추진하여 한기대의 연구 생태계를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하겠다”고 말했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5.12.16 조회수 313 -
한국기술교육대 능력개발교육원 ‘2025년 13기 스타훈련교사 위촉식’- 백현영·최미경·최선영 3명 선발, 유길상 총장 “직업훈련 헌신에 감사” ▲ 한국기술교육대 능력개발교육원은 12일(금) 대강당에서 100여명의 직업훈련교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도 제13기 스타훈련교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 (사진 왼쪽부터) 최선영 스타훈련교사, 유길상 총장, 최미경 스타훈련교사, 백현영 스타훈련교사 우리대학 능력개발교육원은 지난 12일(금) 대강당에서 100여명의 직업훈련교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도 제13기 스타훈련교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능력개발교육원은 매년 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의 자긍심 고취와 품질 교육·훈련 서비스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뛰어난 역량을 갖고 활동한 스타훈련교사를 선발하고 있다. 올해는 총 62명이 지원하였으며, 1차·2차 심사를 거쳐 3명이 최종 스타훈련교사로 선정됐다. 영예의 주인공은 백현영 다모아요리학원 원장(음식조리 분야 직업능력개발훈련 교사), 최미경 ㈜이젠아카데미 DX교육센터디지털건축 전임(건축설계·감리 분야 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 최선영 씨유미용학원 원장(이용, 미용 분야 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등 3명이다. 유길상 한국기술교육대 총장은 “스타훈련교사는 단순한 명칭이 아닌 직업훈련 분야 최고 전문가로 인정받았다는 의미”라며 “직업훈련 발전과 우수 인력 양성을 위해 보여준 노력과 헌신에 감사드며 더욱 탁월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후에는 스타훈련교사협의회(회장 송민규) 주관으로 ‘스타훈련교사 대면식 및 직업훈련 발전방향’에 대한 토의와 문성자 교사의 ‘신기술 향상 국외연수 결과공유 토론’ 프로그램 등이 진행됐다. 한국기술교육대는 2013년 제1기(17명) 선발을 시작으로 올해 제13기까지 총 123명의 스타훈련교사를 위촉했다. 선발된 스타훈련교사에게는 고용노동부장관 표창과 한국기술교육대 총장 명의 위촉패 수여, 직업능력개발 분야 강의 활동 지원 등 지속적인 역량강화 지원 혜택이 제공된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5.12.14 조회수 319 -
한국기술교육대 ‘다담 EMBA’ 39기 수료식21명 수료, 총동문회 정회원 인준식 진행...대학발전기금 400만원 쾌척 ▲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11일(목) 천안 부대동 2캠퍼스 대강당에서 ‘다담 EMBA 최고경영자과정’ 제39기 수료식을 진행했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KOREATECH·총장 유길상)는 11일(목) 천안 부대동 한국기술교육대 2캠퍼스 대강당에서 ‘다담 EMBA 최고경영자과정’ 제39기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번에 수료한 최고경영자과정 39기는 21명으로, 올해 3월에 입교해 1년 28주간의 교육을 마쳤다. 수료식 후 총동문회 가입을 허가하는 인준식도 진행됐다. 오창헌 부총장은 축사를 통해 “39기를 수료하신 분들이 한국기술교육대학교의 새로운 가족이 된 것을 축하한다”며 “ 지역사회의 일등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신상우 19대 총동문회장(중앙에스앤에프 대표)은 인준식 축사에서 “다담 EMBA 총동문회 20주년을 맞는 올해 수료하신 39기 모든 분들을 축하하며 정회원으로서 지역사회 발전에 동참해 주시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날 39기 회장 문상식((주)디케이인텍스 대표)은 이날 수료식에서 39기에서 자체 모금한 대학발전기금 400만 원을 전달했다. 한기대 ‘다담 EMBA최고경영자과정’은 1년 28주간의 교육과정이며, 학기별로 20명씩을 모집한다. ‘26년 3월 시작되는 제41기 모집은 2026년 2월 20일까지이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5.12.12 조회수 297 -
한국기술교육대 ‘다담 EMBA 최고경영자과정’ 20주년 기념식 대성황950명 CEO 배출....3천만원 대학발전기금 전달 및 장학금 수여식도 진행 ▲ 10일(수) 천안 웨딩베리컨벤션에서 한국기술교육대학교‘다담 EMBA 최고경영자과정 20주년 기념식’이 성황리에 진행했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다담 EMBA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18대 회장 신상우)는 10일(수) 천안웨딩베리컨벤션에서 ‘다담 EMBA 최고경영자과정 20주년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유길상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총동문회 원우 및 재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다담 EMBA 최고경영자과정은 2005년에 시작해 20주년을 맞은 올해 40기를 운영 중이며 그간 총 950명의 CEO 수료생을 배출했다. 유길상 총장은 축사에서 “지난 20년간 최고경영자과정 발전을 위해 헌신해주신 모든 동문과 교수진, 교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950여 명의 동문께서 천안과 아산뿐 아니라 전국 각지 산업현장에서 기업 혁신과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하면서 한국기술교육대의 명성을 드높여 왔다”고 말했다. 이어 “동문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바로 배움의 주체이며, 다담의 역사”라며 “다담 EMBA 최고경영자과정이 앞으로도 이성과 감성, 기술과 인간, 학문과 실천이 조화를 이루는 품겪있는 교육의 전당으로 거듭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신상우 18대 총동문회장(중앙에스앤에프 대표)은 20주년 기념식 축사에서 “지금까지 본 과정을 통해 배출한 원우들은 지역 내 강력한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있으며, 지난 20년간의 발자취는 우리 지역과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발전의 소중한 밑거름이며 훌륭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 18대 총동문회는 한국기술교육대 학생들을 위해 1천만 원의 장학금 수여식과 2천만 원의 대학 발전기금 전달식도 진행했다. 한편, 한국기술교육대 다담 EMBA 최고경영자과정은 2026년 2월까지 41기를 모집한다. (http://www.koreatech-ceo.kr/)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5.12.11 조회수 313 -
한국기술교육대, 생활협동조합 근로자에 방한용품 전달···‘훈훈한 연말‘- 겨울철 한랭질환 예방을 위한 ‘추운 연말 따뜻한 마음나눔’ 캠페인 일환 - 시설 지원 근로자에 장갑, 모자, 핫팩 등 2,000여 개 방한용품 전달 ▲ 한국기술교육대학교가 10일(수) 학생통합지원센터 1층에서 생활협동조합 근로자에 방한용품을 전달했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KOREATECH·총장 유길상)가 연말을 맞아 상시 협력사(소비자생활협동조합, 이하 ‘생협’)를 방문해 방한용품을 전달하며 훈훈한 온기를 나눴다. 10일(수) 생활협동조합 교육장에서 개최된 전달식은 유길상 총장과 생협 근로자 대표 김영학 씨를 비롯한 직원들이 참여해 장갑, 모자, 손·발 핫팩, 목토시 등 겨울철 근로자 한랭질환 예방을 위한 물품을 전달했다. 유 총장은 “안전한 배움터, 건강한 일터 조성을 위해 묵묵히 땀 흘리는 생협 직원분에 감사드린다. 여러분 덕분에 우리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캠퍼스를 누릴 수 있다”라고 말했다. 생협 미화반장인 김 씨는 상시 협력사를 대표해 방한용품을 전달받으며 “오늘 전달해 주신 마음 덕분에 현장에서 일하는 모든 분들이 더 안전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주관하는 ‘25년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 사업장’으로 선정되었으며 교직원과 협력사의 건강한 근로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5.12.10 조회수 260 -
한국기술교육대 ‘발전기금 기부자 감사’ 행사- 9(화) 동문, CEO 등 참석... 유길상 총장 “대학발전 애정에 감사” ▲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입학홍보처는 12월 9일(화) 서울에서 ‘2025년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발전기금 기부자 감사의 밤’행사를 개최했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KOREATECH·총장 유길상)는 12월 9일(화) 오후 서울역 LG빌딩 만복림에서 20여명의 교내외 인사가 참여한 가운데 ‘2025년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발전기금 기부자 감사의 밤’행사를 개최했다. 대학 입학홍보처는 발전기금 기부자에 대한 감사와 더불어 대학발전의 성과에 대한 공유 등을 통해 지속적인 신뢰관계를 형성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는 한기대에서는 유길상 총장을 비롯해 김남호 대학원장, 김재우 교양학부 교수, 안세화 일학습병행대학 강소기업경영학과 교수, 박준범 대학원 교학팀장이 참여했다. 외부 인사로는 다우테크놀로지 권종만 대표, 중앙에스앤에프 신상우 대표, 대한전기이엔지 이상우 대표, 한국방재안전보건환경기술원 오희근 대표, 해성기공 문남준 대표, 파워오토로보틱스 황장선 대표와 강남현 상무, 헌정안전 주식회사 김상호 대표, 한국안전기술협회 윤현석 대표, 시앤피컨설팅 조세형 대표, 아라소프트 강정현 대표, 한국호텔관광교육재단 육광심 이사장 등이 참여했다. 이날 유길상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올해 개교 34년을 맞은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학부교육 혁신과 국민 평생직업능력개발 허브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동시에 수행함으로써 대한민국에 큰 희망이 되고 있다”며 “초일류 대학으로 거듭나고자 우리대학은 ‘좋은 대학을 넘어 위대한 대학으로’라는 비전 2030⁺ 달성을 위해 전 구성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대학 혁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26학년도 수시경쟁률에서 11.20대 1로 비수도권 대학 중 2위를 기록하고,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도 학생교육 우수대학 1위, 교육·혁신대학 평가 6위 등 혁혁한 성과를 보였다”면서 “이러한 대학의 성장은 이 자리에 모이신 대학 발전기금 기부자님들의 애정과 아낌없는 성원 덕분이며, 여러분의 정성에 보답하도록 대학 구성원들이 더욱 성실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발전기금 영상 시청과 교원·동문·산업안전정책 최고경영자과정·다담 EMBA 최고경영자과정 4분야 대표자 인사말, 문일영 입학홍보처장의 ‘대학 주요 성과와 발전기금 활성화 방향’ 발표, 참가자들의 발전기금 활성화에 대한 제언 순으로 진행됐다. 내년 2월에 정년퇴임을 앞두고 재직 중 총 5천만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한 김재우 교수는 “발전기금은 하나의 밀알이라고 생각하고, 그것이 씨앗이 돼서 대학 성장의 밑거름이 되길 소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산업안전정책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장 오희근 대표는 &ldquo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5.12.10 조회수 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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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지역 주민과 어르신 초청 ‘디지털 교육’에 ‘영화 관람’까지-18(화) ‘가짜뉴스 구별법’ 등 교육, ‘담보’ 영화...“지역 상생과 활력” ▲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12월 8일(월) 교내 다산정보관 다산홀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영화제 ‘우리 함께 시네마’를 개최하고 어르신들에게 디지털 정보 교육을 제공했다. 우리대학(총장 유길상)은 12월 8일(월) 다산정보관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영화제 ‘우리 함께 시네마’를 개최하고 어르신들에게 디지털 정보 교육을 제공했다. 이번 영화제는 학술정보팀이 준비한 지역상생 프로그램으로, 아우내 은빛복지관에 등록된 지역 어르신 100여 명이 참여했다. 대학 인근 식당에서 점심 식사를 한 후, 본교 다산정보관 다산홀로 이동해 디지털 문해력이 낮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가짜뉴스 구별 법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디지털 정보 활용법 등 실생활 기반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실화를 바탕으로 한 가족영화 ‘담보’를 함께 관람하며 따뜻한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나눴다. 성남면에서 온 송미란(78세) 어르신은 “오늘 행사는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고, 목천읍에 거주하는 김학봉(82세) 어르신은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디지털 교육을 해줘 매우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홍주표 학술정보원장은 “이번 영화제는 도서관이 지역사회와 지식·문화를 나누는 공공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는 자리였다”며 “어르신들의 디지털 격차 해소와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상생 프로그램을 마련해 대학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기대의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 접근이 어려운 지역 어르신들에게 위로와 배움의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녔으며, 지역 공동체의 활력 회복과 대학의 사회적 가치 실현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5.12.09 조회수 220 -
한국기술교육대 직업능력심사평가원, 학교 밖 청소년에 ‘희망’ 선물- ‘쉐어링’ 직원 동호회 주도...“진로찾기와 직업 역량 키우는데 도움되길” ▲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이 5일(금) 청사 내에서 동작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우리대학(KOREATECH·총장 유길상)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 직원들이 학교 밖 청소년들의 후원자 역할로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했다. 심평원은 12월 5일(금)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심평원 청사에서 ‘동작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에게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장주성 직업능력심사평가원장 직무대리를 비롯해 직원 동호회 ‘쉐어링’ 회원들과 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후원은 ‘쉐어링’ 동호회 활동비와 자발적인 추가 기부금을 더해 마련되었으며, 전달된 기금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진로를 찾고 직업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운영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동작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준비하는 데 필요한 직업체험, 취업지원, 교육 및 상담 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는 전문 기관이다. 이번 후원을 주도한 ‘쉐어링’은 지난 2022년부터 지역사회복지센터와 정신장애인 직업재활시설 등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에 후원금과 생필품을 전달하며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왔다. 지난해 4월에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전자제품 기부 캠페인’을 통해 자원 순환과 취약계층 지원을 실천한 바 있다. 장주성 직업능력심사평가원장 직무대리는 “직원들이 활동비를 아끼고 개인적인 후원까지 더해 마련한 기부금이라 더욱 뜻깊다”며, “학교 밖 청소년들이 우리 사회의 따뜻한 관심 속에서 미래를 향한 꿈을 포기하지 않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ESG 경영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5.12.08 조회수 309 -
한국기술교육대 창업동아리, 기술사업화 비즈니스 모델 아이디어 경진대회 ‘우수상’스마트 트러스 로드(SMTR) 기술 기반 비즈니스 모델(BM) 아이디어 제시 ▲ 2025년 기술사업화 비즈니스 모델(BM) 아이디어 경진대회 우수상을 수상한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창업동아리 DReaM팀 (유준철, 이채은, 김영준, 김성태) 한국기술교육대학교(KOREATECH·총장 유길상) 창업동아리 DReaM팀이 3일(수) 코엑스 컨퍼런스룸 307호에서 열린 ‘2025년 기술사업화 비즈니스 모델(BM) 아이디어 경진대회’ 본선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국가기술은행(NTB)의 공공기술을 활용해 산업통상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주관한 이번 경진대회는 서류 평가를 통해 14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으며 대학원생 10개팀 외 DReaM팀을 비롯한 고등·대학생은 단 4개 팀만이 진출해 경쟁을 펼쳤다. 메카트로닉스공학부 4학년 김영준, 유준철, 김성태 학생과 디자인공학과 4학년 이채은 학생으로 구성된 DReaM팀은 스마트 트러스 로드(SMTR) 기술 기반 비즈니스 모델을 제안해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상(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상)과 함께 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스마트 트러스 로드(SMTR) 기술은 기존 토사 구조 기반 도로를 트러스 구조와 AI 디지털 트윈 기반 스마트 인프라로 대체하는 스마트 물류 시스템으로, 싱크홀·포트홀·침수·블랙아이스 등 국내 도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통합형 솔루션으로 각광받고 있다. DReaM팀 학생들은 “올해 처음 창업동아리에 도전하며 부족한 점도 많았지만, 이번 대회를 통해 취창업지원팀에서 얻은 피드백들이 정말 큰 배움이 되었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저희의 핵심 주제인 SMTR 기술을 더욱 발전시키고 완성해 나가는 강력한 원동력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유길상 총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기술·비즈니스·현장 경험을 균형 있게 갖춘 실전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5.12.05 조회수 385 -
한국기술교육대 온라인평생교육원, ‘스텝 서비스 모니터링단’ 해단식 개최- 사용자가 직접 참여한 품질 개선 성과 공유...우수단원 5명 선정 - ▲ 한국기술교육대가 4일(목) 소셜 캠퍼스 온 충남에서 ‘2025년 STEP 서비스 모니터링단 해단식’을 개최했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온라인평생교육원(원장 이문수)은 4일(목) 천안아산역 인근 소셜캠퍼스 온 충남에서 ‘2025년 스텝(STEP) 서비스 모니터링단 해단식’을 개최했다. 스텝(STEP) 서비스 모니터링단은 학습자 참여를 기반으로 스텝 학습 플랫폼의 품질을 개선하기 위해 6개월간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3년째 운영 중이다. 올해는 전년 대비 참여 인원을 확대해 총 20명으로 구성된 모니터링단은 ▲ STEP 주요 과정을 직접 수강하며, 콘텐츠·시스템·운영 등 서비스 전반에 대한 품질을 점검을 수행하고 ▲ 국내외 선진 사례를 조사하여 개선방안을 발굴하고 제안했다. 특히 올해는 활동 결과물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활동 결과보고서를 체계적으로 작성했다. 1차 활동 결과보고서는 서비스 영역별 주요 개선사항을 도출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2차 활동 결과보고서는 이를 확장해 세부 개선안을 보다 구체적인 제안서 형태로 사용자 관점에서 제시했다. 또한 참여자들의 기여도를 인정하고 책임감을 강화하기 위해 우수단원 5명을 뽑아 포상하고 사용자 의견 수렴도 적극 확대했다. 안광영 온라인평생교육원 교육운영본부장은 “올해는 모니터링단의 참여 규모 확대와 의견 제안 고도화를 통해 스텝(STEP) 서비스 혁신의 기반을 한층 강화한 해”라며 “사용자의 경험과 제안은 서비스 품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기준인 만큼, 보고서에 제시된 개선사항을 향후 플랫폼 운영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스마트직업훈련플랫폼 스텝(STEP, step.or.kr)은 디지털·신기술·기술공학 분야의 온라인 직업훈련 콘텐츠와 LMS 분양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 직업훈련 플랫폼이다. 2,300개의 콘텐츠를 재직자·구직자·취업준비생 등 전 국민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5.12.05 조회수 314 -
한국기술교육대 STEP, 종근당(천안공장)과 함께 ‘메타버스 학습 이벤트’‘건강 지킴이 의약품 제조 공정’ 등 총 7개 과정 대상 ▲ 한국기술교육대 온라인평생교육원이 종근당과 협업하여 개발한 STEP에 탑재한 ‘건강지킴이 의약품 제조 공정과 시설’캡쳐 화면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온라인평생교육원(원장 이문수)이 스마트 직업훈련 플랫폼(이하 ‘스텝’. STEP)을 통한 메타버스(metaverse) 직업훈련 콘텐츠의 활용 확산을 위해 ‘Learn&Health, Merry Christmas!’ 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화학·바이오, 스마트물류, 건축, 신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현장 실습형 ‘메타버스 직업훈련 콘텐츠’ 7개를 국민 누구나 쉽고 몰입감 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자세한 내용은 STEP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이벤트는 12월 4일부터 24일(수)까지 진행된다. 특히 종근당과 온라인평생교육원이 산학협력으로 공동 개발한 ‘건강 지킴이 의약품 제조 공정’ 과정 학습자에게는 종근당 천안공장에서 후원한 건강기능식품을 상품으로 제공한다. 온라인평생교육원은 지난해 종근당(천안공장)과 화학·바이오 생산 분야 교육 협약을 체결하고, 실제 산업 현장과 알약 제조 공정을 3D로 구현한 메타버스 의약품 제조 교육 콘텐츠를 공동 개발해 왔다. 스텝 에듀테크+(meta.step.or.kr)에 있는 메타버스 콘텐츠는 5개 분야(화학·바이오, 스마트 물류, 건축, 신기술, 지능형로봇) 총 10개 과정으로, 전 국민 누구나 회원가입 후 모든 과정을 자유롭게 수강 가능하다. 2026년도에는 종근당과의 신규 개발 과정을 포함한 3개 콘텐츠가 제공될 예정이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5.12.05 조회수 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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