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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D로 설계하는 커리어 로드맵” 한국기술교육대 ‘HRD-DAY’ 개최공기업 취업전략·상황별 면접대응법 등 실질적 진로 설계 콘텐츠로 학생들 ‘호응’ ▲ 한국기술교육대학교가 4일(화) 다산정보관 다산홀에서 ‘2025 HRD-DAY’를 개최했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KOREATECH·총장 유길상)는 4일(화) 다산정보관 다산홀과 1층 로비에서 ‘2025 HRD*-DAY’를 개최했다. * HRD: 인적자원개발(Human Resources Development)의 약자 이번 행사는 ‘나의 미래를 설계하다: HRD 커리어 로드맵’을 주제로 학생 약 500명이 참여했으며, HRD 관련 기관·기업 관계자, 교수진, 동문 등이 함께해 학생들의 진로 설계와 역량 강화를 지원했다. 오프라인과 유튜브 생중계가 병행되는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된 올해 HRD-DAY는 ▲HRD 분야 기관 박람회 ▲특강 ▲JOB TALK ▲PANEL TALK 등 다채로운 세션으로 구성됐다. 먼저 다산정보관 로비에서는 근로복지공단,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유비온, 패스트캠퍼스 등 9개 기관이 참여한 HRD 분야 기관 홍보 박람회가 진행돼 학생들에게 채용 및 직무 정보를 제공했다. 유길상 총장의 환영사로 시작된 1부에서는 이승구 박사(한국잡월드 진로·직업상담 박사)가 ‘공기업 취업 대비 전략적 진로 설계’를 주제로 최근 공기업 채용 현황과 학년별 준비전략에 대한 특강을 진행해 공기업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어 진행된 잡 토크(JOB TALK) 세션에서는 인력개발전문대학원 동문인 윤재영 ㈜녹수 HRD파트 담당, 이법기 LG에너지솔루션 HRD교육 담당, 허재희 스탭스(주) 담당자가 HRD 분야 현직자의 생생한 경험담과 커리어 개발 노하우를 전했다. 2부에서는 김세종 박사(삼성·우정인재개발원)가 ‘성공적인 면접을 위한 상황대응 리더십’을 주제로 상황별 면접 활용 기술에 대해 강연을 펼쳤고, 마지막으로 권태구·강혜영·김주일·이진구 교수 등이 참여한 패널토크에서는 ‘미래 인재의 필수 HRD 역량’을 주제로 논의가 이어졌다. 아울러 이번 행사는 행사명 아이디어를 공모하는 ‘HRD-DAY 네이밍 공모전’과 참여 소감문 시상 등 학생 참여형 프로그램을 강화해 눈길을 끌었다. 유길상 총장은 “HRD-DAY는 한기대의 교육 철학이자 강점인 인적자원개발의 실천적 가치를 보여주는 자리”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의 진로를 주도적으로 설계하고, HRD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5.11.04 조회수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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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RISE사업단,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 상생협력 앞장- 충남경제진흥원과 독립기념관서 ‘제4회 희망드림 판매전’ 공동 개최 ▲ 한국기술교육대학교 RISE사업단이 10월 31일(금)부터 11월 2일(일)까지 독립기념관 광복의 큰 다리 일원에서 ‘제4회 희망드림 판매전’을 개최한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RISE사업단(단장 이규만)과 충남경제진흥원이 공동 주최하는 ‘제4회 희망드림 판매전’이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독립기념관 광복의 큰 다리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충남 지역 소상공인 판촉 기회 확대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도내 우수 업체 121개 사가 참가해 충남을 대표하는 농특산물·수산물·수공예품·건강식품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여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특히 충청남도 농특산물 온라인 플랫폼인 ‘농사랑’과 연계해 참여 상품의 가격대별 판촉 할인 지원을 진행함으로써 소비자 접근성을 높이고, 참가업체의 판로 확대를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AR/VR 체험을 비롯한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해 지역주민의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기업과 함께 소통하는 공간을 제공해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번 판매전은 충남테크노파크,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등 지역 유관기관의 후원을 받아 지역 내 중소상공인들에게 효과적인 홍보 기회를 제공하며, 사회적경제 기업과 농업 6차 센터 부스를 함께 운영해 지역 농산물과 가공식품의 유통 기반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기술교육대 이규만 RISE사업단장은 “희망드림 판매전이 단순한 지역 행사를 넘어, 지역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매출 증대와 자생력 강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대학의 역량과 자원을 지역사회와 공유해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 생태계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국기술교육대 RISE사업단은 희망드림 판매전 종료 후에도 참여 기업의 성과 분석과 후속 지원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5.10.31 조회수 200 -
한국기술교육대 “동남아 외국인 이웃에 겨울 외투” 온정(사)밤일꿈 ‘첫겨울 나눌래옷’ 행사에 교직원 참여, 50벌 모아 기증 ▲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교직원들이 ‘외국인 이웃을 위한 겨울 외투 기부’ 캠페인에 참여했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KOREATECH·총장 유길상)이 다문화 사회 속 외국인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사)밥일꿈이 주관하는 ‘제8회 첫겨울 나눌래옷’ 행사에 참여, 교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겨울 외투 50벌을 기증했다. ‘첫겨울 나눌래옷’은 동남아시아 등 겨울이 없는 나라에서 한국으로 이주해 첫 겨울을 보내는 외국인 근로자와 이주민들에게 따뜻한 옷을 나누는 나눔 캠페인으로 올해로 8회째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2025년 10월 15일부터 29일까지 약 2주간 교내 우편취급국을 통해 외투 기부를 진행했으며, 총 30명의 교직원이 참여해 다양한 겨울 외투 50벌을 모았다. 모아진 귀한 외투는 (사)밥일꿈 운영사무국으로 발송되어, 한국의 추위를 처음 경험하는 외국인 이웃에게 전달된다. 유길상 총장은 “우리 대학 교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모은 작은 온기가 외국인 이웃들의 첫 겨울을 따뜻하게 녹여주기를 바란다”면서 “한국기술교육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사람 중심'의 ESG 경영을 실천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5.10.31 조회수 175 -
한국기술교육대학교 RISE사업단 ‘2025 산학연협력 EXPO’ 참가학생 졸업연구작품, 재직자 교육용 디지털트윈 시뮬레이터 장비 선보여 ▲ 한국기술교육대학교 RISE사업단이 29일(수)부터 31일(금)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2025 산학연협력 EXPO’에 참가했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RISE사업단(단장 이규만)은 29일(수)부터 31일(금)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2025 산학연협력 EXPO’에 참가해 산학협력과 인재양성 성과를 홍보했다. 이번 전시에서 한국기술교육대학교 RISE사업단은 지역성장관 전시부스에 참여해 지역정주형 인재양성을 주제로 △계약학과 △공유대학 △교육플랫폼 등 주요 사업 및 인프라를 종합적으로 소개했다. 또한 학생 졸업연구작품 △전기차 충전 사각지대를 위한 무인 배터리 딜리버리 모빌리티, △엘리트 장거리 달리기 선수를 위한 훈련 성과 분석기와 재직자 교육용 디지털트윈 시뮬레이터 장비 △공압제어 시뮬레이터, △MPS제어 시뮬레이터를 전시해 참관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특히 사회 문제 해결형 프로젝트 활성화의 일환으로 추진된 지산학 연계 캡스톤디자인 작품을 전시함으로써 대학의 산학연협력 네트워크의 우수성을 집중적으로 알렸다. 이규만 RISE사업단장은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지역 산업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충남형 인재양성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이번 전시를 계기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산학협력의 선도대학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RISE사업단은 최근 ‘지역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신산업 분야에서 ‘지역산업 맞춤형 반도체 인재양성 및 채용연계 모델’로 우수상을 받아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를 인정받았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5.10.30 조회수 118 -
한국기술교육대 RISE사업단, 지역 맞춤 반도체 인재 양성 ‘우수’‘2025 지역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신산업 육성 분야 우수상 충남 반도체 산업 맞춤형 채용연계 인재양성 모델로 지역혁신 견인 ▲ 한국기술교육대학교 RISE사업단(단장 이규만)이 29일(수)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 「2025년도 지역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신산업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KOREATECH·총장 유길상) RISE사업단(‘이하 한기대 RISE사업단)이 29일(수)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 「2025년도 지역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신산업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 신산업 분야: 지역 전략·특화분야와 연계한 신산업(인공지능, 빅데이터·클라우드, 반도체 등) 육성을 통한 지역산업 혁신 우수사례 분야 한국연구재단에서 주관한 이번 경진대회 수상은 한기대 RISE사업단이 충청남도 주력 산업인 반도체 분야에서 현장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청년의 안정적 취업으로 연계한 ‘지역산업 맞춤형 반도체 인재양성 및 채용연계 모델’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다. 충청남도는 반도체 산업 핵심 거점임에도 실무 역량을 갖춘 고졸 인력 부족과 직업계고 졸업 예정자 취업난을 겪고 있다. 한기대 RISE사업단은 ‘선(先)채용 확정 후(後)기업 맞춤형 교육’이라는 혁신방안을 도입해 지역산업의 인력 수요와 직업계고 교육의 인력 미스매칭을 해소했다. 교육부·충남도·충남교육청이 공동 협력해 도내 직업계고 학생을 대상으로 비전공자도 참여할 수 있는 실습 중심(실습 70%, 이론 30%)의 반도체 기초과정을 운영하고 진로상담, 현장견학, 채용설명회, 모의면접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병행해 학생들의 사회 진출을 체계적으로 지원했다. 그 결과 하나마이크론, SFA반도체 등 주요 반도체 기업에 45명이 채용 확정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자격 취득률도 80%를 기록하는 등 산업 특화 과정 운영 질적 지표에서도 의미 있는 결과를 나타내 지자체-대학-교육청-산업체가 긴밀히 협력한 지·산·학·연 우수 상생 모델로 평가받았다. 한기대 RISE사업단은 이번 성과를 기반으로 반도체 분야뿐 아니라 충남의 다른 전략산업(미래 모빌리티, 디스플레이 등)으로 교육 모델을 확산하고, 정기적인 산업 수요조사와 주요 기업 간담회를 통해 지역 산업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는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한기대 이규만 RISE사업단장은 “이번 수상은 충청남도, 충남교육청, 도 내 지역 기업이 함께 만들어낸 지역 상생의 결과다”며 “앞으로도 신산업 인재 양성을 통해 충남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5.10.29 조회수 170 -
한국기술교육대 온라인평생교육원-육군 전투준비안전단, 육군 안전교육 지원 ‘맞손’육군 안전교육 수준 향상 위해 스텝 등 온라인 교육 인프라 적극 지원 ▲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온라인평생교육원은 28일(화) 공학4관 스마트회의실에서 육군본부 전투준비안전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KOREATECH) 온라인평생교육원(원장 이문수)은 28일(화) 육군본부 전투준비안전단과의 육군의 안전교육 및 능력개발 향상을 위한 교육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기술교육대 4공학관 스마트회의실에서 개최된 협약식에는 온라인평생교육원 이문수 원장, 안광영 교육운영본부장과 육군의 전창영 전투준비안전단장, 최윤석 안전정책·교육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주요 협약 내용은 △ 육군의 안전교육 수준 향상을 위한 교육 인프라(스텝 학습관리시스템, 이러닝 및 가상훈련 콘텐츠 등) 지원 △ 육군의 안전교육에 필요한 첨단기술 기반의 콘텐츠 제작 지원 및 공동 활용 △ 한기대-육군 간 교육 및 능력개발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이다. 특히 육군은 스텝 학습관리시스템(LMS)을 통해 육군 간부 등 연간 약 14만 명의 안전관리 교육 및 평가를 진행할 계획이며, 스텝 오픈마켓에서 보유하고 있는 ‘산업안전보건법 개정 이해하기’ 등 다양한 안전교육 콘텐츠와 AI 리터러시 콘텐츠를 활용해 군 전반의 안전역량과 디지털 학습역량 강화를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온라인평생교육원 이문수 원장은 “대한민국 육군의 안전관리 및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온라인평생교육원이 보유한 질 높은 콘텐츠와 인프라, 전문 서비스 등을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온라인평생교육원은 재직자, 취업준비생 등 전 국민을 대상으로 기술공학 및 디지털·신기술 분야의 온라인 직업훈련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스텝(www.step.go.kr)이 제공하는 콘텐츠와 서비스는 정부의 지원을 통해 누구나 회원가입 후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5.10.28 조회수 162 -
한국기술교육대, AI 활용 행정 효율화 박차- 경진대회 주최해 행정 혁신 이끌 AI 아이디어 총 49건 공모···8개 부서 수상 - 회계팀 ‘지능형 재정·회계시스템’ 대상·안전관리팀 ‘AI 안전 어시스턴트’ 최우수 ▲ 한국기술교육대학교가 23일(목) 대학본부 A311호에서‘2025년 인공지능(AI) 활용 행정 효율화 경진대회’발표평가를 개최했다. ▲ 한국기술교육대학교가 23일(목) 대학본부 A311호에서‘2025년 인공지능(AI) 활용 행정 효율화 경진대회’발표평가를 개최했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KOREATECH·총장 유길상)는 27일(월) 대학본부 2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인공지능(AI) 활용 행정 효율화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해 AI 기반 행정혁신 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이번 경진대회는 AI 기술을 활용한 행정 업무 효율성 제고와 스마트 캠퍼스 실현을 목표로 추진됐으며, 대학 내 실제 AI 활용사례와 창의적인 행정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접수결과 우수 활용사례 공유와 우수 아이디어 발굴 2가지 부문에서 총 49건의 제안이 접수돼 1차 서류심사를 거쳐 8건이 본선에 진출했으며, 23일(목) 발표심사를 진행해 실용성·기대효과·기술 적합성·노력도의 기준으로 최종 심사가 진행됐다. 최종 심사 결과 회계팀이 ‘지능형 재정·회계시스템(IFAS: Intelligent Financial & Accounting System)’로 대상을 차지했다. 이 시스템은 재정·회계 데이터를 AI가 자동 분석해 예산 집행 오류를 사전에 탐지·예측·경고하는 기능을 구현해 예산 집행의 효율성을 높이고, 행정 업무 효율화와 예산 및 재정 운영 고도화에 기여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회계팀 김종미 팀장은 “반복적인 업무를 자동화하고, 담당자가 꼼꼼하게 검토하는 시스템을 정착하고자 한 접근이 주효했던 것 같아 뿌듯하다”며 “AI와 사람이 협업해 대학 회계 업무의 효율성과 완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우수상은 안전관리팀의 ‘AI 안전 어시스턴트: 점검·분석·예측 통합 솔루션’이 수상했다. 이 제안은 안전점검 현장 데이터를 AI가 분석·예측해 사고를 예방하고, 단순한 안전관리 업무를 자동화해 더 깊이있는 안전 확보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실용성과 파급력을 인정받았다. 우수상은 ▲혼합훈련지원팀의 ‘빠른 AI, 섬세한 사람: 함께 만드는 고객 서비스 향상’, ▲학사팀의 ‘AI 기반 학사공지 전달 혁신을 통한 행정 효율화 제고’가 선정됐다. 특히 학사팀은 학사공지 전달 시스템에 AI 분석 기능을 접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5.10.27 조회수 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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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학교–독일 HdBA 교류 프로그램 개최학생 등 20명 한국 고용서비스기관 등 탐방, “글로벌 전문 인력 양성” ▲ 한국기술교육대학교은 독일의 고용서비스 특성화 대학인 HdBA(Hochschule der Bundesagentur für Arbeit)와 교류 협력의 일환으로 10월 20일부터 24일까지 HdBA 학생과 교수 20여명을 한국에 초청, 한·독 고용서비스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KOREATECH·총장 유길상)은 독일의 고용서비스 특성화 대학인 HdBA(Hochschule der Bundesagentur für Arbeit)와 교류 협력의 일환으로 10월 20일부터 24일까지 HdBA 학생과 교수 20여명을 한국에 초청, 한·독 고용서비스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방문단은 4박 5일 일정으로 한국기술교육대학교를 비롯해 한국 잡월드, 분당 폴리텍 융합기술교육센터, 서울고용센터, 민간 고용서비스 기관 등 국내 고용서비스 기관 현장을 탐방하고 한·독 통합 세미나도 진행했다. 이번 교류는 양국 대학 간 고용서비스 분야 교육 및 연구 협력 강화를 목표로 진행되었으며,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고용서비스정책학과 재학생 10명이 버디(Buddy. 친구관계)로 참여해 활동했다. 2022년부터 이어져 온 한기대와 HdBA의 교류는 양국의 고용서비스 정책 및 현장 실무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학생 간 상호문화 교류를 통한 글로벌 역량을 강화와 고용서비스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진행돼 왔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독일 학생 Lorenz Kunze는 “이번 한국 고용서비스 기관 방문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것을 보고 배우며 시야를 넓힐 수 있었고, 한국기술교육대 학생들과의 교류를 통해 학문적인 지식뿐만 아니라 삶의 다양한 관점도 배울 수 있었다. 이런교류가 앞으로도 계속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장신철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교수는 “2022년부터 지속되어온 한기대와 HdBA의 교류를 통해 두 나라의 고용서비스 정책과 교육에 대한 이해를 확장하고, 학생들이 국제적 시야를 갖춘 고용서비스 전문가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5.10.27 조회수 171 -
한국기술교육대, KOICA 에티오피아 직업기술교육훈련 사업 성료- 5년간 250명 교사 역량강화, 113종 교재 개발, 산학협력 확산 성과 공유회 개최 ▲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개도국기술이전연구소는 ‘한국국제협력단 에티오피아 직업기술교육훈련 관리자 및 교사 역량강화 사업’을 현지시각 23일(목)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에서 성공적으로 종료했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KOREATECH) 개도국기술이전연구소(TTI·소장 임재열)는 ‘한국국제협력단(이하 ’KOICA‘) 에티오피아 직업기술교육훈련 관리자 및 교사 역량강화 사업’을 현지시각 23일(목)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에서 성공적으로 종료했다. 한국기술교육대는 지난 2020년부터 KOICA와 함께 에티오피아 노동기술부와 협력관계를 맺고 연방직업기술훈련원의 6개 공과(전기전자·건축·도로건설·자동차·ICT·의류)에 대한 지원을 수행했다. 23일 개최된 성과공유회는 5년간의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에티오피아 직업교육훈련 시스템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어 ▲주에티오피아 대한민국 대사관 대사, ▲에티오피아 노동기술부 차관, ▲KOICA 에티오피아 사무소 부소장, ▲연방직업기술훈련원 총장 및 교수진 등이 참석해 한-에 직업교육 협력의 결실을 함께 나눴다. 주요 성과로는 ▲실기 중심 교육과정 개편 및 전공 교재 113종 개발 ▲교육과정 지원을 위한 1,808종의 실습 장비 공급 ▲관리자 및 교사 250여 명 대상 실기지도 및 연수 실시 ▲32개 기업과의 산학협력 협약 체결 및 산업체 대상 현지연수 실시 ▲연방직업기술훈련원 자체 수익모델 창출 및 산하 기관으로 성과 확산 등이 있다. 본 사업을 총괄 관리한 한국기술교육대 박승철 교수(컴퓨터공학부)는 “이번 사업은 단순한 에티오피아 직업기술교육훈련 관리자 및 교사 역량강화 사업을 넘어, 에티오피아 정부와 훈련기관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사례”라며 “종료보고 및 성과공유회를 계기로 한-에 양국 간 직업기술교육훈련 협력이 새로운 단계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개도국기술이전연구소(KOREATECH TTI)는 2005년 개소 이후 이집트, 모로코, 우즈베키스탄, 에티오피아 등의 개발도상국의 기술발전과 경제개발을 돕기 위해 한국의 성공적인 개발 경험을 전수함과 동시에 탁월한 공학기술 분야 전문성으로 교육 ODA를 선도하고 있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5.10.24 조회수 203 -
한국기술교육대, 독일·프랑스 전문가 초청 ‘국제 직업교육훈련 컨퍼런스’ 개최- ILO· ITCILO 등 국제기구, 프랑스·독일 직업교육기관과 미래 직업교육 혁신 방향 토의 ▲ 한국기술교육대학교가 24일(금) 서울 드래곤시티 랑데부홀에서 「2025 국제 TVET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KOREATECH·총장 유길상)는 24일(금) 서울 드래곤시티 랑데부홀에서 「2025 국제 TVET 컨퍼런스」를 성황리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한국기술교육대와 함께하는 직업교육훈련 혁신과 글로벌 협력’을 주제로, 산업·기술 대전환 시대 글로벌 직업교육훈련(TVET)*의 혁신 방향을 논의하고 국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 TVET: Technical and Vocational Education and Training(직업교육훈련) 이날 행사에는 국제노동기구(ILO), 국제노동기구 국제교육센터(ITCILO), 프랑스 국립공예원(CNAM), 독일 직업연구대학(HdBA), 고용노동부, 한국폴리텍대학, 한국직업능력연구원 등 각국 정부와 한국을 대표하는 직업교육훈련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의 디지털 기반 직업교육 혁신 사례와 해외 기관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기술 변화에 대응한 글로벌 협력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유길상 총장은 개회사에서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능력개발교육원, 온라인평생교육원, 직업능력심사평가원 등을 통해 산업현장의 수요에 부응하는 다양한 직업훈련 시스템을 구축·지원하고 AI 기반 맞춤형 직업훈련 콘텐츠를 개발해 왔다”면서 “이번 컨퍼런스가 주요 글로벌 파트너들과 함께 디지털 전환과 글로벌 협력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고 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TVET 혁신의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전 세션에서는 이문수 온라인평생교육원장이 지난 2019년 개통한 2,300여 개의 콘텐츠가 탑재된 스마트 직업훈련 플랫폼 ‘STEP’의 성과와 발전방향을 발표했으며, 조남민 대외협력실장은 2018년부터 아세안 5개국을 대상으로 성공적으로 운영 중인 국제 석사과정(Global TVET Management)의 운영 사례와 성과를 소개했다. 이어 이진구 능력개발교육원장은 ‘Training System for Vocational Training Teacher’라는 제목으로 직업능력개발 훈련교사 양성 체계를 발표해 한국기술교육대의 전문화된 교육역량을 공유했다. 오후 세션에서는 해외 기관의 발표와 패널토론이 이어졌다. 독일 연방노동청 산하 직업연구대학 HdBA의 안드레아스 얀코비치(Andreas Jankowitsch) 사무총장은 독일의 듀얼시스템 기반 직업교육 사례를, 프랑스 국립 고등교육 및 연구기관 CNAM의 마이테 실라(Maité Sylla) 교수는 고등교육기관 기반 직업훈련 국제화 사례로 CAP’VR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이후 진행된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5.10.24 조회수 184 -
한국기술교육대 RISE사업단 ‘반도체 대전(SEDEX 2025)’ 참가- 반도체·디스플레이 분야 산학협력 성과 홍보, 우수 교육장비 체험 ▲ 한국기술교육대 RISE사업단은 22(수)~24(금)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SEDEX 2025(제 27회 반도체대전)’에 참가, 반도체·디스플레이 분야의 산학협력과 인재양성 성과를 홍보하고, 산업계와의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 우리대학KOREATECH) RISE사업단(단장 이규만)은 22일(수)부터 24일(금)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SEDEX 2025(제 27회 반도체대전)’에 참가, 반도체·디스플레이 분야의 산학협력과 인재양성 성과를 홍보하고, 산업계와의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 SEDEX 2025는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주최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반도체 전문 전시회로 메모리·시스템 반도체, 장비·부품, 재료, 설비, 센서 등 반도체 산업 전 분야의 주요 기업과 기관들이 참여한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제조기업과 샤오미, 화웨이 등 글로벌 전자제품 제조기업 280개 기업이 700여 부스를 운영한다. 한국기술교육대 RISE사업단은 이번 전시에서 관람객들 대상으로 충남지역 반도체·디스플레이 분야 혁신 인재양성 선도와 관련, △계약학과 △첨단기술교육센터 △공용장비센터 △공유대학 △산학연협의회 등 주요 사업 및 인프라를 종합적으로 소개한다. 또한 학생 졸업연구작품 1종(유리기판 비아 홀 고속 검사 시스템)과 재직자 교육용 디지털트윈 시뮬레이터 장비 2종(공압제어 시뮬레이터, MPS제어 시뮬레이터)을 전시해 인재양성 성과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특히, 반도체·디스플레이 ICC(Industry-Coupled Cluster)를 중심으로 구축된 산학연 협력 네트워크와 대학 자원을 집중적으로 알리고, 이를 통해 지역 산업과 대학이 상생하는 혁신 생태계 구축을 선도한다는 방침이다. 이규만 RISE사업단장은 “SEDEX 2025 참가를 통해 한국기술교육대의 산학협력 기반 인재양성 모델과 RISE사업의 우수사례를 산업계에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반도체산업 인력양성과 지역혁신의 거점대학으로서 역할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충남 RISE 사업에서 한국기술교육대는 신청한 11개 단위과제 중 10개가 선정됐고, 이 가운데 주관하는 7개 과제 중 3개는 최고등급인 S등급을 받은 바 있다. 더불어 한국기술교육대는 2023년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의 ‘반도체 특성화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돼 4년간 88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고 있다. 충청권 사업 수요 맞춤 특성화 분야인 ‘시스템 반도체 및 파운드리 반도체’ 관련 인재 2000명을 양성한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5.10.21 조회수 263 -
“창의융합형 엔지니어 육성의 장” 한국기술교육대 ‘졸업작품 경진대회’ 개최- 전공 대표 16개 팀 참가, 산업체 전문가와 교수진 심사…실무형 교육성과 확인 메카트로닉스공학부 ‘드론 배터리 자동 교체 산악 지형 잔불 진화 로봇’ 대상 ▲ 한국기술교육대학교가 17일(금) 학생통합지원센터 3층 세미나실에서 개최한‘2025 졸업작품 경진대회’에서 메카트로닉스공학부 가제트팀의 ‘드론 배터리 자동 교체 플랫폼을 탑재한 산악 지형 잔불 진화 로봇’이 대상을 수상했다. ▲ 한국기술교육대학교가 17일(금) 학생통합지원센터 3층 세미나실에서 개최한‘2025 졸업작품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메카트로닉스공학부 가제트팀의 ‘드론 배터리 자동 교체 플랫폼을 탑재한 산악 지형 잔불 진화 로봇’ 우리대학(KOREATECH·총장 유길상)은 17일(금) 학생통합지원센터 3층 세미나실에서 ‘2025 KOREATECH 졸업작품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공학교육혁신센터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창의융합형 신(新)기술공학인재양성사업의 일환으로, 각 학부의 졸업작품 중 우수한 결과물을 선발해 시상함으로써 학생들의 연구개발 능력과 실무 중심 설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기계공학부, 메카트로닉스공학부, 전기·전자·통신공학부, 컴퓨터공학부, 디자인·건축공학부, 에너지신소재화학공학부 등 6개 학부에서 총 16개 팀이 참가해, 한 해 동안 갈고닦은 기술력과 창의적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심사는 교수진과 산업체 전문가, 변리사 등 10명 내외의 심사위원이 참여해 작품의 창의성, 기술 완성도, 실용성 등을 중심으로 공정하게 진행됐다. 최종 심사 결과 대상에는 ‘드론 배터리 자동 교체 플랫폼을 탑재한 산악 지형 잔불 진화 로봇’(메카트로닉스공학부 ‘가제트’ 팀), 금상에 ‘차량용 음주운전 방지 시스템을 위한 고감도·고선택성 에탄올 센서’(에너지신소재화학공학부 ‘토끼지마요’ 팀)과 ‘엘리트 장거리 달리기 선수를 위한 훈련 성과 분석기’(디자인공학과 ‘레벨로’팀)이 선정됐으며, 은상과 동상, 장려상 등 수상팀에게는 총 9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대상 수상 작품은 지난 9월 ‘제25회 한국지능로봇경진대회’에서 지능로봇부문 2등 상인 우수상(포항시장상)을 수상해 우수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두 팀의 작품은 다음 달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최하는 ‘2025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에 참가해 전국 대학생들의 작품과 한 번 더 우수성을 겨룰 예정이다. 공학교육혁신센터 관계자는 “졸업작품 경진대회는 학생들이 배운 이론을 실제 문제 해결에 적용하며 공학적 사고와 협업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자리”라며, “산업계 수요에 맞춘 실무형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5.10.20 조회수 303 -
전국공업고등학교 교장단, 한국기술교육대서 ‘AI 시대 직업교육과 교원역량 강화’ 모색- 이틀간 50여명 워크숍, 교육혁신과 사례 발표...‘다담미래학습관’ 등 체험 ▲ 한국기술교육대(KOREATECH·총장 유길상)은 16(목)~17(금) 공업고등학교 교장단 50여명을 초청,‘2025년 전국 공업고등학교 교장단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우리대학(KOREATECH·총장 유길상)은 16(목)~17(금) 소노벨 천안과 대학에서 전국 공업고등학교 교장단 50여명을 초청, ‘2025년 전국 공업고등학교 교장단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국정과제인 ‘AI 디지털시대 미래인재 양성’실현과 관련, 부속기관인 능력개발교육원이 인공지능시대 직업교육 변화에 대비하는 교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교육부 중등직업교육정책과 박희준 과장, 고용노동부 직업능력평가과 이진우 과장, 전국공업고등학교 교장단 김광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유길상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한국기술교육대는 AI시대를 선도하는 교육혁신으로 학생 성장을 이끌고 국민의 평생직업능력개발을 선도하는 세계적 모델을 발전시켜 ‘위대한 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면서 “능력개발교육원은 신산업․신기술분야 현장직무연수 등을, 온라인평생교육원은 STEP 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콘텐츠 보급과 LMS 분양 등을, 산학협력단은 미래유망분야 고졸 인력양성 등을 수행하며 직업계고와 실질적 연계를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기술교육대는 교장 선생님들의 AI 시대 교육혁신 여정을 함께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16일 첫째날에는 김우철 한국기술교육대 교수가 ‘직업훈련 PBL 모형 개발 및 활용’, 김승일 모두의연구소 대표가 ‘생성형 AI 시대의 교육 혁신’, 한월현 온라인평생교육원 팀장의 ‘직업계고 직업교육과정을 위한 STEP 활용 현황’을 발표했다. 이어 이기준 광운인공지능고등학교 부장교사가 ‘AI 학과 개편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황영덕 교육부 중등직업교육정책과 연구원이 ‘중등직업교육 주요 정책 방향’을 소개했다. 분임별 토론도 진행됐다. 둘째날에는 한국기술교육대 다담미래학습관 AI 학습분석실, 능력개발교육원 반도체제조공정실(클린룸), 온라인평생교육원 STEP 플랫폼을 체험하며 직업교육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아이디어를 나누었다. 김광회 전국 공업고등학교 교장단 회장(평촌과학기술고등학교)은 “많은 직업계고가 학생 모집을 위해 인공지능 관련 학과 개편을 추진하고있는 상황에서 이번 워크숍은 큰 도움이 되었다”면서 “앞으로 전국 250개 공업고등학교가 한기대를 지속적으로 방문하여 최첨단 인프라를 경험할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기술교육대가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5.10.20 조회수 228 -
방글라데시 교육부, 세계은행 지원 ‘직업교육훈련 개혁사업 ’ 한국기술교육대 협력 요청- 차관 일행 부속기관과 다담미래학습관 등 첨단 교육시설 견학 - “대한민국 최고 직업훈련 허브기관 한국기술교육대 노하우와 역량 필요” ▲ 방글라데시 교육부 대표단이 16~17일 한국기술교육대학교를 방문, 자국의 직업교육훈련 개혁사업 프로그램 운영 등에 관한 협력을 요청했다. 방글라데시 교육부 대표단이 자국의 기술 및 직업교육훈련 개혁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기술교육대(KOREATECH·총장 유길상)를 방문, 한국기술교육대의 직업교육훈련 시스템과 기술인력 양성체계 등을 벤치마킹하고 프로그램 운영 등에 관한 협력을 요청했다. 방글라데시 교육부 차관(무함마드 라피쿨 이슬람)을 비롯해 기술교육국 국장, 차관보 등 5명은 16일(목) 한국기술교육대 산학협력단과 능력개발교육원, 온라인평생교육원, 다담미래학습관 등 현장을 견학했다. 교육부 차관은 방글라데시 직업교육 개혁과 인적자원개발 정책 총괄을 맡고 있다. 방글라데시는 세계은행 지원 하에 기술 및 직업교육훈련 개혁사업(ASSET. Accelerating and Strengthening Skills for Economic Transformation)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ASSET을 통해 ▲고위 정책결정자 리더십 교육, ▲정책 및 시스템 역량강화 교육, ▲직업훈련기관 관리자 대상 전문경영과 거버넌스 프로그램, ▲기술교원 대상 전문기술 프로그램 등 ‘직업훈련분야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더불어 자국에 국제 수준의 기술대학(폴리텍)을 설립해, 품질보증·산업연계·포용성 등을 갖춘 모범기관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방문단은 17일(금)에는 유길상 총장과 간담회를 통해 직업훈련분야 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 국제 표준 모델 폴리테크닉 설립 자문 등 TVET(직업기술교육훈련) 분야에 대한 한국기술교육대의 협력을 요청했다. 방글라데시 교육부 차관은 “우리는 한국이 기술교육과 산업혁신을 성공적으로 연계한 성과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면서 “대한민국 최고 직업교육훈련 허브 기관인 한국기술교육대가 교원 연수, 교육과정 현대화, 디지털 TVET(직업교육훈련) 전환, 산학연계 등 분야에서 많은 노하우와 역량을 전수해 주시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유길상 총장은 “한국기술교육대는 이번 방문이 방글라데시와 한국간 직업교육훈련 분야의 신뢰와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는 새로운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기술교육대는 2022년부터 아시아개발은행(ADB) 지원사업을 통해 매년‘방글라데시 직업훈련분야 역량강화 사업’을 통해 교육부, 산업부, 재무부, 전력·에너지·광물자원부 등 관계자 140여 명의 연수를 진행한 바 있다. 한편, 르완다 공공서비스 노동부에서도 프랑수아 응고보카 차관보 등 5명이 15일(수) 한국고용정보원의 ‘르완다 통합적 일자리 정보체계 구축사업 고위정책관계자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5.10.17 조회수 253 -
대만 노동부 노동력발전서,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청년 취업, 직업훈련 플랫폼 STEP’ 벤치마킹▲ 유길상 총장(사진 가운데)이 한기대를 방문한 대만 노동부 노동력발전서 방문단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만 노동부 산하 기관인 노동력발전서(Workforce Development Agency, Ministry of Labor) 일행이 한국기술교육대학교(KOREATECH·총장 유길상)를 15일(수) 방문, 대한민국 대학의 청년 취업 지원 및 현장실습 제도, 원격 학습 플랫폼을 활용한 직업훈련 등 전반을 벤치마킹했다. 이번 방문은 대만 청년의 고용 활성화와 직업 역량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고용부 산하 기관으로서 높은 취업률을 자랑하는 한기대의 취업 지원시스템을 직접 살펴보기 위한 노동력발전서의 요청으로 이루어졌다. 방문단은 림지웨이(林季微) 전문위원, 주첸후이(朱千慧) 사무관 등 3명으로 구성되었으며, 한기대의 최신 교육환경과 실험·실습시설을 견학하고, 대학에 재학 중인 청년에 대한 취업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대학의 청년 취업 준비 지원 서비스의 고용 촉진 효과, ▲학교의 기업 및 정부 연계 인턴십 제도, 커리어 지도 및 창업지원, ▲원격 학습 플랫폼의 직업훈련, 온라인 교육과정, 모의학습, AI와 결합한 직업 추천 및 직무 역량 추적 등을 논의했다. 특히, 대만 방문단은 재학생의 현장실습을 통한 실무역량 강화 및 취업 연계 방안, 온라인 직업훈련 플랫폼인 STEP을 활용한 직업훈련 분야에 큰 관심을 보였다. 양 기관은 각국 대학의 취업 지원 및 기업과 연계한 인턴십 제도, 직업훈련 체계 등을 상호 공유하고, 이번 방문을 계기로 향후 청년 취업 및 직업훈련 분야의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유길상 한기대 총장은 “대만 노동부 노동력발전서가 추진하고 있는 고용서비스와 직업훈련 정책이 우리 대학의 교육 철학과 많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라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양 기관이 적극적인 교류를 통해 아시아 청년들의 직업 역량 향상과 고용 확대에 기여해 나가길 희망한다.”라고 밝혔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5.10.17 조회수 235 -
한국기술교육대 ‘데이터 파이터 경진대회’ 성료- 15일(수) 본선서 ‘학업 중도 이탈 대응 분석’ 발표팀 대상 영예 ▲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15일(수) 다담미래학습관 Hybrid SKY Hall에서 ‘KOREATECH 데이터 파이터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KOREATECH·총장 유길상) 미래교육혁신처는 15일(수) 오후 250여 명의 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다담미래학습관 Hybrid SKY Hall에서 ‘KOREATECH 데이터 파이터 경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경진대회는 ‘대학 교육데이터 및 스마트팩토리 데이터의 활용 방안 아이디어 및 발전 방향 제안’를 주제로 12팀이 참여한 예선을 거쳐 총 6팀이 본선에 진출해 열띤 발표를 진행했다. 올해는 교육데이터는 물론 교내 우수시설인 스마트팩토리의 데이터까지 참가학생들에게 제공되어, 작년보다 더욱 다양하고 풍부한 데이터를 학생 관점에서 탐색하고 발전상을 제안하기 위해 열띤 발표평가가 이루어졌다. 참가자들은 컴퓨터공학이나 정보통신공학뿐만 아니라 경영학과, 메카트로닉스공학과 등 다양한 전공을 가진 재학생 3~4명이 팀을 이루어 분석한 데이터를 토대로 창의적인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 제안서* 또는 아이디어 제안서**를 작성해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 제안서: 학습 데이터를 분석해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전략적 의사결정과 대학 발전 방안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제안서 ** 아이디어 제안서: 교내 학습 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 서비스나 애플리케이션 개발 아이디어로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 향상과 대학 생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제안서 3개월에 걸쳐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본선에 진출한 6팀은 한 달간 멘토 교수와 함께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제안서를 구체화하고, ‘레벨업 프로그램’을 통해 AI를 활용한 최신 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 기법, 스마트 팩토리 데이터 활용 방안 관련 전문 강사의 특강을 받았다. 15일 진행된 본선 대회에서, ‘학업 중도 이탈 사전 예측 및 선제 대응 목적 데이터 기반 학습 리스크 분석 시스템, K-ARS’를 발표한 러닝랩(LearnigLAB)팀이 대상을, ‘공정·AMR 시나리오 검증을 통한 공정효율 개선 전략 제안’를 발표한 SAO_TNN팀과 ‘경험 기반 역량 맞춤 취업 추천 시스템’을 발표한 TeamE4팀 2팀이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장려상은‘강의개선을 위한 학습데이터 활용 대시보드’을 발표한 진격의 데이터팀, ‘포트폴리오 기반 비교과·대외활동 추천 플랫폼’을 발표한 TIBA팀, ‘생산성 기댓값 측정 기반 시계열 데이터 분석 및 원인 가중치 분석기법 원인분석 시스템’을 발표한 한로로팀 둥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5.10.16 조회수 345 -
대학 총장과 교직원 작은 정성... 학생들 “중간고사 힘나요”- 15(수) 충남 천안 한국기술교육대서 유길상 총장은 특식 배식, 총학생회는 교직원 기부 ‘천원의 아침밥’ 식권 1500장 배부 ▲ 유길상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이 15일(수) 오후 학생식당에서 ‘중간고사 응원 특식 이벤트’에 참여해 학생들에게 음료수를 나누어 주고 있다. ▲ 같은 날 총학생회는 교직원들의 페이코 앱 잔여 모금액으로 만든 ‘천원의 아침밥’ 쿠폰 1,500장을 학생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KOREATECH·총장 유길상)가 10월 15일(수) 오후 2학기 중간고사를 맞아 학생식당에서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한 '총장님과 함께하는 중간고사 응원 특식 이벤트'를 개최했다. 대학 생활협동조합은 이날 학생 선호도를 반영한 '해물순두부찌개'를 1,000명의 학생들에게 무료로 제공했으며, 유길상 총장과 총학생회장은 학생들에게 음료수를 나누어 주었다. 더불어 교직원들이 교내 식당 및 카페 등에서 사용하는 간편 결제 서비스인 페이코(PAYCO) 앱 잔여액을 모금한 150만 원으로 만든 ‘천원의 아침식사 밥’ 쿠폰 1,500장을 총학생회 간부들이 학생들에게 나누어주는 이벤트도 진행됐다. 장한석 총학생회장은 "매년 시험 때마다 학생들을 위해 따뜻한 응원의 특식을 마련해 주시는 총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특히 이번에는 생협과 교직원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천원의 아침밥 식권까지 더해져 학생들이 더욱 큰 힘을 얻었다“고 말했다. 한국기술교육대는 매 시험 기간 총장의 응원 특식 제공을 통해 학생들과 에게 힘을 북돋아 주고 있으며, 대표적인 학생 소통 문화로도 자리매김하고 있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5.10.16 조회수 252 -
“전공역량으로 사회문제 해결” 한국기술교육대, 가을 졸업작품전시회 ‘풍성’- 메카트로닉스공학부·화학생명공학과·경영학부·고용서비스정책학과 교육성과 74점 전시 ▲ 한국기술교육대학교가 15일(수) 교내 담헌실학관 1층 로비에서 2025년 제31회 가을 졸업연구작품전시회를 개최했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KOREATECH·총장 유길상)는 15일(수)과 16일(목) 이틀간 교직원, 재학생 등 5백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내 담헌실학관 로비에서 ‘2025학년도 제31회 가을 졸업연구작품 전시회’를 개최했다. 5월에 교내에서 150여 점이 전시된 집중학기제 졸업연구작품 전시회에 이어 한국기술교육대의 특성화 공학교육모델을 확인할 수 있는 이번 행사에는 △메카트로닉스공학부(35점), △화학생명공학전공(8점), △산업경영학부(21점), △고용서비스정책학과(10점)의 4학년 학생들의 교육성과가 집약된 작품 74점이 전시됐다. 전공별 논의 끝에 엄선된 우수연구작품 10점 중 ‘산악 지형 잔불 진화 로봇’, ‘자원순환형 바이오플라스틱 복합체 제조’ 등 전공역량을 활용해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연구작품들이 눈길을 끌었다. 메카트로닉스공학부 4학년 임유경 학생팀의 ‘드론 배터리 자동 교체 플랫폼을 탑재한 산악 지형 잔불 진화 로봇’은 모바일 로봇 위에 드론 배터리 자동 교체 플랫폼을 탑재해 지속적인 잔불 감시가 이루어지도록 해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 작품은 지난 9월‘제25회 한국지능로봇경진대회’에서 지능로봇부문 2등 상인 우수상(포항시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에너지신소재화학공학부 화학생명공학전공 4학년 곽은철 학생팀은 ‘커피 찌꺼기를 활용한 자원순환형 바이오플라스틱 복합체 제조’작품을 선보였다. 환경오염의 원인이 되는 커피 찌꺼기를 생분해성 고분자 PBAT와 PLA(Polyactic acid) 기반의 복합체를 제조해 탄소중립 및 자원순환형 화학소재 개발에 기여할 작품이다. 한국기술교육대 졸업연구작품 전시회는 전문 이론과 창의적 기술력을 겸비한 인재 양성을 위해 3~4학년 학생들이 산업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작품을 직접 설계·제작하는 한국기술교육대 대표 공학교육 프로그램으로 졸업 필수 요건 중 하나이며, 대학 설립 이래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온라인(2025.koreatech.ac.kr)에서도 동시 개최돼 집중학기제를 포함해 총 53개 우수졸업작품의 특징과 의미를 설명하는 영상 채널에서 한국기술교육대 학생들의 우수한 성과를 확인할 수 있다. 유길상 총장은 “졸업연구작품전시회는 한국기술교육대학교 학생들의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증명하는 자리”라며 “산업현장에서 바로 적용가능한 실무형 교육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기술 혁신을 선도하는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5.10.15 조회수 235 -
한국기술교육대 테크노인력개발전문대학원 ‘26학년도 전기 대학원생 모집- “인적자원개발 분야 명문 대학원” 석사·박사 52명 선발, 14일 온라인 입시설명회 ▲ 한국기술교육대학교 테크노인력개발전문대학원이 11월 7일(금)까지 2026학년도 전기 대학원 신입생을 모집한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테크노인력개발전문대학원(원장 이제경, 이하 ‘전문대학원’)이 11월 7일(금)까지 2026학년도 전기 대학원 신입생을 모집한다. 전문대학원은 1개 학과(인력개발학과) 4개 전공(고용, 인력개발, 인력경영, 진로 및 직업상담)에서 석사과정 32명, 박사과정(석·박사 통합 포함) 20명, 총 52명을 선발한다. 2003년 고용노동부의 지원으로 설립된 테크노인력개발전문대학원은 인적자원개발(Human Resource Development) 분야의 체계적 연구와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고용, 인력개발, 인력경영, 진로 및 직업상담 등 인적자원개발 전반의 분야에서 전문 인력을 양성해 왔다. 지금까지 1,000여 명이 넘는 졸업생을 배출하였으며, 다수의 동문이 고용·노동·교육·연구 및 기업 인사관리 등 관련 분야에서 핵심 인재로 활동 중이다. 이제경 전문대학원장은 “테크노인력개발전문대학원은 개인·기업·국가 차원의 인적자원개발 분야를 포괄하는 학제적 교육을 통해 사회가 요구하는 실무형 전문인재를 양성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공별 특화 교육과 현장 연계형 연구를 강화하여 우수한 인재들이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상의 교육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원서 접수는 전문대학원 홈페이지(/gshrd/) 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11월 7일(금)까지 모집요강에서 지정한 서류를 전문대학원 교학팀에 우편 또는 방문 제출해야 한다. 전문대학원은 진학 희망자를 대상으로 전공별 교수진이 참여하는 ‘온라인 입시 설명회’를 10월 14일(화) 오후 7시에 진행한다. 구글 설문( https://forms.gle/feuBEB1bAAyuAefv6) 을 통해 사전 신청을 받는다 전형은 서류심사와 면접고사로 진행되며, 합격자 발표는 12월 9일(화) 예정이다. 문의)☎ 041-521-8203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5.10.10 조회수 463 -
대학 총장의 ‘감사 소통 리더십’ 훈훈유길상 한국기술교육대 총장, 미화원•조리원에 “보이지 않는 노력과 헌신에 감사” “총장님 정성 대학발전 큰 힘” 호응...교직원•학생 ‘감사문화’ 확산 ▲ 유길상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이 지난 9월 대학 인근 식당에서 미화원, 조리원 등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대학 발전에 노력해준 점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총동아리연합회는 9월 한맥제 기간 중 학생들 대상‘감사편지 쓰기’ 행사를 열었다.(가장 아래 사진) “미화원 여사님들이 학생들을 위해 늘 깨끗한 환경을 마련해주시는 덕분에 우리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전국 최고 수준의 대학 생활관을 자랑합니다. 2026학년도 수시모집 경쟁률이 11.20대1로 11년 만에 최고의 성적을 기록하고 대전․충남북에서 1등을 차지했는데, 이런 성과도 보이지 않게 학생들을 위해 항상 노력해주신 여러분의 헌신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감사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달 15일(월) 정오 천안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인근 식당에서 유길상 총장은 생활관 미화원 20여명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유 총장은 앞자리에 앉은 미화원들에게 손수 따듯한 불고기를 그릇에 떠주며 미화원들의 수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앞서 유 총장은 11일(목)에도 교내 시설 미화원 40여명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우리 대학이 학생과 학부모에게 신뢰받는 이유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하는 여러분 덕분”이라며 격려했고, 미화원들의 애로점과 의견을 경청했다. 17일(수) 오후에는 학생식당 조리사, 조리원, 영양사들과 교내 카페에서 티타임을 하며 “학생들의 건강을 위해 맛있는 식사를 챙겨주셔서 항상 감사하다”고 말했다. 유 총장은 이날 참석자들에게 천안에서 유명한 발효 떡 ‘잔지기 떡’을 선물로 건네주었다. 이 자리에는 파트타임 조리원도 참여했다. 유길상 총장은 지난해 12월 말~1월 초에도 3회에 걸쳐 교내 미화원, 조리원, 조경기사 등 80여명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이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자리를 가진 바 있다. ‘23년 8월 제10대 한국기술교육대 총장으로 취임한 후 연 2회씩 이러한 ‘감사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유 총장은 취임 후 가진 미화원들과의 간담회 때 “행정사무실 직원 분들이 재활용품 분리와 개인 휴지통 비우기를 해주면 다른 미화업무에 더욱 집중할 수 있을 것”이란 미화원의 건의를 수용, ’24년 봄부터 시행하고 있다. 현재 한국기술교육대는 각 건물 층층마다 종이류, 일반 및 투명 플라스틱, 병류, 캔류 등 분리수거함을 설치해, 교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분리수거를 한다. 퇴근 전 개인 휴지통도 비운다. 탄소 중립을 실천하는 그린 캠퍼스가 되고 있다. 25년간 대학에서 근무 중인 한 미화원은 “한국기술교육대가 날로 발전하는 데는 낮은 곳에서부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5.10.10 조회수 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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