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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RISE사업단,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충남 3개 대학과 업무협약공주대·호서대·선문대 등과 “도시재생 연계 지역혁신 협력” ▲ 한국기술교육대학교 RISE사업단(단장. 이규만. 오른쪽에서 두 번째)은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충남 3개 대학 RISE사업단(공주대, 호서대, 선문대)과 ‘천안시 도시재생 연계 지역혁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RISE사업단(단장. 이규만)은 천안시 도시창조두드림센터 1층 열린마루에서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충남 3개 대학 RISE사업단(공주대, 호서대, 선문대)과 ‘천안시 도시재생 연계 지역혁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11월 14일(금)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천안시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하여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지역사회 현안 해결을 위한 혁신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대학의 교육·연구 역량을 도시재생 현장에 접목해 지역문제 해결형 인재를 양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한국기술교육대 RISE사업단은 협약기관들과 함께 ▲도시재생 연계 교육·연구 프로그램 공동 추진, ▲학생 참여 기반의 지역문제 해결 프로젝트 운영, ▲지역문화·경제·사회·환경 분야 활성화 기여, ▲청년 맞춤형 일자리 창출 기반 조성 등에 협력키로 했다. 이규만 한국기술교육대 RISE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은 우리 대학이 보유한 실무·기술·연구 역량이 지역사회와 실제로 연결되는 중요한 계기”라며 “대학의 혁신역량이 지역 청년의 성장과 도시재생의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한국기술교육대 RISE사업단은 지역 현장 중심의 교육모델을 강화하고, 도시재생과 연계한 실습·프로젝트·리빙랩 운영 등을 통해 학생들이 지역사회 변화에 참여할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천안도시재생지원센터는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위한 정책·행정적 기반을 제공하며, 대학과 함께 지속적 협업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5.11.18 조회수 295 -
한국기술교육대 공용장비센터,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재인증 획득▲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공용장비센터의 4개 연구실이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재인증을 획득했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KOREATECH·총장 유길상) 산학협력단 공용장비센터의 4개 연구실(표면분석실 1·2, 유기분석실, 열물성분석실)이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재인증을 획득했다.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제’는 대학 및 연구기관 내 과학기술분야 연구실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수준을 평가해 우수 연구실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연구실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관리 표준모델을 확산하기 위해 전문가 심사와 현장 평가 등을 거쳐 인증이 부여된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공용장비센터는 연구실의 온·습도, 가스, 미세먼지 등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위험 요소를 사전에 안내하는 환경모니터링시스템을 운영하며, 안전관리 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환경 개선과 교육을 추진해 왔다. 공용장비센터는 2020년 최초 인증을 받은 이후 현재까지 인증을 유지하고 있으며, 체계적이고 선제적인 안전관리 시스템을 통해 연구원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연구개발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20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국가연구시설(N-facility)로 지정되어 소재부품 관련 연구장비 집적화 및 성능향상을 통해 기업 경쟁력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남병욱 공용장비센터장은 “이번 재인증은 우리 대학 연구실 환경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전관리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우수연구실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5.11.17 조회수 462 -
한국기술교육대 동아리 학생들 지역 아동센터 초등학생 대상 재능기부9월~11월 6회에 걸쳐 기타, 스쿼시, 오케스트라 등 체험 프로그램 ▲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동아리 학생들이 지역 아동들에게 악기 연주 체험 등 재능기부 활동을 벌이는 모습 “손가락이 아프다며 멈칫하거나, 틀려도 웃으며 다시 도전하는 아이들의 작은 용기들이 모여 어느새 음악이 되고, 그 음악이 아이들의 자존감을 세워주는 과정을 보며 오히려 제가 더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KOREATECH) 어쿠스틱 기타 동아리 ‘비상’ 양도영 학생의 말이다. 한국기술교육대는 지난 9월 3일~11월 12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착한아이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2학기 동아리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대학 교육이념인 ‘실사구시(實事求是)’를 실천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 가치를 확장하기 위해 진행됐다. 다양한 예체능 분야의 재능을 가진 재학생들이 멘토가 되어 아동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꿈을 확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했다. 봉사활동에는 K-오케스트라, S.A.M.(스쿼시), 비상(기타) 등 다양한 동아리 학생들이 참여해 악기 연주, 신체활동, 예술 체험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참여한 아동들은 대학생들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흥미를 느끼고 친구들과 우해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멘토 역할을 한 김찬우 학생은 “기다려 주는 과정에 배움이 자라고, 서툰 소리 속에도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 있다는 걸 깊이 느꼈다”고 소회를 밝혔다. 손진영 착한아이지역아동센터장은 “수업 첫날만 해도 낯설어하던 아이들이, 차츰 먼저 다가와 악기를 잡고 친구를 서로 도와주는 모습을 보았다”며 “한국기술교육대 학생들의 재능기부 봉사는 아이들에게 ‘나는 할 수 있다’는 불씨를 심어준 귀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오창헌 ESG센터장은 “동아리 재능기부 봉사활동은 학생들이 가진 재능을 지역사회와 나누고, 삶의 의미를 성찰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며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5.11.14 조회수 325 -
한국기술교육대 교수, 직원, 학생 ‘나의 삶의 원동력, 인생철학’ 강연- ‘2025년 한기대, 그리고 꿈’ 행사 성료 ▲ 한국기술교육대는 13일(목) 교내 다산정보관 다산홀에서 ‘2025년 한기대, 그리고 꿈’을 개최했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KOREATECH·총장 유길상)는 13일(목) 교내 다산정보관 다산홀에서 200여명의 교직원과 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한기대, 그리고 꿈’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교육지원센터(센터장 박승경) 주관으로 교수, 직원 학생이 함께해 각자의 생각을 공감하고 공유하는 행사로 지난 2023년부터 운영해 오고 있는 소통 프로그램이다. 구성원들의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된 주제에 맞춰 강연자를 모집해 운영하는 방식이다. ‘내 삶의 원동력, 나만의 인생철학 : 나를 만든 삶의 순간들’을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기계공학부 성열훈 교수, 직원능력심사평가원 강신영 직원 컴퓨터공학부 박태진, 산업경영학부 황찬우 학생 등 총 4명이 강연을 진행했다. 유길상 총장은 “구성원들이 서로에게 영감을 주고 소통하며 본인의 꿈 실현과 한기대의 내일을 열어가기를 바란다”면서 “‘한기대의 꿈’이 모두의 심장을 뛰게 하는 나침반이자 따뜻한 변화의 장이 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날 강연자들은 자기 삶에서 겪은 주요한 경험을 진솔하게 공유하고 참석자들과 소통을 이어가는 시간을 가졌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5.11.14 조회수 358 -
한국기술교육대학교 ‘2025년 위험성평가 경진대회’ 성료연구실 위험 요인 찾아 개선방향 제시....“현장 참여형 안전문화 확산” ▲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12일(수) 연구실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2025년 위험성평가 경진대회’를 진행했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KOREATECH·총장 유길상)는 12일(수) 연구실 안전과리 역량 강화를 위한 ‘2025년 위험성평가 경진대회’를 진행했다. 이번 대회는 연구활동 종사자 스스로 연구실 내 유해·위험요인을 찾아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참여형 안전문화 확산 프로그램으로, 교내 연구현장의 자율안전관리 체계 확립을 목표로 추진됐다. 대회는 교원, 연구원, 대학원생, 학부생 등 과학기술분야 연구활동 종사자들이 연구실 단위로 참여해 ▲위험성 평가 교육 이수, ▲위험성 평가서 작성(유해·위험요인 분석 및 위험성결정), ▲개선방안 제시 등 3단계 과정을 거치며 현장의 실질적 위험요소를 진단하고 해결책을 도출했다. 심사에는 안전관리 및 산업안전 분야의 내·외부 전문가 4인이 참여해 유해인자 파악의 적정성, 평가의 논리성, 개선방안의 실효성, 발표력 등을 종합 평가했으며, 그 결과 우수상 3팀, 장려상 2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유길상 총장은 “이번 대회는 단순한 평가를 넘어, 연구자가 직접 위험을 찾아 해결하는 ‘실천 중심형 안전문화’의 출발점이었다”며, “우수사례를 대학 홈페이지와 안전 콘텐츠에 반영하여 전 구성원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혁신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연구실을 넘어 지역사회 전반으로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대국민 안전문화 경진대회’를 공모하고 있다. ‘생활 속 안전 이야기’를 주제로 한 숏폼, 포스터, 표어 등의 분야의 작품을 11월 30일까지 접수한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5.11.12 조회수 356 -
한국기술교육대 ‘창업 네트워킹 데이’ 개최- 동문 창업자 2인 초청, 기술과 현장이 결합된 ‘실전 창업 멘토링’ 제공 ▲ 한국기술교육대학교가 12일(수) 담헌실학관 102호에서 ‘2025 창업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KOREATECH·총장 유길상)는 12일(수) 오후 담헌실학관 102호에서 ‘2025학년도 창업 네트워킹 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창업 네트워킹 데이’는 교내 창업 문화 확산과 예비 창업자의 실질적인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창업동아리 학생을 비롯해 창업에 관심 있는 6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창업 현장에서의 도전과 성공 사례를 들으며 현실적인 창업 조언과 인사이트를 얻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획일적인 강연 방식을 지양하고, 동문 창업자 및 초빙 스타트업 대표의 특강과 멘토링, 창업스토리 공유, 질의응답, 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동문 창업자로는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컴퓨터공학과 16학번 이시온 동문(팀 에뚜 대표)과 메카트로닉스공학부 13학번 정규인 동문(㈜비아 대표)이 초청되어 특강 및 멘토링을 진행했다. 이시온 동문은 2021년 게임 개발 팀 ‘팀 에뚜’로 시작해 직접 게임 개발 및 서비스에 도전한 경험을 바탕으로, 스타트업 초기 단계에서의 시행착오와 팀 빌딩, 개발 프로세스 구축 과정 등을 진솔하게 공유했다. 이 동문은는 “작은 프로젝트라도 기획에서 수익화까지 전체 과정을 완성하는 경험이 큰 자산이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규인 동문은 사업화 전략, 시장 탐색, 기업 가치 제고 방안 등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정 동문은 스타트업이 시장에 진입할 때 고려해야 할 현실적인 접근법과 비즈니스 모델 구체화 과정, 투자 유치를 위한 준비 단계 등 구체적인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해 예비창업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팁을 제공했다. 특히 이번 네트워킹 데이는 창업 교과목인 「기술창업시뮬레이션」과 유기적으로 연계 운영되어 학생들은 수업을 통해 배운 창업 기획, 시장 분석, 비즈니스 모델 설계 등의 이론을 실무 창업가의 경험과 접목함으로써, 학습과 현장이 결합된 실천형 창업 교육을 경험했다. 참가자들은 “창업의 현실적인 부분을 알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 “실제 창업 선배들의 이야기를 통해 구체적인 방향성을 잡을 수 있었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서희석 경력개발·IPP실장은 “이번 네트워킹 데이는 예비 창업자들이 현업 창업자들과 소통하며 동기부여를 얻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유롭게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지원 환경을 조성하고, 현장 중심의 창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5.11.12 조회수 309 -
“AI도 모르는 진짜 취업 노하우” 한국기술교육대, 졸업동문 멘토링 박람회 개최- 주요 기업·공공기관 재직 동문 36명 참여, 재학생 대상 진로·취업 멘토링 ▲ 2025 상반기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졸업동문 초청 멘토링 박람회 현장 한국기술교육대학교(KOREATECH·총장 유길상)는 12일(수) 교내 담헌실학관 일대에서 ‘2025 하반기 졸업동문 초청 멘토링 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상반기 박람회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린 행사로, 재학생이 선호하는 대기업 및 공공기관 재직 졸업 동문을 초청해 실질적인 취업 노하우를 공유하는 한국기술교육대학교의 대표 취업지원 프로그램이다. 현대자동차, 삼성전자, LG화학, SK텔레콤, 카카오, ASML, 한국조폐공사, 금융감독원 등 36개 기업·공공기관에 재직 중인 졸업 동문이 취업 멘토로 참여해 후배들에게 ▲기업 및 직무 소개 ▲자기소개서 작성과 면접 전략 ▲취업 준비 과정에서의 경험담 등을 생생히 전했다. 멘토링 상담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은 사전에 관심 기업을 선택해 졸업 동문과 800여 건 이상의 1대1 상담을 받으며 선배들의 취업 노하우와 현직자가 제공하는 직무 정보를 얻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행사장 내에는 이력서 사진촬영, 퍼스널 컬러 진단, 헤어·메이크업, 타로 적성검사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되어 재학생의 취업 준비를 실질적으로 돕는 시간을 제공했다. 서희석 경력개발·IPP실장은 “멘토링 박람회는 졸업생에게는 모교에 대한 자긍심을, 재학생에게는 취업 준비의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산업 현장에서 활약 중인 선배와 재학생이 지속적으로 교류할 수 있는 네트워크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기술교육대는 2023년 기준 졸업생 취업률 80.1%로, 졸업생 500명 이상 4년제 대학 중 전국 3위를 기록하며 명실공히 취업 명문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5.11.12 조회수 306 -
한국기술교육대 학생들 ‘지역사회 상시 기술봉사활동’ 훈훈천안 병천면서 노후 전기 설비 교체, 8월엔 예산서 수해 가구 지원 ▲ 한국기술교육대학교 학생들이 충남 천안시 병천면에서 노후 전기 배선을 점검하고 새 전선을 설치하는 기술봉사활동을 펼쳤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KOREATECH•총장 유길상) 학생들이 11월 8일(토) 천안시 병천면 주민 대상으로 노후 전기 설비를 교체와 생활 속 전기 안전을 안내하는 ‘지역사회 상시 기술봉사활동’을 실시해 훈훈함을 주고있다. 봉사활동은 대학의 교육이념인 ‘실사구시(實事求是)’ 정신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 실현을 바탕으로, 전공 지식을 현장에 적용해 지역 주민들의 생활 안전을 지원하고 대학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진행됐다. 봉사에 참여한 강석현 학생은 “현장에서 어르신께서 안심하시는 모습을 보며, 우리가 가진 기술이 단순한 기능이 아니라 누군가의 하루를 지탱하는 힘이 될 수 있다는 걸 깨달았다”며 “이 경험을 통해 기술의 본질이 사람을 위한 것임을 마음 깊이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앞서 학생들은 지난 8월 22일 충남 예산군 삽교읍에서는 수해 피해 가구를 대상으로 전기 배선 점검 및 콘센트·전등 교체 작업을 벌이기도 했다. 전기공학전공 김민준 학생은 “침수로 전기가 끊긴 집에서 배선을 새로 연결하는 일이 쉽지 않았지만, 전기가 다시 들어오자 주민분의 얼굴에 번진 안도감이 잊히지 않았다”며 “기술이 누군가의 일상에 온기를 전할 수 있다는 사실을 직접 느낀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오창헌 ESG센터장은 “지역 기술봉사는 실무 역량과 사회적 책임을 결합한 실천형 교육의 모범 사례”라며 “앞으로도 ESG 가치를 중심으로 지역사회와 협력하고,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모델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5.11.11 조회수 288 -
유길상 한국기술교육대 총장 “AI로 교수는 교육혁신, 학생은 경험학습, 직원은 행정효율성 강화 선도”10일(월) 차 의과학대학교 초청 ‘AI 활용 대학교육 혁신사례’ 특강 호응 ▲ 유길상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이 10일(월) 경기도 포천에 있는 차 의과학대학교(총장 서영거)에서 100여명의 교직원을 대상으로‘AI를 활용한 대학교육 혁신사례 및 추진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유길상 한국기술교육대학교(KOREATECH) 총장은 11월 10일(월)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차 의과학대학교(총장 서영거)에서 100여 명의 교직원 대상으로 ‘AI를 활용한 대학교육 혁신사례 및 추진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강의는 지난 4월 25일 한국사립대총장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진행된 유 총장의 ‘AI활용 대학 교육혁신’ 특강을 참관한 차 의과학대학교 서영거 총장의 요청에 따라 성사됐다. 서 총장은 “우리대학 역시 AI를 활용한 교육혁신에 중점을 두고 있는데, 한국기술교육대학교의 우수사례와 성과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유길상 총장님을 우리대학 ‘교육혁신 공유 포럼’에 모시게 됐다”고 배경을 밝혔다. 유 총장은 “한국기술교육대는 정부가 설립한 국책대학으로서 실천공학기술자를 양성하고 공학교육을 선도하는 ‘대학’의 기능과, 국민의 평생고용과 직업능력개발 허브 역할을 하는 ‘공공기관’의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고 있다”며 “학부와 대학원 교육생은 5천 명이며 STEP 온라인교육과 직업훈련교강사, 재직자, 고용서비스 교육생은 연 45만 명에 달할 정도로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평생교육 중심 미래대학의 모델을 만들어 가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미래 세대를 위한 교육혁신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난 1년간 73회에 걸쳐 교수, 학생 등 내부 구성원 5천 여 명과 소통을 펼쳤다”면서 “그 결과 교수와 학생, 직원 등 모든 구성원이 AI를 통해 일하고 배우며 함께 성장하는 문화를 만들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무엇보다 교육혁신의 주체는 교수이고, 그 시작은 강의혁신”이라며 “‘AI를 활용한 교육혁신 경진대회’를 통해 AI 협업 수업 성공 사례를 전 교원이 공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 총장은 “강의와 학습의 질적 향상을 위해 구축한 ‘AI 학습분석실’에서 는 AI 어드바이저, AI 조교의 수업 지원이 진행되고 즉석 퀴즈, 강의분석과 요약 자동 생성 등으로 교육의 효과성을 높이고 있다”고 소개하고 “AI를 통해 개별 학습자의 학습 패턴을 분석하고 교수자 강의의 음성 텍스트를 변환해서 학생의 맞춤형 학습을 지원하는 것이 AI 학습분석실의 특징이자 우수성”이라고 덧붙였다. 유 총장은 “우리대학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5.11.10 조회수 354 -
한국기술교육대 ‘신기술‧첨단산업분야 인재양성 컨퍼런스’ 개최인공지능(AI)·로봇 등 신기술과 직업훈련 혁신 주제로 14개 강연 진행 ▲ 한국기술교육대학교가 7일(금) 서울 드래곤시티 그랜드볼룸 한라홀에서 개최한 ‘2025년 신기술‧첨단산업분야 인재양성 컨퍼런스’에서 송길영 마인드마이너가 기조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 한국기술교육대학교가 7일(금) 서울 드래곤시티 그랜드볼룸 한라홀에서 개최한 ‘2025년 신기술‧첨단산업분야 인재양성 컨퍼런스’에서 유길상 총장이 개회사를 발언하고 있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KOREATECH·총장 유길상)는 7일(금) 서울드래곤시티 한라홀에서 직업훈련교·강사 및 직업교육훈련 관계자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신기술·첨단산업분야 인재양성 컨퍼런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생성형 AI로 대표되는 산업·기술 환경 변화에 대응해 신기술 분야의 교육훈련 혁신과 인재양성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한국기술교육대가 주최했다. 신기술분야 전문인력 양성 방안을 마련하고, 직업훈련교·강사 및 직업교육훈련 관계자의 역량강화와 관련 직업훈련과정의 도입, 확산을 지원하고자 컨퍼러스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오전에는 AI와 사회 변화 흐름을 주제로 한 기조강연 2개 세션이 진행되었으며, 오후에는 인공지능(AI), AI 융합(활용), 첨단산업(기술) 등 3개 트랙에서 산업계 및 교육기관 전문가들이 참여한 12개 세션 강연이 이어졌다. 기조강연에서는 송길영 마인드마이너(前 바이브컴퍼니 부사장)가 「시대예보: 경량문명의 탄생」을 주제로 기술과 공동체가 결합해 새로운 문명을 만들어가는 사회 변화를 소개했다. 이어서 이정인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솔루션 부문장이 「AI 기반의 미래 조직과 Agent Boss의 출현」을 통해 마이크로소프트가 바라보는 AI가 조직 운영에 가져올 변화와, 이를 올바르게 이끌기 위한 4가지 AI 적용 분야 및 성공 요소를 제시했다. 오후에 진행된 ‘인공지능(AI)’, ‘AI 융합(활용)’, ‘첨단산업(기술)’ 세 개의 트랙에서 총 12개의 세션 강연이 이어졌다. 인공지능(AI) 트랙에서는 김정연 PwC 컨설팅 파트너가 「AI in the Physical World - 현실세계와 융합하는 AI의 미래」, 한연희 한기대 교수가 「변화를 주도하는 AI, 미래를 설계하는 우리」, 고현정 한국정보교육원 원장이 「Agentic AI 시대, 직업훈련의 혁신: 인간다움과 기술의 공존」, 김동환 ㈜포티투마루 대표이사가 「생성형 AI시대, ‘인재’를 재정의하다」를 주제로 강연했다. AI 융합(활용) 트랙에서는 변계풍 씨플랫에이아이 대표이사가 「AI, 만드는 시대에서 활용하는 시대로: 비개발자 AI 인재양성 제언」, 장경식 한기대 교수가 「AIDX 기반 교육혁신: 학습분석실 중심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5.11.07 조회수 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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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2025년 일학습병행 OJT Forum & 우수사례 경진대회’ 성료산학 협력 강화와 현장중심 인재양성의 새로운 방향 모색 ▲ 한국기술교육대학교가 6일(목) 교내 담헌실학관 담헌홀에서 ‘2025년 일학습병행 OJT Forum &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KOREATECH·총장 유길상)는 6일(목) 교내 담헌실학관 담헌홀에서 ‘2025년 일학습병행 OJT Forum &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일학습병행 사업의 참여 주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산학 협력 강화를 통한 현장중심 인재양성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는 일학습병행 참여 학습기업, 기업현장교사, 학습근로자, 유관기관 관계자 등 약 15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다자간 소통의 장’으로 시작해 개회식, 우수사례 경진대회, 초청 강연 및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유길상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한국기술교육대는 기업과 근로자, 교육기관이 함께 성장하는 일학습병행의 선도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 현장의 다양한 우수사례가 공유되고, 이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직무역량 향상과 훈련 품질 제고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학습기업, 기업현장교사, 학습근로자 등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참여 기업들은 포스터와 발표를 통해 현장 중심의 교육훈련 인프라와 성과를 공유했다. 총 14개 기업이 참가해 1차 사전심사와 2차 현장발표 심사를 거쳤으며, 대상 1명,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10명, 인기상 1명 등 총 15명이 수상했다. 시상식에 앞서 진행된 2부에서는 지난해 우수사례 학습근로자 부문 수상자인 ㈜씨이케이 송선혁 씨가 일학습병행 참여 경험을 주제로 강연을 펼쳐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제이드교육컨설팅 이영옥 대표가 ‘현장훈련 내실화를 위한 교육혁신 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또한 포럼에서는 대학-기업-유관기관 간의 협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가 마련돼 일학습병행 훈련 품질 제고 방안과 참여주체의 역할 분담, 애로사항 해결 등을 논의하는 등 활발한 소통이 이루어졌다. 엄기용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장은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일학습병행 제도의 내실화를 위해 학습기업과 근로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 맞춤형 인재양성 모델을 확산시켜 국가 직업교육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5.11.07 조회수 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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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지속가능한 미래를 여는 ESG 선도대학’ 비전 선포유길상 총장 “교육과 경영 전반 내재화”, 3행시 공모전 1,600명 접수 ▲ 한국기술교육대학교가 6일(목) 교내 다산홀에서 ESG 선도대학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KOREATECH·총장 유길상)는 6일(목) 교내 다산정보관 다산홀에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여는 ESG 선도대학’ 비전 선포식 및 전 국민 참여 ‘ESG 3행시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개교 34주년을 맞은 한국기술교육대학의 ESG(환경·사회·거버넌스) 경영 도입을 공식화하고, 구성원과 국민이 함께 지속 가능한 미래 가치 확산에 동참하자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유길상 총장, 오창헌 부총장을 비롯해 교직원, 학생대표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ESG 추진경과 보고 △ESG 비전 선포 △3행시 공모전 시상식 △ESG 실천선언 순으로 진행됐다. 오창헌 부총장은 경과보고에서 “한기대는 개교 34주년을 맞아 ESG 경영을 대학 운영 전반에 내재화하고, 교육·연구·지역협력 전 영역에서 지속가능한 변화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한기대가 발표한 ESG 비전은 △그린캠퍼스 구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가치 실현, △윤리적 거버넌스 확립의 세 가지 방향으로 구성된다. 이를 위해 ‘ESG 센터’ 신설, ESG 교과목 확대, 구성원 인식 제고 교육 등이 추진될 예정이다. 선포식과 연계해 10월에 2주간 전 국민을 대상으로 개최한 ‘한국기술교육대학교 ESG 삼행시’ 공모 이벤트에는 1,600명이 참여해 호응을 얻었다. 최우수상 2점을 포함해 최종 8명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시상식에서는 최우수와 우수상 수상자에게 총장상이 수여됐다. 첫 번째 최우수상 수상작은 김*은씨의 ‘(E)이론을 넘어 기술로 세상을 이롭게 하고, (S)에너지처럼 뜨겁게 미래를 설계하며, (G)지속가능한 산업혁신을 이끄는 한국기술교육대학교 ESG경영’이 선정됐고, 두 번째 최우수상 수상작은 김*연 씨의 ‘(E)이로운 기술을 배우는 한기대에서 (S)에코-캠퍼스를 만들어 (G)지구를 위한 미래를 설계합니다’가 선정됐다. 유길상 총장은 “ESG 경영은 대학이 나아가야 할 미래 혁신의 기준이며, 우리 대학이 ESG 가치를 교육과 경영 전반에 내재화하여 사회적 책임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선도하는 대학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한국기술교육대는 이번 비전 선포식을 계기로 ‘ESG 센터’ 신설, ESG 교육과정 확대, 성과관리체계 구축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하여 국책대학으로서 지속 가능 경영 모델을 선도할 계획이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5.11.06 조회수 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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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창업동아리, 전국 ICT 이노베이션스퀘어 공모전 대상AI·디지털트윈 기반 군중 안전 관리 혁신 기술, 충청권 대상 이어 전국 대회 대상 쾌거 ▲ 2025 전국 ICT 이노베이션스퀘어 디지털 신기술 아이디어·SW개발 공모전 대상을 수상한 오토세이퍼팀 (사진 좌측에서 두번째부터 오제형, 이상화, 박태영, 최민상 / 지도교수: 배장원 교수) 한국기술교육대학교(KOREATECH·총장 유길상)는 교내 창업동아리 오토세이퍼(AutoSafer) 팀이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최한 ‘2025 전국 ICT 이노베이션 디지털신기술 아이디어·SW개발 공모전’ 전국 결선에서 대상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한 지역·사회 문제 해결 혁신 아이디어 발굴을 목표로 개최된 이번 공모전에서 오토세이퍼 팀(오제형, 이상화, 박태영, 최민상)은 충청권 본선에서 대상(충남테크노파크원장상)을 수상한 데 이어, 전국 우수 20팀이 경쟁한 결선에서도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오토세이퍼 팀의 출품작은 ‘디지털트윈 기반 군중 밀집 예측 및 인파 관리 시스템’으로, AI와 디지털트윈을 결합해 군중 혼잡을 사전에 예측하고, 사고를 예방하는 지능형 인파를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기존 CCTV 인프라를 활용해 축제·도심·교통 등 다양한 환경에서 실시간 위험을 분석하고, 최적의 통제 방안을 자동으로 제시해 대규모 행사·관광지·도심 교통 혼잡 상황에서 사고 예방 및 시민 안전 확보에 기여할 수 있는 기술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오토세이퍼 팀장 이상화(산업경영학부 4학년) 학생은 “창업동아리로서 개발한 기술이 전국에서 인정받아 매우 뜻깊다”며 “지속적인 연구·실증을 통해 AI·디지털트윈 기반 도시 안전 솔루션의 상용화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우승으로 AutoSafer 팀은 12월 초 개최되는 디지털 분야 민·관 통합 스타트업 경진대회 ‘K-디지털 그랜드 챔피언십’ 출전권도 획득했다. 유길상 총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기술 환경 속에서 새로운 사회 문제를 주도적으로 해결해 나가려는 학생들의 의지와 실행력이 빛난 값진 성과”라며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앞으로도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며, 나아가 산업과 사회의 변화를 이끌어 갈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전했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5.11.05 조회수 409 -
한국기술교육대 학생들 스페인 ‘스마트시티 엑스포 행사’서 글로벌 서포터즈- 천안시와 함께 세계 스마트시티 무대서 지역기업 바이어 응대 등 ▲ 한국기술교육대 학생들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4~6일 열리는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SCEWC) 2025에 참가했다 ▲ 한국기술교육대 학생들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4~6일 열리는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SCEWC) 2025에 참가했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RISE사업단(단장 이규만)은 충남 천안시 주관으로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4~6일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스마트시티 박람회인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SCEWC) 2025’에 글로벌 서포터즈 학생을 보내 지역기업의 글로벌 홍보를 지원했다. 학생들은 출국 전 △국제 비즈니스 태도, △스마트시티 기술 이해, △참여 기업 관련 교육, △지자체의 천안관 운영 계획 등을 포함한 실무 중심의 사전 교육을 이수했다. 스페인 현지 천안시 기업 홍보관에서 통역 및 전시 지원, 해외 바이어 응대 지원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 지역 기업의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 확대에 기여했다. 이규만 RISE사업단장은 “이번 참여는 학생들이 지역산업의 혁신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기술 소통의 가교로 활동한 점에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캡스톤디자인 및 박람회 참가 기업과의 현장실습 프로그램 등을 통해 실무형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스마트시티 산업은 기술과 인문, 정책이 융합되는 복합 분야이며, 이번 국제 박람회 참여는 융합적 특성을 반영한 대학–지자체–기업 간 협력 모델의 우수 사례”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글로벌 감각을 갖춘 실무형 기술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5.11.05 조회수 265 -
“HRD로 설계하는 커리어 로드맵” 한국기술교육대 ‘HRD-DAY’ 개최공기업 취업전략·상황별 면접대응법 등 실질적 진로 설계 콘텐츠로 학생들 ‘호응’ ▲ 한국기술교육대학교가 4일(화) 다산정보관 다산홀에서 ‘2025 HRD-DAY’를 개최했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KOREATECH·총장 유길상)는 4일(화) 다산정보관 다산홀과 1층 로비에서 ‘2025 HRD*-DAY’를 개최했다. * HRD: 인적자원개발(Human Resources Development)의 약자 이번 행사는 ‘나의 미래를 설계하다: HRD 커리어 로드맵’을 주제로 학생 약 500명이 참여했으며, HRD 관련 기관·기업 관계자, 교수진, 동문 등이 함께해 학생들의 진로 설계와 역량 강화를 지원했다. 오프라인과 유튜브 생중계가 병행되는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된 올해 HRD-DAY는 ▲HRD 분야 기관 박람회 ▲특강 ▲JOB TALK ▲PANEL TALK 등 다채로운 세션으로 구성됐다. 먼저 다산정보관 로비에서는 근로복지공단,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유비온, 패스트캠퍼스 등 9개 기관이 참여한 HRD 분야 기관 홍보 박람회가 진행돼 학생들에게 채용 및 직무 정보를 제공했다. 유길상 총장의 환영사로 시작된 1부에서는 이승구 박사(한국잡월드 진로·직업상담 박사)가 ‘공기업 취업 대비 전략적 진로 설계’를 주제로 최근 공기업 채용 현황과 학년별 준비전략에 대한 특강을 진행해 공기업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어 진행된 잡 토크(JOB TALK) 세션에서는 인력개발전문대학원 동문인 윤재영 ㈜녹수 HRD파트 담당, 이법기 LG에너지솔루션 HRD교육 담당, 허재희 스탭스(주) 담당자가 HRD 분야 현직자의 생생한 경험담과 커리어 개발 노하우를 전했다. 2부에서는 김세종 박사(삼성·우정인재개발원)가 ‘성공적인 면접을 위한 상황대응 리더십’을 주제로 상황별 면접 활용 기술에 대해 강연을 펼쳤고, 마지막으로 권태구·강혜영·김주일·이진구 교수 등이 참여한 패널토크에서는 ‘미래 인재의 필수 HRD 역량’을 주제로 논의가 이어졌다. 아울러 이번 행사는 행사명 아이디어를 공모하는 ‘HRD-DAY 네이밍 공모전’과 참여 소감문 시상 등 학생 참여형 프로그램을 강화해 눈길을 끌었다. 유길상 총장은 “HRD-DAY는 한기대의 교육 철학이자 강점인 인적자원개발의 실천적 가치를 보여주는 자리”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의 진로를 주도적으로 설계하고, HRD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5.11.04 조회수 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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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RISE사업단,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 상생협력 앞장- 충남경제진흥원과 독립기념관서 ‘제4회 희망드림 판매전’ 공동 개최 ▲ 한국기술교육대학교 RISE사업단이 10월 31일(금)부터 11월 2일(일)까지 독립기념관 광복의 큰 다리 일원에서 ‘제4회 희망드림 판매전’을 개최한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RISE사업단(단장 이규만)과 충남경제진흥원이 공동 주최하는 ‘제4회 희망드림 판매전’이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독립기념관 광복의 큰 다리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충남 지역 소상공인 판촉 기회 확대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도내 우수 업체 121개 사가 참가해 충남을 대표하는 농특산물·수산물·수공예품·건강식품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여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특히 충청남도 농특산물 온라인 플랫폼인 ‘농사랑’과 연계해 참여 상품의 가격대별 판촉 할인 지원을 진행함으로써 소비자 접근성을 높이고, 참가업체의 판로 확대를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AR/VR 체험을 비롯한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해 지역주민의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기업과 함께 소통하는 공간을 제공해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번 판매전은 충남테크노파크,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등 지역 유관기관의 후원을 받아 지역 내 중소상공인들에게 효과적인 홍보 기회를 제공하며, 사회적경제 기업과 농업 6차 센터 부스를 함께 운영해 지역 농산물과 가공식품의 유통 기반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기술교육대 이규만 RISE사업단장은 “희망드림 판매전이 단순한 지역 행사를 넘어, 지역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매출 증대와 자생력 강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대학의 역량과 자원을 지역사회와 공유해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 생태계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국기술교육대 RISE사업단은 희망드림 판매전 종료 후에도 참여 기업의 성과 분석과 후속 지원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5.10.31 조회수 373 -
한국기술교육대 “동남아 외국인 이웃에 겨울 외투” 온정(사)밤일꿈 ‘첫겨울 나눌래옷’ 행사에 교직원 참여, 50벌 모아 기증 ▲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교직원들이 ‘외국인 이웃을 위한 겨울 외투 기부’ 캠페인에 참여했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KOREATECH·총장 유길상)이 다문화 사회 속 외국인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사)밥일꿈이 주관하는 ‘제8회 첫겨울 나눌래옷’ 행사에 참여, 교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겨울 외투 50벌을 기증했다. ‘첫겨울 나눌래옷’은 동남아시아 등 겨울이 없는 나라에서 한국으로 이주해 첫 겨울을 보내는 외국인 근로자와 이주민들에게 따뜻한 옷을 나누는 나눔 캠페인으로 올해로 8회째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2025년 10월 15일부터 29일까지 약 2주간 교내 우편취급국을 통해 외투 기부를 진행했으며, 총 30명의 교직원이 참여해 다양한 겨울 외투 50벌을 모았다. 모아진 귀한 외투는 (사)밥일꿈 운영사무국으로 발송되어, 한국의 추위를 처음 경험하는 외국인 이웃에게 전달된다. 유길상 총장은 “우리 대학 교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모은 작은 온기가 외국인 이웃들의 첫 겨울을 따뜻하게 녹여주기를 바란다”면서 “한국기술교육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사람 중심'의 ESG 경영을 실천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5.10.31 조회수 354 -
한국기술교육대학교 RISE사업단 ‘2025 산학연협력 EXPO’ 참가학생 졸업연구작품, 재직자 교육용 디지털트윈 시뮬레이터 장비 선보여 ▲ 한국기술교육대학교 RISE사업단이 29일(수)부터 31일(금)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2025 산학연협력 EXPO’에 참가했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RISE사업단(단장 이규만)은 29일(수)부터 31일(금)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2025 산학연협력 EXPO’에 참가해 산학협력과 인재양성 성과를 홍보했다. 이번 전시에서 한국기술교육대학교 RISE사업단은 지역성장관 전시부스에 참여해 지역정주형 인재양성을 주제로 △계약학과 △공유대학 △교육플랫폼 등 주요 사업 및 인프라를 종합적으로 소개했다. 또한 학생 졸업연구작품 △전기차 충전 사각지대를 위한 무인 배터리 딜리버리 모빌리티, △엘리트 장거리 달리기 선수를 위한 훈련 성과 분석기와 재직자 교육용 디지털트윈 시뮬레이터 장비 △공압제어 시뮬레이터, △MPS제어 시뮬레이터를 전시해 참관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특히 사회 문제 해결형 프로젝트 활성화의 일환으로 추진된 지산학 연계 캡스톤디자인 작품을 전시함으로써 대학의 산학연협력 네트워크의 우수성을 집중적으로 알렸다. 이규만 RISE사업단장은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지역 산업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충남형 인재양성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이번 전시를 계기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산학협력의 선도대학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RISE사업단은 최근 ‘지역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신산업 분야에서 ‘지역산업 맞춤형 반도체 인재양성 및 채용연계 모델’로 우수상을 받아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를 인정받았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5.10.30 조회수 488 -
한국기술교육대 RISE사업단, 지역 맞춤 반도체 인재 양성 ‘우수’‘2025 지역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신산업 육성 분야 우수상 충남 반도체 산업 맞춤형 채용연계 인재양성 모델로 지역혁신 견인 ▲ 한국기술교육대학교 RISE사업단(단장 이규만)이 29일(수)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 「2025년도 지역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신산업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KOREATECH·총장 유길상) RISE사업단(‘이하 한기대 RISE사업단)이 29일(수)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 「2025년도 지역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신산업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 신산업 분야: 지역 전략·특화분야와 연계한 신산업(인공지능, 빅데이터·클라우드, 반도체 등) 육성을 통한 지역산업 혁신 우수사례 분야 한국연구재단에서 주관한 이번 경진대회 수상은 한기대 RISE사업단이 충청남도 주력 산업인 반도체 분야에서 현장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청년의 안정적 취업으로 연계한 ‘지역산업 맞춤형 반도체 인재양성 및 채용연계 모델’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다. 충청남도는 반도체 산업 핵심 거점임에도 실무 역량을 갖춘 고졸 인력 부족과 직업계고 졸업 예정자 취업난을 겪고 있다. 한기대 RISE사업단은 ‘선(先)채용 확정 후(後)기업 맞춤형 교육’이라는 혁신방안을 도입해 지역산업의 인력 수요와 직업계고 교육의 인력 미스매칭을 해소했다. 교육부·충남도·충남교육청이 공동 협력해 도내 직업계고 학생을 대상으로 비전공자도 참여할 수 있는 실습 중심(실습 70%, 이론 30%)의 반도체 기초과정을 운영하고 진로상담, 현장견학, 채용설명회, 모의면접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병행해 학생들의 사회 진출을 체계적으로 지원했다. 그 결과 하나마이크론, SFA반도체 등 주요 반도체 기업에 45명이 채용 확정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자격 취득률도 80%를 기록하는 등 산업 특화 과정 운영 질적 지표에서도 의미 있는 결과를 나타내 지자체-대학-교육청-산업체가 긴밀히 협력한 지·산·학·연 우수 상생 모델로 평가받았다. 한기대 RISE사업단은 이번 성과를 기반으로 반도체 분야뿐 아니라 충남의 다른 전략산업(미래 모빌리티, 디스플레이 등)으로 교육 모델을 확산하고, 정기적인 산업 수요조사와 주요 기업 간담회를 통해 지역 산업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는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한기대 이규만 RISE사업단장은 “이번 수상은 충청남도, 충남교육청, 도 내 지역 기업이 함께 만들어낸 지역 상생의 결과다”며 “앞으로도 신산업 인재 양성을 통해 충남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5.10.29 조회수 466 -
한국기술교육대 온라인평생교육원-육군 전투준비안전단, 육군 안전교육 지원 ‘맞손’육군 안전교육 수준 향상 위해 스텝 등 온라인 교육 인프라 적극 지원 ▲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온라인평생교육원은 28일(화) 공학4관 스마트회의실에서 육군본부 전투준비안전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KOREATECH) 온라인평생교육원(원장 이문수)은 28일(화) 육군본부 전투준비안전단과의 육군의 안전교육 및 능력개발 향상을 위한 교육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기술교육대 4공학관 스마트회의실에서 개최된 협약식에는 온라인평생교육원 이문수 원장, 안광영 교육운영본부장과 육군의 전창영 전투준비안전단장, 최윤석 안전정책·교육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주요 협약 내용은 △ 육군의 안전교육 수준 향상을 위한 교육 인프라(스텝 학습관리시스템, 이러닝 및 가상훈련 콘텐츠 등) 지원 △ 육군의 안전교육에 필요한 첨단기술 기반의 콘텐츠 제작 지원 및 공동 활용 △ 한기대-육군 간 교육 및 능력개발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이다. 특히 육군은 스텝 학습관리시스템(LMS)을 통해 육군 간부 등 연간 약 14만 명의 안전관리 교육 및 평가를 진행할 계획이며, 스텝 오픈마켓에서 보유하고 있는 ‘산업안전보건법 개정 이해하기’ 등 다양한 안전교육 콘텐츠와 AI 리터러시 콘텐츠를 활용해 군 전반의 안전역량과 디지털 학습역량 강화를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온라인평생교육원 이문수 원장은 “대한민국 육군의 안전관리 및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온라인평생교육원이 보유한 질 높은 콘텐츠와 인프라, 전문 서비스 등을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온라인평생교육원은 재직자, 취업준비생 등 전 국민을 대상으로 기술공학 및 디지털·신기술 분야의 온라인 직업훈련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스텝(www.step.go.kr)이 제공하는 콘텐츠와 서비스는 정부의 지원을 통해 누구나 회원가입 후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5.10.28 조회수 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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