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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24년 경영혁신 우수사례’ 시상식지역 인재 양성, 학사제도 개선, 직업훈련 심사 투명성 확대 등 9건 선정 유길상 총장 “핵심가치 위해 모든 부서 노력, 국내 최고 기관 거듭날 터” ▲ 한국기술교육대(KOREATECH)는 12월 23일(월) ‘2024년 행정부서 경영 우수사례(Best Practice)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우리 대학(KOREATECH·총장유길상)은 ‘2024년 행정부서 경영 우수사례(Best Practice) 경진대회’를 개최해 총 9건의 사례를 선정하고 12월 23일(월) 시상식을 개최했다. 경영혁신(개선), 상생협력, 고객만족(국민소통), 기타분야(주요사업) 4가지 분야로 진행한 경진대회에는 본교와 부속기관의 팀, 센터 등 단위부서에서 총 55건의 사례가 접수되었다. 1차 서면 심사에 이어 12월 16일(월) 9건의 사례에 대한 발표심사를 개최해 최우수상 1팀, 우수상 3팀, 장려상 5팀을 선발했다. 심사 기준은 대학의 4대 핵심가치(도전, 소통, 협력, 공헌)를 기준으로, ▲도전적 목표설정, ▲계획수립의 적정성, ▲소통·협력 기반 문제해결 노력, ▲사회적 공헌으로 진행했다. 영예의 최우수상은 ‘산·학·관 협업을 통한 지역내 취업기반 강화’를 제시한 취창업지원팀이 차지했다. 우수상은 ‘학생 참여 기반 학사제도 혁신을 통한 고객만족도 향상’(학사팀), ‘통학버스 운행관리시스템 도입·운영으로 행정효율 극대화’(총무팀), ‘우리기관성과정보시스템(TPS) 종합성과관리 플랫폼 구축 및 제공(직업능력심사평가원 훈련기관평가센터) 등 3개 사례가 선정됐다. 취창업지원팀은 수도권 취업선호와 지역 소멸 위기라는 사회적 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지·산·학 협력을 통한 지역산업 맞춤형 인재양성, 그리고 지역기업 매칭을 통한 우수 인재의 지역 정주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진행했다. 대표적인 사례가 10월 2일 대학 본교에서 진행한 충남지역 10개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개최한 ‘2024 충남 미래로 일자리 박람회’다. 청년·여성·외국인 유학생·중장년 등 구직자 6천여 명이 박람회를 찾아 지역사회 일자리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이와 더불어 DSC(대전세종충남) 사업에서 예산을 확보해, 5개의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으로 모빌리티 분야 직무교육 등 지역특화산업에 대한 재학생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했다. 11월에는 전국 6개 대학 65명이 참여한 ‘2024 WCRC 물류로봇Ⅱ 대학일반부 경진대회’를 개최해 대학의 위상을 높였다. 학사팀은 반복되는 학사 관련 민원을 분석하고, 총학생회와의 간담회·수강신청 제도 개선·교양 교육과정 운영 개선·교육과정 상담인력 지정 및 학사팀 전용 SNS 개설 등 소통을 활성화했다. 이에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4.12.23 조회수 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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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대, ‘대학혁신지원사업 충청권 성과 공유 교류회’ 개최선문대와 함께 메타버스, SW 교육 등 우수사례 발표 ▲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12월 19일(목) 천안 오엔시티호텔에서 ‘2024년 대학혁신지원사업 충청권 성과 공유 교류회’를 개최했다. 우리 대학(KOREATECH·총장 유길상)은 12월 19일(목) 천안 오엔시티호텔에서 ‘2024년 대학혁신지원사업 충청권 성과 공유 교류회’를 개최했다. 한기대 대학혁신지원사업단(단장 오창헌)과 선문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이 주관한 이번 교류회는 충청권 대학 간 혁신지원사업의 우수사례 공유와 협력 강화로, 교육 혁신과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기대는 이상선 Edutech센터 연구교수가 ‘메타버스 활용 학부 교육 운영 사례’를, 현주미 혁신지원사업운영팀 파트장이 ‘저학년 SW 교육 강화 경시대회 사례’를 각각 발표해 첨단 기술을 활용한 학습 경험을 소개했다. 선문대는 최재성 SW융합교육원 원장이 ‘SW 중심대학사업 성과 공유’를, 배지혜 SW가치확산센터장이 ‘SW 기초교육 프로그램 및 SW 가치확산 프로그램 성과 공유’를 각각 발표해 SW 실무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오창헌 대학혁신지원사업단장은 “이번 교류회가 충청권 대학 간 협력을 강화하고, 우리 대학과 선문대의 SW 실무 교육 협업 및 SW 가치 확산으로 충청지역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4.12.20 조회수 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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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유길상 총장 공동직장 어린이집 원장, 아동들과 함께 ▲ 유길상 한국기술교육대(KOREATECH) 총장(왼쪽)은 19일(목) 대학 공동직장 어린이집 배성희 원장 및 아동들과 함께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유길상 총장은 19일(목) 보건복지부 아동권리보장원의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유길상 총장과 더불어 한국기술교육대 공동직장 어린이집 배성희 원장과 어린이집 아동 2명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이 캠페인은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긍정 양육에 관한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진행됐다.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이란 슬로건으로 보건복지부를 시작으로 정부 부처와 공공기관, 유관기관 등이 참여하고 있다. 2020년 3월 개원한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어린이집은 지역 8개 기업(공공기관 포함)과 협약을 체결해 보육 환경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중소기업 근로자들과 맞벌이 가정의 육아 고민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 2022년 ‘제4회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UCC공모전’에서 ‘소문난 어린이집?’으로 최우수상(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으며, 올해 11월에는 천안시육아종합지원센터 주관 ‘2024년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한 놀이사례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유길상 총장은 “전국의 모든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고등교육기관으로서 다양한 노력을 해 나가가겠다”고 말했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4.12.19 조회수 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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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대 온라인평생교육원 ‘학습동아리 페스티벌’콘텐츠 홍보·가상훈련 등 8개 동아리 성과 발표...“직원 역량 강화” ▲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온라인평생교육원‘학습동아리 페스티벌’에서 ‘병천맨’이 SNS 콘텐츠 성과를 발표하는 모습(위), 최우수상을 수상한 ‘노력이 가상’ 동아리(아래) 한국기술교육대(KOREATECH) 온라인평생교육원(원장 이문수)은 12월 17일(화) 온라인평생교육원 내에서 ‘2024 학습동아리 Festival’을 열었다. 이 행사는 학습동아리 회원들이 한 해 동안 자율적 학습을 통해 이룬 성과를 공유하고, 창의적 문제 해결과 실무역량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습동아리 Festival에는 총 8개 동아리가 참여해 현장 중심의 과제 수행 결과와 학습 성과를 발표했다. '병천맨'은 다양한 SNS 콘텐츠를 제작해 일반 국민의 STEP(스마트직업훈련플랫폼) 유입을 활성화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노력이 가상'은 가상훈련 콘텐츠 홍보 활성화를 통해 가상훈련의 사회적 인지도를 확대했다. 이외에 다른 동아리들도 실무 중심 문제 해결 사례와 창의적 학습 과정을 발표했으며, 질의응답과 의견 교환 등이 진행됐다. 온라인평생교육원측은 “학습동아리는 기술·공학 및 디지털 신기술, 취업 지원 관련 2,000여 개의 온라인 콘텐츠를 전 국민에게 무상으로 제공하는 ‘STEP’(스마트직업훈련플랫폼)의 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문수 원장은 “앞으로도 학습동아리 활동을 적극 지원해 평생학습 문화 확산과 직원들의 실무 역량 강화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4.12.17 조회수 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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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산업기술 연구기반 활성화’ 업무협약전국 대학 대표로 참여, 연구시설과 장비 구축·우수사례 발굴·기업서비스 등 ▲ 한국기술교육대는 17일(화) 서울 롯데호텔에서 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산업기술 연구기반 구축 및 활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한국기술교육대(KOREATECH·총장 유길상)는 17일(화) 서울 롯데호텔에서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원장 민병주)과 산업기술 연구기반 구축 및 활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4년 연구기반 센터 총괄협의체’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연구 생태계 조성의 주체인 연구기반 센터간 네트워킹 및 협력 기회를 다지고자 마련됐으며, 산업기술기반구축 등 13개 단위사업의 282개 과제 수행기관이 참여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유기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산업기술기반조성사업으로 구축된 연구시설과 장비를 적극 활용해 국가 첨단산업 및 주력산업 초격차 확보에 기여하기로 했다. 주요 내용은 ▲연구시설·장비 구축 및 활용 사업 기획, ▲성과 제고 및 우수사례 발굴, ▲기업 지원 서비스 개발 및 산업기술개발장비 이용료 감면 등이다. 이날 업무협약은 연구기반사업을 수행하는 282개 과제 수행기관 중 활성화가 우수한 3개 기관만을 선정해 체결했으며, 한국기술교육대는 전국 대학을 대표해 참여했다. 유길상 총장은 “이번 협약으로 한기대의 연구역량과 KIAT의 산업 정책 전문성이 결합해 산업기술 발전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라며 “산학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와 국가경제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기술교육대는 지난 8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공모한 ‘2024년도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연구기반 고도화)’에 선정돼 3년간 104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받게 됐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4.12.17 조회수 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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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우리가 남긴 순간들’ 사진 공모전캠퍼스 풍경·축제·자연 어울림 등 다채로운 작품 접수, 갤러리·굿즈 제작 활용 ▲ 한국기술교육대는‘한기대, 우리가 남긴 순간들’이란 이름의 재학생 대상 사진 공모전을 진행했다. 사진은 대학 홈페이지에 탑재한 9점의 선정 작품. 향후 교내 갤러리, 굿즈 제작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우리대학이 ‘한기대, 우리가 남긴 순간들’이란 이름의 재학생 대상 사진 공모전을 통해, 다채로운 캠퍼스 풍경과 대학 문화를 담은 수작을 모았다. 입학홍보처는 지난 10월~11월 17일까지 3주에 걸쳐 캠퍼스 풍경과 주요 건축물, ▲대학 각종 행사, ▲연구와 실습 등 캠퍼스 라이프를 담은 일상 등을 주제로 사진 공모전을 진행했다. 이 기간 동안 총 162점의 사진이 접수되었으며, 주제 적합성·완성도·창의성·활용성·스토리텔링 등을 기준으로 2차례 심사를 통해 총 9점의 우수작을 선발했다. 최우수상은 ‘축제, 그 아련한 청춘의 추억’(여준호. 전기·전자·통신공학부)에게 돌아갔으며, 우수상은 ‘한기대, 자연과의 다채로운 공존’(장교은. 컴퓨터공학부), ‘밤 하늘 아래 엮인’(백승선. 디자인·건축공학부), ‘청춘의 한 장’(오민지. 메카트로닉스공학부) 3점이 선정되었다. 장려상은 ‘미래와 맞닿은 코룡이의 미소’(김승우. 메카트로닉스공학부), ‘새벽녘 운동장’(주원준 전기·전자·통신공학부), ‘여름이 온다’(강현구. 기계공학부), ‘행복한 우리’(에파. 기계공학부), ‘별빛과 불꽃이 어우러진 한맥제의 순간’(김규빈. 기계공학부) 등 5점이 선정되었다. 9점의 사진은 대학 홈페이지-홍보갤러리에 게재되었으며, 향후 교내 갤러리, 굿즈(Goods) 제작 등 대학 홍보용 콘텐츠로 활용할 계획이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4.12.16 조회수 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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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대, ‘다담 EMBA 최고경영자과정’ 37기 수료식17명 수료, 총동문회 정회원 인준식도 함께 진행 ▲ 다담 EMBA 최고경영자과정 37기 수료식 사진 우리대학(KOREATECH·총장 유길상)은 12월 12일(목) 2캠퍼스 대강당에서 ‘다담 EMBA(Executive Master of Business Administration)’ 최고경영자과정 제37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수료한 최고경영자과정 37기는 17명으로, 올해 3월에 입교해 1년 28주간의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수료식 후에는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 가입을 허가하는 인준식도 진행됐다. 유길상 총장은 축사를 통해 “다담 EMBA를 통해 배운 역량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일등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권종만 총동문회장((주)다우테크놀로지 대표)은 “총동문회 정회원으로서 지역사회 발전과 상생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함영석 37기 회장(참조은중개사 대표)은 37기에서 자체적으로 모금한 대학발전기금 400만 원을 기탁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한기대 ‘다담 EMBA 최고경영자과정’은 2005년 1기 모집을 시작으로 19년간 90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지역사회를 이끌어가는 리더를 양성해왔다. 제39기 모집 접수는 2025년 2월 21일까지이며 2025년 3월 학기가 시작된다. 모집안내 사이트 (http://www.koreatech-ceo.kr/)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4.12.13 조회수 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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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천원의 아침밥 공모전’ 우수상농림축산식품부 주관...연 150일간 운영, ‘쌀빵 메뉴’ 개발 등 ▲ 한국기술교육대는 12일(목) 농림축산식품부의 ‘2024년 천원의 아침밥 우수사례 공모전’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KOREATECH·총장 유길상)가 12일(목)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의 ‘2024년 천원의 아침밥 우수사례 공모전’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 190개 대학이 참여했으며, 한국기술교육대는 우수대학 명단 11개교에 선정됐다. ‘15년부터 10년째 ’천원의 아침식사‘를 해오고 있는 한국기술교육대는 올해는 방학을 제외한 학기 중 150일간 학생식당에서 천원의 아침밥을 학생들에게 제공했다. 천안시(천안 흥타령쌀) '천안(天安)의 아침밥' 추가 지원을 통해 전년 대비 18일 확대 운영되었다. 또한 지역 생산 농산품의 활용을 위해 농협, 소재 기업과 협력을 통해 ’쌀빵 메뉴‘를 개발했고, 지역 쌀을 활용한 ‘학식 요리사’ 경연대회를 개최해 우수작은 실제 메뉴화하기도 했다. ‘착한 소비, 함께 만들어가는 가치’라는 슬로건 아래 기부문화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 대학 구성원이 학생 식당 이용시 일정 금액을 적립해 생활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식비 장학금 또는 ‘콩세알’ 꾸러미를 지급한다. 유길상 총장은 “천원의 아침식사로 학생들은 건강한 식사로 바른 식습관을 유지해 학업 능률을 향상시키고, 쌀 소비 촉진에도 도움이 된다”며 “건강한 먹거리를 책임지는 학생 식당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4.12.12 조회수 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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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갈비탕 한그릇 먹고 시험 잘보세요”11(수) 저녁 900인분 제공...총학생회장 “첫 대면 행사에 총장님과 함께해 보람” ▲ 유길상 한국기술교육대 총장이 11일(수) 기말고사를 맞아 학생들에게 배식하는 모습 우리대학은 12월 11일(수) ‘총장님과 함께하는 기말고사 응원 이벤트’를 통해 오후 5시 30분부터 6시 30분까지 교내 학생식당에서 재학생 900명에게 ‘전복 갈비탕’을 무료로 제공했다. 이날 유길상 총장은 학생들에게 간식을 배식하며 “시험 잘 보세요”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유 총장과 함께 배식 활동을 한 장한석 총학생회장은 “12월부터 총학생회 임기를 시작했는데, 학우들 대상 첫 대면 행사를 총장님과 함께 응원 이벤트를 하게 되어 보람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승근 컴퓨터공학부 3학년 학생은 “따뜻한 갈비탕과 맛있는 반찬으로 저녁 식사를 한 덕에 시험 공부가 더 잘될 것 같다”고 말했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4.12.12 조회수 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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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 해양경찰교육원 업무협약인재양성, 해양안전 및 환경 연구 협력으로 지역사회 발전 도모 ▲ 한국기술교육대학교와 해양경찰교육원 관계자들이 협약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KOREATECH·총장 유길상)는 6일(금) 한국기술교육대 다담미래학습관에서 해양경찰교육원(원장 한상철)과 연구·학술·기술자문 및 양 기관 자원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해양안전 및 환경 보호, ▲사회공헌 프로그램 공동 추진,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현장실습 지원 등 다각적인 협력 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기술교육대는 우수한 교수진과 첨단 연구 장비를 통해 해양재난 분야 연구개발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해양산업 발전에 기여할 방침이다. 유길상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은 “해양경찰교육원과의 협력은 대학의 인재양성과 지역사회 공헌이라는 목표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미래 인재 양성과 해양안전 분야의 혁신적인 성과를 만들어내겠다”고 밝혔다. 해양경찰교육원 한상철 원장은 “한국기술교육대의 우수인력과 장비를 활용해 해양재난분야 연구개발의 발전을 이루는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통해 더 큰 시너지를 창출하기를 기대한다며 필요한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협약은 교육과 연구를 통한 산학 협력의 대표 사례로, 한국기술교육대학교와 해양경찰교육원이 함께 만들어갈 시너지가 주목된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4.12.06 조회수 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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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대, ‘생성형 AI 활용 교육 혁신 우수사례 공모전 발표회’ 개최AI 교수님과 채팅, 영화와 동화책 제작, 팀 프로젝트로 학업성취도 향상 ▲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12월 4일(수) 교직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담미래학습관에서 ‘생성형 AI 활용 교육 혁신 우수사례 공모전 발표회’를 개최했다. 우리대학(KOREATECH·총장 유길상)는 12월 4일(수) 교직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담미래학습관 Hybrid Sky Hall에서 ‘생성형 AI 활용 교육 혁신 우수사례 공모전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AI 기술을 활용한 교수법 혁신 사례를 공유하고 교육현장에서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확산하기 위해 교수학습지원센터(센터장 박지원)가 마련했다. 외부 평가위원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이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전기·전자·통신공학부 설순욱 교수가 수상해 상금 100만 원을 받았으며, 우수상은 산업경영학부 윤상혁 교수와 컴퓨터공학부 우혁 강사가 수상해 각각 70만 원의 상금을 받았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우수사례로 선정된 교수들이 직접 강의 혁신 사례를 발표하고 참석자들과 질의응답을 통해 경험을 나눴다. 설순욱 교수는 “AI 교수님과의 채팅 프로그램 개발 실습”을 주제로 ChatGPT를 수업에 활용한 사례를 발표했다. 그는 학생들에게 24시간 응답 가능한 AI 교수 챗봇을 제공하고 ChatGPT 활용 가이드라인을 통해 코드 오류 수정, 코드 구조 개선 등 학습 도구로 활용할 수 있게 한 경험을 공유했다. 설 교수는 학생들이 AI에 지나치게 의존하지 말고 학습의 보조 수단으로 활용하는 것이 핵심임을 강조했다. 윤상혁 교수는 “생성형 AI로 여는 경영교육의 미래”를 주제로 산업경영학부 학생들이 AI 도구를 활용해 브랜드 개발, 마케팅 기획 등 실무 중심 프로젝트 수행 사례를 발표했다. 10가지 이상의 AI 도구를 활용해 학생들이 직접 광고 영상, 포스터, 동화책 등을 제작한 경험을 공유하며 산업경영학부도 가시적인 학습 성과를 창출하는 환경이 조성됐다고 설명했다. 우혁 강사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팀 학습 혁신 교수법”을 통해 AI 기반의 협업 프로그램을 활용한 팀 프로젝트 수행 사례를 발표했다. 기존의 교수 중심 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학습목표를 제시하고 학생들이 AI 도구를 활용해 팀 프로젝트를 주도적으로 수행하도록 한 점을 강조했다. 특히, AI를 통해 학습 과정을 투명하게 기록하고 공유함으로써 팀원 간 협업이 원활해지고 학생들의 참여도와 학습 성취도가 크게 향상되었다고 말했다. 유길상 총장은 “AI 기술이 급속히 발전하는 지금, 생성형 AI는 교육혁신을 이끌어갈 중요한 도구로 자리잡았다”며 “오늘 발표된 우수사례는 한기대 교수님들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노력의 결실로 향후 대학 교육 발전의 귀중한 모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공모전을 통해 접수된 AI 활용 수업 사례는 사례집으로 제작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4.12.05 조회수 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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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부서원과 공예 체험하며 끈끈한 동료애 쌓았죠”- 한국기술교육대 ‘행복한 직장 만들기’로 팀간 소통, 수평 조직문화 활성화 유길상 총장 관리자·부속기관 소통 ‘솔선수범’, 학생 고민 해결 특강도 ▲ 한국기술교육대는‘행복한 직장 만들기’로 팀 브릿지 활동, 팀 워크숍, 힐링 프로그램 등과 더불어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을 진행해 구성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위쪽부터 시계방향으로) 교내에서 진행한 ‘나만의 화분만들기’ 행사, 대학원 교학팀의 팀 워크숍, 유길상 총장이 직업능력심사평가원 직원들과 간담회를 하는 모습, 학생들 대상 특강을 하는 모습. “시내에 있는 공방을 찾아 3개 부서 직원들이 양모펠트(양털을 압축해 만든 천)를 이용해 강아지, 고양이, 과일 모양 등 각자 만들고 싶은 키링(열쇠고리)을 만들었어요. 업무 이야기를 잠시 내려놓고, 자연스럽게 친밀한 대화를 나누며 동료들의 또 다른 면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들 개성 넘치는 작품을 완성하면서 웃음꽃도 피웠구요.” 우리대학 온라인평생교육원 직원 A씨의 말이다. 그가 속한 스마트이러닝센터의 이러닝기획파트를 비롯한 3개 팀에서 일하는 12명의 직원은 지난 11월 19일(화) 대학에서 시행한 ‘팀 브릿지 활동’에 참여했다. 이는 올해 수립한 ‘행복한 직장 만들기’ 프로그램의 하나로, 행정 부서가 오후 2시부터 자율적으로 다른 팀(부서)을 골라 외부 활동을 하며 팀 간 소통과 친목을 다지는 행사다. A씨는 “3개 팀이 평소 협업이 잦은 관계인데, 이번과 같은 팀 브릿지 활동은 팀워크를 다지고 부서 간 소통을 활성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이러한 시간이 자주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11월 14일(목) 오후 학술정보팀, 정보화운영팀, 안전관리팀 팀장과 직원들도 시내에 나가 ‘등나무 바구니 만들기 공예 체험’을 하며 소통과 친목의 시간을 가졌다. 팀장 B씨는 “업무적으로 가볍게 만나는 관계에서, 함께 공예품을 만들며 시간을 보내다 보니 새로운 면모를 발견하고 이를 통해 끈끈한 동료애를 형성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일학습병행대학 직원 C씨도 타 부서와 가진 ‘유리공예 만들기 체험’에 대해 “테이블에 앉아 같은 방법으로 유리공예를 하는데 서로 다른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활동을 보며 각자의 개성을 이해하는 시간이 됐다. 예술적 감각을 서로 칭찬하는 등 소탈한 대화를 나누어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행복한 직장 만들기’ 프로그램에는 이외에도 ‘팀별 워크숍(팀 빌딩)’도 있다. 이는 팀별로 하루를 통째로 대학 외부에서 영화관람을 비롯해 수목원 탐방 등 자유롭게 문화활동을 하며 화합의 시간을 갖게 한 것이다. 지난 봄 청소년수련관에서 워크숍을 진행한 대학원 교학팀 직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4.12.05 조회수 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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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2024학년도 창업 네트워킹 데이’동문 창업자, 삼성전자 출신 스타트업 대표들의 특강, 토크콘서트 ▲ 한국기술교육대학교(KOREATECH) 경력개발·IPP실은 11월 28일(목) 오후 교내 학생통합지원센터 세미나실에서 졸업동문 창업자와 스타트업 대표 등을 초청 ‘2024학년도 창업 네트워킹데이’를 개최했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KOREATECH, 총장 유길상) 경력개발·IPP실은 11월 28일(목) 오후 교내 학생통합지원센터 세미나실에서 졸업동문 창업자와 스타트업 대표 등을 초청해 ‘2024학년도 창업 네트워킹데이’를 개최했다. 60여 명의 재학생이 참여한 이날 행사에는 메카트로닉스공학부 13학번 동문인 정규인 주식회사 비아 대표와 삼성전자 출신인 정용수 망고슬라브 주식회사 대표·정해권 스왈라비 대표가 창업을 하게 된 계기, 창업 과정에서의 시행착오와 성공 사례 등을 주제로 연달아 특강을 진행해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강 후엔 3명의 대표와 학생들이 질의응답을 하는 토크 콘서트 시간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김민상 기계공학부 학생은 “졸업 동문과 창업가들의 강연과 질의응답을 통해 창업에 관한 실질적 조언과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면서 “특히 전공 및 창업 분야가 각기 다른 분들의 창업 성장 스토리를 비교하며 들었던 점이 매우 흥미로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홍주표 경력개발·IPP실장은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재학생 청년들에게 창업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정보와 더불어 기업가정신을 함양하는 기회를 더욱 많이 제공하겠다”고 말했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4.11.29 조회수 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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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청렴 유적지 ‘현충사’ 탐방 교육- 유길상 총장, 청렴 주니어보드 등 20명 참여 한국기술교육대는 27일(수) 충남 아산의 현충사를 방문해 ‘청렴 문화 유적지 탐방 교육’을 실시했다. 우리대학은 청렴하고 투명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7일(수) 유길상 총장과 대학 직원들로 구성된 ‘청렴 주니어보드’, 부속기관 직원으로 구성된 ‘자율 감사인’ 등 20명이 충남 아산의 현충사 탐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청렴 교육은 난중일기에 ‘권세에 아부하여 한때의 영화를 누리는 것은 내가 가장 부끄럽게 여기는 바이다’라고 기록한 이순신 장군의 청렴하고 강직한 성품을 배우고자 현충사에서 진행됐다. 유길상 총장은 “이번 청렴 유적지 탐방교육을 통해 구성원들이 올바른 공직관을 정립해 우리 대학이 더욱 투명한 기관으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대학은 대학의 청렴도 향상 및 청렴의식 제고를 위해 ‘청렴 주니어보드’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올해 1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한 2023년 종합평렴도 평가에서 한국기술교육대는 2등급을 기록했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4.11.28 조회수 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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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아우내은빛복지관서 배추 1,200kg 김장...떡·귤 등과 6개면 어르신에 전달 ▲ 한국기술교육대학교 11월 27일(수) 아우내은빛복지관과 함께 지역 어르신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한국기술교육대(총장 유길상)는 11월 27일(수) 충남 천안 병천면에 위치한 아우내은빛복지관(관장 이수경)과 함께 지역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의 어려운 계층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고, 학생 및 교직원의 자원봉사 참여를 활성화하여 대학의 사회봉사 기능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유길상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과 학생 등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아우내은빛복지관 은빛봉사단원들과 함께 절임 배추 1,200kg으로 김치를 담갔다. 김치와 더불어 떡 450인분과 귤을 준비해, 동남구 6개 읍면의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정부초청 외국인장학사업(GKS)’에 참여 중인 인도, 네팔, 탄자니아 등 12개국 출신의 외국인 학생 17명이 함께해 한국 전통문화인 ‘김장 담그기’ 체험과 나눔 문화에 동참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길상 총장은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에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대학 구성원의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데도 의미가 컸다”면서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기술교육대는 매년 겨울, 아우내은빛복지관과 함께 김장 재료를 후원하고 김치를 만들어 무의탁 노인들에게 전달하는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오고 있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4.11.27 조회수 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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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온라인평생교육원 ‘STEP 서비스 모니터링단’ 해단식6~11월까지 스마트직업훈련플랫폼(STEP) 서비스 품질 점검 등 활동 ▲ 한국기술교육대 온라인평생교육원의 2024년 STEP 서비스 모니터링단 해단식 우리대학 온라인평생교육원(원장 이문수)은 11월 27일(수) 온라인평생교육원 세미나실에서 ‘2024년 STEP 서비스 모니터링단 해단식’을 개최했다. 전 국민 참여형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15명의 모니터링단원은 6월부터 11월까지 STEP(스마트직업훈련플랫폼)의 콘텐츠·시스템·운영 전반의 주요 서비스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 활동을 벌였다. 이들은 STEP 콘텐츠 분야를 나누어 직접 수강하고,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콘텐츠·시스템·운영 등 다양한 서비스 품질을 점검하고, 국내 이러닝 플랫폼의 우수사례 조사와 더불어 STEP 개선방안을 제안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올해 2월 STEP 2차 고도화 콘텐츠와 더불어 디지털·신기술분야 패키지 과정, 학습자가 선호하는 평생능력개발연수 즉시 과정 등 학습자의 편의성 증진에 초점을 맞춘 모니터링을 진행했다. 이문수 온라인평생교육원장은 “수요자의 시각에서 바라본 STEP의 강점과 주요 서비스별 개선사항을 발굴하는 매우 뜻깊은 활동이었다”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전 국민 평생능력개발 온라인 허브로서 지속성장 가능한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개선사항을 적극 행정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STEP은 재직자·구직자·취업준비생 등 전 국민을 대상으로 기술 공학 및 디지털·신기술 분야의 온라인 직업훈련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일반기업 및 직업훈련기관에 학습관리시스템(LMS) 분양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4.11.27 조회수 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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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제3기 산업안전정책 최고경영자과정‘ 31명 수료김민석 고용노동부 차관 “산업현장 안전수준 향상 선도” 당부...4기 과정생 1월 모집 ▲ 한국기술교육대는 11월 26일(화) 제3기 산업안전정책 최고경영자과정(OASIS AMP) 수료식을 더플라자 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우리대학(총장 유길상)은 제3기 산업안전정책 최고경영자과정(OASIS AMP) 수료식을 26일(화) 오후 더플라자 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수료식에는 김민석 고용노동부 차관을 비롯해 이성기 한국기술교육대 전 총장, 고광재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 본부장 등을 비롯해, 제1기 오희근 회장(한국방재안전보건환경기술원 대표)과 이정화 재무국장((주)사람과환경연구소), 이선자(안전정보), 제2기 최영호 회장((주)리스크제로), 여환규 사무총장 (일성건설(주)), 김종길 대표(웰시스템), 윤종훈 운영국장(영광기전), 조윤희(한국산업안전보건지도사협회) 등이 참석했다. 3기 최고경영자과정에는 총 31명의 CEO 및 CSO(Chief Security Office. 최고안전책임자)가 1년(23주간)의 교육과정을 마치고 수료하였으며, ㈜제이케이이앤에스의 전혁재 대표이사, 헌정안전 주식회사 김상호 대표이사가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세종텔레콤(주) 김종필 이사·영성산업개발(주) 송하종 대표이사가 한국기술교육대 총장상(대상)을 수상했다. 김민석 고용노동부 차관은 축사를 통해 “ ‘안전’은 무엇보다 소중한 우리 사회의 중요한 약속이자 가치”라며 “이번 교육과정 수료를 계기로 소속 기업은 물론 산업현장 전반의 안전수준을 한 단계 끌어 올리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해주시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유길상 총장은 수료 식사에서 “최고경영자과정은 기업과 정부 등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안전분야 전문 학습이 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면서 “탁월한 역량을 보유한 안전 전문가로 거듭나신 3기 수료생분들 모두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산업안전정책 최고경영자과정(OASIS AMP)은 산업안전 분야 의 특화된 최고경영자과정으로, 기업의 안전 관련 고위 임원을 대상으로 산업안전관리와 재해 시 위기관리능력 등 안전관리책임자의 실질적인 산업안전 전문성을 제고하는 것을 교육목표로 2022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제4기 과정은 2025년 1월 모집을 거쳐 3월에 개교할 예정이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4.11.27 조회수 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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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생활협동조합 전국 대학생 131명에 ‘간식 꾸러미’ 제공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 대상 ‘콩세알 꾸러미’ 사업...10년간 1천5백명 혜택 ▲ 한국기술교육대 생활협동조합은‘콩세알 꾸러미’사업의 일환으로 11월 22일(금) 한국대학생활협동조합연합회(대학생협)에 가입한 33개 대학 학생 131명에게 식자재·간식 꾸러미를 배송했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생활협동조합(이사장 김병기)은 ‘콩세알 꾸러미’ 사업의 일환으로 11월 22일(금) 한국대학생활협동조합연합회(대학생협)에 가입한 33개 대학 학생 131명에게 식자재·간식 꾸러미(1꾸러미당 35,000원 상당)를 배송했다. ‘콩세알 꾸러미’ 사업은 대학생협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대학생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2015년부터 진행하는 사업이다. 대학별로 한 달에 2회 정도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에게 간편식과 간식 등 식료품을 제공하며, 1년에 6회에 걸쳐 회원 대학이 번갈아 가며, 전국 학생들에게 꾸러미를 제공한다. 현재까지 1천5백명의 대학생이 혜택을 받았다. 최근 콩세알 꾸러미를 제공받은 남재은 학생(건축공학과)은 “알찬 품목으로 구성돼 틈틈이 먹을 수 있다는 점, 아침을 거르지 않고 챙겨 먹을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라고 말했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4.11.22 조회수 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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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산학협력단, 천안시청소년재단과 업무협약청소년 인재교육 및 사회공헌을 통해 ‘지산학 연계’ 활성화 ▲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천안시청소년재단과 MOU를 통해 ‘청소년 인재 교육 및 지역사회 공헌 강화’를 추진키로 했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이규만)은 최근 천안시청소년수련관 에서 (재)천안시청소년재단(이사장 박상돈)과 ‘청소년 인재교육 및 지역사회공헌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산학협력단 이규만 단장과 천안시청소년재단 한상경 대표이사를 비롯해 관계자 14명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의 핵심 과제인 ‘인재양성-취창업-지역정주’ 선순환 발전 생태계 구축과 전략산업 활성화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기반으로 지역 청소년의 과학기술 역량 강화와 기술창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공동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청소년 실용과학 육성 프로그램 개발, ▲청소년 기술창업 자문 및 컨설팅 지원, ▲연구 장비 공동 활용, ▲기술 창업 정보 공유 등과 더불어 인력양성과 정부지원사업 협력을 통해 관련 분야에서 선도적 입지를 확보하기로 했다. 이규만 단장은 “이번 협약은 청소년들의 미래 성장과 지역사회 혁신을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한국기술교육대의 전문 기술과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프로그램을 다각도로 마련고 RISE 체계를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4.11.22 조회수 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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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중앙일보 ‘교육·혁신대학평가’ 6위지역대학 중 유일 ‘톱10’...교육비·기숙사·창업교육·현장실습 등 으뜸 ▲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11월 21일(목) 발표된 중앙일보 2024 대학평가 ‘교육·혁신대학평가’부문에서 58개 대학 중 6위를 차지했다. 충남 천안의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유길상)이 11월 21일(목) 발표된 중앙일보 2024 대학평가 ‘교육·혁신대학평가’ 부문에서 58개 대학 중 6위를 차지했다. 중앙일보는 21일 자 신문 1면 “한기대, 교육·혁신평가 6위, 지역대학 중 유일한 ‘톱10’”이란 제목의 기사에서 “한국기술교육대는 학생 1인당 교육비 2위(4376만원)에 이어 취업률도 가장 높아 ‘인풋(투자)’과 아웃풋‘(성과)에서 모두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교육비는 수도권 대학(평균 1873원)을 큰 차이로 따돌렸다”고 소개했다. ‘교육·혁신대학평가’ 는 올해 신설된 평가부문으로서 장학금, 교육비, 외부경력 교원 비율, 취업률, 창업교육비율, 현장실습 참여학생 비율 등 27개 세부 지표를 기준으로 ▲교육여건, ▲학생성과, ▲SDGs(지속가능 개발 목표) 등 3개의 부문의 성과를 측정하는 평가다. 한국기술교육대는 성균관대, 한양대(서울), 연세대(서울), 서울대, 고려대(서울)에 이어 6위를 차지함으로써 명성있는 수도권 대학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한국기술교육대는 이번 평가의 세부 지표에서 등록금 대비 교육비·기숙사 수용률·창업교육비율·현장실습 참여학생비율 1위, 등록금 대비 장학금·외부경력 교원비율 2위, 순수취업률 4위 등을 기록했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4.11.21 조회수 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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