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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대, ‘2024 일학습병행 OJT 포럼 및 우수사례 경진대회’ 성료기업 및 직업계고 150여 명 참석, 기업-고교-대학 간 교류의 장 마련 ▲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는 10월 30일(수) 교내 담헌실학관에서 일학습병행 학습기업 대표, 직업계 고교 교장, 한국산업인력공단 충남지사 천윤수 지사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일학습병행 OJT 포럼 및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우리대학(총장 유길상)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센터장 엄기용)는 10월 30일(수) 교내 담헌실학관 대강당에서 일학습병행 학습기업 대표, 직업계 고교 교장, 한국산업인력공단 충남지사 천윤수 지사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일학습병행 OJT(On-the-Job Training, 도제식 현장 교육훈련) 포럼 &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일학습병행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기업 현장훈련의 표준 모델 제시 및 유관기관 간 상호 교류의 장을 위해 마련됐다. 포럼은 ▲다자간 소통의 장, ▲우수사례 경진대회 부문별 발표 및 심사, ▲초청강연, ▲우수사례 경진대회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다자간 소통의 장’ 시간에는 일학습병행 학습기업과 유관기간, 대학간 상생방안 모색 간담회와 더불어 일학습병행 사업 홍보, 채용연계 정보 교류 등이 진행됐다. 더불어 17개 기업의 일학습병행 운영 사례를 담은 포스터가 행사장에 전시되어 다양한 훈련 성과를 공유하는 기회가 제공됐다.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는 1차 포스터 심사를 통해 선정된 6개 기업 관계자가 일학습병행 성과와 활용 사례를 발표했다. 본선 심사 결과 영예의 대상은 ㈜평화이즈, 최우수상은 로체시스템즈(주)와 주식회사 이노스페이스, 우수상은 주식회사 케이엑스하이텍, ㈜제이더블유시스템, 주식회사 비에이치에스티에게 각각 돌아갔다. 수상 사례는 한기대 일학습병행대학 홈페이지(dual.koreatech.ac.kr)에 공개된다. 이어 진행된 초청강연에서는 고용부 주최 ‘24년 일학습병행 우수사례 경진대회-기업현장교사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신비앤텍(주) 최한성 수석이 ‘조직문화와 인재역량을 키우는 일학습병행’을, 한국직업능력연구원 김민규 부연구위원이 ‘일학습병행 10년의 성과와 향후 발전 방안’을, 한기대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 지원단 홍성웅 팀장이 ‘사례를 통해 보는 일학습병행’을 각각 발표했다. 유길상 총장은 이날 환영사를 통해 “우리대학은 학벌이 아닌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지닌 참된 인재가 대우받는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고자 2015년부터 일학습병행 사업을 도입, 미래 기업을 이끌 인재를 육성하는 ‘한국형 일학습병행 표준모델’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이번 포럼이 학습기업과 유관기관의 상호 교류를 증진하고 지속적인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모두가 윈윈하는 가치 창출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4.10.30 조회수 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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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김상연 교수 ‘2024 AMSM 학술대회’ 초청강연10.28(화) ‘시•촉각 가상현실과 상호작용, 로봇 인러텍션’ 등 주제 ▲한국기술교육대 김상연 교수가 ‘제7회 AMSM 국제 학술대회’에서 초청강연을 진행하는 모습 우리대학 김상연 교수(컴퓨터공학부)가 10월 28일(화) 인천 송도에서 개최된 ‘2024 AMSM 국제 학술대회’에서 초청강연을 진행했다. AMSM(Active Materials and Soft Mechatronics) 학술대회는 국내외 유명학자를 엄선해서 강연을 진행하는 프리미엄 학술대회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김상연 교수와 함께 서울대 선정윤 교수, 카이스트 박인규 교수, 연세대학교 김해진 교수, 한양대학교 김민규 교수 등이 강연자로 나섰다. 김상연 교수는 초청강연을 통해 ‘시•촉각 가상현실과 상호작용’을 주제로 가상공간에서 다양한 물체들을 조작할 때 실제 환경에서 물체를 만지는 것과 같은 느낌을 전달해 주는 연구 내용, 그리고 로봇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인터랙션 기술 및 다양한 응용 연구 등을 소개했다. 한편, 김상연 교수 연구팀은 IEEE에서 주관한 세계 최고의 학술대회인 ‘IEEE World haptic conference’ 최우수 시연상, 2022년 미국컴퓨터학회(ACM) 주관 가상현실 분야 최고의 학술대회인 ACM VRST 최우수 시연상을 받은 바 있다. 이외에도 교육부 장관 표창,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 등을 받은 바 있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4.10.30 조회수 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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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역 반도체 후공정 패키징 산업발전 세미나’ 성료"충남도청·한국기술교육대학교 협력, 반도체 산업의 새로운 길을 열다." ▲ 한국기술교육대학교와 충남도청이 10월 29일(화) 천안 신라스테이에서‘충남지역 반도체 후공정 패키징 산업발전 세미나’를 개최했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유길상) LINC 3.0사업단은 10월 29일(화) 천안 신라스테이에서 ‘충남지역 반도체 후공정 패키징 산업발전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충청남도와 한기대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천안시,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지역 혁신기관 및 반도체 관련 기업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했다. 세미나에서는 반도체 산업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충남 지역의 산업 발전과 기술 경쟁력 강화, 인력양성 방안을 논의했다. 총 6명의 연사가 참여해 ▲반도체 후공정 산업 및 기술 동향, ▲충남 반도체 산업 발전 전략, ▲산학협력 및 인재 양성 방안 등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특히, 특히 핵심 기술 발전과 산업 안정화는 물론, 지역 정주 여건 마련을 위한 정책적 제언과 토론도 이어져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었다. 유길상 총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충남 지역의 반도체 후공정 산업이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충남도청, 천안시, 지역 혁신기관과 협력해 지역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힘쓸 것"이라 밝혔다. 한기대 LINC 3.0사업단은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3차례 진행된 ‘충남지역 반도체 산업 발전 산학연협의회’에 이어 이번 세미나를 통해 충남 반도체 산업 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했으며 앞으로도 지역 산업의 지속적 성장과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4.10.29 조회수 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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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내가 최고 학식요리사”10.29(화) ‘제9회 학식 요리경연대회’ 개최,....‘고추장 버터 비빔밥’ 1등 영예 ▲한국기술교육대 생활협동조합은 10월 29일(화) 제9회 학식 요리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 한국기술교육대 ‘제9회 학식 요리경연대회’에서 으뜸상을 차지한 장필근•정예림 학생이 만든 ‘고추장 버터 비빔밥’ “넷플릭스 인기 요리 프로그램인 ‘흑백요리사’에서 나온 아이템을 살려, 한국기술교육대 학우들에게 제공되면 좋겠다 싶은 요리를 만들었는데, 1등 상을 타게 되어 영광스럽고 뿌듯합니다.” 10월 29일(화) 한국기술교육대 교내 학생식당에서 열린 ‘제9회 한기대 학식 요리경연대회’에서 으뜸상을 차지한 장필근 학생(메카트로닉스공학부 4학년)•정예림 학생(컴퓨터공학부 3학년)의 소감이다. 학생들은 ‘고추장 버터 비빔밥’을 만들었다. 이 대학 생활협동조합이 ‘학食요리사’란 타이틀로 개최한 요리경연대회는 대학의 주인인 학생의 생활문화 활동의 일환으로 순위 경쟁보다는 함께 요리를 만들며 숨은 실력 발휘를 통한 교류와 화합의 장을 위해 마련됐다. 서류 심사를 거쳐 본선 대회에 참가한 9개 팀은 1만 5천원 미만 금액의 재료를 준비해 와서 30분간 각자 계획한 요리(2인분 분량)를 만들었다. 학교에서는 조리에 필요한 기본 용품과 조리도구, 기본 양념 등을 제공했다. 생협 이사장, 조리사와 영양사가 맛과 영양, 메뉴 가능성(영양과 조리 용이성, 재료비 적정성)을 기준으로 심사를 거쳤다. 2등(협동상)은 산업경영학부 김승기•김강민 학생이 만든 ‘가지 튀김 덮밥’, 3등(창의상)은 에너지신소재공학전공 이가은•이세희 학생이 만든 ‘부추의 단짝 친구, 훈제 오리 덮밥’이 차지했다. 유길상 총장은 “요리경연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평소 갖고 있는 요리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면서 대학 생활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타 학생들과 함께 소통과 교류하면서 협동심과 공동체 정신을 함양하는 소중한 경험학습이 되었길 희망한다”면서 “참신한 아이디어와 재능이 담긴 우수 메뉴는 학생 식당의 공식 메뉴로 채택, 대학 학생 식당의 문화를 한 단계 발전시키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기술교육대는 학생의 ‘아침밥 먹는 문화’를 확산하고 건강과 학업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2015년부터 올해로 10년째 ‘천원의 아침식사’를 운영해 오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1개월 확대해 방학을 제외한 학기 중인 8개월(150일)간 제공된다. 한기대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농림축산식품부의 천 원의 아침밥 지원사업에 선정됐으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천안시와 협업해 지역 쌀로 만든 음식을 개발해 제공하고 있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4.10.29 조회수 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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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교육생, 지역주민 참여 이색 도서관 박람회”한국기술교육대 10.29~11.10까지 본교 외 지역도서관서 ‘프로갓생러 마켓’ ‘온라인 전자정보전’ 동시에...지역주민 초청 ‘가을영화제’도 주목 ▲ 한국기술교육대학교의 ‘ON&OFF 도서관 박람회’포스터 우리대학(총장 유길상) 재학생은 물론 부속기관 교육생,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독서와 자기계발, 문화교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이색 도서관 박람회’를 개최하기로 해 주목된다. 한기대는 오는 10월 29일(화)~11월 10일까지 ‘ON&OFF 도서관 박람회’를 연다. 오프라인 행사는 ‘프로갓생러 마켓’ 도서전. 자기계발을 추구하는 이들을 위한 테마 도서전이다. ‘갓생러’란 일상 속 작은 성취를 통해 성장하는 사람을 의미하는데, 하며, 이번 행사에서는 이를 다양한 주제별 코너로 구성해 선보인다. 각 코너에서는 생산성 향상, 자산 관리, 건강관리, 자기계발, 시간 관리 등 5개의 주제를 중심으로 총 300여 권의 도서가 전시된다. ‘마켓’이란 명칭을 부여한 이유는 쇼핑하듯 독자들이 책을 고르는 즐거움을 느껴보도록 하기 위해서다. ‘프로갓생러 마켓’ 도서전은 10.29(화)~11.1(금)까지는 교내 다산정보관에서 재학생을 대상으로, 11.2(토)~3(일)에는 천안시 부대동 2캠퍼스인 능력개발교육원 1층 로비에서 직업훈련교사와 재직자 등 교육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11.4(월)~11.10(일)까지는 천안역 인근의 천안시 중앙도서관으로 옮겨 지역 일반주민과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전시회가 펼쳐진다. 특이한 점은, 전시 부스가 모두 친환경 종이를 활용해 제작, 전시 시설을 그대로 이동하기 때문에 별도의 전시장 세팅 비용 등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것. 대학 박람회에서는 학부생 대상 ‘갓생 백일장’도 열린다. “당신이 생각하는 갓생은?”, “갓생 사는 너를 칭찬해”, “갓생 계획 세우기” 등을 주제로 자기 경험이나 주변의 갓생러를 응원해 주고, 올해를 마무리할 계획을 작성하게 된다. 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은 상품과 더불어 교지 편찬위원회 심사를 통해 교지에 수록된다. 10월 31일(목)에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가을 영화제 ‘우리 함께 씨네마’도 열린다. 지역 어르신과 주민을 초청, 점심 식사 제공 후 다산정보관 대강당에서 천안동남경찰서 경찰관의 보이스 피싱(전화 금융사기) 예방 특강에 이어 영화 ‘시민덕희’가 상영된다. 영화는 보이스 피싱 피해자가 된 평범한 주부가 자신을 되돌아보며 삶의 의미를 재정립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온라인 전자정보전은 10월 29일부터 11월 10일까지 웹페이지(https://2024onofflib.imweb.me/)를 통해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4.10.24 조회수 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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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길상 한기대 총장 “전복 삼계탕 먹고 중간고사 힘내요”23(수) 저녁 1,000인분 무료 제공...학생들 “총장님 배식 감사, 특식 큰 힘” ▲ 유길상 한국기술교육대 총장이 10월 23일(수) 중간고사 기간을 맞아 학생들에게 배식하는 모습 . ▲ 학생들에게 제공된 전복 삼계탕 우리대학은 10월 23일(수) ‘총장님과 함께하는 중간고사 응원 이벤트’를 통해 저녁 6시부터 7시까지 교내 학생식당에서 재학생 1,000명에게 ‘전복 삼계탕’을 무료로 제공했다. 이날 유길상 총장은 모든 학생들에게 간식을 배식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윤성빈 컴퓨터공학부 학생은 “총장님이 직접 배식도 해주셔서 감사하고 중간고사 시험으로 다소 지쳐있었는데 전복이 들어간 삼계탕이 큰 힘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길상 총장은 “중간고사를 보는 학생들이 든든한 저녁 한 끼로 힘을 내길 바란다”며 “학생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며 학생 성장을 지원하는 최상의 대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학생들에 제공된 전복 삼계탕에는 “맛있으면 0칼로리. 한기대 학생식당”이란 도장 문구가 새겨진 큼지막한 새송이버섯이 들어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는 학생식당 영양사의 아이디어로 진행됐다는 후문이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4.10.23 조회수 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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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대, 충남지역 기업체 '디지털 전환(DX) 역량강화 세미나'23(수) AI 시대 기업 전략 모색, 노동 패러다임 변화 대응 등 토론도 ▲ 한국기술교육대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단은 10월 23일(수) 천안 신라스테이에서 충남지역 제조기반 기업체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 전환(DX) 역량강화 세미나’를 개최했다. 우리대학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단(단장 이규만)은 10월 23일(수) 천안 신라스테이에서 충남지역 제조기업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 전환(DX) 역량강화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디지털 전환 시대에 기업들이 성공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세미나는 ▲DX 전환 시대의 기업 생존 전략, ▲DX 추진을 위한 인재 양성 방안, ▲생성형 AI를 활용한 DX 전략 수립 등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4차산업 분야의 권위자이자 20만 베스트셀러 <포노 사피엔스>의 저자인 최재붕 교수가 ‘AI 사피엔스와 최신 산업체 혁신 동향’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주목받았다. 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충남지역 인구 소멸 문제와 AI 시대 노동 패러다임 변화의 대응 방안 등이 논의됐다. 심진수 충남HR어울림협회 회장(㈜휴비즈코리아 대표)은 “AI의 급속한 발전에 따라 미래 기술 인재 양성, 유연한 노동환경 조성, 고용 형태의 다변화에 대한 종합적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충남HR어울림협회는 충남지역 기업체 인사관리 담당자들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지역 기업 간 동반 성장과 우수 인재 양성을 목표로 지난 6월 발족된 단체로, 한기대와 협력해 충남 지역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이규만 단장은 “AI 시대에는 기업이 시대적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통찰력이 중요하다”며 “한기대는 이를 위해 충남 지역사회를 위한 혁신적인 교육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4.10.23 조회수 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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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길상 한기대 총장, ‘육아·돌봄 소통 간담회’23(수) 직원 애로사항 청취 및 개선 방안 토의, 육아·돌봄휴가 매년 증가세 ▲ 유길상 한국기술교육대 총장은 10월 23일(수) 교내에서‘육아·돌봄 직원 소통 간담회’를 진행했다. 유길상 한국기술교육대 총장은 10월 23일(수) 교내 대회의실에서 20여명의 직원들과 함께 ‘육아·돌봄 직원소통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육아 및 자녀 돌봄 휴가를 사용하는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일·가정 양립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서였다. 이날 간담회는 대학의 일·가정 양립제도 운영 현황 발표를 시작으로, 육아시간 및 자녀 돌봄 휴가 사용 등에 대한 질의응답과 자유로운 토의 순서로 진행됐다. 온라인평생교육원의 한 직원은 “첫째 아이를 돌보며 교내에서 제공하는 육아 시간 제도를 꾸준히 활용해 큰 도움을 받았다. 하지만 휴가 일수 집계에 대해 보다 유연한 적용이 이루어진다면 좋겠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한기대는 직원의 일과 가정 양립을 지원하기 위해 육아 휴직, 가족돌봄휴직, 배우자 출산휴가, 육아시간휴가, 자녀돌봄휴가, 유연근무제도 등 15가지 유형의 가족친화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육아·돌봄휴가제도 사용인원은 ‘21년 96명이던 것이, ’22년 106명, ‘23년 113명, ’24년 119명 등 매년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유길상 총장은 “간담회에서 나온 직원들의 소중한 의견을 바탕으로 맞춤형 지원 제도를 강화하고, 모든 직원이 일과 가정을 병행하며 성장할 수 있는 근무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4.10.23 조회수 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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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겨울 외투로 외국인 이웃에 온정’(사)밤일꿈 ‘첫겨울 나눌래옷’ 행사에 교직원 참여, 134벌 모아 기증 ▲한국기술교육대 교직원들이 겨울 외투 기부행사를 통해 134벌을 (사)밥일꿈에 전달했다. 한국기술교육대(총장 유길상)는 외국인 이웃을 위해 (사)밥일꿈에서 주관하는 ‘첫겨울 나눌래옷’ 행사에 참여하고자 교직원을 대상으로 겨울 외투 기부 행사를 벌였다. ‘첫겨울 나눌래옷’은 올해 일곱 번째 진행되는 행사로, 동남아시아 등 겨울이 없는 나라에서 한국으로 이주해 처음 겨울을 나는 외국인들의 한국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기술교육대 생활협동조합을 비롯한 본교, 부속기관 교직원들은 지난 9월 25일부터 10월 18일까지 총 134벌의 겨울 외투를 모아 (사)밥일꿈으로 전달했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4.10.23 조회수 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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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 인증 갱신충남 천안의 한국기술교육대(총장 유길상)가 최근 국제표준화기구(ISO)의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 인증을 갱신했다. 한기대는 ‘21년 대학 최초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최초 인증 후 지난해에는 전 캠퍼스(본교 및 부속기관)에 걸쳐 확대한 바 있으며, 이번에는 3년 주기 인증을 갱신하게 됐다. 인증 기간은 ’24년 11월부터 ‘27년 10월 말까지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은 사업장의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산업재해를 효율적으로 예방하는 것을 목적으로, 국제표준화기구와 국제노동기구가 2018년 제정한 국제표준으로서 자율안전보건활동 시스템을 갖춘 기관에게 부여하는 인증 제도다. 한국기술교육대는 ‘위대한 눈(위험에 대비하는 안전한 눈)’프로젝트 등 자기규율 예방체계 확립을 통한 중대사고 예방을 위해 유길상 총장을 필두로 전 구성원이 노력하고 있다. 유길상 총장은 “이번 ISO45001 인증 갱신을 통해 대학의 안전보건관리 활동의 적절성을 확인하게 됐고, 구성원 모두가 합심해서 지속적인 개선활동을 유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4.10.22 조회수 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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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4족 보행 로봇 “신기해요”충남과학창의축전 행사장서 강아지처럼 걷고 장애물 탐지, 학생들 ‘환호’ ▲ 충남과학창의축전에 참여한 관람객들이 한기대의 4족 보행로봇 시연을 지켜보는 모습 지난 10월 18일(금) 충청남도교육청 주최로 충남교육청과학교육원에서 열린 제15회 충남과학창의축전에서 한국기술교육대의 ‘4족 보행 로봇’이 큰 인기몰이를 했다. 한국기술교육대 미래교육혁신처는 지역사회 기여를 위해 최첨단 교육시설인 다담미래학습관에서 보유하고 있는 ‘스팟(SPOT)’이란 이름의 ‘4족 보행로봇’을 충남과학교육원으로 옮겨 행사장을 빛냈다. 충남과학창의축전에는 이틀간 5천 여명의 학생과 학부모 등이 참여했다. 이 로봇은 지능형 로봇 강아지로 자율 보행과 장애물 회피 기능을 탑재해 복잡한 지형에서도 자유자재로 이동한다. 로봇은 오전과 오후 2회에 걸쳐 1층 로비 및 ‘한국기술교육대 로봇배움터’ 부스 등 행사장 일대를 보행하고 장애물을 피해 이동하는 모습을 보여 학생과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오후에는 행사 개막식 때 사회적 옆에 대기했다가 내빈들과 기념 촬영을 하기도 했다. 한편, ‘로봇배움터’는 한기대가 운영하는 로봇 교육 공간으로 초중고 학생들은 격투 로봇과 하노이 탑 쌓기 로봇 등 다양한 로봇 기술을 체험할 수 있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4.10.22 조회수 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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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대 LINC3.0사업단 “사회적경제 활성화” 박차10.22(화) 천안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기업 6곳과 업무협약 ▲한국기술교육대 LINC3.0사업단은 10월 22일(화) 천안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천안 권역의 사회적경제기업 6개 사와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기술교육대 LINC 3.0사업단(단장 민준기)은 10월 22일(화) 천안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장동순),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서남권 총괄본부장 송남철), 천안 권역의 사회적경제기업 6개 사와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천안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은 지역기관, 지역대학, 사회적경제기업이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구축하고 상생협력을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기업은 ㈜해피캔버스, ㈜코끼리별꽃, ㈜휴비즈코리아, ㈜한길코리아, 사회적협동조합 기억과 평화, 협동조합 아우내공동체 등이다. 한기대 LINC3.0사업단은 “이번 협약에 따라 지역산업발전(사회적경제) 지산학연 협의회를 12월까지 3회 개최해 사회적경제 기업의 수요 맞춤형 과제 발굴과 대학 자원을 활용한 기업지원 연계 방안 등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송기훈 산학협력중점교수는 “ChatGPT 제안서 활용법, 온라인 비즈니스 모델 등 실질적으로 사회적경제기업에 도움이 되고 성과를 공유할 세미나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민준기 한기대 LINC 3.0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을 한기대와 지역기관, 사회적경제 기업 간 상생협력의 기회로 삼아 ‘25년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 체계)와 연계한 산업 협업의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4.10.22 조회수 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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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직업계고 ‘생성형 AI 교육’- 천안·아산 7개고 학생 1,300명 대상...“신기술 활용 취업역량 강화” ▲한국기술교육대 산학협력단은 천안·아산 지역 직업계고 학생 1,300명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활용 교육을 진행한다. 사진은 10월 18일(금) 천안 병천고등학교 대상 교육 장면. 우리대학 산학협력단(단장 이규만)이 천안·아산 지역 직업계고 학생들 대상으로 생성형 AI 활용 교육을 통한 신기술 역량 향상 등 취업 지원에 나섰다. 산학협력단은 10월 18일(금) 병천고등학교를 시작으로 11월 22일까지 7개 직업계고 59개 학급, 1,300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생성형 AI를 활용한 취업 역량 강화 특강'을 진행한다. 대상 학교는 병천고등학교, 천안여자상업고등학교, 천안제일고등학교, 아산스마트팩토리마이스터고등학교, 천안상업고등학교, 성환고등학교, 천안공업고등학교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4년 직업교육혁신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지역 기반 직업교육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학생들이 최신 신기술에 대한 이해를 비롯, 생성형 AI를 활용해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취업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교육내용은 ▲생성형AI 개념과 챗GPT의 활용 방법 및 주의점, ▲다양한 프롬프트를 활용한 문서 작성과 생성형AI 이미지 그리기, ▲생성형AI 종류와 차이점 및 특징 등이다. 이규만 산학협력단장은 “생성형 AI 교육을 통해 지역 특성화고 재학생들의 디지털 기초 역량과 취업 경쟁력이 강화되길 기대한다”며 “2025년부터 시작되는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 체계)에서도 한국기술교육대 산학협력단은 지역 청소년들에게 신기술 이해와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충청남도교육청 오동규 미래인재과장은 “직업교육 생성형 AI 교육을 통해 직업계고 학생들이 미래 인공지능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함양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직업교육혁신지구사업은 지자체와 충청남도교육청이 지역기반 직업교육 협력체계를 구축해 직업계고-기업(선취업)-대학(후학습)의 선순환 인재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 정주를 촉진하는 등 직업교육 혁신을 위한 교육부 지원 사업이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4.10.20 조회수 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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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졸업작품 경진대회 ‘미확인 물체 수거로봇’ 대상- 올해 240점 작품 심사 결과...16~17일 가을 졸업작품 전시회도 ‘풍성’ ‘지능형 블랙아웃 방지장치’, ‘전기차 배터리 딜리버리 로봇’ 금상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유길상)가 10월 16일(수) 교내 학생통합지원센터에서 개최한 ‘2024 KOREATECH 졸업작품 경진대회’에서 ‘미확인 물체 수거 로봇’을 발표한 메카트로닉스공학부 가제트(GADGET)팀이 대상을 차지했다. ▲ ‘2024 KOREATECH 졸업작품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메카트로닉스공학부 가제트(GADGET)팀의 ‘미확인 물체 수거 로봇’ 이 로봇은 열화상 카메라와 방사능 측정 모듈과 그리퍼(물건을 집는 부분)를 장착하고 있으며, 접이식 다리 구조로 설계돼 장애물을 쉽게 뛰어넘을 수 있다. 다리와 매니퓰레이터(인간 팔과 유사한 동작을 제공하는 기계 장치) 일체형 구조라는 점도 특징이다. 또한 조인트 맵핑을 통한 마스터 장치로 조작자가 직관적으로 로봇을 작동할 수 있으며, 조작 보조 프로그램을 통해 편의성을 제공한다. 특히, 북한 오물 풍선과 같은 사회적 이슈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실용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기대 졸업연구작품 제작은 전공 지식을 바탕으로 창의적 기술력과 문제 해결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3~4학년 학생들이 팀을 이루어 산업 현장에 적용 가능한 작품을 직접 설계하고 제작하는 대표적인 공학교육 프로그램이다. 졸업작품 경진대회는 학생들의 지식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제작한 우수 졸업작품의 위상을 높이고자 매년 진행되는 행사로, 올해는 총 7개 학부과에서 240점의 작품이 출품되었다. 그중 각 학부에서 추천한 16개 우수 작품이 공학교육혁신센터와 LINC 3.0사업단 주관 하에 개최된 경진대회에 심사작으로 선정되었다. 심사 결과 창의성, 기술적 완성도, 사회적 기여도 등을 기준으로 대상 1팀, 금상 2팀, 은상 2팀, 동상 3팀, 장려상 8팀에 총 9백만 원의 상금이 수여되었다. 가제트 팀의 이상준 학생은 “로봇을 만들기 위해 약 2년간 동고동락한 팀원들에게 감사하며, 기술적 문제와 갈등을 극복하며 이룬 성과가 자랑스럽다”며 “도움을 구하면 한달음에 달려와 아낌없는 조언을 주신 천병식 지도 교수님과 여러 메카트로닉스공학부 교수님들께 정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 작품은 9월에 경상북도와 포항시가 주최한 ‘2024 제24회 한국지능로봇경진대회’에서 1위를 수상하고 상금 1,000만 원을 받은 바 있으며, 10월 10일~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디지털 혁신 페스타 2024’의 한국기술교육대 LINC 3.0 사업단 부스에 전시돼 관람객들로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 대상을 수상한 가제트(GADGET)팀이 10월 10일~12일 ‘디지털 혁신 페스타 2024’에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4.10.17 조회수 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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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강 현장실습 대학 한국기술교육대, 장•단기 현장실습 우수학생•실습기관 시상박재형 학생 IPP 최우수, 대웅제약 등 6곳 우수기관...제도설명회 400명 참여 ▲한국기술교육대는 10월 16일(수) 교내 다산정보관 대강당에서 ‘2024년 상반기 현장실습 우수 학생 및 우수실습 기관 시상식’과 현장실습 제도설명회를 개최했다. 우리대학 IPP센터(센터장 홍주표)는 10월 16일(수) 오후 교내 다산정보관 대강당에서 200여 명의 재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상반기 현장실습 우수 학생 및 우수실습 기관 시상식’에 이어 재학생 대상 ‘2025년 1학기 IPP(장기현장실습) 및 동계 단기현장실습 제도설명회’를 개최했다. IPP(장기현장실습) 분야에서는 에드워드코리아㈜에서 올해 1~6월까지 6개월간 IPP(장기현장실습)를 수행한 메카트로닉스공학부 박재형 학생(26세) 학생이 최우수상을, 삼성전기에서 IPP를 수행한 에너지신소재화학공학부 최지훈 학생 등 13명이 우수상을 받았다. 단기현장실습 분야에서는 여름 방학 기간 ㈜뉴로메카에서 8주간 실습을 수행한 메카트로닉스공학부 김중길 학생이 최우수상을, ㈜스마트동스쿨에서 실습을 수행한 산업경영학부 김나현 학생 등 4명도 우수상과 장려상을 받았다. 최우수상을 받은 박재형 학생은 “자동화 공정 개선 및 생산기술 업무를 수행하면서 직무 역량을 크게 향상할 수 있었다”면서 “프로젝트를 맡아 책임감을 배양하고 생산 효율성 증대와 제조 수익성을 향상하는 데 기여해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생산기술 직무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 명확히 정의하는 시간이었으며, 각 부서나 작업자의 요구사항을 이해하고 조율하는 과정을 통해 의사소통 능력과 협력의 가치를 배우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지우 산업경영학부 학생은 ㈜밸텍소프트에서 IPP 직무 수행을 하면서 ‘AI 사업계획서 작성’ 등 성과, IPP의 장점과 소감 등을 발표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장실습 우수기관으로는 ㈜블루네트웍스, ㈜대웅제약, 패스트캠퍼스, 에스엔유프리시젼(주), ㈜PA아트센터, ㈜에코에너젠 등 6곳이 선정돼, 이날 감사패를 받았다. 이들 기업은 매년 IPP 및 단기현장실습에 적극 참여하고 현장실습 학생을 채용하는 등 산학협력에 큰 기여를 해왔다. 이날 시상식에 참여한 ㈜대웅제약 윤상인 인사팀 프로는 “올해 7명의 우수한 학생이 IPP 실습생으로 여러 부서에서 다양한 업무를 수행했는데, 새로운 아이디어 제공 등 긍정적인 분위기를 조성해 만족스러워했고, 학생들도 실무를 배움에 따라 진로 및 취업에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면서 “앞으로도 한국기술교육대와 산학협력을 통해 지역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곽병래 에스엔유프리시전(주) 인사기획팀 수석부장은 “한국기술교육대 IPP 학생들은 배우려는 자세와 적극적인 마인드, 협조성 등이 강하고, 현장에서 문제해결에서도 정규직 못지않게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4.10.16 조회수 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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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천안과학산업진흥원과 “중소벤처기업 육성 공동 협력”‘인재양성-취창업-지역정주’ 선순환 생태계 구축, RISE 체계 공동 참여 ▲ 한국기술교육대는 10월 15일(화) 찬안과학산업진흥원과 중소벤처기업 육성 공동협력 등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기술교육대(총장 유길상)는 천안과학산업진흥원(원장 황규일)과 10월 15일(화) 한기대 다담미래학습관에서 중소벤처기업 육성 공동협력 등 지역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천안과학산업진흥원은 ‘20년 설립된 천안시 출자•출연기관으로 천안시 과학산업 발전과 중소기업 성장을 위해 전략산업 육성,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 등 다양한 연구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 스타트업 기업 육성과 선순환 발전 생태계 구축을 위해 인재 양성, 취·창업 연계, 지역 정주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이날 양 기관은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 ▲기술창업 자문 및 컨설팅, ▲RISE(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 등 정부재정지원사업 공동 참여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정부재정지원사업과 스타트업 활성화를 위해 각 기관의 노하우와 인프라를 적극 공유하고 관련 프로젝트의 성공적 수행에 긴밀하게 협력할 계획이다. 유길상 총장은 “2025년부터 시작되는 RISE 체계에서 지역대학과 혁신기관 간 지산학연((地産學硏) 협력의 새로운 모델을 구축하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협력 체계를 만들어 가겠다”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우수한 인재 양성과 더불어 지역혁신을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4.10.15 조회수 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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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길상 한국기술교육대 총장 “안전 특강”행정부서장 대상 “위험 대비 일상화해야”...‘안전 VR(가상현실)체험’ 호응 ▲ 유길상 한국기술교육대 총장은 14일(월) 교내 다산정보관 대강당에서 행정부서 본부장과 팀장을 대상으로 ‘안전한 직장 만들기’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우리대학 유길상 총장은 10월 14일(화) 교내 다산정보관 대강당에서 40여 명의 행정부서 본부장과 팀장을 대상으로 ‘안전한 직장 만들기’란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24년 관리감독자 대상 정기 안전보건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특강은 외부 강사를 초청해 진행하던 기존 관행을 탈피, 기관의 안전관리 최고 책임자인 유길상 총장이 직접 강의를 맡아 주목을 끌었다. 유 총장은 “안전은 모든 생활에서 가장 기본적인 사항인데, 현대 사회에서 인간의 삶 자체는 위험에 노출되어 있기 마련”이라며 “우리나라는 ’23년 기준 사고사망자가 812명으로 OECD 회원국 등 주요 선진국과 비교할 때 여전히 최하위 수준”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 정부는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행복한 대한민국’을 슬로건으로 책임성, 현장성, 혁신성 등을 키워드로 안전사고의 예방에 역점을 두고 있다”면서 “이를 위해 위험성 평가 중심의 자기 규율 예방체계 확립 및 중소기업 등 중대재해 취약분야 집중 관리 등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 총장은 “공공기관인 우리대학은 2020년 이전의 경우 안전등급이 ‘매우 미흡’이었으나, 안전관리처 신설과 전사적인 안전경영체계 구축으로 ‘21년부터 ’23년까지 기획재정부의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심사에서 3년 연속 최고등급을 달성했다”면서 “대학의 관리감독자는 안전한 직장을 만들기 위해 자기규율 예방 체계 확립, 위험성 평가 생활화, 위대한 눈(위험에 대비하는 안전한 눈) 프로젝트 등을 실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교육 참석자들은 헤드마운트디스플레이(HMD. Head-Mounted Display)를 착용하고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안전보건 VR(가상현실) 체험’에 참여했다. 체험 콘텐츠는 업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사고 사례와 예방에 관한 것이었으며, 첨단 기기로 생동감을 제공해 교육의 효과성을 높였다. 마지막으로 정지창 안전관리처장이 위험성 평가 전파교육, 산업안전 및 예방대책, 작업환경 관리 등에 관해 교육을 진행했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4.10.15 조회수 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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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제11회 프로그래밍 경시대회 성료컴퓨터공학부 등 5개 전공 학생 참가, 문제 해결 역량 항상 구글, 네이버, 카카오 재직 개발자 동문 특강으로 네트워킹 강화 ▲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대학혁신사업단은 10월 12일(토) 컴퓨터공학부를 비롯한 다양한 학부과 학생 1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제11회 프로그래밍 경시대회’를 개최했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대학혁신사업단(단장 오창헌)은 10월 12일(토) ‘제11회 한국기술교육대학교 프로그래밍 경시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한기대 제1캠퍼스 2공학관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컴퓨터공학부를 중심으로 전기·전자·통신공학부, 에너지신소재화학공학부, 디자인·건축공학부 소속 학부 및 대학원생 42개 팀, 130여 명이 참가했다. 프로그래밍 경시대회는 학생들의 전공 실력을 높이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수적인 컴퓨터 프로그래밍 역량을 배양하며, 실무 현장에서 필요한 문제 해결 능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올해 대회에도 미국 구글 본사, 네이버, 카카오 등 국내외 IT 유망 기업에서 개발자로 근무 중인 졸업생이 직접 출제와 심사를 맡았다. 3인 1팀으로 구성된 팀전 방식으로 진행된 대회에서 참가자들은 C99, C++17, Java21, Python3.12 등의 프로그래밍 언어를 사용해 총 15개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전했다. 제한 시간 내에 해결한 문제 수와 해결 시간을 기준으로 순위가 결정되었으며, 총 18개 팀(대상 1팀, 금상 1팀, 은상 5팀, 동상 5팀, 장려상 6팀)에게 총 6백만 원의 상금이 수여되었다. 대회 후에는 심사에 참여한 졸업생들이 재학생 대상 특강과 간담회를 통해 현업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취업 전략에 대한 조언을 아낌없이 전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오창헌 단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협업 능력과 문제 해결 역량을 기르고, 나아가 전국 대회 출전을 위한 프로그래밍 실력을 한층 더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경시대회는 학생들에게 수리 및 공학기초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현장 지향적인 교육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4.10.14 조회수 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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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훈련 혁신 및 품질 향상 주인공 한자리에”- 한국기술교육대 직업능력심사평가원, ‘2024년도 직업훈련 혁신 및 훈련생 평가 우수사례 공모전 시상식’ 개최 - ‘직업훈련 혁신 우수사례’ 6점, ’훈련생 평가 우수사례‘ 9점 수상 ▲ 2024년 직업훈련 혁신 및 훈련생 평가 우수사례 공모전 시상식 단체사진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직업능력심사평가원(원장 이장희)은 고용노동부와 함께 10월 10일(목)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150여명의 직업훈련기관 종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도 직업훈련 혁신 및 훈련생 평가 우수사례 공모전 시상식’을 에서 개최했다. ‘직업훈련 혁신 우수사례 공모전’은 기존의 훈련전환 우수사례 공모전을 확대한 것으로, 직업훈련 기관과 훈련 과정 전반에서 훈련기관의 자율 역량 강화를 장려하기 위한 목적으로 5월 29일부터 7월 24일까지 공모를 진행했다. ‘훈련생 평가 우수사례 공모전’은 2020년부터 매년 실시해오던 평가도구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편해 훈련생 평가 우수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5월 1일에서 6월 12일까지 실시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직업훈련 혁신 우수사례 공모전’(최우수상 2점, 우수상 1점, 장려상 3점) 수상작 6점과 ‘훈련생 평가 우수사례 공모전’(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장려상 6점) 9점에 대해 상장과 상금이 수여됐다. ‘직업훈련 혁신 우수사례 공모전’에서는 글로벌산업기술교육원(과정혁신 분야)과 뿌리깊은나무직업전문학교(과정혁신 분야)의 사례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글로벌산업기술교육원(과정혁신 분야)은 자체 개발한 제조업 공정 기술훈련 과정인 ‘ARTIO’ 모델에 챗GPT와 VR 등 최신 에듀테크를 접목해 높이 평가받았다. 이들은 “끊임없이 노동시장의 변화를 감지하고, 우수한 인력을 공급하고자 하는 사명감으로 묵묵히 노력하다보니 이러한 좋은 결실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뿌리깊은나무직업전문학교(과정혁신 분야)는 공예 직종에 디지털 기술과 PBL을 적용해 훈련생들의 역량을 높였다. 이들은 “제조업 훈련 과정에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점에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도움을 주신 대전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와 대전고용센터, 그리고 공모전을 주최한 직업능력심사평가원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훈련생 평가 우수사례 공모전’의 최우수상은 ‘훈련과정의 평가 피드백 및 후속조치 우수사례’를 공유한 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가 수상했다. 이들은 “직업훈련의 본질은 훈련생들이 실제 현장에서 가치를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훈련생 중심의 학습 환경을 조성하고, 보다 효과적인 평가도구와 프로그램을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의지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4.10.10 조회수 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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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대, '디지털 혁신 페스타'서 로봇, AI 등 최첨단 작품 선보여10~12일 코엑스서 학생 졸업연구작품, 창업작품, 가상인간 등 3만명 관객에 전시 ▲(왼쪽) 10월 10일(목)부터 12일(토)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디지털 혁신 페스타(DINNO) 2024’에서 한국기술교육대 유길상 총장(맨 왼쪽)과 관계자들이 한기대 학생들이 로봇 시연을 관람하는 모습. ▲(오른쪽) 디지털 혁신 페스터 참가자들이 한국기술교육대가 제작한 인공 지능 가상 인간으로부터 대학 소개와 작품 설명 안내를 받고 있는 모습.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유길상) LINC 3.0사업단(단장 민준기)이 10월 10일(목)부터 12일(토)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디지털 혁신 페스타(DINNO) 2024’에 참가해 학생들이 생성형 AI 및 인공지능을 활용한 로봇 등 최첨단 공학작품을 선보여 호응을 얻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가 주관하는 ‘디지털 혁신 페스타 2024’는 AI를 중심으로 클라우드, 빅데이터, 디지털 헬스케어 등 미래 혁신을 이끌 디지털 기술들이 대거 소개되는 행사로, 국내외 300여 개 기관, 기업, 대학 등이 참여하고 3만 여명의 관람객이 참관할 예정이다. 한기대는 이 행사와 연계하여 코엑스 3층 C&E홀에서 ‘2024 산학협력 페스티벌 및 옥션마켓’을 개최해 14종의 최첨단 공학 작품을 선보이며, 관람객을 대상으로 작품 모의투자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전시될 작품들은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졸업연구작품 8종, 학생 및 교원 창업 작품 3종, 연구실 성과물 1종, 교내 부속기관 성과물 1종으로 총 14종에 이르며 ▲ 무인 방법 로봇을 이용한 이상동기 범죄 예방 및 진압, ▲ 객체 자동 인식형 코일건 방공 시스템, ▲ 튀김 찌꺼기를 활용한 바이오 플라스틱 ‘Frystic’, ▲ 생성형 AI 기반 스터디 멘토 서비스 플랫폼 등 다양한 최신 공학 작품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특히, AI 기술로 개발된 한기대의 ‘AI Human(인공지능 가상인간)’인 AI 교수와 학생 홍보대사가 행사 안내와 대학 소개를 맡아, 관람객들에게 디지털 혁신의 미래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관람객이 학생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에 모의투자하는 ‘옥션마켓’도 진행된다. 기업체, 연구소, 일반인 등 전시회 관람객은 누구나 작품을 관람하고, 주어진 투자금액 내에서 하나 또는 다수의 작품에 투자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우수한 작품들은 사업화 가능성을 인정받고, 기술 이전 등의 기회를 얻게 된다. 유길상 총장은 “이번 디지털 혁신 페스타 2024를 통해 한기대 학생들의 혁신적인 기술력과 연구 성과를 대외적으로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한기대는 앞으로도 산학협력과 첨단 교육을 통해 실무형 공학 인재를 양성하고,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국내 최고 대학으로서 역할을 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4.10.10 조회수 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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