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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직업훈련기관 소통 강화”유길상 총장, 한국정보교육원서 베스트직업훈련기관(BHA) 등 7곳 간담회 “국민 평생직업 위해 훈련기관 중요, 현장 목소리 적극 경청해 나갈 것 ” ▲ 유길상 한국기술교육대 총장(아래 우측에서 세 번째)은 7월 26일(금) 서울 관악구에 소재한 한국정보교육원에서 은곡직업전문학교, 구디아카데미, 방송국제교육원, 라사라패션직업전문학교, 그린컴퓨터아카데미, 대한상공회의소 경기인력개발원 등 7개 기관과 ‘소통 간담회’시간을 가졌다. 평생직업능력개발 허브 대학인 우리대학이 베스트 직업훈련기관(BHA, Best HRD Academy)과 공공 직업훈련 우수기관 등을 대상으로 ‘직업훈련 발전을 위한 소통 간담회’ 행사를 열었다. 베스트 직업훈련기관(BHA)이란 변화하는 고용노동시장 환경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혁신역량을 갖춘 기관을 말하며, 고용노동부는 지난 2021년부터 매년 서면 및 발표심사 등을 거쳐 최근 3년간 총 15곳을 선정했다. 유길상 한국기술교육대 총장과 이장희 직업능력심사평가원장을 비롯한 부속기관 본부장 등은 7월 26일(금)일 서울 관악구에 소재한 한국정보교육원에서 은곡직업전문학교, 구디아카데미, 방송국제교육원, 라사라패션직업전문학교, 그린컴퓨터아카데미, 대한상공회의소 경기인력개발원 등 7개 기관 대표 및 관계자들과 만났다. 이날 유길상 총장은 “한국기술교육대는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지난해 ‘학생교육 우수대학’ 1위와 더불어 14년간 ‘교육중심 우수대학’에 선정될 정도 로 학부 교육에서 탁월한 성과를 내는 대학”이라며 “이와 더불어 직업훈련교강사 양성 및 보수 교육을 전담하는 능력개발교육원, ‘STEP’ 플랫폼을 통해 전 국민의 평생직업능력개발을 돕는 온라인평생교육원, 전국 직업훈련기관 심사 평가와 더불어 컨설팅을 통해 직업훈련 품질을 선도하는 직업능력심사평가원 등 3개 부속기관을 중심으로 평생직업능력개발 허브 기관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유 총장은 “생성형 AI로 대변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와 더불어 저출산, 100세 시대에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평생직업능력 향상을 위해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 필요한데, 이를 위해서는 직업훈련기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우수 직업훈련기관들께 한국기술교육대의 다양한 평생직업능력개발 사업에 대한 의견을 여쭙고, 이를 사업 개선에 반영하고 정부 정책에도 건의하기 위해 오늘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고현정 한국정보교육원장은 “한기대 온라인평생교육원의 STEP을 통해 LMS(학습관리시스템)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훈련생 직업훈련 교육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을 받고 있다”며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의 훈련기관 컨설팅에도 보다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현진 은곡직업전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4.07.28 조회수 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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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후공정 전문인력 양성과정’ 성료한국기술교육대 학생들 “온라인 학습, 집체교육, 현장방문 체험” ▲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7.24.(수)‘2024학년도 하계방학 반도체 후공정 전문인력 양성과정’ 수료식을 진행했다. 우리대학(총장 유길상) LINC3.0 사업단(단장 민준기)은 7월 24일(수) ‘2024학년도 하계방학 반도체 후공정 전문인력 양성과정’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번 과정은 우리대학이 충청남도의 특화산업 중 하나인 반도체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지역 내 후공정 분야 전문 기업인 하나마이크론(주), 국립한국교통대학교와 협업하여 진행했다. 총 17명의 재학생이 참여하여 2일간의 교육과정을 마쳤다. 해당 과정은 온라인평생교육원(STEP)의 반도체 온라인 콘텐츠를 선행 학습한 후,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합캠퍼스에서 반도체 후공정 관련 집체교육을 진행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졌다. 교육 종료 후 하나마이크론(주)를 방문해 실무를 체험, 현장 중심의 실천 공학 인재 양성에 중점을 두었다. 과정에 참여한 이재철 학생(에너지신소재화학공학부 3학년)은 “반도체 패키징 분야에 관심이 많지만 마땅한 교육 프로그램이 없어서 아쉬웠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이론을 실무에 적용하는 방법과 현장 경험으로 심도있는 학습을 한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민준기 단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실질적인 역량을 키우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지역사회 협업을 통해 산학협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반도체 생태계 구축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4.07.25 조회수 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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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로메카 “한기대 로봇 인재양성” 1천만원 발전기금‘메타로봇연구회’ 장학금과 연구용 장비 기부키로 ▲ 뉴로메카는 7월 24일(수) 한국기술교육대 LINC 3.0 사업단에 1천만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우리대학 LINC 3.0 사업단(단장 민준기)은 7월 24일(수) 협동로봇 중심 제조공정 자동화 전문 기업인 뉴로메카(대표 박종훈)가 로봇 분야 인재양성을 위해 발전기금 1천만 원을 기부하기로 약정했다고 밝혔다. 뉴로메카 허영진 마스터는 “이번 지원이 지속 가능한 산학협력을 모색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상호 협력의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로메카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로봇 기업으로 중소 제조공정 자동화 및 F&B 부문 로봇 자동화를 통하여 세계 속의 K-로봇을 선도하고 있다. 로봇 자동화 생태계 구축을 위해 국방 분야에도 협동로봇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1천만 원의 발전기금은 현금 500만 원과 500만 원 상당의 연구용 장비(그래픽 카드)로 교내 메타로봇연구회에 인재양성 장학금으로 전달되어 지능형 AI 로봇 연구를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메타로봇연구회는 한기대 LINC 3.0 사업단이 지원하고 있는 자율동아리로 메타버스와 로봇이 융합된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민준기 단장은 “뉴로메카의 아낌없는 지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와 실천 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인재양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4.07.24 조회수 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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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KOICA 에티오피아 직업기술교육훈련 관리자 현지 연수한국의 경제 및 인적 자원 개발, 디지털 전환 경험 전수 ▲ 조한덕 KOICA 에티오피아 사무소장(가운데), Teshale Bercha 에티오피아 노동기술부 차관(오른쪽)이 참석한 가운데 에티오피아 TVET 관리자 현지 연수가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 사파이어 호텔에서 진행됐다. (왼쪽 사진)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박승철 교수가 에티오피아 TVET 관리자 현지연수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오른쪽 사진) ▲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어수봉 명예교수가 에티오피아 TVET 관리자 현지연수에서 강의 후 연수생과 질의 응답을 나누고 있다. (왼쪽 사진) 에티오피아 TVET 기관 관리자 및 교사들이 TVET 관리자 현지연수 강의를 듣고 있다. (오른쪽 사진) 우리대학 개도국기술이전연구소(소장 조현찬)는 ‘한국국제협력단(이하 ‘KOICA’) 에티오피아 직업기술교육훈련 관리자 및 교사 역량 강화 사업(2020-2025)’의 일환으로 에티오피아 노동기술부 및 산하 직업기술교육훈련 기관의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7월 22일부터 7월 26일까지 5일 과정의 현지 연수를 실시한다. 연수 대상은 에티오피아 노동기술부(MoLS, Ministry of Labor and Skills), 연방직업기술훈련원(FTVTI, Federal Technical and Vocational Training Institute), 노동기술부 산하 지역 TVET(직업기술교육훈련) 기관 소속 관리자 및 교사 38명이며 에티오피아 현지(아디스아바바)에서 진행된다. 이번 현지 연수 과정은 한국의 경제 및 인적 자원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한 TVET 제도 개발 사례를 소개하며 한국의 디지털 학사 관리와 이러닝 대학 교육에 대해 공유한다. 연수의 주요 내용으로는 ▲한국의 경제 개발과 인적 자원 개발 경험, ▲한국의 디지털 전환 사례, ▲한국의 TVET 기관 품질 평가 및 인정 체계 등을 다룬다. 이번 과정은 6월 19일부터 7월 21일까지 진행된 온라인 연수를 수강한 후 현지 연수에 참석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한국의 TVET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한국의 이러닝 교육을 경험하며 한국인 전문가와 에티오피아 연수생 사이의 활발한 의견 교류를 목표로 한다. 우리대학은 지난 2020년부터 KOICA와 함께 에티오피아 노동기술부와 협력관계를 맺고 연방직업기술훈련원의 6개 공과(전기전자·건축·도로건설·자동차·ICT·의류) 교육과정 개정, 교재 개발, 실습 장비 공급 및 실기 연수를 지원하며 양질의 TVET 교사 배출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연수의 사업관리자인 박승철 교수(컴퓨터공학부)는 “TVET 관리자 현지 연수를 통해 고위급 공무원부터 TVET 기관 관리자까지 한국의 경제발전과 TVET 제도 간의 영향을 잘 이해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특히 온라인 연수와 함께 진행되어 에티오피아에서 수요가 높은 이러닝 교육 역량 강화도 함께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4.07.24 조회수 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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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에 춤추는 대학 총장…알고보니 ‘STEP 숏폼’스마트직업훈련플랫폼 홍보 숏폼 3편....MBTI 등 MZ 맞춤형 홍보에 총장이 직접 출연, 직원들 “총장님 적극적 연기 덕에 재미있게 완성” ▲ 스마트 직업훈련 플랫폼 ‘STEP’ 숏폼 홍보영상 3편에 출연한 유길상 총장 “총장님, MBTI가 뭐예요?” “STEP!” ‘그런 MBTI도 있나?’ 선글라스를 끼고 대낮에 춤을 추는 대학 총장… 유길상 총장이 숏폼에 나섰다. 출연자로서다. 부속기관인 온라인평생교육원이 고용노동부와 함께 운영하는 스마트 직업훈련 플랫폼 ‘STEP’의 숏폼 홍보 영상에 유 총장은 직원들과 함께 출연해 젊은 감성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모두 3편이다. 한기대 온라인평생교육원은 이 숏폼을 인스타그램 등 SNS에 7/15(월)부터 7월 19일(금)까지 3일에 걸쳐 순차적으로 업로드하였다. 숏폼(Short-Form)은 1분 미만 분량의 유튜브 쇼츠, 인스타그램 릴스 등 SNS 영상 콘텐츠를 말한다. 1탄은 ‘총장님의 MBTI’ 편. 온라인평생교육원 입구를 활기차게 걸어 들어가던 유길상 총장이 “총장님, MBTI가 어떻게 되세요?”라는 직원의 질문에 발걸음을 멈추고는 “에스(S) 티(T) 이(E) 피(P), 스텝” 이라고 답하며 ‘STEP’ 현판을 가리킨다. [유튜브 링크] https://youtube.com/shorts/HiOP_PavtBo?si=3L290TJBZDa-_5fE 2탄은 ‘JUST STEP’ 편. 반도체, 인공지능, 자소서와 면접 등 STEP 이러닝 콘텐츠 자막을 배경으로, 온라인평생교육원 직원과 유길상 총장이 연달아 나타나며 각자 고개를 떨궈 머리 위의 검은 선글라스를 착용하며 ‘STEP에서 시작하세요’라는 문구를 안내한다. [유튜브 링크] https://youtube.com/shorts/y165M7uo6Zg?si=jkA_f-16OEDhKc7k 3탄은 ‘STEP으로 행복하면 됐지’ 편. 인기곡 ‘차노을-Happy’ 노래를 배경으로 온라인평생교육원 입구에서 개발팀, 기획팀, 경영팀, 직원과 교수에 이어 유길상 총장이 하트와 춤 등 각자 재치있는 포즈로 연달아 지나가며 함께 ‘STEP’을 안내하는 영상이다. [유튜브 링크] https://youtube.com/shorts/39ZIUIvwXqk?si=6vIx8RouhvdnBjjP 이번 숏폼을 기획한 온라인평생교육원 학습동아리 ‘병천맨’ 곽진선씨는 “STEP의 우수성을 보다 널리 알리기 위해 ‘B급 감성’과 ‘친근감’을 컨셉으로 기획했는데, 유길상 총장님께서 젊은 직원들 못지 않는 적극적인 연기를 해주신 덕에 숏폼이 한층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4.07.23 조회수 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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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대 학생들, 뜨거운 몽골서 기술봉사20명 학생, 파이썬·아두이노 교육, 네트워크 및 전기공사 등 4개팀 활동 ▲ 7월 19일(금) 한국기술교육대학교 학생통합지원센터에서 ‘2024학년도 하계 국외 기술교육봉사 발대식’을 개최했다. 우리대학(총장 유길상)는 7월 19일(금) 교내 학생통합지원센터에서 ‘2024학년도 하계 국외 기술교육봉사 발대식’을 개최했다. 20명의 학생들로 구성된 봉사단은 내일 몽골로 떠나 8월 10일(토)까지 활동을 벌인다. 이들은 ▲파이썬 교육, ▲아두이노 교육, ▲이미지·동영상 편집 교육, ▲네트워크·전기 공사 등 4개팀으로 나뉘어 몽골 울란바토르 지역에 있는 10번학교(국립 초·중·고학교) 및 밝은미래학교(사립 초·중·고등학교)을 대상으로 3주간 기술교육봉사를 실시한다. 봉사단은 앞서 2주 동안 분야별 전문 기술연구원 지도하에 이론 숙지, 교안 마련 및 학습지도 시연 등 ‘사전집중교육’을 통해 효과적이고 차별화된 봉사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봉사단장을 맡은 이새람 학생(컴퓨터공학부 19학번)은 “대학에서 배운 IT 지식을 활용해 해외에서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정보를 전달하게 되어 설렌다”며 “매주 수요일 진행할 문화 체험 활동 시간에 한국 문화를 신기해할 아이들의 반응도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설순욱 학생처장은 “무엇보다 단원들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이며, 봉사단원들이 이번 활동을 통해 국제적 시야를 넓히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해 글로벌 인재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4.07.19 조회수 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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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학교, 전국 대학생협 조리명장 경연대회 우수상우승작 메뉴 2학기 신메뉴 제공 예정 ▲ 한국기술교육대학교가 7월 18일(목) 개최된 전국 대학생협 조리명장 경연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우리대학(총장 유길상)가 전국 대학생협 조리명장 경연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대학생활협동조합연합회(이사장 이영애)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대학생협 식당 메뉴 활성화 및 조리 담당자 역량 강화를 위해 7월 18일(목) 삼성웰스토리 분당 본사에서 개최되었다. 대회에는 총 10개 팀이 참가, 대학 생협이 운영하는 식당(교직원, 학생식당)에서 제공 가능한 특식 메뉴를 주제로 진행되었다. 우리대학 수상자는 23년 대학발전 소통 분야 기여자로 포상을 받은 학생식당 강용복 조리사와 박종훈 조리사다. 강씨는 호텔 조리사 경력을 갖고 있으며 학생식당에서 22년째 근무 중이다. 지난해 한기대 학생식당에 입사한 박씨는 “이번 우승작 메뉴는 2학기 때 학생들에게 신메뉴 특식으로 제공될 예정으로 학생들에게 맛과 건강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엄익기 생협 본부장은 “앞으로도 우리 대학 학생식당이 구성원의 건강 지킴이로서 맛과 품질을 높여 질 높은 대학 복지서비스 제공과 고객 만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학 생협 연합회는 대학 구성원인 교원, 직원과 학생들의 주체적인 참여를 기반으로 협동조합의 가치를 폭넓게 실현함으로써 다양한 복지서비스(공동구매, 공동 계약 등)를 통한 대학 구성원의 학업과 연구를 지원하며, 전국 35개 회원대학으로 운영하는 비영리 단체이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4.07.19 조회수 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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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훈련 교·강사로서 자부심과 역량 향상 기회”한국기술교육대 19(금) 700명 대상 온·오프라인 특강 행사 큰 호응 60만 수강생 강사 정흥수 ‘말하기 비법’, 정혜경 한기대 교수 ‘교사 역량 관리’, 김대식 카이스트 교수 ’생성형 인공지능 시대 교육‘ 등 ▲ 한국기술교육대는 7월 19일(금) 앰배서더 서울 풀만에서 ‘2024년 직업훈련 교·강 사 역량강화 특강’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직업훈련 교·강사의 역량 강화를 위한 각 분야 전문가 특강이 우리대학(총장 유길상) 주관으로 성대하게 열렸다. 직업훈련 교사란 ‘국민 평생 직업능력 개발법’ 제33조에 의해 고용노동부 장관으로부터 자격을 승인받고 근로자 또는 근로자가 되려는 사람들에게 해당 직종의 직무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가르치고 평가하는 업무를 담당하는 전문가를 말한다. 우리대학 능력개발교육원은 7월 19일(금) 앰배서더 서울 풀만에서 직업훈련기관·대학 및 교육기관·공공기관·민간분야 등에 종사하는 직업훈련 교·강사 300여 명, 온라인 생중계 참여 교·강사 400명 등 총 7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직업훈련 교·강사 역량강화 특강’을 개최했다. 유길상 총장은 인사말에서 “ ‘22년부터 운영하는 ‘훈련 교·강사 특강’은 사회 저명인사를 초청, 직업훈련시장의 최신 트렌드를 소개하고 새로운 교수법을 전달해 교·강사의 역량 강화 도모와 직업훈련 보수교육의 질을 높이는 기회가 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혁신적 학습방법 재공을 통해 훈련생들이 실제 현장에서 요구되는 능력을 갖추도록 직업훈련 교·강사 양성과 보수교육 향상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첫 번째 특강은 아나운서 출신이자 스피치 전문가로 60만 명의 수강생을 배출한 정흥수 ㈜흥버튼 대표가 ‘청중을 사로잡은 말하기 기법’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정 대표는 ▲상대를 설득하는 방법, ▲청중이 나의 말에 주목하는 방법, ▲강의력을 높이는 효과적인 전달력 등을 강연하면서 교육생들이 직접 말하기 실습을 하고 질문을 주고받으며 시종일관 흥미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두 번째 특강은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정혜경 HRD학과 교수가 ‘훈련교·강사 역량관리 체계’를 통해 ▲국내외 정책 동향, ▲훈련교·강사 역량 및 역할, ▲능력개발교육원 훈련교·강사 역량 체계, ▲훈련교사 자격 등급별 필요 역량과 특성 분석, ▲역량관리를 위한 학습 추천 체계 방안 등을 설명했다. 정 교수는 훈련 교·강사가 자신의 역량을 어떻게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발전시킬 지를 연구 및 분석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해 관심을 모았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4.07.19 조회수 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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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학생들, 하계 농촌 봉사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 전해7.17(수)~20(토), 전북 군산서 마을 정화 활동 등 지역사회 일손 도와 ▲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재학생들이 7.17(수)~20(토) 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을 방문해 농촌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우리대학(총장 유길상, 이하 한기대) 재학생들이 농촌을 방문하여 지역사회를 위한 ‘2024년 하계 농촌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봉사 활동은 제32대 총학생회 ‘여운’의 주관 하에 총 56명의 단원이 참여했다. 총학생회 25명, 재학생 지원자 30명, 인솔 교직원 1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7월 17일(수)~7월 20일(토), 3박 4일간 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을 방문하여 ▲ 논밭 잡초 제거, ▲ 마을 정화 활동, ▲ 벽화 그리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일손을 돕고 있다. 금번 하계 농촌 봉사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봉사의 가치를 체험하고,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와의 유대를 강화했다. 한기대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와 소통하고 공헌하는 대학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계획이다. 설순욱 학생처장은 “이번 농촌 봉사 활동은 재학생들이 사회봉사정신을 기를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대학 차원에서 이러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가겠다”고 말했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4.07.18 조회수 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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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KOICA 우즈베키스탄 교사 연수우르겐치 직업훈련원 건립 및 ‘마스터훈련교사’로서 역량강화...56일간 ▲ 7월 17일 우즈베키스탄 연수생 15명이 한기대에서 단체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우리대학(총장 유길상) 개도국기술이전연구소(소장 조현찬)는 ‘한국국제협력단(이하 ’KOICA‘) 우즈베키스탄 우르겐치 직업훈련원 건립 및 직업훈련 제도역량 공고화 지원사업 PMC용역’ 사업의 일환으로 교사연수센터 교사 및 우즈베키스탄 직업훈련원 교사를 대상으로 7.17(수) ~ 9.10(화)까지 56일간 초청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사업의 주 내용은 ▲우르겐치 지역에 직업훈련원 설립, ▲타슈켄트(수도) 지역에 교사연수센터 설립을 통한 직업훈련기술과 교사 역량 강화, ▲자격검정제 도입으로 우수한 기술기능 인력 양성 및 우즈베키스탄 산업 경쟁력 제고다. 연수 참여자는 자격검정 및 교사연수원(NTQTTI), 타슈켄트 직업훈련원(Tashkent VTC), 사흐리삽스 직업훈련원(Sahrisabz VTC), 사마르칸트 직업훈련원(Samarkand VTC), 페르가나 직업훈련원(Fergana VTC), 시르다리야 오콜틴 직업훈련원(Sirdaryo Oqoltin VTC) 등 고용빈곤감소부(Ministry of Employment and Poverty Reduction) 소속 15명 교사이다. 자동차, 용접, 전기, IT, 기계 직종의 기술분야와 교육학을 담당하는 훈련교사들이다. 이번 연수에서는 ▲교사 역량 강화, ▲교육 및 훈련운영 이해도 강화 ▲교육학 및 공학분야(기계, 자동차, 용접, 전기, IT 등)별 최신 직업훈련기술 관련 강의 및 토론, 협동 학습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연수를 이수한 교사들은 우즈베키스탄에서 직업훈련 분야 교사를 교육시키는 마스터 교사 역할을 하게 된다. 연수생들은 한기대 캠퍼스 시설견학(공용장비센터, 다담미래학습관, 다담창의센터) 및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 포스코 광양제철소, 부산 한-아세안 ICT 융합빌리지 등의 시찰을 통해 유관 산업기관 종사자들과 간담회도 진행한다. 이 외에 경복궁 방문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한국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도 갖는다. 이번 사업의 책임자인 윤관식 교수는 “이번 연수는 우즈베키스탄 훈련교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 설립되는 자격검정 및 교사연수원(NTQTTI)에서 현지 훈련교사를 가르치는 마스터훈련교사로서의 기술과 교육역량을 높이는 데 있다”면서 “이를 통해 우즈베키스탄이 필요로 하는 좋은 기술자들이 배출되어 산업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연수생 대표인 타슈켄트 직업훈련원 파흐리딘(Fakhriddin) 교육부원장은 “KOICA 및 한기대의 우수한 연수운영과 훌륭한 교육환경에서 연수를 받을 기회를 제공해 준 점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기대 개도국기술이전연구소(KOREATECH TTI)는 2005년 개소 이후 꾸준한 연구와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나라의 직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4.07.18 조회수 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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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대 ‘직업계고 과정평가형 자격과정 담당교원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고용부, 교육부, 산업인력공단 참여, “교원 과정 편성·운영·평가 전문성 제고” ▲ 2024년 직업계고 과정평가형 자격과정 운영학교 담당교원 역량강화 워크숍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능력개발교육원은 7월 11일(목)~7월 12일(금) 양일간 부산 파크하얏트 호텔에서 ‘2024년 직업계고 과정평가형 자격과정 운영학교 담당교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직업계고 과정평가형 자격과정 담당교원의 교육과정 편성·운영·평가 관련 전문성과 이해도 향상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고용노동부, 교육부, 한국산업인력공단, 충남대, 과정평가형 자격과정 운영 직업계고 담당 교원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샵에서는 과정평가형 자격 이해를 위한 정책 방향 및 과정평가형 자격 운영 실제 사례 공유와 더불어, 직업계고 학점제와 과정평가형 자격 연계운영, 직업계고 과정평가형 자격 확대 방안 분임토의를 진행하였다. 또한, ‘디지털전환(DX)과 교육의 변화’를 주제로 한 전문가 특강도 진행됐다. 유길상 한국기술교육대 총장은 “이번 워크숍은 산업에서 필요로 하는 고교 단계 실무인재 양성을 위한 하나의 큰 제도인 과정평가형 자격을 직업계고에 적용하고 확산는 지혜를 모으는 자리였다”면서 “한국기술교육대 능력개발교육원에은 앞으로도 직업계고 교원의 능력개발을 성공적으로 뒷받침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4.07.12 조회수 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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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N 으라차차 오토쇼] 유길상 총장님 인터뷰우리 대학 유길상 총장님의 라디오 인터뷰가 [TBN 김경식의 으라차차 오토쇼: 목.소.리.(목요일에 만나는 소중한 당신의 이야기)]에 방송되었습니다. 우리 대학의 강점과 총장님의 경영철학과 전략, 안전관리처 운영과 산업안전 전문인력 양성에 특화된 교육과정에 대해 소개하고, 평생직업능력개발 허브대학으로서의 비전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면 라디오 방송 녹음본을 들을 수 있습니다. (34:45초부터) 🔹방송일시: 2024. 07. 11.(목) 🔹방송매체: TBN 김경식의 으라차차 오토쇼 🔹출연자: 유길상 총장작성자 이혜지 등록일 2024.07.12 조회수 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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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장비 활용 전공체험 신기해요”7월 11일(목) 서대전고•아산고 510명 12개 전공체험...4월부터 4천명 ▲ 7월 11일(목) 한국기술교육대학교를 찾은 서대전고·아산고 학생들이 다담미래학습관 의 ‘FMS(유연생산시스템) Lab’에서 디바이스로 협동로봇을 작동해보며 흥미로워하는 모습 ▲ 7월 11일(목) 한국기술교육대학교를 찾은 서대전고·아산고 학생들이 다담미래학습관 의 ‘지능형 로봇 Lab’에서 전공체험을 하는 모습(왼쪽)과 ‘파이썬 프로그램 만들기’ 체 험 장면(오른쪽) 우리대학(총장 유길상)는 7월 11일(목) 서대전고와 아산고 학생 510명을 대상으로 다담미래학습관 및 교내 강의실에서 컴퓨터, 인공지능, 협동로봇, 반도체, 파이션 등 12개 전공 체험과 더불어 ‘나를 찾아 떠나는 진로 이야기’를 주제로 진로특강을 펼쳤다. 다담미래학습관 FMS(유연생산시스템) Lab에서 ‘사람•로봇 협업을 위한 협동로봇에 대한 이해’ 전공 체험에 참여한 김동희 서대전고 학생(2학년)은 “평소 기계분야에 관심이 많았는데, 부품을 가공, 조립하는 협동로봇의 개념을 이해하고 직접 작동을 해봐서 매우 흥미로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파이썬으로 자동화 프로그램 만들기’ 체험에 참여한 아산고 박상률 학생은 “원래 파이썬에 관심이 없고 문과 계열을 희망했는데, 이번 수업을 계기로 흥미가 느껴 더 배워볼 계획”이라고 말했다. 우리대학 입학홍보처는 지난 4 ~ 7월까지 35개의 대전, 세종, 충청 지역 고교생 4천여 명을 대상으로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신산업분야의 다양한 전공 체험과 전공 특강을 진행했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4.07.12 조회수 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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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 튜터링 덕에 물리과목 ‘A’ 받았죠”한국기술교육대, 선배가 후배 가르치는 ‘MSC(수학, 과학, 전산) 또래 튜터링’ 기초 학습능력 향상 ‘효자’ 선배 튜터 “의사전달 및 대인관계 역량 향상”...매년 500여 명 참여 “고교 때 선택과목으로 물리를 했지만, 너무 어려워 포기한 적이 있었어요. 대학(한국기술교육대)에 진학해서도 물리를 잘할지 걱정됐죠. 그런데 튜터링 프로그램으로 선배님 도움을 받아 모르는 개념을 이해하고 문제해결 능력을 키웠어요, 덕분에 물리 과목 ‘A’를 받았습니다. 어려움을 극복하는 방법과 학습에 대한 자신감, 그리고 학문적 탐구를 할 기회가 됐습니다.” 컴퓨터공학부 1학년 배근우 학생의 말이다. 우리대학(총장 유길상) 교양교육지원센터가 운영하는 ‘학생이 학생을 코칭’하는 ‘MSC 또래 튜터링’이 학생들의 기초 학습 능력을 향상하는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MSC란 공학 기초과목인 수학(Mathematics), 과학(Science), 전산(Computing)의 앞 글자를 딴 것으로써, ‘또래 튜터링’은 각 분야 교과목을 우수한 성적으로 이수한 튜터(선배 학생)가 5~7명의 튜티(배우는 학생)를 대상으로 강의하며 학습능력 향상을 돕는 프로그램. 이 학생을 튜터링한 석예나(에너지신소재화학공학부 2학년)씨는 “누군가를 지도한다는 게 태어나 처음이었고, 코로나로 고등학생 때 선후배 관계가 단절되어 어떤 식으로 다가가야 할지도 걱정이었죠.”라며 “하지만 제가 만든 문제를 고민하며 풀어오는 튜티 후배들을 보고 보람을 느낄 때가 많았고. 저도 튜티가 한 질문의 정확한 답을 찾는 과정에서 물리에 대한 지식도 더욱 깊어졌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석예나 학생은 지난해 ‘튜티’였다. 1년 만에 선배가 되어 후배를 가르치는 역할을 충실히 한 경험을 하고 나니 “스승의 마음을 조금 이해한 것 같다”고 웃으며 말한다. 전자공학전공 3학년 박재연씨는 지난해 2학기에 이어 올해 1학기에도 짬짬이 방과 후 시간을 내어 5명의 학생을 가르치는 튜터 역할을 했다. “같은 학부 후배들에게 교과목과 공부 방법뿐 아니라, 학교생활의 꿀팁(조언)을 알려주는 과정에서 뿌듯함을 느꼈고, 전공의 기초적 내용을 복습하는 시간이었다”면서 “특히 지난해 경험을 바탕으로 튜티와 친해지는 법, 튜티 학습 속도에 맞게 튜터링을 진행하는 법 등 내용 전달 능력과 의사소통 능력, 대인관계 역량도 함께 향상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박 씨는 “신입생이나 혼자 공부하는 것이 지루한 학생들, 선배와 친해지길 원하는 학생 모두 튜터링을 적극 활용하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 박재연 학생(전자공학전공 3학년. 오른쪽)이 올해 1학기 후배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4.07.10 조회수 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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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발아’한 디자인공학 및 스마트휴먼인터페이스 졸업작품접이식 이동 모빌리티, 바다숲 복원 잘피 이식, 이끼 공기정화 가습기.. 한국기술교육대 디자인공학과 및 DSC 공유대학 스마트휴먼인터페이스학과 38명 창의성 발휘... “디자인과 공학의 융합” 우리 대학(총장 유길상) 디자인공학과와 DSC(대전세종충남) 공유대학 스마트휴먼인터페이스학과는 지난 7월 4일(목)~7일(일)까지 4일간 서울 여의도 옆 문화공간인 노들섬에서 이색적인 행사를 펼쳤다. * 스마트휴먼인터페이스학과 : 공학과 디자인 중심의 다학제 융합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핵심 플랫폼인 스마트휴먼인터페이스 분야 인재를 양성하는 학과로 한기대, 순천향대, 우송대, 공 주재, 배재대 등 8개 대학 일부 학생들이 복수전공을 하고 있다. 충남 천안 캠퍼스 및 DSC 공유대학 4학년 학생들이 6개월간 1명 또는 2명씩 팀을 이뤄 땀 흘리며 만든 졸업연구작품 23점을 이곳에 모두 옮겨 놓고 ‘발아. 도약의 순간’이란 슬로건으로 전시회를 개최한 것. 이 기간 동안 역대 졸업생과 학생 학부모, 타 대학 교수, 기업체 관계자, 디자인 전문가 등 무려 1천여 명이 전시회를 찾았다. 우리 대학 8개 학부 졸업연구작품전시회는 매년 교내에서 이틀간 개최하는데, 디자인공학과 및 DSC 공유대학 스마트휴먼인터페이스학과는 지난해부터 교내에 이어 서울에서 2차 전시회를 열고 있다. 김성준 디자인공학과 주임교수는 “디자인과 공학이 융합된 졸업연구작품의 우수성을 세상에 널리 알리고 학생들의 창의력과 열정을 보다 많은 이들과 공감하려 서울 전시회를 진행했다”고 배경을 밝혔다. 더불어 주목할 점은 이번 4일간의 서울전시회 기획을 학생들이 거의 전적으로 도맡아 진행한 것. “100일 전부터 38명의 학생이 ‘서울 졸업작품 전시 준비위원회’를 꾸려 전시회 컨셉과 구성, 배치 등을 준비했습니다.” 위원장을 맡은 강호정(4학년)씨의 말이다. 강씨는 이번 전시회를 ‘발아’로 기획한 점에 대해 “발아는 단순한 생명의 시작을 넘어 가능성과 희망, 무한한 잠재력의 상징”이라며 “4년간 한 곳에서 배우고 성장한 우리의 결실인 졸업작품을 바탕으로 모두 새로운 비상을 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말했다. 전시회 한 켠 ‘발아 프로젝트 공간’에는 38명 학생 전원이 ‘seedkeeper’ 기업에서 제공한 얼룩 강낭콩, 스위트 비질, 안개초 3종류의 씨앗을 100일 전부터 키운 화분을 전시하고, 관람객에 다양한 씨앗을 선물로 제공해 관심을 모았다. ▲ (왼쪽 사진) 우리 대학 디자인공학과 및 DSC 공유대학 스마트휴먼인터페이스학과는 최근 서울 노들섬에서‘발아, 도약의 순간’ 이란 슬로건으로 23점의 졸업작품 전시 행사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 (오른쪽 사진) 이번 서울 전시회를 기획한 김성준 교수, 강호정, 황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4.07.08 조회수 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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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정문 앞 도로 산뜻, 안전하게 새정비2개 회전 교차로 및 교통안전 시설물 설치, 대학 입구 미관도 좋아져 우리 대학의 정문 앞 도로가 산뜻하고 안전하게 정비됐다. 정문 앞과 인접 도로에 2개의 회전 교차로가 설치되었으며, 과속 카메라와 험프식(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면보다 높게 설치한 과속 방지턱 형태) 횡단보도, 인도와 도로 사이의 안전 휀스(울타리) 등 교통안전시설물을 설치됐다. 아스팔트도 새롭게 단장했다. 우리 대학은 “교차로 설치로 원활한 차량 소통과 더불어 보행자의 안전도 높아지게 됐으며, 이에 따라 대학 입구의 미관도 훨씬 더 좋아졌다” 말했다. 이번 공사는 천안시 건설도로과가 맡아 진행했으며 ‘22년 1월부터 설계용역과 공사를 거쳐 올해 6월 최종 마무리됐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4.07.04 조회수 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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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학생들 장맛속 농촌 기술봉사 ‘구슬땀’6.30~7.3 충남 금산군 부리면서 전기배선 및 농기계 수리, 벽화그리기 등... ‘공공기관 안전협의체’ 직원도 기술지도 등 지원 우리 대학(총장 유길상) 학생들이 장맛 속에서 농촌지역을 찾아 기술봉사로 구슬땀을 흘렸다. 우리 대학 학생 33명은 학부 기술연구원 및 직원 6명과 함께 6월 30일(일)부터 7월 3일(수)까지 충남 금산군 부리면 선원리 농촌 마을을 찾아 가옥 전기 배선 수리 및 LED(형광등) 교체, 농기계 수리, 벽화 그리기 등의 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에 참여한 유병민 학생(전기·전자·통신공학부 4학년)은 “날씨가 좋지 않아 힘든 점도 있었지만 학교에서 배운 전공기술과 지식을 통해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생활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보람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설순욱 학생처장은 “우리 대학이 매년 실천하는 ‘기술봉사’는 대학에서 배운 실천공학 역량을 활용하는 뜻깊은 봉사이며 학생의 인성 함양을 위한 중요한 현장 체험 학습의 기회”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공헌할 봉사 프로그램을 활발히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7월 2일(화)에는 ‘공공기관 안전협의체’ 참여기관인 (주)SR, 도로교통공단 등 관계자 9명이 금산 봉사현장을 찾아 안전사고 예방 기술지도, 주택별 단독형 화재감지기 설치, 어르신 건강측정 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4.07.03 조회수 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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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기타 공공기관 경영평가 ‘우수’ 쾌거7개 고용노동부 산하기관 중 최고....유길상 총장 취임 후 경영혁신 결실 우리 대학이 최근 2023년도 고용노동부 산하 7개 기타 공공기관 경영실적평가에서 ‘우수(A)’ 등급을 달성했다. 고용노동부에서 발표한 ‘2023년도 고용부 산하 기타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결과’에 따르면 평가대상 기관 중 우수등급(A)는 우리 대학이 유일하다. 우리 대학은 “23년 6월 유길상 총장 취임 후 한국기술교육대는 ‘좋은 대학을 넘어 위대한 대학으로’라는 新경영전략(비전 2030⁺)을 수립하고 경영혁신과 경영개선을 위한 적극적 활동을 벌였다”면서 “특히 기획재정부 주관 고객만족도 점수 최고등급과 국민권익위원회의 종합청렴도 2등급 달성을 비롯해 2023년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학생교육 우수대학’ 1위, 교육부 공시 기준 졸업생 취업률 80.3%(전국 4년제 대학 2위) 달성 등 우수한 성과를 창출했다”고 밝혔다. 공공기관 경영평가는 경영실적에 대한 기관평가로 우리 대학은 매년 고용노동부 평가를 받고 있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4.07.01 조회수 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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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뉘가 내 차 건드리니?” 톡톡 튀는 학생 숏폼 영상우리대학 ‘재학생 숏폼 공모전’...대학 교육특성, 우수 시설 등 연출 * 유튜브 영상 : https://www.youtube.com/shorts/OBfQmuVWX7k (타 작품도 같은 채널에 게재) “뉘기니? 뉘가 내 차 건드리니?”, “야. 장이수, 나랑 작업 하나 하자~.” 충남 천안의 우리대학이 최근 진행한 ‘2024년 우리대학 숏폼 공모전’에서 총장상을 받은 자동차연구동아리 ‘자.연.인’팀 학생들의 ‘작업도시’ 영상의 일부 대사다. 숏폼(Short-Form)은 1분 미만 분량의 유튜브 쇼츠, 인스타그램 릴스 등 SNS 영상 콘텐츠를 말한다. 이 작품은 최근 관람객 1,200만여 명을 모은 인기 영화 ‘범죄도시4’를 패러디했다. 학생들은 랩실에서 자동차를 제작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에피소드를 흥미롭게 연출했다. 이외에도 대학 축제인 ‘한맥제’에서의 공연, 푸드트럭, 불꽃축제 등 다양한 행사 장면을 담은 ‘넌 역시 짱이야! 나랑...친구할래? - 한기대 2024 한맥제’, 다양한 의상을 입고 대학의 각종 시설(도서관, 운동장, 복지관, 커피숍, 중앙공원)을 돌며 대학을 소개한 ‘한기대 작살 내는 HOT한 코디’ 숏폼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학업과 과제, 자동차 제작을 동시에 수행하며 겪는 에피소드와 대학의 교육의 차별화된 특성을 재치있게 담은 자동차동아리 ‘K-ROAD’팀과 ‘VOLTS’팀의 영상, 중앙일보 대학평가 학생교육 우수대학 1위의 저력과 우수한 교육시설을 조명한 독고독(유명 유투버) 패러디 영상 등 3편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우리대학 입학홍보처는 교내 행사, 최첨단 학습시설, 동아리 활동 등 한기대를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주제로 교내 공모전을 실시, 20여 편의 다양한 숏폼이 접수됐다. 자연인팀의 유준선 학생(기계공학부 3학년)은 “평소 즐겁게 자동차를 제작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영상을 찍었는데, 최고상을 받게 되어 감사드린다”면서 “동아리를 발전시켜 대학의 명성을 더욱 빛나게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총 6팀의 수상 숏폼작은 인스타그램에서도 하루 만에 총 4만 5천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유길상 우리대학 총장은 “창의성과 기발함을 담은 우수한 숏폼 영상을 제작해 출품한 모든 학생들에게 감사하다”면서 “숏폼이 우리대학의 우수성을 대내외적으로 전파하는 또 다른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한국기술교육대는 6월 25일(화) ‘2024년 한국기술교육대 숏폼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4.06.25 조회수 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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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대 “일학습병행 기업전담인력 교육강사 역량 강화 워크샵 개최”6.24~25일 ‘일학습병행 정책 및 경력관리제 도입 교수가이드 설명회’ 등 민준기 단장 “10만 명 기업전담인력 배출 성과” ▲ 한국기술교육대 산학협력단은 6.24~25일 이틀간 서울에서 ‘2024 일학습병행 기업전담인력 양성사업 교육강사 역량강화 워크숍’을 진행했다. 우리대학(총장 유길상) 산학협력단은 6월 24(월)~25(화)일 이틀간 서울 소피텔 앰배서더호텔에서 ‘2024 일학습병행 기업전담인력 양성사업 교육강사 역량강화 워크숍’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한국산업인력공단 강현철 능력개발이사와 우리대학 산학협력단장 민준기 교수, 관계부처 임직원, 교육 강사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일학습병행 기업전담인력 양성교육이란, 일학습병행제의 성공적인 사업수행을 위해 학습기업 소속 기업전담인력(기업현장교사, HRD담당자) 대상으로 체계적인 현장훈련 및 교수법, 평가역량, 행정지원 등의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이다. 한국산업인력공단으로부터 학습기업으로 지정된 사업장은, 기업현장교사와 HRD담당자 각 1인 이상 지정하고, 우리대학에서 주관하는 필수 과정을 이수해야 한다. 금번 우리대학이 개최한 워크샵은 해당 기업전담인력을 양성하는 교육강사들의 역량강화 및 최근 정책이슈 공유를 위한 워크숍이다. 워크숍 1일 차에는 ‘정부의 일학습병행 사업 최신 정책 및 환경 이슈’에 대한 강의와 ‘경력관리제 교육체계 개편 및 과정개발 적용 추진 일정 공유’ 및 하반기 도입 예정인 ‘기업현장교사 경력관리제’ 교수 가이드 설명회가 진행됐다. 2일 차에는 첫날에 이어 일학습병행제의 활성화 및 고도화에 대한 교육 강사들의 발제와 토론이 진행됐다. 민준기 산학협력단장은 “한기대는 지난 10년간 약 10만 명의 기업전담인력을 배출하였고, 해당 인력들은 기업 현장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라며 “일학습병행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학습근로자의 육성을 담당하는 기업전담인력의 자질이 매우 중요하며, 이들의 자질을 양성하는 교육강사들의 역량향상을 위해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작성자 이예은 등록일 2024.06.25 조회수 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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